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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고병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윈도우 스루(Window thru)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는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선별 진료 의료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주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선별진료소 운영 체계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스루 검사 방식은 컨테이너 내에 검사 및 역학조사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비치해 놓고 의료진들이 보호복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문에 설치된 고정형 라텍스 고무장갑을 이용해 검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는 의료진이 보호복, 보호고글, 보호장갑, N95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어 의료진의 탈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도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윈도우 스루 검사방식은 ▲의료 폐기물 발생량 감소, ▲의료인 검사준비시간 단축, ▲산발적 검사에 대한 신속 대응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의료진과 대상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장마철 및 혹서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8 16:29: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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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고등학교 코로나19대응 시스템 구축 등교 수업 준비완료

빛고을고등학교가 코로나19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고3을 선두로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2020학년도 등교수업 준비를 완료했다. 18일 빛고을고등학교에 따르면 전 교직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코로나19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 학년별 시차등교, 교실 내 책상 거리두기, 소독제쓰레기통 비치 등 교실환경을 재정비 했다. 빛고을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방역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개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학교 내 화장실, 계단, 난간 등 학생 및 교직원 밀집 장소 등과 같은 취약지역을 주 대상으로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해 매일 일상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시교육청 주관 정기소독과는 별개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문소독업체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빛고을고등학교는 이번 등교 개학 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실 운영을 위해 식탁에 칸막이를 설치해 지정좌석제를 실시하고, 교직원들이 팀을 이뤄 학생 급식 지도와 식사 후 소독을 담당하는 등 학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빛고을고등학교 김형태 교장은 "원격수업 기간 동안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에 매진하면서도 학생들을 위한 개학 준비에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방역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교육과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고등학교는 원격수업 기간 동안 점검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을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상황에 따른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0-05-18 16:2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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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0 문화생태도시 조성 사업 추진

담양군이 문화생태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담양 원도심과 담빛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재개한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원도심 내 위치한 천변리 정미다방(구 천변정미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미쌀롱'과 담빛길 내 위치한 담빛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활용한 '담빛 라디오스타'를 5월을 시작으로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업한 정미소를 원형을 살려 문화공간으로 단장한 천변리 정미다방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정미쌀롱'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향유 기회 확대, 지속적 관심 유발 및 원도심 활성화 효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담빛길 내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 '2020 담빛라디오스타'는 재단과 지역 내 미디어 협의체인 담양미디어협회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전하는 방송을 넘어 유튜브 생방송도 송출해 담양만의 미디어 콘텐츠를 창출하고자 한다. 천변리 정미다방의 '정미쌀롱'은 매 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며 '담빛라디오스타'는 매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담빛길 내 스피커 및 유튜브 송출로 즐길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더불어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수준 높은 경험을 선사할 것"며 "이를 통해 담양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5-18 16:28:10 김태수 기자
무안군, 주거용 오피스텔 재산세 변동신고 접수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2020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재산세 변동신고 접수를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써 건축물 및 토지분 재산세 부과대상이지만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에 한하여 재산세 변동 신고를 하면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남악지역에 1,258세대의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되어 사실상 대부분 주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고 절세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는 소유자로부터 재산세 변동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해당됨에 따라 0.25%의 세율을 적용받는 건축물분 재산세 과세대상이지만 오피스텔을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재산세 변동신고서를 제출하면 확인과정을 거쳐 주택분 재산세의 세율(과세표준에 따라 0.1% ~ 0.4% 적용)이 되므로 지방세 부담이 다소 줄어든다. 이는 지방세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사실상의 현황에 따라 재산세를 부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의 부담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무주택자에게는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되어 향후 아파트 청약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아울러, 본인 소유의 주택이 있음에도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신고할 경우 1가구 2주택 이상의 다주택으로 분류되어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단점이 있으므로 납세자 스스로 판단하고 신청해야 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재산세 변동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거주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해당되며, 사업자로 등록 되어 있는 오피스텔은 해당되지 않는다. 재산세 변동 신고는 오는 6월 30일까지 무안군청 재산세팀이나 남악주민센터 세무팀에 신고서와 함께 주민등록 세대 확인서, 입주자카드, 사진 등 해당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방문신청 하거나 팩스 또는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급적 방문 접수를 지양하고 팩스 또는 e메일 등 쉽고 편리한 비대면 신고를 해주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 세금부담을 줄이고 세무행정 서비스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18 16:27: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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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현대차와 선보인 '셔클' 시범운영 마치고 본 서비스 준비

