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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교육 패러다임,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기자수첩] 교육 패러다임,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이현진 기자 지난해 취재차 방문했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는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미국 남서부에서도 사막 지역으로 알려진 애리조나주에 있는 ASU가 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꼽힌 비결이 의외로 간단했기 때문이다. 미누아이프(Minu Ipe) ASU 총장 고문은 대학의 급성장과 혁신대학 선정 비결 중 하나로 '개방'을 꼽았다. 과거 '백인''중산층 이상'의 재학생이 차지하던 ASU의 문을 '대중'에게 온라인으로 개방한 것이다.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온라인 강의는 학습자의 접근성을 확실히 높였고, ASU 학생 24만명 중 절반가량은 해외 거주 유학생이 차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에 전세계인의 생활양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재택근무, 유튜브 결혼식, 온라인 졸업식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일들이 일상이 됐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하버드, 스탠퍼드, MIT 등 전 세계 대학이 온라인 강의로 전면 대체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ASU의 혁신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닌 셈이다.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에서 코로나 19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강으로 학생과 교수가 모두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온라인 활동이 대학 수업으로 활용되며 수업 촬영에 진땀을 빼는 교수는 물론이고, 급히 마련된 온라인 강의에 학습권을 침해받았다고 따져 묻는 학생들도 많다. 대학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다. 온라인 강의로 전면 대체됐음에도 예상과 다르게 재정난은 더해졌기 때문이다. 대학 운영비의 최대 70%까지 차지하는 인건비는 줄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전면 온라인으로 마련하면서 추가 시스템 구축 등 지출은 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학기 유학생 수가 반 이상 줄면서 수입 구조도 무너졌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20% 이내로 한정해 온 관련법이 발목을 잡았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일반 대학의 경우 원격수업이 전체 학점의 20%를 넘길 수 없다. 그간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 마련에 미온적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학의 전체 강좌 수 대비 온라인 강좌 수는 1%에 그친다. 사립대학의 지난해 총 강좌 수는 46만 7007개로, 이 중 온라인 강의는 4614개에 그친다. 국공립대학은 총 13만7412개 중 992개의 온라인 강의가 마련돼 있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1%에 그쳤던 대학 온라인 강의를 올해 100%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계산이다. 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이 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 19가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학도 마찬가지다. 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ASU의 혁신은 이제 혁신이 아닌 것처럼, 대학도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의 혁신과 도전을 막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6 09:26: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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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재생 1호 봉제역사관 '이음피움', 2년간 3만명 다녀가

서울시는 오는 4월 11일 개관 2주년을 맞는 서울 도시재생 1호 시설인 종로구 창신동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의 누적 관람객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음피움은 봉제 산업의 궤적을 담아낸 역사문화공간이다. 70~80년대 산업화를 이끈 섬유 산업의 과거 모습과 패션 산업의 배후기지로 역할을 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월의 축적을 상설·기획 전시로 담아냈다. 이음피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봉제를 알리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을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의류 제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과 함께 봉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봉제역사관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7일부터 SNS 이벤트인 '이음피움 빙고' 놀이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 중이다. 이음피움 관계자는 "현재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공간을 새 단장 하는 등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재개관일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문경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관장은 "지역 사회와의 스킨쉽을 늘려나가고 전문화된 전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6 09:20: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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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구호품 1000톤 무상 운송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현대글로비스 운송차량에 긴급 구호물품을 싣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물품 1000여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월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품을 전국 각지에 무상 운송하고 있다. 구호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이뤄진 위생용품 키트와 즉석밥, 생수 등의 식료품 키트, 의료진·구급대원의 기를 북돋우는 의료진 건강지원 키트(종합비타민, 피로회복제 등)로 구성됐다. 구호품은 도움이 필요한 자가격리자 및 의료진들에게 2~3월 2개월 간 200여회에 운송됐다.현대글로비스는 무상운송에 더해 이달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물류 기업 장점을 살려 구호품을 신속하게 적재적소에 전달해 현장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고자 위수탁 및 협력사 소속 화물차 운전원 약 7000명에게 방역용 살균제와 분무기를 지원해 화물차주의 감염 예방과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다.

