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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올해엔 벚꽃 구경하러 오지 마세요"

KAIST "올해엔 벚꽃 구경하러 오지 마세요" 정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대전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진 KAIST가 지역주민 등 외부인은 물론 교직원·학생 가족까지 평일과 주말 내내 대전 본원 캠퍼스 출입을 강력히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KAIST가 교내출입을 통제하는 기간은 23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 까지다. KAIST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적극 요청한 조치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KAIST 관계자는 "매년 3월 말~4월 초 벚꽃 구경을 위해 평일 주·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밀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해 불법주차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교정을 개방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을 위해 올해는 캠퍼스 출입을 엄격히 통제키로 했다ˮ고 밝혔다. 한편, KAIST는 학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택근무·유연 근무·시차 출퇴근제 등을 시행한다. 불요·불급한 모임이나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한편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등 직장 내 행동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2020-03-23 15:1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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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인스펙션, 5000만원 AI 폐질환 분석 솔루션 납품 계약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JVIEWER-X' 제품의 폐 진단 이미지.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분석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23일 AI 폐질환 분석 솔루션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납품되는 제품은 AI 기반 폐질환 분석 솔루션 'JVIEWER-X'로 매출 규모는 5000만원이다. 이번에 납품되는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AI 폐질환 분석 솔루션은 지난번 대한결핵협회의 전국 지부에서 활용되어질 목적으로 납품됐던 제품으로, 활용 영역을 확대해 이번에는 판매처와의 계약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AI 폐질환 분석 솔루션은 소형화,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가 가능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로 실시간 분석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제품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관계자는 "우리의 폐질환 AI 솔루션이 이미 인도, 라오스 등에서 그 기술력을 입증받아 해외에서 먼저 큰 관심을 받던 중 국내에서도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하고 있어 조만간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은 물론 다양한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23 15:05: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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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2분기 신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 나선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메인 이미지.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4:33)은 2·4분기 모바일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 글로벌'을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내달 중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를 잇는 '볼링스타 스트라이크'가 인도·스웨덴·싱가포르에 소프트 론칭할 예정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게임이다. 2분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 대전을 즐길 수 있다. 2·4분기 중에는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을 해외 140여 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국지'와 '블레이드'의 검증된 유명 지식재산권(IP)이 결합한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영웅 수집의 재미와 액션, 언리얼 엔진4의 고품질 그래픽이 조합됐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총 4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삼국지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2·4분기 중 가디언 프로젝트·검, 시간을 긋다·방치학개론(가칭)등 서브컬쳐 게임 3종의 국내 테스트도 진행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15:01: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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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출시에 QM3 인기 급상승" AJ셀카, 내차팔기 시세 데이터 공개

AJ셀카 3월 대표시세. /AJ셀카 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중고차 시장에서소형 SUV인 QM3도 덩달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AJ셀카는 3월 중고차 내차팔기 시세 데이터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QM3 가격이 1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QM3는 소형 SUV 중 대표 모델로, 전체 차종 중에서도 중고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AJ셀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형 SUV 인기 트렌드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큰 SUV 시세와 수요가 하락한 반면, 소형 SUV가 구형 모델까지도 인기를 높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신차들도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CUV XM3가 주인공이다. QM3가 아직 단종 예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모델인 XM3가 출시되면서 단종과 비슷한 효과를 봤다는 것. AJ셀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는 3~5년 연식의 차들의 거래비중이 높다 보니 새로운 인기 모델에 대한 수요를 바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인기가 높은 모델의 수요 감소 등 사전에 변화된 트렌드를 감지할 수 있는 신호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차 판매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신차와 중고차 시장의 이슈들을 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시세가 크게 높아진 차량은 중대형 패밀리 세단이었다. 현대 EQ900이 7%, LF쏘나타와 기아차 K5 2세대가 6%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23 15:00: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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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시대' 편의점에서 펫 보험 가입하고 건강검진도 하고