KST모빌리티가 현대자동차와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에 이용객들이 탑승하고 있다. /KST모빌리티 KST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셔클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 경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혁신형 서비스다. 이용자가 반경 약 2㎞의 서비스 지역 내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현대 쏠라티 개조 차량)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셔클은 지난 2월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은평뉴타운 주민 100명을 선정해 3개월간 무료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선정된 주민 1명 당 3명의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최대 400명의 주민이 베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차량 1대에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유아, 반려동물 또한 탑승이 가능하게 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중 12주차인 5월 7일까지 약 1만4500명이 탑승했으며, 일일 평균 탑승 인원은 323명이었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의 30.8%가 자가용 대신 셔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탑승 경험과 관련해 8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탑승을 마친 후의 이동 경험에 대한 평가에서는 9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통 불편 해소', '자차 이동 대체', '쾌적한 탑승 공간', '친절한 서비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생활반경 내에서 앱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KST모빌리티와 현대차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7차 ICT 규제 샌드박스에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대형승합택시' 프로젝트의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양사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프로젝트는 1단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적용 지역, 고객수, 차량수 등을 국토부·지자체와 협의해 2단계 실증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셔클은 은평구에서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 및 추가 서비스 지역 검토 등 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본 서비스에서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무료 운영한 요금제를 구독형 유료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요금은 한 달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횟수를 차감하는 정액제 방식을 검토 중이다. 서비스 지역도 확장한다. 베타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최대 17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인구가 밀집해 있지만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지자체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셔클과 같은 수요응답형 대형승합택시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며 "특히 지자체 입장에서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도심환경 측면에서는 해당 지역 거주자의 자가용 사용 빈도를 낮춰 도심 대기질 개선, 도로정체 및 주차난 해소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5-18 16:15: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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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안전 수칙 지켜야"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안전 수칙 지켜야" 도로교통공단, 강화된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동 휠·킥보드 등 면허취득해야… 만16세 이상부터"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 중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도로교통공단·한국소비자원 개인형 이동수단(PM)의 공유 서비스 업체 등장과 이용 활성화로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퍼스널 모빌리티) 운전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은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 또는 2인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수단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또는 2종 보통 자동차면허 이상의 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원동기 면허는 만 16세부터 취득 가능하므로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 및 어린이는 개인형 이동수단 탑승이 불가하며 면허 없이 이용할 경우 3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적발 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모 외에도 부상 방지를 위해 장갑 및 손목 보호대,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 등의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은 도로교통법상 차로 구분되어 보도와 자전거도로 주행이 불가하며,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차로로 주행하되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진입은 불가하다.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자전거도로 또는 공원 내 주행을 허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주행 불가함으로 주행 전에 반드시 해당 장소의 주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km 이하로 제한되고 음주운전은 자동차와 동일하게 처벌되므로 금물이다. 지난 2월 강화된 안전기준으로 전동보드의 최대 무게가 30kg 이하로 제한이 되었으며 전조등, 미등 등 등화장치와 경음기의 장착을 의무화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 주행 전 확실한 기본점검과 안전한 주행습관을 안전수칙으로 강조했다. 개인형 이동수단은 기기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구매 시 제공받은 사용자매뉴얼을 참고하여 필요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탑승 전 브레이크, 핸들,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배터리 충격 또는 과충전 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관리하고, 사고 시에는 신속히 대피 후 후속 조치를 해야 한다. 주행 중에는 이어폰·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않고 갑작스런 방향전환이나 가속, 감속을 자제하며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면서 횡단해야 한다. 야간이나 우천 시에는 가급적 주행을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 전조등·후미등을 켜고 주행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은 사고 시 큰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안전보호장구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한 운행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8 16:1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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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무신사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무신사가 만든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 10켤레를 증정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솔드아웃은 한정판 스니커즈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 정보와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2001년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시작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스토어로 성장한 무신사의 전문 인력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벌써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비롯한 패션 커뮤니티 등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신사는 솔드아웃 앱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즈 0원 래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래플 상품은 올 상반기 출시되어 현재 70만 원 이상의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는 '스투시×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 파슬'과 에어 조던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리셀가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트래비스 스캇×에어 조던 1 하이'다. 참여자 규모에 따라 총 10명을 선정하며 솔드아웃 앱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6:07: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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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성재 교수 연구팀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성큼"

