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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운반 카트 적용…이동거리 47% 감소

KT 서부물류센터에 적용된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가 관제실과 작업자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폰 등 단말기를 지정된 화물 보관 위치로 자동 운반 하고 있다./ KT 물류센터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다. KT는 각 대리점 등에 단말기를 공급하는 물류센터 효율화를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물류센터 운영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서부물류센터의 단말 입출고 작업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활용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작업자간 접촉 최소화 등을 위한 시험을 했다. 실제 이를 통해 작업자의 이동 거리가 47% 감소해 물류센터 직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KT가 서부물류센터에 적용한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는 '나르고'와 '따르고'다. KT와 트위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나르고'는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는 선행 카트와 이와 함께 주행하는 후행 카트로 구성돼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화물을 운반해야 하는 경우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 '따르고'는 사람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트로 넓은 범위에서 화물을 이동해 분류하는 데 적합하다. KT는 '나르고'와 '따르고'에 자율주행이동체(AIV) 서비스를 더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 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운용 데이터 수집과 분석, 통계도 지연시간 없이 산출된다. 자율주행 운반카트와 AIV 서비스는 KT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5G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KT의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중심인 5G 모빌리티 메이커스 플랫폼은 연결된 다양한 차량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자율주행 관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협력사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형태의 관제센터나 각 산업 현장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물류센터나 소규모 물류 창고 등에서 작업자의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KT는 서부물류센터 적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 산업에서 언택트 기술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한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 도서관 등 다양한 산업현장의 소형 물류 운반영역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와 관제 시스템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KT의 통신망과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바탕으로 AIV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넓혀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23: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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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언택트 시대…'카트라이더' VR 아바트 응원 화제

모델이 VR로 '아바타 응원전'을 관람하고 있다. / SK텔레콤 '카트라이더' 결승전에서 선보인 SK텔레콤의 '점프VR' '아바타 응원전'이 화제다. SK텔레콤은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이 생중계된 '점프VR'내 소셜룸에서 '아바타 응원전'이 펼쳐졌다고 24일 밝혔다.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팀전 결승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 '점프VR'로 생중계됐다. 이날 가상 공간인 '점프 VR' 소셜룸 내에는 수십개의 카트라이더 방이 만들어지고, 가상 응원전이 펼쳐졌다. 화려한 코스튬과 응원도구를 든 아바타 관람객들이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공간에 함께 모여, 응원팀을 외치고 폭죽을 터뜨리며 응원했다. SK텔레콤 '점프 VR' 앱에서는 이날까지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아바타 응원전 셀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드래곤 세이버 X', '흑기사 X' 등 카트(온라인 게임용 자동차)를 총 50명에게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지난해 총 353만명, 회차별 평균 15만명 이상이 시청한 인기 e스포츠다. 코로나19 때문에 잠정 중단됐으나 지난 9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재개해 23일 시즌1 결승전이 치뤄졌다. SK텔레콤과 넥슨 양사는 이번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계기로 게임 분야에서 이어오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2005년부터 총 28회 리그를 진행해오고 있는 국내 게임 중 최장수 운영 종목인 카트라이더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 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또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의 IP를 활용해 픽셀리티게임즈와 공동개발한 '크레이지월드 VR' 게임을 지난 2월에 오큘러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으며, 곧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XG서비스사업본부장은 "점프 VR 소셜룸의 아바타 응원전으로 언택트 응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19: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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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본격 추진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상규 중앙대 총장(왼쪽)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중앙대와 손잡고 '디지털 한수원'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중앙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 개발 및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중앙대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수원은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추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한수원'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와의 기술협력이 신기술 개발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을 목표로 AI기반 에너지 공유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등 학계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중앙대가 모범적인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 교류로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신에너지 확장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4차산업 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4 10:18: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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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심전도 측정 앱 허가 받아…갤럭시 워치로 측정 가능해진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로 심전도를 측정하는 화면.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로 심전도 측정 등 건강 관리가 가능해진다. 삼성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심전도(ECG) 측정 앱을 21일 허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의 허가 조치로 사용자는 지난 4월 혈압 측정 앱 허가를 받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심전도 측정 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하고, 동리듬과 심방 세동을 측정하고 분석해 표시해 준다. 사용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앱을 열고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팔과 손을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의 손가락 끝을 30초가량 스마트 워치의 상단 버튼에 가볍게 올려놓으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심방이 무질서하게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 세동은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지만, 많은 환자들이 무증상으로 본인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혈전, 심부전, 뇌졸중 등을 포함한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심전도 측정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올해 3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및 향후 심전도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05-24 10:17: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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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충남 지역 5G 실감형 콘텐츠 활성화 나선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왼쪽)과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최윤호 상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충남 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서구 소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업무 협약체결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는 5G 기반의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 제조업과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2024년까지 KTX천안아산역 일원 20만㎡에 국비 216억원, 도비 165억원, 시·군비 175억원 등 모두 556억원을 투입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클러스터에는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센터, 빅데이터센터 등 콘텐츠 분야 거점형 시설이 구축된다. 실감콘텐츠 스타트업 및 전단계(창작-제작-유통) 지원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를 통해 ▲VR·AR 기능 중심의 5G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연계 협력 ▲충남 지역 실감콘텐츠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실감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기술 연계 및 기술지원 전반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시스템 구축 ▲실감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 서비스담당은 "LG유플러스는 5G 혁신형 콘텐츠 제작·수급과 유무선 융복합 기술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16: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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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요건 상장사 '복불복'?...반은 내리고 반은 올랐다.

