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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위선양환(爲善兩歡)

"선한 일을 하면 현세와 후세 양쪽에서 모두 기뻐하게 된다."는 글이 있다. '위선양환'(爲善兩歡)을 말함이다. 지금 하는 일이 선하다면 분명 그 과보가 좋다는 뜻이다. 이 말은 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이다. 원래의 내용을 보자면 금환후환 위선양환 궐위자우 수복열예(今歡後歡 爲善兩歡 厥爲自祐 受福悅豫)이니, "이승에서 기뻐하고 저승에서 기뻐하고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두 곳에서 기뻐한다. 선을 행했다는 생각에 기뻐하고 복을 바로 받아 더 크게 기뻐한다."라는 내용이다. 사람 중에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고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을 바라면서도 성공과는 반대 방향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복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복 밭의 기본을 지을 생각보다는, 그저 운이 좋아서 복을 받거나 성공한다고 치부한다. 혹여 요즘 세상이 살기가 힘들다 하여 금수저 타령만을 한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불교에서는 금수저로 태어나는 것 역시 우연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전생, 전 전생에 그만한 복덕의 원인을 지었다고 본다. 이는 허망한 운명론이 아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선한 일을 한다면 현재가 곧 과거의 과보인 것이며 현재의 나의 모든 행위가 미래의 복 밭이 되는 의미이다. 반대로, 지금 뭔가 악한 일을 생각하고 악한 행동을 즐긴다면 그의 미래가 어찌 과보가 없겠는가. 그릇되고 악한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피하고 싫어한다. 역시 법구경에서는 위선양환에 대한 대꾸의 구절이 있다. '금회후회 위악양회 궐위자앙 수죄열뇌'(今悔後悔 爲惡兩悔 厥爲自殃 受罪熱惱)가 그것이다. 풀이해보자면, "이승에서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뉘우친다. 악을 행한 생각에 스스로 책망하고 벌을 바로 받아 더 크게 고통받는다."

2020-04-21 05:51:18 메트로신문 기자
방통위, TV조선·채널A '조건부 재승인' 의결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20일 승인 만료를 하루 남겨놓고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개최해 2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조선방송, 채널에이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TV조선의 재승인 유효기간은 22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로 3년이고, 채널A 유효기간은 22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로 4년이다. 이번 재승인 심사의 경우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확보 계획의 적절성 등을 중점 심사했다. 지난 3월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3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4박 5일 동안 합숙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TV조선과 채널A는 각각 총점 1000점 중 653.39점과 662.95점을 획득했다. 재승인 기준은 650점 이상이면 안정권이다 다만, TV조선은 중점심사사항에 대한 평가 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했다. 앞서 TV조선은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등 중점심사항목에서 과락해 재승인이 보류됐고, 청문 절차를 진행했다. 방통위는 채널A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과락없이 기준 점수를 넘었으나 재승인 심사위원회 운영 이후 소속기자의 취재윤리 위반 문제 등이 제기됐고 관련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지난 9일 채널A 측을 불러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방통위는 채널A 재승인은 의결하되 재승인 관련 의견청취 시 채널A 측이 진술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향후 진상조사위원회 및 외부자문위원회의 조사·검증 결과와 수사기관의 수사결과 등을 통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이번 재승인 처분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철회권 유보 조건을 부가키로 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보도의 공적책임 제고를 위한 내부 검증절차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직원 재교육을 실시하고, 징계규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건을 부가했다. 방통위는 재승인을 받은 TV조선과 채널A가 사업계획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대한 이행점검 등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0 18:24:10 김나인 기자
광주시, 연말까지 최신 수치지형도 제작