KAIST 조성재 교수 연구팀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성큼" '자기장·자성체 없이 전기로만 작동'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초석 되는 원천 기술 개발 KAIST 물리학과 조성재 교수(왼쪽), 리준리 박사 후 연구원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물리학과 조성재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자기장, 자성체 없이 스핀 전류를 생성해 검출하는 실험에 성공해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이루어진 2차원 물질(원자만큼 얇은 물질)로서 전기전도성, 탄성, 안정성이 높아 '꿈의 나노 물질'이라고 불린다. 그래핀은 전자의 스핀 확산 거리가 길어, 전자스핀을 정보화하는 분야인 스핀트로닉스 응용에 큰 기대를 받아왔으나, 전자의 스핀과 전자의 궤도가 상호작용하는 스핀-궤도 결합 에너지가 매우 약하다는 이유로 스핀 전류를 직접 생성하거나 검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조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에 스핀-궤도 결합이 매우 큰 전이금속이자 디칼코게나이드 물질인 2H-TaS2를 접합시켜서 그 인접효과로 그래핀의 스핀-궤도 결합을 100배 이상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어'라쉬바 효과'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라쉬바 효과'란 강한 스핀 궤도 결합으로 그래핀과 같은 2차원 물질 내부의 전기장이 자기장으로 전환되는 효과를 말한다. 이것을 이용해 스핀 전류를 생성, 검출하는 효과를'라쉬바-에델스타인 효과'라고 부르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이 효과를 그래핀에서 최초로 구현했다. 라쉬바 효과가 그래핀에 유도되면, 라쉬바-에델스타인 효과에 의해 전하 전류와 스핀 전류가 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자기장이나 자성체 없이 그래핀에 전류를 흘려줌으로써 스핀 전류를 생성시킬 수 있고, 그래핀 층에 흘러들어오는 스핀 전류를 전하 전류 혹은 전압 측정을 통해 검출할 수 있다. 조 교수 연구팀은 또 트랜지스터의 단자 사이에 인가되는 전압인 게이트 전압으로 그래핀 이종접합에 생성되는 스핀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추후 자기장, 자성체 없이 동작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초석을 마련한 획기적인 연구성과로 평가받는다. 조성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래핀 이종접합에 자기장, 자성체 없이 전기적으로만 스핀 전류를 생성, 검출, 제어할 수 있음을 보인 최초의 연구로서 전기적으로만 작동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특히, 상온에서 실험이 성공했기 때문에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향후 우리나라 비메모리 산업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핀트로닉스 관련 물리학 및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반도체 신소자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4월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8 16:04: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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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분양

'고양 삼송우미라피아노'분양 화제 오금천과 오금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보유 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같이 누리는 새로운 주거공간 527세대 우미건설이이 달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우미건설이 디벨로퍼알비디케이(RBDK)와 함께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한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 9-2BL, 연립주택용지 B-3, B-6, B7BL에서 527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아파트와 같은 보안ㆍ편의서비스까지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이다.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락방, 테라스 등을 제공해 단독주택과 같은 다양한 공간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CCTV 등 보안 시스템도 갖춰 아파트와 같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단지 안팎으로 놓인 오금천과 오금공원,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까지 누릴 수 있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일조권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현재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다. 추후 개통 시 강남권역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TX-A노선 연신내역도 예정되어 있으며, 통일로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삼송지구 내에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등이 위치하며,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스타필드, 이케아,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이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이 없어 서울 및 기타 지역의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연립주택용지 B7 블록의 경우 전매 제한이 없어 분양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17일~18일 양일간 자체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일은 21일~22일이다. 한편,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견본주택 입장 시에는 사전 열화상카메라 활용 및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통해 유증상자를 분류하며 모든 출입자의 손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2020-05-18 15:57: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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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4월 이후 주가 20%↑…"코로나19·한한령 완화 기대감"