유토이미지 '반려동물 천만시대' 편의점에서 펫 보험 가입하고 건강검진도 하고 1000만 반려동물 가구 시대를 맞아 편의점 업계가 반려동물 먹거리는 물론, 질병 검사 키트에 이어 보험 상품까지 출시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려동물 사업에 가장 적극적이다. 1인 가구 확대에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GS리테일은 2018년 반려동물용품 전문 업체인 '펫츠비'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24.6%를 사들였으며, GS25와 GS프레시를 통해 펫츠비 상품을 유통해오고 있다. 또한 2018년 SBS TV동물농장과 제휴해 기획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간식을 PB상품으로 출시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를 선보였다. 어헤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인증을 마친 동물용 의료기기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체외 검사 키트로 내용물은 시약 막대, 색상표, 흡수지로 구성했다. 사용 방법은 동봉된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히고 과잉뇨를 닦아낸 후 비교 색상표와 함께 핏펫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핏펫앱)으로 스캔하는 것으로 끝난다. 사용자는 1분 내로 핏펫앱이 자동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반려동물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 10가지 이상의 질병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확인 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문병원을 찾지 않고도 99% 일치하는 정확성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고객이 GS25에서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 최근에는 현대해상(손해보험사)과 손잡고 반려동물 보험 상품인 '무배당 하이펫 애견보험'(이하 하이펫 애견보험)을 내놨다. 하이펫 애견보험은 치료비 보장 중심의 기존 보험 상품과 달리 배상책임 보장과 장례비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보장 범위는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지원, 반려견 사망 시 장례비 15만원 지급이다. 지자체에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일부 견종 제외) 중 만 0세부터 6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연간 보험료는 1만원(일시납)이다. 전국 GS25 매장을 방문해 계산대(POS) 입력창에 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전송 받은 메세지 내의 URL에 접속해 고객과 반려견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료를 결제하면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다. GS25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타인과의 분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장례 문화도 확산되는 추세로,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과 반려견 장례비 보장을 특화해 출시한 이번 보험 상품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 반려동물 먹거리/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TV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처럼 편의점 업계가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53.9%, 2017년 55.4%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63.7%로 역대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역시 전년 대비 45.2% 신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반려동물 상품을 기획해 지속 선보이는 한편 반려동물 복지, 건강 사각지대 상권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상품 공급을 점차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3 14:59: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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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신 제대로 세운 CEO로 기억되고 싶다"…'미스터5G'의 조용한 이임식