- 구도심권 52.5㎢…상·하수도 등 6대 지하시설물 위치·속성 정보 추가 - 갱신된 수치지형도, 내년부터 국토정보플랫폼에서 무료 제공 광주광역시는 변화된 지형·지물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1/1000 수치지형도 수정 갱신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수치지형도는 항공사진측량 기술로 지상의 위치와 지형, 건물, 도로 등 각종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도형, 기호, 속성 등으로 표현한 전자지도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최초 제작된 이후 장기간 갱신되지 않은 일곡동, 봉선동 등 구도심권 34개 동 일원 52.5㎢이 대상이며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광주시는 이번 갱신사업에 상·하수도, 가스, 통신관로 등 6대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추가해 도시계획, 도로, 교통, 지역개발, 건축, 소방, 재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시스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내년부터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수치지형도의 지속적인 갱신을 통해 최신 공간정보를 시민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며 "시민께서는 현지 지리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방문할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20 17:49:28 김태수 기자
전남도, '코로나19' 대응 '도민 아이디어' 공모

내달 19일까지…'코로나19' 이후 분야별 산업 활성화 중점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각종 사회·경제·문화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2020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에 들어갔다.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전남의 각 분야별 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둔 아이디어다. 코로나19로 인한 대표적인 변화와 대응방안으로 '경제산업분야'는 온라인을 통한 유통시장 재편에 따른 소상공·농수산업의 디지털·스마트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단체관광객 감소로 타격을 입은 '관광분야'는 청정 전남 이미지를 접목시킨 체류형 자유여행 상품 개발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경제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 도가 개선하거나 새로 도입해야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는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은 전라남도 누리집에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제안서를 작성해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실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6월 중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경우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세부 시상과 부상은 금상 300만원(1명)을 비롯 은상 200만원(1명), 동상 100만원(2명 이내), 장려상 50만원(3명 이내)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국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도정에 반영해 시행하고 있다.

2020-04-20 17:48: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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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산어촌 누리집' 새 단장

전남도, '귀농산어촌 누리집' 새 단장 전라남도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 귀농·산·어·촌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 개편된 누리집은 귀농산어촌에 관한 전남도와 시군의 지원정책과 교육계획은 물론 주택·농지 정보 등 예비 전남 귀농산어촌인이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누리집을 반응형 웹으로 구축해 모바일, 태블릿 PC와 연동이 가능하며,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도권 예비 귀농산어촌인에 대한 온라인 상담과 교육, 정책 홍보를 전담한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와 연계해 수도권 청년층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유치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층 등 예비 귀농산어촌인이 손쉽게 전남의 농산어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남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귀농산어촌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역민이 귀농산어촌 유치에 직접 참여토록 한 체험형 프로그램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귀농산어촌 작은 설명회', '어울림 마을조성', '체류형 지원센터' 등 차별화된 전남형 귀농산어촌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4-20 17:47: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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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수출 승인…현대차 '수소 동맹'에 힘 붙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현대자동차 정부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수출을 승인했다. 수소차가 아닌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서면 심의를 거쳐 현대차의 수소차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 전세계적으로도 일부 업체만 보유한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해 현대모비스 스택 등으로 생산 중이다. 앞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수출하려면 관련 법령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승인을 받아야했다. 수소차가 아닌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단독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수출시 기술 유출 가능성과 경제에 끼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출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상용·발전용 디젤엔진 제조전문기업 커민스의 모터와 수소차 동맹을 맺은 독일 아우디에 수소연료전지 수출을 할 수 있게돼, 북미와 유럽 등 시장 선점을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산자부는 수소차 수요가 급증했을 때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수출하면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격차, 수출방식 등의 기술 안보 측면과 기술 수출에 따른 경제 측면에 대해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판단해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0 17:29: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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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각질 케어·세안 동시에 '쁘레띠앙' 오일 클렌저 3종 신제품 출시