기간 4월 1일~5월 18일./한국거래소 엔터주 주가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로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 시작될 수 있다는 점과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해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국내 대표 엔터주인 JYP Ent(JYP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2만1350원에 마감했다. 4월부터 현재까지 주가는 19.9% 올랐다. 1분기 JYP엔터의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132% 증가했다. 일본 판매상품(MD)과 팬클럽 매출이 대폭 확대되면서 코로나19 손실을 모두 상쇄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JYP엔터의 투자 전망을 잇달아 상향조정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JYP엔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JYP엔터를 K-pop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마진 음원매출 등의 증가가 이익으로 직결되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어 원가관리 측면의 신뢰성이 높고, 데뷔연차를 기준으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균형 잡혀있어 중단기 관점에서 이익훼손 요인이 없다"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에 대한 투자 의견도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오는 6, 7월 블랙핑크, 트레져12 등 굵직한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돼 있어서다. 4월 이후 주가도 26.6% 오르면서 엔터 3사 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와이지엔터 12개월 목표주가를 3만 8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7.89% 상향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레져12가 기대만큼 성장한다면 코로나19 회복 후 와이지엔터가 시가총액 1조원 반열에 오르는 것이 꿈은 아니다"면서 "지드래곤, 리사의 중국 광고 재개 등 한한령 완화 시 중국 매출 성장의 핵심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밝혔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은 다소 아쉬운 흐름이다. 최근 한 달 반동안 주가는 23.8% 상승하는 등 부지런히 올라왔지만 실적 회복 시그널을 확인할 수 없어서다. IBK투자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등 비대면공연을 계획 중에 있으나 규모의 경제 시현 전에는 이익적인 측면에서 큰 기여를 기대키는 어려울 전망"이라면서 "향후 SKT, 카카오그룹의 콘텐츠 전략에서 어느 정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8 15:57: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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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사이익' 라면, 1분기 실적 호호(好好)

영국 짜파구리 프로모션 현장사진/농심제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속 유통업계가 부진을 겪는 가운데 라연업계가 올 1분기 일제히 웃었다. 이에 2013년 이후 2조 원 대에서 몇 년간 정체 중인 라면 시장 규모가 올해 성장세로 돌아설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라면 업계 1위 농심은 지난 1분기 매출 6877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6.8%, 101.1% 증가했다. 농심의 효자 종목은 짜파게티와 너구리였다.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석권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짜파구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비상식량' 이미지가 강한 라면 수요가 크게 늘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하던 2월 말~3월 초 해외 대형마트에서는 매대가 텅 비워지는 라면 사재기도 빈번히 이뤄졌다. 농심은 해외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현지 공장을 완전 가동했고,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천677억 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960년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1563억 원,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각각 29.9%, 73.9% 증가했다. 해외 거래처가 코로나19 여파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주문량을 늘리면서 수출이 전년 520억 원에서 773억 원으로 50% 가까이 늘어났다. 오뚜기도 면류 매출이 1985억 원으로 12.1%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146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라면 수요 급증에 따라 공장 가동률과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정비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풀이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라면의 온라인 매출이 늘고 마트와 편의점 프로모션이 제한되면서 판촉비용이 감소한 것도 이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이슈가 2분기까지 지속하면서 라면업계의 고성장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해외에서는 여전히 외출제한조치가 이뤄지는 등 한동안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해외 시장에서 전체 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013년 2조 원 돌파 이후, 성장을 멈추고 있는 라면 시장이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퀀텀 점프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2013년 2조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2017년 2조 원, 2018년 2조50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멈췄다. 지난해 역시 2018년과 유사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올해는 주요 업체들이 1분기에 잇따라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다 2분기까지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개학연기, 재택근무 시행 등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요 라면 업체들이 1분기에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제품 비빔면들도 좋은 반응을 얻는 데다, 해외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라면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5:55: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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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사 장민호·탁걸리 영탁 '미우새' 등장…시청률 쑥!쑥!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등장해 일상과 집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3%, 13.8%, 16.3%로, 동시간대 1위와 13주 연속 일요 전체 예능 1위의 입지를 굳혔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6.8%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승세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3%를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 18.3% 최고의 1분을 가져온 주인공은 트로트 신사 장민호였다. 생후 512개월 차 44살인 트로트계 방탄소년단 장민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벤져스는 "장민호 덕분에 코로나도 잘 견뎠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특히 홍진영 어머니는 "누가 그랬어요 장민호씨 눈가 주름에 껴서 죽고 싶다고!"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깔끔한 장민호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모벤져스는 "남자인데 깨끗하게 살아 본인이 깔끔하니까 집도 깨끗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세안 후 면도를 하는 모습에도 "뭐 한 것도 없는데 매력 있다"며 흐뭇해했다. 아침을 먹은 장민호가 곧바로 설거지하자 "그렇지 설거지는 바로 해야지"라며 칭찬 일색이었으며, 이 장면은 18.3%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탁걸리 영탁이 장민호의 집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장민호의 집을 방문했다는 영탁은 "오 집 좋기 뷰도 너무 좋다" "형 예전 로망이 아파트에 사는 거였잖아"라며 부러워했다. 장민호와 영탁의 일상은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2020-05-18 15:53: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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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 플로리다에서 득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과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딸을 얻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18일 밝혔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2018년 1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2년 4개월여 만에 딸을 얻었다. 배지현은 SBS ESPN과 SBS스포츠,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특히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으며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후 8000만달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는 길이 막힌 상태다.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하며, 배지현의 출산 준비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2020-05-18 15:51: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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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분기보고서 '감사 의견 거절'…상장폐지는 면했지만