'테슬라 요건' 상장사의 성적이 반으로 나뉘었다. 상장한 후에도 기업 실적 또는 이슈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면서 테슬라 요건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테슬라 요건이 도입된 이후 해당 조건으로 상장한 기업은 총 4개사다. 2018년 카페24를 시작으로 리메드, 제테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을 완료했다. 테슬라 요건은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으면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 외부 기관의 기술평가를 받아야 하는 일반 기술특례상장과 달리 상장 주관사 추천만 있으면 상장이 가능하다. 대신 풋백옵션(환매청구권)을 뒀다. 해당 기업의 주가가 상장 후 3개월 내에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상장 주관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일반 청약자의 주식을 사주는 것이다. 상장 주관사의 책임을 강화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4개 상장사 중 3개 기업이 상장 후 3개월 만에 공모가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일반 청약자는 풋백옵션을 통해 손실을 줄일 순 있지만 공모가의 90%만 보장해주기 때문에 10%의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 심지어 테슬라 1호 상장사로 이름을 알렸던 '카페24'의 부진은 테슬라 요건 상장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게 만들고 있다. 한 때 카페24는 테슬라 요건 상장의 첫 주자라는 기대감을 안고 공모가의 4배 수준인 20만원을 웃돌았지만 현재는 공모가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상장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카페24의 주력 사업에 부진이 예상된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카페24의 주가 급락은 테슬라 요건 상장의 리스크를 가장 잘 드러낸다"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성장성을 증명해내지 못하면 주가는 빠르게 급락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카페24 관계자는 "1분기에는 최근 해외 현지화 사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른 비용이 반영돼 적자전환됐다"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성장성에 대한 의문을 조만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에 상장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역시 공모가보다 15.7%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한 때 4000원대로 주가가 반토막 이상 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기 소재·부품 기업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테슬라 요건 2호 상장사인 리메드의 경우 상장 직후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하락했지만 이후 주가가 급등, 현재 공모가 대비 주가 수익률은 156.9%에 달한다. 글로벌제약사인 엘러간의 바디토닝 의료기기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보이면서다. 이처럼 테슬라 요건 상장사 성적표는 현재까지 '복불복'이다. 업황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다가 곤두박질을 치기도 했고, '풋백옵션'이 투자자 보호에 큰 역할을 하지도 못했다.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테슬라 요건을 점점 완화하기 보다는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기업의 성장성을 명확하게 증명하고, 관련 정보를 투자자에게 꾸준히 제공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5-24 09:40: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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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경제회복 기대감' 주식형펀드 4.46%↑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면서 주식형펀드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5월 15일~21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4.46% 올랐다. 중소형주 펀드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다. 다만 설정액은 7651억원 줄었다. 인덱스 유형에서 6874억원이 빠져나갔고, 액티브 펀드 설정액도 777억원 감소했다. 수익률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04% 올랐다. 지역별로는 러시아(8.45%), 브라질(7.22%), 베트남(4.07%) 등 신흥국 펀드가 크게 반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완화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시작된 영향이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8.58%)가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로 30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글로벌주식형펀드 설정액이 134억원 늘었고, 에너지섹터 펀드로도 5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e'(9.65%)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미래에셋인덱스로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e'가 10.65%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한편 21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주보다 3.81% 상승한 1998.31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3.71%, MSCI 신흥국(EM) 지수는 3.23% 올랐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24 09:27:5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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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서 '대기업부문 대상'

