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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축산차량' 소독 강화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축산차량' 소독 강화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돼지 관련 축산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10월 이후 일반 돼지농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강원지역의 경우 야생멧돼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돼지 분뇨와 사료, 운반 등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반드시 소독을 받아야 한다. 거점소독시설은 오염도가 높은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축산 차량의 바퀴와 표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제거하고, 차량 내·외부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완료한 후 소독필증이 발급된다. 소독필증이 없는 경우 도축이 금지되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각 시군별로 1개소씩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중에 있으며, 발생지역의 돼지, 분뇨 등 반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로 전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돼지 관련 축산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 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4-15 15:52:17 양수녕 기자
전남도-광주신세계, '농수축산물 상생장터' 개장

전남도-광주신세계, '농수축산물 상생장터' 개장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위기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수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해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상생장터를 개최한다. 15일부터 5일간 열릴 상생장터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 이벤트 홀과 지하1층 식품관에서 2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종의 전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선보이고, 축산물과 수산물 등 요리도 시연하게 된다. 특히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이 큰 나주 멜론 등 친환경 농산물과 친환경 쌈 꾸러미 2종을 비롯해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친환경 쌈 꾸러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일 동안 매일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500g짜리 1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참여 업체 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위생장갑, 위생모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진열대 간격 조정 등을 통해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염경민 광주 신세계백화점 부장은 "농어업인들의 판매 수익에 기여코자 개장 이래 처음으로 이벤트 홀에서 식품관련 제품을 전시한다"며 "무엇보다 침체된 농어가의 활력을 불어 넣자는 취지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매출감소 및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농어업들을 외면하기가 힘들었다"며 "전라남도가 온·오프라인 등 추진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농어업인들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유튜브, TV생방송 등 방송매체를 통해 농어업인들을 위한 판촉행사를 벌인데 이어, 대대적인 온라인 판촉 기획전을 마련하기도 했다.

2020-04-15 15:52: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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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장애인 배려한 웹페이지 콘텐츠 개선 노력 시급

'2019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과기정통부 8개 표준 산업분야 웹사이트 1000개 증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분야의 웹페이지 정보 접근성이 가장 낮게 나타나, 장애인·고령자 등을 배려한 콘텐츠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용 빈도가 높은 금융·보험업, 숙박·음식점업, 부동산업 등 8개 표준산업 분야의 웹사이트 1000개를 선정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준수 여부를 평가했다. 웹 접근성 점수는 정보 취약계층이 사이트 내 콘텐츠를 얼마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기준으로, 95점 이상을 '우수', 85점 이상을 '양호', 75점 이상을 '보통', 75점 미만을 '미흡'으로 구분한다. 산업분야별로는 '금융·보험업' 분야의 웹 접근성 수준이 평균 60.7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데 반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분야가 35.6점으로 가장 낮았다. 웹 사이트 평균 점수는 53.7점이었으며, 미흡 수준에 해당하는 웹사이트 비율은 66.6%였다. 항목별로 보면, 배너 등과 같이 빠르게 변경되는 콘텐츠의 움직임을 사용자가 원할 때 멈출 수 있도록 하는 '정지 기능 제공' 항목의 준수율(33.6%)이 가장 저조했다. 또 '메뉴 등과 같은 웹페이지의 반복적인 영역을 건너뛸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제공', '이미지 등 용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대체 글(text) 제공' 등 항목의 준수율도 50% 미만으로 나타났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도입 등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정보 취약계층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정보통신 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5 15:39: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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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택근무 늘자 화상회의 솔루션 성장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원격근무와 재택근무 등 언택트(비대면)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집에서도 대화와 화상회의가 가능한 협업 도구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앞으로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만든 메신저 기반의 업무용 협업 도구 라인웍스를 도입한 국내 기업 수는 지난 3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내외 기업을 비롯해 정부, 교육 및 의료 등 기관에서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무료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행사도 마련해 자사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라인웍스를 서비스하는 웍스모바일은 최대 200명까지 화상 회의에 동시 참여할 수 있는 라인웍스 라이트 상품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라인웍스 계정을 신청한 후 화상 회의를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화상 회의 사용 시간도 크게 늘었다. 라인웍스에 따르면, 3월 화상 회의 기능 사용량은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대비 다자간 영상 통화는 28배, 음성 통화는 25배, PC 화면 공유는 15배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이 같은 경향은 전 세계에서도 나타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격근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용 협업 솔루션 팀즈를 활용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횟수는 3월에만 10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3월 31일 하루에만 팀즈 비디오 콘퍼런스 사용 시간은 최대치인 27억분으로, 3월 16일 9억분과 비교하면 15일 만에 3배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상회의가 활발해진 이유 중 하나로 대면 업무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얼굴을 보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를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가별 추이를 보면, 팀즈 미팅 시 비디오 기능을 활용하는 비중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가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호주, 이탈리아, 칠레, 스위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스, 일본 등은 30%대의 비중을 보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팀즈 사용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2월 초부터 3월 31일까지 모바일 사용자는 300%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특히 글로벌 교육현장과 정부 관련 산업군에서의 사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구글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구글 미트도 지난 1월 사용량 대비 25배 가까이 늘었다. 구글은 구글미트 기능을 14일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이 지속되면서 자연스레 업무용 협업 도구를 찾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상황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이 같은 트렌드가 유지되어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15 15:38: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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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오승택 에이모 대표 "국내 최초 데이터 가공 플랫폼 서비스 론칭, 해외까지 확대할 것"