지난 1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황창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KT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 그 이상을 뛰어넘어 135년 역사의 KT그룹을 글로벌 1등으로 올려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3일 간소한 이임식을 가지고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연임 임기를 제대로 끝맺은 것은 KT 역사상 처음이다. 황 회장은 2014년 회장에 취임하고, 2017년 연임해 총 6년간 KT 수장 자리를 지켰다. 이날 황 회장은 서울 광화문 KT이스트 사옥에서 조용히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임식에서는 황 회장이 취임한 해인 2014년에 입사한 직원 등 10명의 대표 직원들과 함께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이 열렸다. 이후 구현모 CEO 내정자, 박윤영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티타임·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황 회장은 사내방송 스튜디오에서 이 같이 임직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황 회장은 "KT의 미래, 먹거리, 그리고 KT 정신을 제대로 세운 CEO로 기억되고 싶다"며 "지난 6년 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로 인해 황 회장은 연임 임기를 완수한 최초 수장으로 남게 됐다. 임기를 채운 것은 초대 CEO였던 이용경 전 사장이 단임 임기를 마친 이후 15년 만이다. 2002년 민영화된 KT는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들이 정치적 외압에 휘말리며 위기를 겪어왔다. 황 회장은 6년 임기 동안 5세대(5G)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임직원 구조조정과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정치권 불법 청탁 의혹 등에 휘말리는 등 흠결이 공존했다. 삼성전자의 기술 총괄 사장을 맡으며,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은 1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으로 인정받은 황 회장은 2014년 1월부터 KT의 CEO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15년과 2017년, 2019년 모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평창동계올림픽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선언,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 등을 공표했다. 지난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미스터 5G(Mr. 5G)'라고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인터넷TV(IPTV) 실패 등으로 추락하던 KT 실적을 반등시키고, 정치 외풍에 흔들렸던 KT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든 점이 황 회장의 성과로 꼽힌다. 반면, 취임 첫해인 2014년 임직원 8300여명 규모 구조조정과 2018년 11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는 뼈아픈 흠결로 남는다. 2014∼2017년 KT 전·현직 임원들이 국회의원 90여명에게 KT 법인 자금으로 4억3000여만원을 불법 후원했다는 의혹도 있다. 황 회장이 KT를 떠난 이후 KT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구현모 사장을 CEO로 선임한다. 구 사장은 KT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KT맨'이다. 한편, 황 회장의 이임 행사는 오는 25일 KT 사내방송(KBN)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23 14:58: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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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선거와 관련된 정보가 가장 빠르게 전달되는 뉴스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요뉴스' 코너와 함께, '언론사PICK' 코너를 신설했다. /네이버 네이버㈜가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에서는 선거 기간에 걸쳐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총선과 관련한 뉴스,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는 물론, 선거 당일의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까지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선거와 관련된 정보가 가장 빠르게 전달되는 뉴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요뉴스' 코너와 함께 '언론사PICK(픽)' 코너가 신설됐다. 언론사PICK 코너는 각 언론사가 총선과 관련해 가장 중요하다고 직접 선택한 기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요 뉴스 코너에는 평소 이용자의 소비 성향에 기반해 유사한 기사가 묶음 형식으로 전달되는 'AI 헤드라인 뉴스'와 함께, '키워드 뉴스'가 신설되었다. 로그인 시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뉴스 영역에서는 본인이 읽은 기사의 제목과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선거 관련 키워드가 자동 추천된다.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여론조사 결과는 각 매체 별, 지역 별로 나누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보자 등록이 끝나는 28일부터는 설정한 지역의 후보자 관련 정보와 투·개표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도 후보자 페이지도 신설되어 각 후보자 별 공약을 비교하고, 최근 근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뿐 아니라 사전투표 현황 및 토론회와 같은 다양한 관련 정보까지 폭넓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당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제휴한 KBS의 투·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지역 투표율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선거에서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음성검색 기능을 활용한 '투표 약속' 및 사진 앱 스노우를 통한 '투표 인증'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3-23 14:56: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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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고객 사랑 안전 클리닉 차량점검 서비스'실시

쌍용차 정비담당자가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과 정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고객 사랑 세이프티 클리닉(Safety Clinic)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시행되는 '고객 사랑 세이프티 클리닉 차량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 및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23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이번 서비스는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으로 강력한 살균 및 탈취는 물론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으며 부드러운 포그 입자로 차량 곳곳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에어컨필터 SET 교환 또는 일반수리(10만원 이상) 시 무상으로 시행하며, 순정액세서리(용품)는 항목별로 20~4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순정용품 쇼핑몰에서도 할인은 물론 10만원이상 구매하면 손 소독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차량에 대해 봄철 대비 차량점검서비스도 실시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고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의 정비사업장 및 고객휴게실 등을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0-03-23 14:5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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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인도 공장 '셧다운'…코로나19에 생산난 현실화

2018년 삼성전자 노이다 2공장 준공식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2번째), 나랜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 등이 총출동했을만큼 대규모 투자였다./뉴시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결국 해외 생산 기지를 멈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25일까지 인도 노이다 공장을 가동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 주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시한 긴급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다. 노이다가 위치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는 코로나19로 25일까지 모든 사업장을 폐쇄하라고 명령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에서 스마트폰과 생활 가전 등을 생산한다. 특히 2018년 2배로 증설한 스마트폰 신공장은 연 1억2000만대를 생산하는 주요 거점 중 하나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노이다에 연구소도 함께 두고 있다. 연구 인력은 공장 폐쇄 기간 재택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주 슬로바키아 TV 공장을 가동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주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 체험 매장을 폐쇄하고 코로나19에 대응했다. LG전자도 이달 말까지 노이다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위치한 생산법인을 가동 중단키로 했다. 마하라슈트라주가 이동 제한 명령을 오는 31일로 못박으면서다. LG전자는 2개 공장에서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푸네 공장에서는 스마트폰도 생산라인도 있다. 이에 따른 피해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은 가동중단 일정이 2일에서 1주일 정도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 확진 증가 분위기를 보면 정부가 가동 중단을 연장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공급만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상점 폐쇄 등 판매망이 마비되면서 판매량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23 14:55: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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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기아차 K5 가솔린 1.6 터보…퍼포먼스·연비 등 매력↑

