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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A320 추락기서 97명 사망, 2명 생존

자원봉사자들과 군인들이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의 주택가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사진=뉴시스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 추락한 A320 여객기에서 탑승자 99명 가운데 97명이 숨지고, 2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현지 매체 돈(Dawn)이 보건 당국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국제항공 라호르발 카라치행 A320 여객기(PK8303편)가 전날 오후 2시 45분께 신드주 카라치 진나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다. 사고기는 수차례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에서 1㎞도 안 된 곳에 떨어졌다. 탑승 인원은 항공 당국의 두 차례 정정 끝에 승객 91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99명으로 파악됐다. 신드주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 "9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생존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라치시 관계자는 "80구 이상 시신을 수습했으나 완전한 현장 정리에는 2~3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기에 한국인 탑승자는 없고, 미국 국적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탑승자 상당수는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둘피트리' 명절을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선 파키스탄인 가족 단위 여행객으로 전해졌다. 사고기가 주택가로 추락하면서 여성과 아이들 수십 명도 다쳤다. 사고 당시 남성들은 이슬람 사원에서 열리는 금요합동 기도회에 참석 중이었다. 사고기 생존자가 처음에는 3명으로 알려졌으나 1명은 주택가에 있다가 부상한 여성으로 파악됐다. '기적의 생존자'는 사고기 앞줄에 앉아 있던 펀자브 은행장 자파 마수드와 무함마드 주바이르라는 또 다른 남성이다. 가벼운 상처만 입은 무함마드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방에서 비명이 들렸고, 눈에 보이는 것은 화염뿐이었다"며 "나는 어떤 사람도 볼 수 없었다. 단지 그들의 비명만 들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벨트를 풀고, 약간의 빛이 보이자 불빛을 향해 갔다. 3m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생존자들은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라치 공항 인근 모든 병원은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항공기 사고로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희생자와 가족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항공 당국은 사상자 수습이 완료되는 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다. 사고기 조종사가 관제소에 기술적 결함을 호소한 뒤 연락이 두절됐기에 기계 결함에 무게가 쏠린 상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3 11:59:43 김수지 기자
부천 소방관의 간호사 아내도 확진...근무한 병원 진료 중단

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부천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의 간호사 아내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 소방장의 아내 B(3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소방장의 또 다른 접촉자인 아들 C(5)군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전날 A소방장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고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했다. B씨는 간호사로 김포시 양촌읍 한 개인병원에서 최근까지 근무했다. A소방장은 지난 21일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2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그는 B씨 등 가족 2명과 지역 병원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소방장은 지난 15일 오전 9시 35분께 김포 지역 한 병원에 갔다가 의사 1명, 병원 직원 2명과 6분동안 접촉했다. 또 지난 19일 오후 6시 42분께부터 30여분간 김포 한 캠핑용품 판매점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부천소방서는 22일 A소방장의 근무지인 신상119안전센터를 폐쇄했다. 이 센터 근무자 91명이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들 가운데 90명은 음성 판정을,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B씨가 근무한 병원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으며 다른 의료진과 환자 등 밀접 접촉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B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현재 20명으로 늘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B씨가 근무한 병원의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를 중단하고 직원과 환자의 외부 이동을 금지했다"며 "내부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거쳐 병원 폐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3 11:39:11 김수지 기자
내달 17일 공인회계사회장 선거 '5파전' 확정

내달 17일 열리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22일 한공회에 따르면 회계사회장 선거에 민생당 채이배 의원,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한공회 선출직 부회장), 정민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한공회 부회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회장(후보 등록 순) 등 총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올해 회계사회장 선거에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을 해서 눈길을 끈다. 최근 후보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10년 4파전이다. 그 외에는 주로 양자대결이거나 단독출마로 회장에 선출된 사례도 적지 않다. 더욱이 다음달 17일 사상 처음으로 선거가 전자투표로 진행되는 것은 승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 현장투표를 실시할 때는 투표율은 약 25% 수준으로 주로 서울에 있는 대형 회계법인 회계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간 빅4 출신 회계사가 유리했던 이유다. 하지만 올해 선거는 중소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청년회계사, 비전업 회계사 등 그동안 선거 참여율이 낮았던 회계사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2만1000여명이 투표권을 갖는다. 빅4 소속보다는 선거 공약에 따라 표심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달 25일 후보들의 기호를 뽑는 추첨이 이뤄지고, 후보마다 정견과 공약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이 동영상은 다음달 3일 한공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회장 입후보를 위한 기탁금은 5000만원이고, 임기는 2년, 연봉은 5000만원이다. 다음달 17일 정기총회 때는 선출직 부회장과 감사도 각각 1명씩 뽑힌다. 선출직 부회장으로는 나철호 한공회 감사, 감사로는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파트너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1명씩 출마한 만큼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22 21:11: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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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을 위한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신용회복위원회는 신복위를 방문하는 취약채무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신용상담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용상담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매뉴얼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매뉴얼 기본 시안 검토 및 개선방안 모색, 매뉴얼 활용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에 대하여도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매뉴얼은 고객별로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개개인에게 꼭 맞는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고객유형(20종)별로 상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웹툰 형식으로 구성, 상담사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담 과정에서 언제든지 상세 내용을 안내할 수 있도록 42개 서민지원기관의 116개 콘텐츠를 채무조정, 서민금융, 취업, 복지, 소비자보호, 신용교육 등 6개 카테고리와 29개 항목으로 구분했다. 이 외에도 신복위는 자문위원의 자문과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 내용를 반영해 6월중 최종 확정된 매뉴얼을 발간하고 현장 상담사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상담을 받은 분들이 적합한 복지지원, 서민금융상품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신용등급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말했다.