데이터 3법 통과로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데이터 어노테이션(주석)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 가공 비즈니스 선발주자인 에이모가 국내 최초로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데이터 가공을 하려면 플랫폼이 필요한데,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달부터 '에이모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에는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시장 강자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협력해 플랫폼을 연동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어노테이션 생태계 주도권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오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10년을 근무하며 e커머스 본부장을 지냈으며, CJ제일제당에서도 e-비즈 사업본부장으로 일했다. "e커머스의 경우, 구매 전환률이 중요한데 고객의 구매 예측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창업을 했어요. 구매 예측 알고리즘을 만들며 보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학습 데이터 어노테이션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었어요. 학습 데이터를 대신 가공해주는 기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사업의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는 정확도가 높은 데이터 가공 비즈니스를 '그라운드 트루스(Ground Truth)'라고 명명했다. 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모든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잡았다. AI 지도학습을 위해 많은 양의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고, 데이터 품질이 AI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 대표는 "학습 데이터양에 따라 최대 18%까지 AI 신뢰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가공을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 자료 공유의 어려움 등으로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게 마련인데, 에이모가 이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것. 엔터프라이즈(기업체용)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조직 및 관리, 프로젝트 세팅, 기초 데이터 업로드, 프로세스 설계, 작업 관리, 템플릿 등을 지원한다. 이용범위에 따라 무료와 유료로 나뉜다. 에이모가 2016년 3월 설립될 당시 국내에는 아직 데이터 어노테이션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이미 이 시장에 20~30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었지만, 국내는 시장 형성이 더뎠다. "우리는 지난해 1억건이 넘는 AI 학습 데이터를 가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펜텀AI·쏘카 등에 공급했고, SK텔레콤·네이버·파파고 등 20~30여곳에 제공했습니다. 주로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미디어 콘텐츠, 시큐리티 등 분야에서 데이터를 가공해왔습니다." 경기도,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지난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오픈했는데,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기업 8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에이모는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 사업자로 참가하면서 자율주행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토르드라이브, 스프링클라우드 등 미국 자율차 기업들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에이모는 자율주행차의 3대 센서인 2D 스테레오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하는 툴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3개의 센서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동일한 장면으로 일치시켜 3D 큐보이드 (직육면체 박스)를 만들어 사람, 자동차, 표지판 등을 라벨링 한다. 데이터 가공 비즈니스의 대표기업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업자를 모집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데 비해, 에이모는 자율주행 등 전문 작업을 담당하다 보니 품질이 중요해 자체 인력 30명과 프리랜서 100여명을 보유해 데이터 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에이모 사이트를 통한 크라우드소싱 방식은 비교적 간단한 데이터 가공 작업에만 활용한다. "네이버 클로바 등 AI 스피커 등에 사용되는 음성인식·음성합성 엔진을 위해 문장과 단어를 수집해 의미를 표시해주고 유의미한 학습 데이터를 만들어줍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지능형 CCTV 데이터를 가공해주고 있어요." 또 정부는 현재 공항 출입국심사에 지문 인식을 할 필요 없이 안면인식 만으로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인데, 에이모도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 대표는 올해부터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에이모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최근 미국 팔로알토에 미국 지사를 오픈했어요. 데이터 어노테이션 플랫폼 웹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미국에서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일본에서도 관련 기업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만큼 일본, 중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생각입니다."