기아차 3세대 K5.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3세대 중형 세단 K5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등 경쟁 모델의 등장에도 K5는 지난 2월에만 4349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56% 상승했다. 이에 K5 가솔린 1.6터보 시그니처 모델의 장거리 주행을 통해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전라남도 목포를 경유해 돌아오는 왕복 700㎞에서 진행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넓은 실내공간과 뛰어난 퍼포먼스 등을 갖추고 있어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도 선호할 만한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실내공간은 전장 4905㎜로 이전 모델에 비해 50㎜ 늘어나면서 뒷좌석에 탑승해도 별다른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전폭도 25㎜ 확대된 1860㎜로 제작됐다. 앞, 뒤 바퀴의 중앙부를 연결하는 휠베이스는 2850㎜로 동급 최대 수준이다. 반면, 전고는 기존 모델에 비해 20㎜ 낮은 1445㎜로 설계해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제 시승 당일(지난 20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었지만 기존 모델 대비 전고를 낮춰 안정적으로 서해대교를 주행할 수 있었다. 시속 100㎞를 넘어 고속구간에 접어들었음에도 안정적으로 달렸다. 특히 이중접합유리가 적용된 앞좌석은 고속에서 뛰어난 정숙성을 유지했다. 또한 8단 자동변속기와 어우러져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f·m의 힘을 뿜어내는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의 주행성능도 매력적이다. 컴포트 모드 주행시 2000~3000RPM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변속이 이뤄졌다. 고속 주행에서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3000~4000RPM 부근에서 변속을 해가며 경쾌한 주행을 이어갔다. 컴포트와 스포츠 모드의 주행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차별됐음을 느낄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진행한 반자율 주행성능은 만족스러웠다. 앞 차량과의 차간 유지는 물론 곡선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차선을 유지했다.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차량 스스로 주행을 이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다. 덕분에 장거리 주행에도 운전자의 피로도는 높지 않았다. 기아차 3세대 K5 실내. 또 3세대 K5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공기 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테마형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위치 공유 ▲카투홈(Car to Home) ▲무선 업데이트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실제 주행 중 터널 진입을 앞두고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변환해 외부 먼지나 악취 등의 유입을 방지했다. 연비도 매력적이다. 4시간 가량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한 뒤 연비는 14.6㎞/L로 공인연비 13.8㎞/L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행 중 급가속과 감속을 반복한 점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이다. 3세대 K5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2351만원에서 3063만원이며 1.6 터보 모델은 2430만원에서 3141만원이다.

2020-03-23 14:53: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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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도 코로나19에 무릎꿇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반도체 업계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국가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 폐쇄와 공장과 일반 상점등에 대한 셧다운을 단행했다. 반도체 관련 업계도 포함이다. 미국에 있는 팹리스 업체들과 함께 미국에 있는 램리서치와 네덜란드 ASML 등 장비 업체가 공장 가동 중단 및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반도체 생산과 수요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됐다는 얘기다. 실제로 올들어 상승을 이어가던 D램 현물가가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1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15.9%로 전년(19.1%)보다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TSMC가 54.1% 점유율로 1위를 굳건히한다는 예상과는 반대다. 코로나19여파로 국내 시장이 정체된데다가, 지역간 이동이 제한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IT 시장 침체도 문제다.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큰 폭으로 쪼그라들고 있고, PC를 포함해 IT 시장도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하면서 반도체 판매량도 덩달아 감소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판매량도 부진하면서 이중고에 빠졌다.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에서 엑시노스가 애플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지만, 올해에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됐다. SK하이닉스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 공급량이 적지 않은 만큼,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사업도 비중이 낮긴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 양성하던 상황, 일부 피해가 예상된다. 그나마 서버향 반도체가 실적을 받쳐주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달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비 20.3%나 증가했다. 재택근무가 확대되는 등으로 글로벌 서버업계가 수요를 늘리고 있는데다가, 중국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 이유로 풀이된다. 그러나 서버 수요 역시 지속될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소비 심리 약화와 경제 악화 등 악재가 이어지면 서버 확충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23 14:47:38 김재웅 기자
SK바이오 코로나19 백신 동물실험 돌입..9월 임상 진입 예정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확보해 동물실험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물실험 등에서 효력이 확인되면 9월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항원을 여러 형태의 단백질 배양과 정제 플랫폼을 거쳐 백신 후보물질로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은 서브유닛(바이러스의 일부를 포함한 항원) 형태로 다른 백신에 비해서 높은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에 보유한 합성항원 제작 기술과 메르스 백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일한 플랫폼으로 자궁경부암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해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이고 2017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S 단백질 면역원 조성물 및 이의 제작 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또 경북 안동에 생산 설비를 갖춘 백신생산공장(L HOUSE)을 가동하고 있어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생산 체제에 돌입할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을 앞장서 극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판교 연구소 13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등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23 14:41: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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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공항 임대료 인하, 정부 유연한 태도 보여줄 때