IT 기반 물류혁신, 국제 운송 경로 다변화등 인정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는 제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토스는 글로벌 물류 가시성 시스템 개발 등 IT 기반의 지속적인 물류 혁신, 차별화된 SCM(Supply Chain Management)컨설팅 방법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물류시스템 구축, 국제 운송 루트(경로) 다변화 등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판토스는 위성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접목해 국제운송 전 구간에 대한 실시간 추적은 물론 기상 상황과 사건·사고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운송 리스크를 줄이는 '글로벌 비저빌리티(visiblilty) 관제 시스템'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매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는 한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들을 선발, 포상하는 국내 물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2020-05-24 09:25: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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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온라인 쇼핑몰서 한샘도무스 소파 3종 판매

주문제작 방식…다음달 말까지 30% 할인 판매 아울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5월 말까지 신제품 '콩코드 매트리스' 출시 기념 할인 및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은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가구를 제공하기 위해 한샘몰에서 프리미엄 주문제작 소파를 출시했다. 신제품 달리스, 살바토르, 휴버트는 깔끔한 모던스타일의 소파로 호텔 라운지 같은 거실 공간을 연출한다. 이태리 천연 면피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착석감을 제공하며 가죽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인 본드, 벨트까지 고급 이태리 제품을 사용해 꼼꼼하게 마감했다. 좌방석은 내구성 높은 41kg 통 스펀지를 썼다. 좌방석 깊이는 약 60cm정도로 길어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등받이는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최소 2800m에서 최대 3200mm까지 100mm 단위로 선택 가능며 소파 크기 커져도 추가 금액은 없다. 가죽 색상은 ▲만다린 ▲민트 ▲바닐라 ▲블루베리 ▲스카이 ▲웜그레이 ▲인디고 ▲쿨그레이 ▲토르토라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와 가죽을 선택 후 제작이 시작된다. 집에서 편안하게 가죽 샘플도 받아볼 수 있다. 상품소개 페이지 내 담당자 이메일로 이름, 주소, 휴대폰번호를 기재하고 직접 확인하고 싶은 가죽 샘플 3가지를 고르면 된다. 한샘은 프리미엄 오더메이드 소파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 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소파를 판매한다.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죽 클리너를 제공하고 포토 상품평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베스트 상품평 작성 고객에게는 69만원 상당의 명품 잡지꽂이를 증정한다. 한편 한샘이 선보이는 '콩코드 매트리스'는 35년 전통의 독일 매트리스 브랜드인 '콩코드(CONCORD)'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몸에 밀착되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메모리폼을 기반으로 탄성과 통기성에 좋은 소재들을 사용해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 주로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흔들림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샘몰에서 최대 35%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여기에 한샘 침대를 함께 구매할 경우 Q사이즈 침대는 8만원, SS사이즈 침대는 5만원을 각각 추가 할인한다. 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써본 경험이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90일 동안 매트리스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무료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0-05-24 09:2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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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뀐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현재 개발을 준비 중인 청량리역 일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고사성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3개동 486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60 일원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량리 변화의 주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농동 동부청과시장 도시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이뤄지며 개발 흐름을 타고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입구에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배치됐다. 견본주택을 찾은 모든 내방객들은 스마트 소독게이트에서 개인소독을 마친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이날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3개동은 각각 A블록과 B블록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37㎡(19실) ▲38㎡ (38실) ▲53㎡(76실) ▲56㎡(19실) ▲59㎡(19실) ▲71㎡(1실) ▲84㎡(314실) 등이다. 견본주택에는 평형별로 38㎡, 53㎡, 83㎡ 타입이 전시됐다. 상업시설은 A블록이 12%, B블록 6% 비율을 차지한다. 평형별 전시관 관람을 마친 한 30대 후반 남성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며 "단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동북권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치고는 분양가가 비싼 것 같다"고 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분양가는 4억8000만원~15억2780만원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10%, 중도금50%(이자후불제), 잔금 40%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다. ◆서울 동북권 최대 교통호재, GTX-B·C 노선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 퍼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라는 평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꼽힌다. 청량리역은 현재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는데 종로·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에 유리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또한 청량리역은 광역급행철도(GTX)-B(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C(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 중), 면목선(추진 중)이 계획됐다. GTX가 개통되면 중심업무지구인 서울역,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권오창(50)씨는 "서울에서 집 한 채 장만하는 게 꿈이었다"며 "청량리 일대가 GTX 호재뿐만 아니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어 청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 주변 상권도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이다. 청량리종합시장은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시장으로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상업시설이 포함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지어지면 주변 상권과 함께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약신청일은 오는 27일이다. 다음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4일~5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020-05-24 09:18: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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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수영 꿈나무 육성한다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협약…장애인 재활운동 지원도 홈앤쇼핑과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간 업무협약 체결에서 (왼쪽부터)김장성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이사장, 박태환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원장,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중소기업중앙회장),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은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수영발전을 일환으로 추진됐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 진행하는 ▲체육 꿈나무 육성 ▲선진 수영 프로그램 연구·보급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장애인 수중재활운동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프로그램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난 2019년 설립됐다. 한편,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회공헌을 시행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4 09: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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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이마, 가구 패키지 특가 프로모션