2020-04-15 15:37: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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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코스피 -19%…"후반기 만회해야 '최악 성적' 면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5월이 되면 4년 차로 접어든다. 취임 이후 문재인 정부의 코스피 지수 수익률은 마이너스(-)19.0%다. 임기 후반에 수익률 회복을 못 한다면 역대 최악의 지수 수익률을 기록한 정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회복속도가 임기 후반 주가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13대~18대)의 3년 차 코스피 수익률은 -1.7%로 집계됐다. 이제 3년 차를 채워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11.70% 수익률을 기록했다. 통상 정권 초기에는 대통령의 정책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반등한다. 실제 김영삼 정부의 임기 첫해 코스피 수익률은 31.1%를 기록했고, 김대중 정부는 34.4%나 올랐다. 노무현 정부도 14.3%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와 달리 집권 1, 2년 차 성적도 신통치 못했다. 1년 차에 6.60% 올랐고, 2년 차에는 14.0% 하락했다. 1년 차 후반~2년 차 초반에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이내 미·중 무역 분쟁과 바이오 업종 회계 논란으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저 코스피 수익률'을 기록한 정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4, 5년 차 수익률이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대통령 4, 5년 차의 주가 수익률은 큰 위기만 없다면 무난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김영삼 정부의 경우 임기 초반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외환위기(IMF)가 발생하면서 3, 4, 5년차 때 주가가 두 자릿수 이상 하락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는 임기 후반에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대중 정부는 4년차 때 주가가 30% 이상 올랐고, 노무현 정부는 5년차에 30%가량 올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모두 5년 차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종식 여부에 따라 올해 코스피 수익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월 중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경우 올해 상장사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 상승할 것으로 추정, 올해 코스피 지수의 플러스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코로나19가 3분기까지 지속한다면 코스피에 대한 눈높이를 크게 낮출 필요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2분기 내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추가 예산 편성의 영향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기 대책 추경 편성 이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코스피가 100영업일간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특히 에너지, 산업재, 금융, 정보기술(IT) 등 경기민감주가 코스피 대비 초과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임기 동안 코스피 지수 수익률이 가장 안 좋았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던 김영삼 정부(-19.61%) 때다. 이어 노태우 정부(2.44%), 큰 폭의 상승도 하락도 없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던 박근혜 정부(3.89%) 순으로 수익률이 낮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시기는 노무현 정권이다. 무려 임기 동안 코스피가 173.65%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는 현재까지 -19.0%를 기록하고 있다.

2020-04-15 15:37: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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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떨어지는 '대한항공'…자산 팔아 '현금 마련' 나서나

-자금 유동성 위기 놓인 대한항공, 유휴자산 매각으로 퇴로 찾나 -대한항공,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8163억원'…리스부채만 1조↑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놓인 대한항공이 자산을 매각하며 퇴로를 찾는 듯한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지난 13일 유휴자산을 매각하기 위한 주간사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총알'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진그룹이 이번에 매각하는 유휴자산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 등이다.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은 본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분석 및 매수 의향자 조사, 자산 가치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입찰 매각 관련 제반사항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본계약 일정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만 말했다. 한진그룹이 이 같은 유휴자산 매각에 나선 데는 주력 사업인 항공업이 심각한 자금 유동성 위기에 놓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월 한진그룹은 지주사 한진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와 왕산레저개발 지분을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도 매각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국제선 대부분이 비운항 조치되고, 국가 간 이동 제한에 따라 항공권 환불 요청이 대폭 늘면서 앞선 조치들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유휴부지의 매각 추진 일정을 신속하게 시행했다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해부터 현금성 자산이 감소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 여행 보이콧, 홍콩 시위 장기화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대한항공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8163억원으로 전년(약 1조5040억원) 대비 46%가량 줄었다. 그 가운데 현금은 9027만원으로 전년(1억3689만원)보다 약 34% 감소했다. 반면 대한항공이 갚아야 할 채무는 상당한 것으로 보여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기준 1년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리스부채만 1조5212억원에 달한다. 또한 여러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자산유동화'에 따른 차입금도 6029억원이다. 이밖에 장단기 차입금도 합계 2조5957억원이며 갚아야 할 사채 잔액도 2조170억원가량이다. 현금 대비 부채가 상당한 만큼, 대한항공은 유휴부지의 추가 매각을 통해 현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2월 한진칼 이사회에서 한진그룹은 LA소재 윌셔그랜드센터 및 인천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도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적인 개발·육성 또는 구조 개편의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주력 사업인 항공업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윌셔그랜드센터 및 하얏트 인천 등 추가 자산 매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마련 여부에 대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건은 그 이전부터 얘기가 나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비핵심자산을 매각해서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를 갖고 있었다"며 "그러다가 코로나19가 터져서 지금 당장 유동성도 부족한 상황이 되다 보니 더 빨리 진행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추가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 자체가 없지는 않다. 그런데 순차적으로 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진행해야 하는 건이 있으니,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15 15:33: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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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에 스타일을 더한 스포츠웨어, 패션과 문화의 아이콘이 되다