'쁘레띠앙(Prettian)'이 보습, 각질 케어, 세안 효과를 한 번에 부여하는 트리플 오일 클렌저 3종 (비타민, 아쿠아,민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트리플 오일클렌저 3종은 피부의 불순물을 씻어내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은 추가해 세안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쁘레띠앙이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 오일클렌저는 스마트 클렌징 시스템을 통해 모공 관리, 피부 에센싱, 깔끔 클렌징 기능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사용하면서 알려진 신제품 3종은 영양과 보습을 책임지는 비타민, 오일이지만 촉촉하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아쿠아, 피부 진정 효과를 유도해 예민한 피부에 최적화된 민트 등 3개 sku로 구성돼 피부 타입별 선택이 가능하다. 오일, 보습, 수분의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된 트리플 레이어 처방으로 오일층은 모공 케어와 노폐물 관리, 보습층은 피부 에센싱과 보습 효과 및 마일드한 사용감, 수분층은 깔끔 클렌징, 각질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에 해결해 피부를 더욱 깔끔 가꿀 수 있다.오일 성분의 완벽한 메이크업 클렌징 기능, 에센스 성분의 피부 보호 효과, 천연유래 성분의 상쾌한 세안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오일 클렌징 제품이다. 쁘레띠앙 관계자는 "현직 피부과 의사 12명이 개발에 참여해 다양한 피부안정정 임상실험을 실시한 독보적인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안심하고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저자극으로 강력한 세정력을 갖춰, 지우기 힘든 색조화장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화장품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NEO Difference(새로운 다름)'를 추구하는 쁘레띠앙 제품은 원료의 과학적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제형과 제조기술의 지속적인 개발,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위한 엄격하고 과학적인 임상 테스트를 기본으로 실시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0-04-20 17:20:3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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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지난해 보험업계 금융민원 최저 기록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매년 민원 건수 최저 1, 2위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실제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주요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불완전판매율개선TF(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모집단계에서 보험금 청구단계까지 모든 영역의 업무 프로세스를 소비자보호 중심으로 개선했다. 또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의 민원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프로덕트 골든 룰(Product Golden Rule) 운영,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품질모니터링 가이드라인 제정 및 완전판매모니터링 강화,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듣고 개선하기 위한 소비자보호리포터 제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불완전판매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조기경보제도(Early Warning System)의 운영, 영업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체 미스터링쇼핑 진행, 고객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분쟁 사항을 다시 한번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민원예방실무협의회 운영 등도 운영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2018년부터 완전판매를 위해 영업실적이 줄더라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릉 강도있게 실천하고 있다"며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새로운 TM영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7:15:02 김희주 기자
산기협, 21대 국회에 '산업기술혁신을 위한 정책제언' 제출

산업계가 주52시간 근로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20일 '산업기술혁신을 위한 정책제언'을 21대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산기협은 기업의 연구소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79년 발족한 산업기술계 민간단체다. 이번 제언에는 국내 7만여 연구·개발(R&D) 기업의 요구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R&D 질적 성장 ▲개방형 혁신 등 3개 방향에 관한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특별법 제정' 등 9개 과제를 포함했다. 특히 주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해 R&D 직무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소재·부품·장비분야 연구개발에 한정된 특별연장근로 인가 범위를 전체 연구분야로 확대해달라고 주장했다. 고경력 중소기업 이직자의 급여 감소분을 정부가 보전하고, 해외 우수인력의 이민 기준을 완화해 줄 것도 주장했다. 중소기업 연구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다. 민간 중심의 국가 R&D 정책을 수립하고, R&D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국가R&D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협의체를 운영하자는 요구안도 제시했다. 특히 산기협은 이어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기업 지원 사항을 규정하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 수립, 디지털 전환 우선분야 선정, 디지털 전환 금융 및 세제지원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산기협은 기업연구소 제도를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체계로 전환하고 기업의 역량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도 전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공동 연구하는 R&D 비용의 세액공제율을 20% 수준으로 높여달라고도 주장했다. 구자균 산기협 회장은 "코로나19에 이은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R&D 투자 여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이른 시일 내에 성장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0 17:14: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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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명품아파트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주택전시관 오픈