"임대료 3개월 납부유예라니, 이용객이 없어 매출도 반 토막 났는데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소위 '역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컨세션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정부에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른바 '슈퍼 갑'이라고 불리는 공항공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만큼 절박한 심경을 호소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 인천공항 컨세션 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가량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3월 매출 감소 폭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들에게 3개월분의 임대료를 납부 유예시켜주겠다며 '생색내기'로 일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업종별 긴급지원방안2'에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운영 상업시설 임대료의 25%를 6개월간 감면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면세점을 포함한 국내 공항 내 상업시설에는 3개월간 임대료 납부유예를 결정했다. 컨세션 운영 기업들은 그동안 공항공사에 '임대료 감면'을 요구해왔다. 정부는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았다. 대기업에 혜택을 주는 것이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 방향과 맞지 않아서인지, 여론을 의식한 처사인지 업계에서는 많은 의문이 쏟아졌다. 업계는 의문과 함께 이제는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 여객 수는 급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2% 떨어지면서 하루 이용객은 1만 명대로 곤두박질쳤다.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은 물론이고 한국을 찾는 관광객도 줄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 지원에서 차등을 둔다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여기질 만 하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 민생경제 대책으로 '착한 임대인 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 임대료를 향후 6개월간 20~35% 감면하겠다고 밝혔지만, 중견·대기업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공항공사 또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야 한다는 이유로 뒷짐만 지고 있으니 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건 당연하다. 중견기업, 대기업은 우리 경제의 한 축을 떠받치고 있다. 또 이들은 단순히 '중견기업', '대기업'이기 전에 우리 국민 개개인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터'다. 정부가 대기업이라서 혜택을 줄 수 없다는 기조를 고집하기보다 유연한 태도로 보듬어 줄 때다.

2020-03-23 14:40:0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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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정태 회장(가운데)이 2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봄 기운 가득한 꽃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봄 기운 가득한 꽃을 선물하고 직원들이 주위의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꽃 선물을 하도록 독려하는 등 릴레이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사 1산의 일환으로 관리중인 경기도 양평 소재 '하나산'둘레길에 꽃 심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태 회장은 "꽃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을 준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고마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23 14:34: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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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강원도 횡성군에 '통합수장고' 개관