2020 스포츠 밀리언셀러, '패셔너블 골프웨어'에 주목 '르꼬끄 골프'가 패션 트렌드에 예민한 30대를 겨냥한 '2020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야구장 밖에서도 야구모자를 쓰듯이 일상으로 들어온 기능복들이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즐기는 스포츠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농구화, 레깅스, 골프웨어 등 시대의 패션과 문화로 자리 잡은 스포츠웨어가 대표적이다. 고성능 농구화 브랜드 '에어조던'은 1985년 출시 이후 미국 프로농구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마이클 조던은 에어조던을 신고 전설적인 '자유투 라인 덩크'를 성공했으며, NBA 역대 시즌 최다승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에어조던은 코트를 벗어나 거리로 나왔다. 지드래곤, 칸예 웨스트 등 국내외 여러 패셔니스타가 에어조던 시리즈의 수집광으로 알려졌으며, 농구에는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비싸게 되팔리며 '스니테크(스니커즈+재테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연 10만 달러를 벌고 운동과 여행을 좋아하는 32세 전문직 여성'이 타깃인 '룰루레몬' 또한 '요가복의 샤넬'로 불리며 젊은 여성들의 선망을 받고 있다. '애슬래저룩'은 요가 팬츠와 조거 팬츠를 중심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됐다. 실제 2010년 5000억 원에 그치던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 5000억 원으로 3배 성장했고, 올해에는 3조 원으로 약 6배 성장을 거둘 전망이다. 편안함에서는 으뜸이었던 '츄리닝'에 '스타일'을 더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골프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고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역시 대중의 취향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KGA)에 따르면 골프 인구는 2010년 401만 명에서 2017년 636만 명으로 성장했으며, 골프웨어 브랜드는 100여 개를 넘어섰다. 농구화, 요가복을 잇는 패셔너블 스포츠웨어로 골프웨어의 확장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르꼬끄 골프'는 패션 트렌드에 예민한 30대를 겨냥한 '2020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일상과 필드의 경계를 뛰어넘는 골프웨어라는 의미의 '보더리스 디자인'이 컨셉이다. 이러한 특징은 여성복 라인업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와이드핏 8부 팬츠'와 '메쉬 봄버 자켓'의 조합은 스포티한 스트릿룩의 대표 격으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트렌디하다. 남성복 라인에는 기성 남성 골프웨어의 단조로운 디자인과 대비되는 다채로운 패턴과 색상을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패션피플들에 눈도장을 찍은 '소윙바운더리스'와 협업한 제품들의 파스텔톤 카모플라쥬 패턴이 대표적이다. 르꼬끄 골프가 지향하는 '보더리스 디자인' 컨셉과 '바느질로 패션의 경계를 잇는' 하동호 디자이너의 철학을 조합해 모던하고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르꼬끄 골프 홍보 담당자는 "르꼬끄 골프의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믹스앤매치, 레이어링에 활용해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며 "특히 골프웨어 중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점에서도 영 트렌드세터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5:14: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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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롭스 전국 46개 매장 입점

입점을 기념해 '노스캄 리페어 트라이얼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동아제약 파티온, 롭스 입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 주요 지점을 포함해 전국 46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입점 제품은 파티온의 대표적인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라인' 스킨케어 3종이다.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노스캄™ 콤플렉스'가 함유돼 다양한 피부 고민을 잠재우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캄 리페어 필링 토너'는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약산성 필링 토너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흡수를 극대화해주는 부스팅 제품이다. '노스캄 리페어 인텐시브 앰플'은 고농축 진정 앰플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손상 케어 크림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일명 '설현 크림', '흔적 크림'으로 불리는 인기 제품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이번 롭스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파티온 제품을 접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입점을 기념해 파티온 샘플링 및 단독 기획세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롭스 입점을 기념해 파티온 제품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노스캄 리페어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5:09: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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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객실 바우처 하나 더 준다

원 모어 호캉스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 2인 조식, 피트니스 이용권에 객실 바우처 추가 증정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객실 바우처 하나 더 증정하는 '원 모어 호캉스 패키지' 진행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랜 집콕 생활에 지친 고객을 위해 호캉스 패키지에 추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박 바우처를 증정하는 '원 모어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장기화된 집콕 생활과 재택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특급 호텔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5월 31일까지 패키지 예약 시, 6월 14일까지 예약 및 숙박이 가능한 바우처를 추가 증정한다.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의 ▲객실 1박 ▲푸드 익스체인지 조식 2인 식사권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원 모어 호캉스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24만 6400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증정하는 바우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4월 30일부터 5월 4일을 제외하고 6월 14일까지 숙박할 수 있다. 바우처 이용을 위해서는 6월 5일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오랜 기간 진행된 집콕 생활로 인해, 잠시나마 여행을 떠난 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특급 호텔 객실에서의 휴식을 온전히 누리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r