6월14일까지 학생용 가구 등 특별 할인 까사미아는 가구 패키지 구매 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선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홈 스타일링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침실·다이닝룸 가구부터 학생용 가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각 카테고리별 상품을 세트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어 분위기 전환을 원하는 공간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 시 매트리스를 30% 할인하며 '헤링본', '파스토' 시리즈 등 인기 식탁세트 상품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개학이 연장되고 있는 만큼 자녀 공부방 조성을 위한 '피키오' 시리즈와 '뮤즈', '브라우니' 등 인기 학생 가구 시리즈 상품도 세트 구매 시 최대 20%까지 싸게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름을 앞두고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침구, 식기류 등 다양한 리빙 소품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까사미아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스마트 메시지가 문자로 발송되며, 까사미아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록 고객에게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행사에선 집콕 생활이 장기화될 전망임에 따라 여름 맞이에 앞서 집 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여름에도 '행복한 나의 집'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4 09:0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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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서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

1차 주거분 전용 40~84㎡ 총 943실 분양 시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양원지구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41㎡ 69실 ▲42㎡ 46실 ▲46㎡ 46실 ▲59㎡ 46실 ▲84㎡ 713실 등이다.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이 인접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었던 만큼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해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대형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전문업체인 세스코를 활용한 주기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 견본주택 외부 대기공간에 코로나방역 출입 통제소를 설치해 방문객의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자가문진표도 작성한다. 이어 견본주택 입장 전 2차 체온측정을 실시한 이후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관람이 최종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고객 대기 공간에서는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 교통·생활·교육·개발호재 양원지구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총 6개 블록에 약 32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택지지구는 토지공사나 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 등에 의해 체계적으로 조성돼 교통·교육 등의 생활 인프라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양원지구는 오랜 기간 동안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만큼, 서울에서 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이에 따라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주변은 중랑캠핑숲, 봉화산 근린공원, 구릉산 등으로 둘러싸인 숲(林)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다.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특히 신내역에서는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완료되면,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주변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함께 서울의료원, 삼부그린 스포츠센터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 동원초,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를 만든 뒤 이 곳에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높은 천정과 넉넉한 수납공간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입면특화설계는 물론 세대 천정고를 2.4m로 높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ㅡ' 자형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주거편의성을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 단지 내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약 400호의 대규모로 구성되며,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과 별개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돼 차별화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는 개방감이 높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하다. 특히 앞으로 양원지구에 다양한 주거시설을 비롯해 SH본사 이전 등 기업들의 입주가 이뤄질 것을 감안하면,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의 배후수요는 풍부해질 전망이다.

2020-05-24 09:07: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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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갱신·획득