여수 신기동에 최고 29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의 주택전시관이 개관했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는 여수시 신기동 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4~29층 총 10개 동 363가구 규모다. 선호도 높은 84㎡ 타입과 희소성 높은 141㎡ 타입 등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며, 신개념 고품격 테라스 & 테라스형 발코니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29층 높이에서 누리는 조망 역시 기대감이 높인다. 이 밖에도 공간활용을 높인 아파트 설계에 다양한 스타일과 고품격 마감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1100만원 ~ 1200만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단지는 여수, 여천의 중심지에 위치해 쌍봉, 웅천지구, 여서동 등 변화가 이동이 쉽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기초를 비롯, 명문 초중고교가 위치한 교육 환경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사통팔달 쾌속교통망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여수 교통의 중심지인 신기삼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어느 지역이든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KTX여천역,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순천, 광양 등 인접 지역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가선용 여건도 주목된다. 단지 앞, 고락산 등산로를 필두로 비봉산, 망마산, 망마경기장, 거북선 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레저환경까지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사전서류제출 기간은 다음달11일 부터 16일 까지다. 계약은 다음달 19일 부터 21일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웅천동 1868-1에 마련돼 있고 모바일과 PC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2020-04-20 17:08: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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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부산 장애인복지관에 경차 3대 전달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20일 장애인복지관 3곳에 경차 3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관 3곳에 경차 3대(약 4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주금공이 전달한 경차는 좁은 도로와 골목길이 많은 부산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고, 휠체어 등 보행 보조기구를 싣고 내리기에 편리하다. 이에 따라 복지기관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배달이나 방문돌봄 서비스 등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장애인 분들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금공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지난해부터 부산 지역 장애인 복지관에 차량을 기부하는 'HF 드림카 장애인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12대를 지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7:07:56 김희주 기자
생·손보협회, 설계사시험 25~26일 야외에서 실시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자격시험의 장기중단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보험업권에 설계사시험 응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야외 특별시험을 실시한다. 양 협회는 보험설계사 등록자격시험을 연수원, 운동장 등 개방된 야외 시험공간에서 을 확보해 이달 25일~26일 이틀간 전국 9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방된 공간에서 응시자를 최대한 이격시켜 시험을 치룰 예정이다. 운동장 등 사면이 오픈된 야외공간에 책걸상을 배치하고 시험장소 내 손소독제, 스프레이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비할 방침을 세웠다. 응시자간 간격도 전후좌우 4~5m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교시간 시간 간격도 30분 이상 확보해 응시대기자의 혼잡도 최소화할 계획이고 매 시험종료 후 소독을 실시한다. 시험장 이동은 개별차량 이동을 원칙으로 하고 시험장 출입 시 체온을 측정, 정상 체온인 경우에만 입장을 허용한다. 신분확인 절차 시 대기자 간격은 3m 이상 확보하고 확인 즉시 착석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험 중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감독·관리하고 감독관은 마스크, 방역장갑 착용 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험 종료 후에도 집합 등을 금지하고 즉시 퇴실해 귀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0 17:02: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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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삼천리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일 한준호 삼천리 회장(왼쪽 두번째)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천리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됐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유명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그는 다음 주자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또한 이번에 구입한 꽃과 화분은 삼천리 사옥 로비 및 사무실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특히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어느 때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지금까지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삼천리 임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20 17:01: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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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 직원에게 3억원 규모 '성남사랑상품권' 지급…1인당 5만원씩

지역상생상품권과 제공되는 개인 위생 키트. /네이버 네이버가 원격근무 종료를 준비하는 전환기간 모드로 돌입하며, 전 직원에게 '성남사랑상품권'을 제공했다. 지역상생 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주요 계열법인을 포함해 5800여 명에게 개인당 5만원 씩 총 3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품권은 네이버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소재 8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권 지급은 원격근무 기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전환근무 기간 회사 구내식당의 밀집도를 낮춰 코로나19 방역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에서도 네이버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노력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임직원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원격근무를 도입했으며, 20일부터 2주간의 전환기간에 돌입, 완전 정상업무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전환기간 네이버 직원들은 각 조직별로 자율적으로 출근일을 정해 주 2회 사무실로 출근한다. 이와 함께, 전환근무 기간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용 물티슈·개인 치약 등을 담은 개인위생 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2020-04-20 16:59:4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