2020-04-15 15:08: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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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특별 패밀리 뷔페 메뉴 선보여

로브스터 테일 구이, LA갈비, 양갈비, 사시미, 한식 요리 등 세계 각국의 진미 선보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뷔페 메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패밀리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버즈를 대표하는 로브스터 테일 구이, LA갈비, 양갈비, 사시미, 한식 요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진미 메뉴들 외에도 패밀리 스타일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새우와 쭈꾸미, 조개, 감자 뇨끼를 듬뿍 넣어 끓인 '해산물 스튜'가 테이블마다 서빙되며, 5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피자 섹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위아래 두겹 도우 사이에 햄과 치즈, 야채를 넣고 이탈리아 스타일로 만든 '알라 로마나 피자모짜', 토마토와 모짜렐라로 쫄깃하고 고소하게 만든 '마르게리따 피자'를 비롯해 '피자 비앙카 로마나' '리코타 치즈 스피니치 피자' '프라이드 피자' '클래식 나폴리 피자' '디저트 피자' 등이 대형 화덕에서 즉석에서 구워져 준비된다. 또한, 바삭한 새우 튀김을 상큼하고 달콤한 크림 소스에 버무린 '크림 새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목화솜 모양으로 튀긴 '목화 탕수육', 블랙 페퍼소스에 통후추, 쇠고기 안심, 버섯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통후추 안심 볶음' '자연산 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등 중식 메뉴들도 강화된다. 5월 5일에는 '미니 버거' '치킨' '돈까스' '핫도그' '짜장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추가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뷔페 디저트 메뉴 화려하게 펼쳐지는 디저트 섹션에는 체리 블로섬을 테마로 한 '체리 무스' '체리 블로섬 판나코타' '체리 블로섬 오페라' '후르츠 타르트' '체리 블로섬 마카롱' 등을 비롯하여 아이들을 위한 색색 가지의 달콤한 솜사탕과 동물 캐릭터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 쿠키, 마카롱,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초코빵과 개구리 얼굴 녹차빵 등이 특별 디저트로 준비되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모양의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와 미니 컵케이크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에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화덕에서 이탈리아 셰프가 준비해주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해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세계 각국의 요리들, 정성스럽게 셰프들이 요리한 찌개와 반찬, 나물, 젓갈, 김치 등으로 화려하게 준비되는 한식 코너, 각종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줘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5:03: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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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다이닝 딜리버리 서비스 'JW 안식 투-고' 진행

타볼로 24 셰프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US 비프 및 US 포크 활용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 JW 안식 투-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JW 안식 투-고'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JW 안식 투-고'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도 안심하고 건강식 다이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선보였던 'JW 다이닝 투-고'에 한 층 업그레이드된 신메뉴 구성의 딜리버리 서비스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타볼로 24의 셰프가 정성 담아 제조한 특제 소스가 더해진 소, 돼지 양념구이부터 미국산 삼겹살 소금구이 및 매콤한 소스로 중독성 강한 미국산 삼겹살 세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 구성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인 총 4가지 2인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면역력 증진은 물론 보양식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춘 '미국산 소 왕갈비 양념구이 세트'는 육즉 가득 머금어 부드러운 식감과 셰프의 특제 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산 소 왕갈비 ▲통마늘 ▲새송이버섯 구이 ▲쪽파 등 총 4가지 메인 메뉴 구성과 더불어 사이드 디시로 ▲김가루 주먹밥 ▲새우 부추 샐러드 ▲갓김치 ▲두릅 장아찌 ▲쌈 채소 및 ▲쌈장 등 풍성한 한 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간장소스가 더해져 입맛을 돋워줄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세트'는 ▲미국산 돼지갈비 ▲통마늘 ▲새송이버섯 구이 ▲쪽파 등 4가지 메인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JW 안식 투-고' '2인 삼겹살 양념구이 세트'는 ▲미국산 삼겹살, 통마늘 ▲버섯 매콤한 소스의 ▲삼겹살 양념구이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고기 본연의 맛과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소금구이 세트'는 마찬가지로 ▲미국산 삼겹살 ▲통마늘 ▲버섯이 듬뿍 담긴 ▲삼겹살 구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셰프의 특제 소스가 더해진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및 '삼겹살 소금구이 세트' 이용 시 사이드 디시로 ▲김가루 주먹밥 ▲부추무침 ▲무말랭이 ▲두릅 장아찌 ▲쌈 채소 및 ▲쌈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 모임 또는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이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단품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단품 메뉴로는 ▲삼겹살 소금구이 ▲삼겹살 양념구이 ▲돼지 양념 갈비구이 ▲소 왕갈비 양념구이 ▲부추무침 ▲김가루 주먹밥 ▲김치볶음밥 및 ▲모둠 버섯, 통마늘 구이와 더불어 ▲라자냐, 마르게리타 피자 ▲칠리새우 꽃빵 ▲콥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성인부터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구성되었다. 단, 모든 단품 메뉴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JW 다이닝 투-고'에 이어 국내 최대 앱 서비스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이용 서비스를 제공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5km 이내 거주하고 있는 고객분들이 더욱 신속하게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배달팁 할인 서비스'가 추가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소, 돼지고기구이의 다양한 부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단, 거리에 따라 배달 비용이 부과될 수 있으며, 배달팁 할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외에, 타볼로 24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소 1시간 이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 수령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가격은 ▲'미국산 소 왕갈비 양념구이' 4만 원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2인 세트' 2만 8000원, ▲'삼겹살 양념구이 2인 세트' 및 ▲'삼겹살 소금구이 2인 세트'는 2만 6000원이며 ▲단품 메뉴는 4000원부터 1만 4000원이다. 모든 'JW 안식 투-고' 세트 메뉴를 비롯한 단품 메뉴는 10%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5:03: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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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주차장 공사비 지원합니다"