2020-04-06 09:19: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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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희망플랜 365 FREE 구매 프로그램' 출시

기아차 희망플랜 365 프리 구매 프로그램. 기아자동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년간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인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은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간 무납입금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4월 중 모닝, 레이, K3, K7,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K7)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구입 후 초기 12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36개월 동안 3.9%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단 EV/HEV 모델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또 이번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은 선수율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게 언제라도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 상환 수수료가 면제된다. 추가로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 및 현대캐피탈 스마트 할부 이용 시 0.6%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통해 3.3%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초기 12개월 간 월 납입금이 없는 파격적인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09:1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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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전례없는 상황, 노조와 회사 서로 힘 합쳐야"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사진=SK이노베이션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은 6일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뉴스전문 보도채널 스키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성원의 일터와 행복을 더 크게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돼, 4개월째를 맞은 그는 "전례가 없는 지금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야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성훈 노조위원장은 "올해 임기 시작과 함께 산적해 있는 여러가지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방문해 조합원과 소통하고 많은 의견을 들어왔다"며 "조합원을 책임지고 있는 노동조합의 위원장으로서 진정성 있게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현재의 상황과 고충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물류효율화에 따른 전환 배치를 비롯해 다양한 현안들을 처리하며 위원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악의 경기상황에 따른 현장 분위기에 대해 "SK 울산Complex(SK 울산CLX)의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사실 비장하다는 표현도 모자라다. 공장의 구성원들은 유가와 마진, 공장가동률 등을 매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절감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생산현장은 안정조업에 더욱 열중해야 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발로 뛰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노조위원장은 "1995년도에 입사해서 많은 일을 경험해 왔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상황이 과거의 어느 사례에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심각하다는 것이다. 노동조합이든 회사든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야만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노동조합은 눈과 귀를 열고 열린 마음으로 조합원과 소통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내고, 노사가 함께 노력해서 최고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06 09:17: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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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코로나19 극복 위한 크라우드펀딩 오픈

우리금융이 코로나19 극복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한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다음달 29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클릭! 우리투게더'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우리종합금융에서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를 통해 진행된다. '클릭! 우리투게더'는 6개 NGO 단체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버스·지하철 기사의 마스크 및 영양제 지원, 긴급생활키트 지원, 장애인 면역력 증진 지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펀딩 참여는 우리종합금융 위비크라우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프로젝트 응원 클릭 1000원, 댓글 작성과 SNS 공유는 각각 2000원씩 후원되며, 우리금융그룹은 프로젝트당 최대 5000원까지 펀딩 참여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추가 후원은 최소 1000원부터 카드결제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분에 한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자체 온라인 펀딩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6 09:15: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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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언택트 무인주차장 방역 강화…이용 차량 2배 증가

아이파킹존에서 방역 담당 직원이 주차관제 시스템을 소독하는 모습.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는 감염 예방 프로그램 '클린 아이파킹'을 4월 6일부터 한 단계 강화한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 1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매일 한차례 이상 직영 주차장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최근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운전자가 크게 늘어 주차장 이용 차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점과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키오스크,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등으로 방역 범위를 넓히고 소독 횟수도 수시 체제로 대폭 늘렸다. 전국 2600여 곳의 아이파킹존은 비대면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상대적으로 감염 노출이 적다. 아이파킹 앱에서 파킹패스를 설정하면 요금 정산소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과정 없이 하이패스처럼 무정차로 출차할 수 있어 기기를 통한 감염 불안도 해소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언택트 방식인 아이파킹존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6 09:1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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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AI 활용 자동차 이미지 판독시스템 출시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이미지 판독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이미지 판독 시스템은 사진, 웹사이트 화면 등 다양한 차량의 이미지를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데이터로 판독해 내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을 통하면 차량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판독해 브랜드, 차종, 색상, 번호판 등을 데이터화하고 차량의 파손 여부와 사진 조작도 찾아낼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차량 이미지 총 19만장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했다. 이 과정을 거친 인공지능이 차량 번호판 위치, 차량 색상 등의 비교 검증을 통해 위조 여부를 정확히 판독한다. 오랜 시간의 학습을 거친 덕분에 총 470여개 차종을 97% 이상의 정확도로 인식해 낸다. 일반적으로 중고차 담보 대출 진행 시 대출 신청서와 함께 담보 차량의 사진을 첨부한다. 심사 단계에서 차량 존재 여부, 차종, 손상 여부 등을 담당자가 육안으로 검증한다. 이 과정에서 대출을 신청한 차량과 실제 차량이 다른 경우도 발견된다. 사람이 검수하는 단계를 거치다 보니 많은 인력과 시간도 소요됐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출 심사와 차량 검수 단계를 자동화해 정확성을 높이고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대출 사기, 검수 과정에서의 오류 가능성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차량 외형 이미지를 데이터화해 대출 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심사 정확도를 높이고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 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6 09:12:2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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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언택트 라이브 자산관리 '웰쓰케어 웹 세미나' 첫 선