쌍용차 로고. 쌍용자동차가 다시 한 번 악재에 빠졌다. 자금 지원이 더욱 묘연해진 상황인 가운데 올 하반기와 내년에 출시할 신차 출시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8일 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쌍용차 감사인인 삼정KPMG는 쌍용차에 대한 감사 의견을 거절했다. 쌍용차 존속 능력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이유다. 1분기 현재 영업손실이 986억3400만원에 분기순손실만 1935억3700만원이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5898억6500만원을 초과한다는 게 이유였다. 일단 상장 폐지 가능성은 없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의견 거절은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다.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이 아니면 상장 폐지는 이뤄지지 않는다. 단, 쌍용차가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추가지원을 받으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쌍용차는 올해 산업은행 대출 1900억원 등 4000억원을 갚아야하는 상황이지만, 모기업인 마힌드라와 정부가 자금 지원에 난색을 표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비상 경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임금동결 등으로 임단협을 마무리했으며, 복지 중단과 생산장려금 반납, 순환 휴직 등을 진행 중이다. 신차 출시에도 사활을 걸었다. 올 하반기 G4렉스턴 부분변경과 티볼리 에어 재출시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준중형 SUV 전기차 모델을 내놓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8 15:51: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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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텔레그램' 못 막는 n번방 방지법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방송통신, 인터넷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방송통신 3법' 때문이다. 취지는 누구나 공감한다. 재난 시 데이터 소실 방지와 성범죄 방지, 국내외 기업 역차별을 막기 위한 취지다. 그러나 인터넷 기업들은 해법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은 n번방을 막지 못한다. n번방 방지법은 인터넷 사업자에게 불법 음란물을 삭제하고 접속 차단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 법안이 사적검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의 사적인 대화를 대상 정보에 포함하지 않아 사생활과 통신비밀을 침해할 우려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나 사적인 대화가 해당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텔레그램' n번방을 막을 수 있을지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n번방 방지법 자체는 불법촬영물을 올리는 것을 실제로 막을 수도 없다. 아울러 실체가 없는 해외 업체를 규제할 방법도 요원하다. 실제 텔레그램은 서버의 소재가 알려져 있지 않아 사실상 관련 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국내 업체의 경우 이미 검색 제한, 신고 기능 등을 통해 자율규제를 하고 있다. 인터넷 기업의 한 관계자는 "텔레그램에서 범죄가 일어났는데 정작 텔레그램은 적용되지 않는 것이 아이러니"라며 "실효성이 없는데 졸속 처리 된다면 그야말로 면피용 법안이 아니냐"고 항변하기도 했다. 물론 인터넷 기업의 몸집이 커지면서 이에 맞는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인터넷 기업이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절대적인 감시와 견제의 제재를 가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하고, 확실한 절차에 의해 진행돼야 한다. 범죄의 온상이 된 텔레그램의 탄생은 '검열받지 않을 자유'에서 시작했다. 정권의 검열을 피해 만들어졌고, 독재 정권 아래서 소통 창구로도 애용됐다. 가깝게는 홍콩 시위에서도 활용됐다. 그러나 동시에 해킹, 테러 등 다방면에서 범죄의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법안 또한 그렇다.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촘촘하게 법망의 그물을 짜지 않는 법안은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2020-05-18 15:5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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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보호 종료 청년 취업 지원 확대

포스코1%나눔재단 두드림 모집 공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두드림' 사업을 확대한다. 두드림은 2018년부터 만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간 총 40여명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연 20명을 지원했던 대상규모를 35명으로 확대하고, 자립지원금 뿐만 아니라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전략 수립, 이력서 쓰는 법,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 취업 특강,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멘토링, 지역별 모임 등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또 지원 종료 후 우수참가생 중 일부를 선발,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신사유람단'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자립지원금은 본인의 진로 계발에 집중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연간 교육비 500만원, 생활비 300만원, 의복 및 면접 준비비 100만원, 취업성공수당 100만원으로 구성,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두드림 참가 신청은 5월11일부터 27일까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와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6월25일 최종합격자 35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쉼터 포함) 보호 종료 청년으로, 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만18세~29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두드림 사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해 보다 안정적인 사회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05-18 15:4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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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뒤쳐진 장비 독립에 미중무역분쟁 직격탄 우려