서울 노원구는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2020년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파킹은 담장·대문을 허물거나 활용되지 않는 자투리땅·나대지를 이용해 주차 공간을 만들고 여유 공간엔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다가구·다세대 주택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자투리땅·나대지 등이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은 주차 1면 기준 900만원, 매 1면 추가시 150만원,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차장 조성 공사는 건물주의 신청, 현장조사, 약정체결 등을 거쳐 구에서 직접 진행한다. 단, 그린파킹 사업을 지원받은 가구는 사업 시행 후 5년간 주차장으로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지원금을 환수한다. 아파트는 주차장 조성 공사비의 50% 이내로 1면당 최대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주자 공유의 부대시설·복리시설을 전체 입주자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주차장으로 용도 변경하는 경우다. 구는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 등을 활용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도 펼친다. 대상은 주차장 조성 후 최소 1년 이상 기능 유지가 가능한 자투리땅으로, 주차장 1면 기준 최대 240만원을, 20면을 초과하는 경우 1면당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자투리땅 소유주와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 바닥포장, 주차장 안내표지 설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유휴시설 주차장의 야간 개방을 통해 현재까지 1000면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종교시설 10개소 309면, 학교 11개교 268면, 유통시설 4개소 264면, 기타 공공기관과 일반 건축물 17개소 159면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린파킹 사업으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민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야간 주차장 개방과 그린파킹 사업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공유경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5 14:50: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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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율 30% 이상 원유 ETN 3종 거래정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연계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에 대한 거래를 16일 정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원유 가격과의 차이가 과도하게 커졌기 때문이다. 단일가매매 조치가 취해졌음에도 시장 과열이 사그러들지 않아 강경책을 꺼내들었다. 거래정지되는 3개 종목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이다. 이 종목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간 ETN 괴리율이 30%를 넘었다.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14일 전일보다 65원(2.73%) 내린 2320원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지표가치는 1616.02원으로 괴리율은 43.56%에 달했다.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과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괴리율은 각 35.56%과 37.75%를 기록했다. 괴리율은 한국 장 종료 시점의 지표가치 대비 시장가를 뜻한다. 거래소는 앞서 괴리율이 과도한 ETN 4종에 대해 선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30분 단위로 호가를 접수해 하나의 가격(합치가격)으로 거래를 체결하는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했다. 그런데도 괴리율이 30%를 넘어서자 추가적인 제재를 한 것이다. 정지된 3개 종목은 17일 재개장시 괴리율이 30%를 넘는다면 다음날 또다시 거래가 정지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15 14:47: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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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서로의 마음 돌보는 온라인 캠페인 진행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자원봉사 온라인플랫폼 V세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 격리생활에 동참하고 그 경험담을 공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전하는 활동이다.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메시지는 '응원과 지지'가 2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협력과 배려 필요(18.3%)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공유 및 실천제안(16.4%) ▲수고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15.1%)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11.3%) ▲긍정적 심리적 방역(10.1%) 순이었다.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홍보대사 '몰랑(MOLANG)'은 재능 기부로 캠페인 홍보디자인을 제작해주고 팬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아프리카TV'도 BJ들과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부금을 재난구호단체 '휴먼 인 러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V세상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다음달 8일까지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제안을 받아 '안녕! 봄(春), 우리 이웃의 잃어버린 봄을 선물해주세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업총괄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지지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개개인의 긍정적 목소리가 모여지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15 14:4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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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공터 시민 쉼터로 재탄생··· '72시간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공모전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 손으로 버려진 도심 속 공터를 사흘 동안 지역 공감터로 재생시키는 '72시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서울시내 자투리 공간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5명 이상 20명 이내로 자유롭게 팀을 꾸려 참여하면 된다. 72시간 프로젝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72HUA(72 Hour Urban Action)'와 이탈리아 밀라노에 열린 '공공 프로젝트 사례'를 참고해 만든 사업으로 올해 9년 차를 맞았다. 대상지는 ▲제방 산책로 공터 1곳(성동구 송정동 72-1) ▲도로변 자투리땅과 쉼터 6곳(중랑구 상봉동 276-15, 성북구 정릉동 109-32, 노원구 상계동 1252-2, 상계동 393-27, 마포구 서교동 365-29, 양천구 신정동 313-1) ▲공원 내 공터 1곳(은평구 불광동 247-4) 등 총 8곳이다. 참가자들은 대상지 중 1곳을 선택해 "ㅇㅇㅇ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응모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8개 팀을 뽑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8월 13일 낮 12시부터 16일 낮 12시까지 72시간 동안 직접 자투리 공간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팀별 21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는 액션 실행 후 계획안과 시공성이 우수한 참여팀을 선발해 총 3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각 500만원, 장려상 2팀에 각각 400만원, 입선 3팀에 각각 200만원을 준다. '72시간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조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는 72시간 프로젝트를 창의적인 도시재생형 녹화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버려진 자투리 공간이 시민의 손에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15 14:31: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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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정상 '코로나19' 공동 대응 기금 설립한다