인터넷진흥원서 80개 항목 중심 3년마다 갱신 심사 공영쇼핑은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 운영에 대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이미지)을 갱신·연속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호와 관련한 80개의 항목을 심사하며, 유효기간 3년이 지나면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공영쇼핑은 지난 2017년 최초로 ISMS 인증을 받았다. 이번 갱신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의 IT 시스템, 보안체계 등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재택근무 등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TV홈쇼핑을 비롯한 온라인몰, 모바일 몰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정보보호에 관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은 마땅한 의무"라면서 "인증 유효기간이 3년이지만 매년 관리, 점검 등 사후 심사를 받는 등 정보보호의 고도화, 안정화를 더욱 강화해 많은 국민들이 무한 신뢰할 수 있는 공영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4 09:0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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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선 국민대 교수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국민대 임화선 교수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내분비학분야 저명 학술지 Journal of Pineal Research 게재 영양외배엽과 자궁내막 조직에서의 멜라토닌 수용체 발현 양상/ 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임화선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배아가 모체의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멜라토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Fuller W. Bazer 교수 연구팀, 송권화 고려대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내분비학, 생리학, 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Pineal Research (IF: 15.221, JCR 분야 상위 2.06%)'에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멜라토닌은 신체의 생체 리듬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임신기 동안 태아의 심장 및 뇌 손상을 방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화선 교수 연구팀은 연구를 위한 돼지모델의 임신 기간 동안 채취한 영양외배엽 조직과 자궁내막 조직에서 멜라토닌 수용체의 발현이 점차로 증가함을 조직학적 기법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 멜라토닌을 처리하자 세포의 증식력과 이주성이 증가했고, 이는 착상 촉진 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멜라토닌이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서 염증 반응과 소포체 스트레스 반응을 저해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그 동안 임신 유지에 있어 역할이 불분명했던 멜라토닌의 새로운 기능을 밝힌 것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화선 교수는 "멜라토닌이 SIRT1 유전자를 매개로 모체와 배아 간의 상호작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 및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해 건강한 임신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는 향후 착상 촉진과 임신 유지에 있어 멜라토닌의 잠재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4 05:11: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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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에서 KCI논문 무료 열람 가능해졌다

국내 학술연구정보 공동 활용 위한 협력 체제 구축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회장 박종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2일 학술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재단(NRF)에서는 구축한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국내 학술지 약 167만 편의 논문과 3885만 건의 참고문헌 데이터를 각 대학도서관 통합검색에 연계해 대학의 연구자들에게 제공한다. 도서관연합회는 각각의 대학들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를 한국연구재단과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의 원문공개 유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KCI 등재(후보)학술지 2517종 중 KCI를 통해 논문 원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학술지 1052종(약 42%)에 게재된 논문 약 67만 편은 원문까지 무료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도서관연합회에서는 대학의 연구자들에게 적극적인 원문공개(Open Access)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재단이 구축한 고품질의 학술정보를 대학들이 무료로 활용함에 따라 국내 전자저널 구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찬 도서관연합회 회장은 "KCI는 연구자들의 학술정보 접근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연구정보 통합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며 "연구자들에게 널리 홍보해 적극 이용하게 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가의 연구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지난해는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결과, 9개 대학에서 약 5억 원의 학술지 구독료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협력대상 도서관이 6배 이상 증가됐으니 예산 절감뿐 아니라 더 많은 학생과 연구자에게 질 높은 학술논문이 무료로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5-24 05:02: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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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봉하마을 노란색 추모 물결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추모객들이 추모글 게시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열린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는 일찍부터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은 노란 우산과 노란 바람개비 등으로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 부모님의 손을 잡은 어린이부터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묘역을 찾았다. 주차공간이 모자라 인근 농로까지 차량이 들어서면서 마을 입구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봉하마을은 인파가 몰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가능성을 대비해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 김해시 간호사회는 거리에서 추모객들에게 손 세정제 사용을 안내했다. 모든 추모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체 접촉을 삼갔다. 이번 추도식에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추모객 의자는 마련되지 않았다. 추모객들은 추도식장과 다소 떨어진 통제선 밖에서 행사를 지켜봤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행사 참여가 통제된 데 대해 대체로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에서 온 30대 부부는 "재단 측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추도식이 끝나고 식장 출입 통제가 풀리자 추모객들은 속속 묘역으로 몰렸다. 묘역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손 소독을 한 뒤 발열 검사를 해야 했다. 그럼에도 참배 행렬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참배객들은 고인이 잠든 너럭바위에 하얀 국화꽃을 바치고 묵념했다.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헌화한 백모 씨는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게 지금도 안타깝고, 보고 싶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정치권 등 각계각층에서 보낸 조화도 묘역을 채웠다. 2017년 18대 대선 후 치러진 서거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로 추모를 대신했다. 묘역을 찾은 추모객들은 문 대통령의 조화 옆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재단 측은 이날 정오 기준 1000명 이상 추모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3 14:13:4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