램리서치 팹 내부 모습. /램리서치 반도체 업계가 미국 기술을 사용한 반도체를 중국에 판매할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이후 반도체 관련 업계 육성이 꾸준히 진행 중이긴 하지만, 장비 부문 발전은 여전히 더디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의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를 중국 화웨이에 판매할 경우, 미국 정부에 허락을 받아야하는 내용으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종전까지는 미국 기술이 25% 미만이라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하면서 반도체 수출을 사실상 금지한 것이다. 중국 상무부도 미국측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미중무역분쟁 재점화 가능성이 크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파운드리 업계 1위인 TSMC는 화웨이에 신규 수주를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현지 파운드리 업체인 SMIC에 투자를 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단기간에 TSMC 기술을 따라잡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도체 업계에서 미국 기술력은 필수적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미국 현지 팹은 인텔과 마이크론 등 일부에 불과하지만, 반도체 장비와 소재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가 대표적이다. 램리서치는 반도체 장비 업체로 세계 시장 점유율이 15% 수준이지만, 식각 공정에서는 50%로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웨이퍼 엣지 부분을 다루는 기술력이 최고 수준으로, 삼성전자에서도 활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AMAT 역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그나마 국내 반도체 업계는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로 소재 부문에서 상당 부분 국산화를 이뤄냈지만, 장비 부문에서는 여전히 미국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일본 도쿄일렉트론(TEL) 비중이 줄어들면서 미국 의존도가 더 높아졌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반도체 기술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으로, 미국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저렴하고 높은 성능의 반도체를 만들 수 없게될 것"이라며 "최근 소재 부문에서 약진한 것과 달리, 장비 부문에서는 큰 발전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우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8 15:4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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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시장 애플 독주 막아라"…각양각색 신제품 대거 출시

무선이어폰 시장이 성장하면서 제품에 탑재되는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업체들은 배터리 용량, 음악 재생시간, 음질 등 전반적인 성능 개선을 넘어 노이즈 캔슬링, 방수, 인공지능(AI)과의 연결성 강화 등 고급 기능을 탑재하는 추세다. 무선이어폰 시장의 강자는 애플이다. 애플은 지난 2016년 9월 에어팟 1세대를 출시하며 일찌감치 무선이어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약 2년 반 만인 지난해 4월 에어팟 2세대를, 10월 에어팟 프로를 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작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애플은 5870만대를 출하해 54.4%의 점유율(수량 기준)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을 제외하고는 작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넘긴 곳이 전무하다. 샤오미가 8.5%(910만대), 삼성전자가 6.9%(740만대)로 뒤를 이었다.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점유율 경쟁은 치열하다. 애플의 독주를 막기 위해 기존 음향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화웨이 등 제조업체에 이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도 뛰어들고 있는 탓이다. 이에 따라 제품의 성능도 향상되고 있다. 특히 애플이 에어팟프로에 탑재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무선이어폰의 필수적 기능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에어팟 2세대에 더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에어팟 프로가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전년(2860만대)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도 방해 없이 원하는 소리를 원활하게 들리도록 하는 기능이다. 지난해 3월 첫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출시하며 무선이어폰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차기작 '갤럭시 버즈X'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 갤럭시노트20과 함께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 버즈X는 강낭콩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2.8㎝ 길이에 귀 속으로 쏙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양쪽에 각각 스피커 2개와 마이크 3개를 탑재해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자회사 하만을 통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이어폰 AKG N400을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도 올해 상반기 무선이어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출고가 25만9000원의 첫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를 출시했지만 몇 개월 만에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LG전자는 톤플러스 프리에 영국의 오디오 제조사 '메리디안'의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을 적용했었다. 새롭게 나오는 제품에서도 메리디안과의 협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IT 업체도 무선이어폰 시장에 가세한다. 구글은 지난달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픽셀 버즈2'를 출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서피스 이어버즈'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작년 9월 알렉사를 내장한 '에코 버즈'를 출시한 바 있다. 화웨이는 지난 3월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한 '프리버드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어팟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특히 중국 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무선 이어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무선이어폰 시장 2위 샤오미가 중국에서 출시하는 '미 에어2 SE'은 에어팟과 꼭 닮은 디자인에 가격은 2만원 대에 불과하다. QCY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다양한 가격대와 성능을 가진 무선이어폰 제품이 등장하면서 향후 무선 이어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무선이어폰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성장한 1억3000만대 규모에 달했으며, 올해는 2억3000만대 규모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0-05-18 15:41:1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