대한민국·중국·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공동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시작하기 전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대한민국·중국·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코로나19 아세안 대응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인 등 필수 인력 이동을 가능한 범위에서 원활하게 하는 한편, 감염병 발생 상황 및 코로나19 퇴치와 관련한 각국의 조치 정보 공유도 강화하기로 했다. 청와대가 15일 배포한 공동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아세안+3(한·중·일) 정상은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결하고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위해 아세안+3 국가들 간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및 상호 지원을 증진하고자 하는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결의에서 아세안+3 정상은 "회원국 및 역내 질병의 심각성과 향후 추이에 상응해 취해지는 코로나19 억제 조치 및 이와 함께 상호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치료·통제에 대한 공동의 강력하고도 조율된 대응을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에 대처·대비 차원에서 긴급하게 필요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아세안+3 차원의 필수 의료용품 비축제 신설에 대해 고려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의료 분야 종사자 및 대응 최전선에 있는 인력 보호, 의약품 및 의료물품, 개인 보호 장비, 의료 장비 등을 성능·안전성·접근성의 기준을 준수해 적절히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했다. 아세안+3 정상은 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술 공유에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에서 "효율성·안정성·공평·접근성·가격 적정성 목표 하 진단, 항바이러스 의약품 및 백신의 신속한 연구·개발·제조·유통을 위해 민간 부문을 포함한 조율, 아세안+3 현장 역학 교육 네트워크(FETN) 활용 등 역학 연구에서의 과학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했다. 이어 "감염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보건 시설의 개선 지원과 공중 보건인력 양성, 한·중·일 3개국의 교육 훈련 기관에서 유관 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아세안 회원국 출신 학생 대상 장학금 제공 등 공중 보건 분야 역량 및 인적자원 개발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독려하고, 국가보건체계를 강화한다"고 결의했다. 이외에도 아세안+3 정상은 '교역과 투자를 위해 시장을 계속 개방해둔다'는 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아세안+3 비상용 쌀 비축제도(APTERR) 활용 등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아세안+3 국가 간 협력을 증진하기로 결의했다.

2020-04-15 14:30: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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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 대세