강원도 횡성군에 건립되는 '서울시 통합수장고'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수장품을 관리하기 위해 강원도에 '통합수장고'(연면적 9000㎡)를 짓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2년 7월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550 일대 4만4615㎡ 부지에 수장품 35만점을 보관할 수 있는 통합수장고를 개관한다. 사업비로 총 428억8400만원이 투입된다. 수장고는 유물 보존처리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시는 수장고와 보존처리실에 대형 유리창과 터치스크린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유물을 구경하고 보존처리의 전 과정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소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보존처리에 대한 실습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의 핵심인 수장고는 위탁 유물의 재질과 크기를 감안해 맞춤형으로 조성한다. 일반형 수장고(1800㎡)에는 환경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소장품을 보관하며, 가변형 수장대를 활용해 다양한 크기의 수장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변화에 민감한 토기, 필름 등은 항온, 항습 유지 기능이 있는 특별형 수장고(1800㎡)에 둔다. 보존처리실(1215㎡)에는 개별 문화시설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3D 스캐너, X선 투과조사기, 훈증기 등의 장비와 전문인력이 배치돼, 위탁받은 유물의 보존처리와 복원·수리를 지원한다. 상설전시장(900㎡)에서는 내부 수장품을 활용한 특별전시가 열린다. 야외전시실(5000㎡)은 비석, 전차와 같은 대형유물과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복합 야외 전시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통합수장고 건립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에는 횡성군을 건립 장소로 정하고 협약을 체결, 이달 18일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SGHS 설계회사의 'STORAGE INSTEAD OF MUSEUM'을 선정했다. 통합수장고 건립은 서울시 문화시설의 소장품이 점점 늘어나는 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최근 10년 동안 신규 박물관과 미술관 10개를 개관했다. 향후 3년간 6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울시립 박물관·미술관의 수장품은 작년 기준으로 총 35만점이며 2030년에는 70만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는 전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통합수장고는 서울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횡성군의 상생협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이 시설이 죽어있는 창고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살아있는 개방형 수장고로서 소중한 문화자원과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23 14:31: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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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부산·경남은행장…"생존전략 찾겠다"

(왼쪽부터) 빈대인 부산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각 사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2기 체제에 부산은행 빈대인 행장과 경남은행 황윤철 행장도 함께한다. 다만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선 경영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황윤철 경남은행장에 각각 1년 연임을 결정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김지완 회장이 연임하게 되면서 조직의 안정과 경영의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연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임기기간은 이례적이다. 실제로 부산은행의 경우 1967년 초대은행장부터 13명을 거칠 동안 은행장의 임기는 3년이었다. 금융지주로 출범했던 2011년 이장호 행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지주회장과 부산은행장을 겸직했고, 이후 성세환 행장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주회장과 부산은행장을 맡았다. 각각 연임을 통해 3년간 임기가 늘어났지만 1년 임기연장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경영시험대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권은 통상 실적을 통해 연임여부를 판단한다. 향후 1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에 따라 김 회장이 연임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설명이다. BNK금융그룹 은행 및 비은행 당기순이익 비중/BNK금융그룹 현재 BNK금융그룹 당기순이익 중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BNK금융그룹의 은행의 당기순이익 비중은 지난 2016년 89.9%에서 81.7%로 8.2%포인트 감소했다. 부산은행은 빈대인은행장이 취임한 2017년 20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후 2018년 3467억원, 2019년 3748억원을 달성했다. 경남은행은 황윤철 은행장은 취임한 2018년 1690억원의 순익을 달성한 이후 2019년 1817억원을 달성했다. 부산·경남은행 당기순이익/BNK금융그룹 이에 따라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1년간 디지털 혁신서비스를 통한 수익원 마련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역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겹치면서 오프라인 영업이나, 해외진출을 통한 수익원 모색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내부 조직을 잘 알고 있는 은행장이 경영하는 것이 조직안정을 위해 좋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비대면이 늘어나는만큼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부산·경남 은행장의 1년 연임기간이 불공평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에서 나온 만큼 회장과 행장의 임기가 같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산은행 노동조합 관계자는 "지금도 은행과 회장은 함께 가야 한다고 여기는 이가 적지 않다"며 "1년 임기 이후 연장 가능성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내부규범상 은행장은 3년 이내의 범위로 연임할 수 있다고 돼 있을 뿐 연임기간에 대해선 명시된 바가 없다"며 "1년내로 조직안정을 이룬 후 성과에 따라 임기 연장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23 14:3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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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코로나19로 어촌 고사 직전"…정부에 수산업계 금융 지원 등 요청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있는 수산업계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했다. 수협중앙회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국내외 경기 침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수산업계에 대한 시급한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23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준택 회장은 건의문에서 "소비 위축으로 인한 수산물 수요급감 뿐 만아니라 해외수출 단절, 어촌관광인구 전멸, 입국 제한에 따른 외국인력 부족 등으로 어촌경제가 고사 직전"이라며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수협은 수산물 유통과 소비와 관련 최근 소비절벽으로 급감한 수요를 살리기 위해 수산물판매전용 스마트폰 앱 개발, 온라인쇼핑과 TV홈쇼핑 등 비대면 판매 확대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부가 광어, 멍게, 우럭, 민물장어, 굴 등 주요 양식수산물을 긴급수매하고 수산물 해외수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각국 온라인쇼핑몰에 한국수산관을 신설해 입점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 금융 경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가와 수산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수산정책자금 공급규모를 늘리는 것은 물론 수산업 가공, 유통, 서비스 분야 등 연관 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수협이 건의한 사항에는 어업인에 대한 대출이자 감면과 금리 인하 등 지원책도 포함됐다. 어업인들에게 어선원 및 어선 보험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고 보험가입 선박에 대한 1개월분의 유류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요청했다. 수협 자체적으로도 어업인 지원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자회사로 분리된 수협은행으로부터 명칭사용료 수입이 증대될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도 건의서에 포함됐다. 현재 공적자금 관리감독기관인 예금보험공사와의 상환합의서 조건을 변경하면 은행으로부터 중앙회로 지급되는 명칭사용료 규모를 늘릴 수 있는데 이를 어업인 지원 재원으로 사용해서 어촌과 수산업의 수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고령화와 만성적 인력부족, 영세한 사업 규모 등 타 분야에 비해 산업구조가 열악한 수산업계를 위해 건의사항들이 즉각적이고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23 14:27: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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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케어존, 새 광고 모델 김동희와 복숭아 캠페인 진행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 케어 제품 2종 홍보 나서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동희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김동희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희는 화제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세 배우다. 케어존은 김동희의 '멍뭉미' 넘치는 순둥순둥한 이미지를 살려 트러블 및 각질 케어 제품인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 '딥클린 젠틀 필링젤' 2종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 두 제품은 환절기 일교차와 더불어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 잦아지는 피부 자극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매끈 뽀얀 복숭아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복숭아토너패드' '복숭아필링젤' 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최근, '귀염뽀짝'한 복숭아 테마 증정품이 포함된 한정 기획 제품을 출시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바이럴 영상에서 김동희는 자체발광 피부를 지닌 훈남 선배로 자신의 피부 비결을 궁금해하는 새내기들에게 "나랑 복숭아 할래?"라고 물으며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복숭아토너패드)를 소개한다.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는 저자극, 고효능의 4세대 각질제거 성분인 아미노이븐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톤과 결을 매끄럽고 맑게 관리해주고, 엠보면과 거즈면을 모두 갖춘 '양면' 토너패드로 섬세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신규 출시된 특별기획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김동희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케어존 마케팅 담당자는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의 김동희 씨는 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여러 외부 환경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각질케어 기획제품을 영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3 14:27: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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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국내 최초 비건 선 케어 신제품 출시