2020-05-22 17:13: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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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창립 20년사' 편찬…"지속성장 위한 미래 비전 제시"

OK금융그룹은 그룹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OK금융그룹 창립 20년사'를 편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발간 예정인 OK금융그룹 창립 20년사는 ▲그룹 경영철학 ▲역사 ▲경영현황 ▲화보 등으로 구성돼 임직원과, 고객, 협력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OK금융그룹은 임직원 3000여 명, 총 자산 12조 원 규모까지 지속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온 혁신의 'Original Korean(오리지널 코리안) DNA'를 사사에 고스란히 녹일 예정이다. 종합 금융 서비스 그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발전 과정 및 성과들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재조명하고 보다 사실적인 역사 서술을 통해 기록물로서 사사의 본연적 의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갈 구체적인 비전 제시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특성을 고려한 관련 콘텐츠들이 사사(社史) 발간에 맞춰 배포된다. OK금융그룹은 그룹 역사 내 주요 10개 사건을 선정해 '웹툰'으로 제작, 독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OK금융그룹 내 계열사들의 역사 및 현황을 '카드뉴스'로 구성해 각 계열사에 대한 이해도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단(Innovation)에서 출발해 정통(Mainstream)이 되고, 정통(Mainstream)으로 올라선 후 새로운 이단(Innovation)이 된다'라는 그룹의 신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한 것"이라며 "사사 발간을 통해 20년을 넘어, 50년,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2 17:13: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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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글로벌 케미컬 개량신약 HIV 치료제 생산 본격화

- 셀트리온 자체 개발 HIV 치료제 'CT-G7' 글로벌 조달 위해 전용라인 구축 - 연구 생산 인력 15% 추가 채용, 24시간 체제로 공장 가동해 제품 생산 셀트리온제약은 22일 국제 조달 시장 공급용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FDA)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은 'CT-G7'의 본격적인 생산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 주요 공급처인 인도 내 봉쇄령(Lock-down)으로 경쟁사들의 주요 공장 가동률이 30%대로 낮아진 상황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인 CT-G7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4월 FDA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았다. CT-G7의 생산시설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FDA 실사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클린턴 의료재단(CHAI)에 따르면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조2000억원(2019년 기준)으로, 셀트리온그룹은 CT-G7을 통해 사업초기 해당 시장의 10% 규모인 연간 12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20%까지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등 HIV 환자 치료를 위한 국제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주요 조달 기관들은 HIV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공급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셀트리온제약의 시장 선점 전략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셀트리온제약은 청주공장에 CT-G7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대폭 충원해, 24시간 체제로 공장 가동 및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상반기 중으로 연구 및 생산 인력의 15%를 증원해 청주 및 진천공장에 신규인력을 배치하고, CT-G7 및 기타 케미컬 제품의 글로벌 생산 확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CT-G7을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 등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셀트리온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케미컬 사업을 더욱 강화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명 공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2 17:05: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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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GSK, 혁신 바이오의약품 추가 생산 파트너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와 자사의 생산시설을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SK는 이를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추가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는 GSK의 향후 요청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GSK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K의 제약 구매 부문 사장인 레지스 시마드는 "삼성바이오 로직스와의 오늘 계약은 기존 GSK의 세계적 의약품 생산능력을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GSK와의 장기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고객이 바이오 의약품을 환자에게 더 빨리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이오 제약 산업에 진출했다. 우리의 목표를 공유하는 회사인 GSK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계약은 8년 동안 2억3100만 달러 이상의 규모다. 이번 계약은 2020년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 최초의 상업 공급이 예상되는 Benlysta(belimumab)의 상업 생산물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2 16:57: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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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모내기 농작업 대행 서비스 현장 점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1일 일로읍 평정마을 들녘에서 박영수 일로농협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대행 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취약 농업인을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여 소외계층의 일손부족 해소는 믈론 경영비 절감을 통한 영농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운·정지, 파종, 이앙,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어려운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 농협에 농기계 구입을 지원했으며, 농협에서는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을 대행해주고 있다. 일로농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이 더욱 부족해진 현실과 맞물려 농작업 대행 요청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여 현재 250여 농가에 면적 300ha정도 추진됐다. 이날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인이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00여 고령농을 대상으로 1,969ha에 대해 농작업 대행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군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농협 5개소에 재배작목 특성을 반영한 농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현장에 도움을 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20-05-22 16:5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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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선제 대응