SC제일은행이 오는 9일 언택트 라이브 자산관리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선보인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오는 9일 모바일 및 PC를 통해 라이브 자산관리 세미나인 '웰쓰케어(Wealth Care) 웹 세미나'를 처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이미 중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서 고객과 비대면으로 만나는 웹 세미나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웰쓰케어 웹 세미나는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의 저자이자 유명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가 초청 연사로 나서 SC제일은행의 투자전략 전문가인 박순현 부장과 함께 진행한다. 주제는 '코로나가 바꿀 미래, 투자의 방향은-달러로 미래를 바꾸다'이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untact) 문화 확산 등 사회 전반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고 극도의 불확실성이 경제를 억누르는 상황에서 자산관리 방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투자 전략의 변화와 방향을 소개한다. 웰쓰케어 웹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SC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이나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문자나 이메일로 웹 세미나 URL을 받아볼 수 있다. URL로 접속하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까지 진행하는 웹 세미나에 참여가능하다. 콜린 치앙 자산관리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과 더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고 싶어서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웰쓰케어 세미나'를 온라인·모바일 채널로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웹 세미나를 진행해 올바르고 시의 적절한 투자 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6 09:11: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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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코로나19 막는다…KT, 대국민 AI 공모전 개최

모델이 포스트 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등 2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해외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위험도를 산출해 모델링 하는 것으로 국가별 혹은 일자별 유입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해야 한다. KT는 지원자들에게 모델링 개발을 위해 전 세계 질병 관련 뉴스데이터와 가입자 로밍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AI를 활용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다. 공모전 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AI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 상금은 1억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정보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부문 10팀,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부문 20팀을 선정하며 본선과 결선을 거쳐 5월 22일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우수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KT가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AI 기술이 K-방역의 중심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6 09:08: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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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아트갤러리 아이아, 옥션서 AI 작품 4점 100만원 이상 낙찰

주송현 아트디렉터가 제2회 AI.A 라이브 옥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아 AI아트갤러리 아이아는 지난 27일 '제2회 AI.A 라이브 옥션'을 개최한 결과, 15점 중 4점은 최대 100만원 이상 호가로 낙찰됐다고 6일 밝혔다. 아이아는 이번 행사에서 AI아티스트 실시간 온오프라인 경매를 통해 AI 아티스트 임채석, 김세옥, 유진과 페인틀리 AI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옥션에 출품된 김세옥 작가의 'MJ(마이클잭슨)× BTS 시리즈' 중 세 작품은 스무 번 넘는 치열한 경합 끝에 당일 최고가 120만원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다.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김세옥 작가는 이번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MJ(마이클잭슨)× BTS 시리즈'는 AI를 이용해 BTS 안무 동작을 분석하고 이미지를 생성해 마이클잭슨에 적용, 2차원의 그림에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렌티큘러를 활용해 안무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페인틀리AI 작품은 디지털 작업의 특징인 복제성을 제한한 '페인틀리AI 제로에디션'을 선보였다.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등기 플랫폼으로 저작 내용과 소유권을 보증, 원화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아이아의 수석 아트디렉터 주송현은 "국내 유명 옥션의 온라인 경매 낙찰가가 평균 100만원 선인데, 이번 출품작 중 4점은 100만원 이상으로 낙찰된 것으로 AI 아트의 가치가 충분히 입증됐다"며 "아이아는 예술과 IT에 관심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그림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6 09:07: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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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게임사 중 유일

넷마블 CI.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게임회사 중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는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넷마블은 BSTI 총 844점(1000점 만점)을 얻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6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올 1분기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A3: 스틸얼라이브' 등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하면서 주요 앱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3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한달만에 빅마켓 중 하나인 북미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와 대만, 홍콩 등에서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국내시장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일주일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매출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스탁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6 09:06: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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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 출시

하나은행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 출시/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손님을 위한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협업해 새로 선보이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상품은 코스피200과 유로스탁50 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평가일에 두 개의 지수와 가입시점의 지수(최초기준가격)를 비교해 지급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의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마다 조기상환평가를 해 만기 전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지수가 하락해 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 ELB 제327회'의 경우에는 조기상환평가일이나 만기일의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연 2.4%(세전수익률)를 지급하는 구조로 가입 후 1년 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2.4%, 2년 후 충족시 4.8%, 만기일에 충족시 7.2%의 수익률로 지급하며, 미충족시에는 원금만 지급한다. 이 상품은 신규뿐만 아니라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도 가입 가능하며 공모형상품으로 DB, DC, IRP형 퇴직연금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청약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장성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ELB상품과 같이 손님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6 08:58:4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