순하지만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성이 특징으로 선 에센스, 비비, 쿠션 3종으로 출시 LF 아떼 비건 릴리프 선 케어 신제품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신제품을 23일 새롭게 출시한다. 아떼가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인 프랑스의 '이브(EVE)'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릴리프 선 케어(Vegan Relief Sun Care)'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선 케어 화장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스위스 천연 원료 기반의 식물성 처방을 중심으로,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케어는 '선 에센스', 선 비비', '선 쿠션'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자연 유래 성분 60~70% 이상으로 순하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성은 뛰어나다. 3종 모두 천연 피부자극 완화제라 불리는 스위스산 '아르니카 몬타나'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SPF50+ PA++++의 기능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자외선,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멀티 뷰티 제품으로 탄탄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수분 에센스 질감으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 없이 메마른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비건 릴리프 선 BB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결 보정 및 잡티 커버 기능성 비비 크림이다. 요철과 모공을 가볍고 촘촘하게 가려줘 매끄럽고 우아한 윤기를 자아내는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며, 뉴트럴 피치 베이지 컬러로 피부 톤을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비건 릴리프 선 쿠션은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나 눈가에도 자극이 없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고 산란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다. 또, 고농축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전하며, 일반적인 쿠션보다 큰 사이즈로 바디용으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F Cosmetic 사업부장 손희경 상무는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라며 "오랜 연구 끝에 세계적인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에서 인증받은 착한 선 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아떼만의 관리법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3 14:23:5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