전라남도는 최근 흑산면 연안에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 톤이 유입됐으며, 수온이 20℃ 이상 돼야 자연소멸 될 것으로 보여 다음달 중순까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은 수온이 상승한 봄철 동중국 해안에서 발생해 대규모 띠 형태로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북상하다 대마난류에 편승해 우리나라 남서부 해역으로 유입된다. 해안 경관을 훼손하고 선박 안전운항 방해는 물론 양식시설물에 붙어 어업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7년 2천 820톤, 2018년 2천 45톤이 전남도에 316어가, 2억 8천 9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해상에 부유한 괭생이모자반에 대해 해양환경공단을 비롯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운영한 청항선과 어항관리선를 투입해 대응하고, 해안가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은 신안군 바다환경지킴이 등을 활용해 신속히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 등 유관기관의 예찰 결과를 해당 시군과 어업인에게 신속히 전파할 방침이다. 윤영주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괭생이모자반을 신속히 수거·처리해 해양환경과 수산양식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해당지역 어업인들도 예찰과 수거작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5-22 16:53: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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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 장경훈 대표, 굿피플 스타마스크 캠페인 참여

마중물대리 장경훈대표가 굿피플 스타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5월 19일(수) 스타마스크 캠페인에 대리운전업체 '마중물대리'의 장경훈 대표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경훈 대표는 '삶에 지쳐 마중물이 필요한 사람들을 함께 일으켜 세워보자'라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대리운전회사 '마중물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의 전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익금으로 후원한 장학생은 총 23명으로 후원금 전달 액수는 2억 3천만 원에 달한다. 장학생 후원 이외에도 지역 봉사단체와 속초장애인영화제 아우름자립센터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경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학교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굿피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기 위해 스타마스크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푸른나무재단에 전달되어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2020-05-22 16:32: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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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인바디·비글과 'K-웰니스 플랫폼 '구축

날씨와 공기 서비스기업 케이웨더는 경기도 성남시 비글 대회의실에서 인바디, 비글과 함께 'BIK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K-웰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한국형 웰니스 플랫폼인 'K-웰니스 플랫폼'은 행복하게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추진될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는 케이웨더가 보유한 기상·미세먼지 등 실내·외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글의 트랭글?위치정보시스템(GPS) 운동 데이터, 인바디의 개인 체성분 빅데이터를 더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의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시해주고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시작으로 공간적 특성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이용자 상태에 맞춘 공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개인별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으로 K-웰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서비스가 주류가 될 것이란 점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와 웰니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케이웨더와 비글, 인바디가 가진 빅데이터와 IoT 기반의 측정 기술, AI를 더해 개인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22 16:15: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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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 정기편으로 전환

진에어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신규 노선의 정기편 전환으로 국내선 확대에 나선다. 진에어는 22일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을 내달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기 노선은 기존 운항 스케줄과 동일하게 ▲대구-제주 일 4회 왕복 ▲김포-부산 일 4회 왕복 ▲김포-광주 일 2회 왕복 일정으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신규 3개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기념해, 8월까지 운항하는 총 7개 전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특가항공권은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청주·광주·대구·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은 1만4000원 ▲김포-광주는 1만9000원부터다. 아울러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좌석지정 부가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는 특가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다운 받은 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적용 가능하다. 또한 탑승권이나 전자티켓 소지 고객에게는 부산, 대구, 광주 및 제주 지역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확대를 통해 지역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2 15:29: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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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DK아시아,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인천 최초로 전국 '대장주 단지'로서의 자격을 두루 갖춘 제2세대 '하이엔드' 고급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서 오는 29일 공급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48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홈페이지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29일~31일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특히 최근 5월 첫주까지 8주 연속으로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아파트 값이 가장 크게 오른 인천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처 아파트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여기에 정부가 최근 발표한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8월) 전 분양하는 인천 서구의 사실상 마지막 대장주 아파트인데다,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최대 5년 거주의무' 규제에서도 비껴가다보니 전국에서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초대형 규모로 조성되는 데다, 최고급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인천 최초로 '전국구 대장주 아파트'로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특히 이른바 '5·11대책'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공급 규모·브랜드·단지특화·생활인프라 등에서 역대급 랜드마크 단지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사실 '휴양'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대한민국 최초 '휴양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올초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던 곳이다. 2023년말 단지가 준공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전국구 단지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김정모 DK도시개발·DK아시아 회장은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4세대 아파트를 넘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집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K도시개발은 최근 인천 서구 일대 431만9966㎡(약 130만평)부지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5대 메이저 브랜드 시공사만 참여하는 특화된 메이저 브랜드시티로 조성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역교통망과 기반시설 부재,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자족 기능을 갖추지 못해 '베드타운'화 된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젊은층에게 관심이 높은 전용 59㎡ 소형평형을 전체 가구의 50%를 공급해 공공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0-05-22 15:26:5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