코로나19 여파로 각 건설사들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소비자들이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했지만 건설사에서 사이버 견본주택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360도 VR(가상현실) 이미지 등 첨단 기술과 유튜브 방송으로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 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사이버 견본주택을 살펴봤다. 오프라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방문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10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66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6~84㎡ 4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e-모델하우스'를 클릭하자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가 눈에 들어왔다. 거실, 침실, 주방, 욕실, 현관 등 구석구석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설비, 인테리어, 전기 등 마감재 리스트까지 살필 수 있었다. 단지 안내 영상, 입지 및 현장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게시돼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줬다. 호반건설도 같은 날 호반써밋 목동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호반써밋 목동'은 양천구 신정 재정비 촉진지구 2-2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동 407가구(전용면적 39~84㎡)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은 238가구다. 전용면적 59㎡A유형과 84㎡B유형을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로 거실과 침실, 욕실 등 세대 내부를 상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다른 사이버 견본주택과 마찬가지로 마감재, 전시품목, 유상옵션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 3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아파트 207가구·오피스텔 85실)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팝업 창을 통해 단지모형과 아파트 유니트·오피스텔 유니트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접근하기 쉽게 제작돼 있었다.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 속 상세자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도 지난 3일 대구시 중구 도원동 3-11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아파트 894가구·오피스텔 256실)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견본주택 들여다보기'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이 눈에 띈다. 화면에 상담사가 등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침실, 거실, 주방 등 장소를 이동하며 들려주는 자세한 설명이 돋보였다. 정보전달 효과가 컸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아나운서를 섭외해 예능 형식으로 아파트 단지를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이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경우 사이버 견본주택에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 또한 V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실제 면적 보다 넓어 보이는 착각을 준다. 아파트를 구성하는 마감재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2020-04-15 14:28: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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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코란도·티볼리, 친절한 변신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코란도. 쌍용자동차가 주력 모델인 코란도와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리스펙' 모델을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로 외형은 큰 차이점을 못느끼지만 두뇌는 한단계 성장했다. 단순히 디자인을 수정하는 부분변경이 아닌 두 차량의 사양을 개선한 반면 소비자들의 부담은 최소화했다. 특히 원격 시동, 에어컨 히터 작동, 음성 인식 등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새로 추가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9일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시승했다. 주행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경기도 이천의 '이진상회'를 왕복하는 약 100㎞구간에서 진행했다. 디자인과 구동계는 이전 모델과 차이가 없다. 다만, 코란도의 전고가 10㎜ 가량 높아졌다. 이 때문에 새롭게 선보인 인포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승에 앞서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인포콘 앱을 통해 주차장에 있는 차량의 시동을 걸고 실내 온도도 21도에 맞췄다. 인포콘으로 시동을 건 뒤 차량에 가보니 스마트폰으로 설정한 대로 작동하고 있었다. 앱을 활용하면 차량과 떨어져 있어도 에어컨/히터, 앞유리 김서림·뒷유리 열선 기능을 자유자재로 켜고 끌 수 있다. 본격적인 주행에 앞서 인포콘을 이용해 음성으로 목적지를 이야기하자 내비게이션에 해당 목적지를 안내했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람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도 가능했다. 쌍용차 인포콘 서비스를 실행한 모습. 음성 인식률은 뛰어났다. 스티어링휠에 장착된 음성 인식 아이콘을 실행해 날씨나 음악,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즉각 답변을 해준다. 예를들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성화한 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틀어줘라고 이야기하자 지니뮤직을 통해 노래를 들려줬다. 단어를 또박또박 발음하지 않아도 대부분 인식해 실행했다. 인포콘에서 제공하는 차량진단·소모품 교체 알림, 주차 위치 및 차량 상태 확인 등 대부분 서비스는 2∼10년 무료다. 다만 지니 뮤직·팟캐스트 등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 88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서비스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주행 성능도 경쾌했다.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를 적용해 주행하는 동안 가볍고 경쾌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가속과 감속도 뛰어났다. 특히 가속페달을 밟고 속력을 높이면 앞으로 치고 나가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개선된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엔진룸과 탑승공간에 흡·차음재를 충분히 적용한 덕분에 고속 주행에도 뛰어난 정숙성을 느낄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국내 SUV 가운데 유일하게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받았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가 50~60% 감면 받는다. 리스펙 티볼리 가격은 가솔린 모델 1640만∼2035만원, 디젤 모델 2019만∼2055만원이다.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 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나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리스펙 코란도 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7만∼2831만원이고 디젤 모델은 트림 별로 163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2020-04-15 14:1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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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

공식 스토어로 새단장… 글로벌 고객 위한 영문 스토어도 확장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공식 스토어 리뉴얼 및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영문 스토어를 확장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라카 공식 스토어는 감각적인 인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라카만의 크리에이티브를 고스란히 담았다. 힘 있으면서 특색 있는 타이포그라피와 함께 제품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색다른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메이크업을 즐기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전 제품, 전 컬러라인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화보를 제공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는 시즌마다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큐레이션 한 상품과 함께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여 단순한 쇼핑몰 기능을 넘어 뷰티 매거진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카는 이번 공식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라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 금액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라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한 공식 스토어는 라카만의 감성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라카의 브랜드 철학과 크리에이티브를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방식으로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5 14:15:2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