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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학내 입점 업체 3월분 임대료 전액 감면

서강대학교,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학내 입점 업체 3월분 임대료 전액 감면 서강대 전경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입점 업체를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18일 서강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강대 후생복지위원회는 교내에 입점한 카페, 복사점 매점 등 9개 사업장의 3월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단계 격상에 따른 학교 출입통제 강화 및 온라인수업 대체 등의 조치사항으로 인해 입점 업체의 정상 영업이 불가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들은 3월 동안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이 가능하다. 후생복지위원장(조형식 총무처장 신부)은 "온라인수업과 출입통제로 학생들의 발길이 줄어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교내 입점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개강 2주 연기 및 온라인수업 대체로 학사일정을 조정 하였으며, 일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정기적으로 학내 살균 방역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8 13:0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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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미정, 수능은 개학 정해지면 알려줄께'

교육부 "4월6일 개학 미정, 수능 일정은 개학일 정해지면 알려줄께"… 불확실성 커진 학교 박백범 교육부 차관 18일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수능 관련 아홉가지 정도 대안 있지만, 개학 일자 확정되면 발표하겠다" 학부모들 "감염병 시나리오별 대입 일정 미리 알려주면 안되나"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지난 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에서 개학과 학교 마스크 비축 등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부가 개학일을 총 5주(4월6일 개학 예정, 수업일 25일) 미루기로 발표했지만, 개학 일정을 포함해 대부분의 학사일정과 입시일정이 추후 변경 가능해 학생과 학부모 혼란이 커지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개학이) 앞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또 경우에 따라서는 늦춰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4월6일날 개학한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개학일을 4월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고, 이어지는 기자 질의응답에서는 4월6일 개학일이 변경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급 학교에 법정 수업일수(초중고 190일, 유치원 180일)의 10%까지 감축을 권고하고 수업시수는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춰 자율 조정토록 했다고 밝혔다. 고3 입시 일정과 관련해 교육부 얘기를 종합하면 4월6일 개학을 기준으로 학교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 대학 수시모집일정 등은 큰 문제가 없어 일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란 얘기다. 하지만 개학일이 5주 이상 더 미뤄질 경우, 각 학교 중간·기말고사는 물론, 수능 모의평가와 수능, 대학 수시모집 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다. 박 차관은 수능시험과 관련해 "개학 일자가 확정이 되면 그 대안에 따라 발표하겠다. 수능을 그대로 하는 방법도 있고, 1주나 2주를 연기하는 방법도 있다. 또 수시 일정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고, 정시 일정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씀을 여기까지만 일단은 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결정해도 개학 일자가 변경되면 대입 일정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교육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사일정 기준을 정해 미리 공지하는 게 좋다는 얘기가 나온다. 교육부도 개학 일정 등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만큼, 그에 따른 일정을 미리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 개학일 결정은 이미 교육부 손을 떠난 상태로, 보건당국과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박 차관은 고3 수능 일정과 관련해 "한 아홉 가지 정도 대안을 가지고 있다. 그건 개학 일자가 확정이 되면 그 대안에 따라서 발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도 부천 소재 고3 학부모 박 모(51세) 씨는 "학교와 학원 모두 문을 닫고 있어 아이나 저나 불안한 마음"이라면서 "어제 교육부 발표를 봤는데,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다는 소리로 들렸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겠다는 걸 미리 미리 알려주면 불안감이 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능 일정이 담긴 2021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은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으로, 교육부는 그에 앞서 내 주 중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여부를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8 13:0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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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36주년, '기생충' 인기에 제2의 전성기 맞았다

농심 짜파게티/농심 올해 출시 36주년을 맞은 농심 짜파게티가 영화 '기생충' 인기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농심은 올해 짜파게티 2월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150 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월간 최대 실적이다. 지난 1984년 3월 19일 출시된 짜파게티는 짜장면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개성있는 광고와 독특한 네이밍, 숱한 모디슈머 레시피를 양산하며 일찌감치 라면시장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인이 즐기는 K푸드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매출 또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이 지난달 9일 미국 오스카 수상 소식 이후 짜파게티의 인기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짜파게티를 판매하지 않던 나라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출이 없던 칠레, 바레인, 팔라우, 수단 등의 나라에서 짜파게티 수입을 요청해 올해 짜파게티 수출국도 70 여개 국으로 늘어났다. 농심 해외영업 관계자는 "짜파게티를 구할 수 없는 나라의 소비자들이 짜파구리 SNS 영상을 접한 뒤, 현지 슈퍼나 마트에 짜파게티 판매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실제 수출로 이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농심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짜파구리 조리법을 11 개 언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외에서 짜파게티 판매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농심에 따르면, 올 2 월 국가별 짜파게티 매출에서 미국은 70 만 달러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농심 관계자는"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최대 영화제인만큼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큰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며 "특히 LA 공장 현지 생산 시스템을 통해 늘어난 수요에도 적시적인 공급과 유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유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연초 기생충 영화를 개봉한 일본이나, 재개봉과 동시에 현지 극장에서 짜파구리 기프팅 행사를 펼쳤던 베트남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에 신라면을 주로 찾던 해외 거래선이 이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찾고 있다"며 "짜파게티가 짜파구리를 계기로 신라면의 뒤를 잇는 K푸드 대표주자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8 12:56:0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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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헤파 소재 필터로 깔끔함 강조한 '더원 스카이' 출시

'더원 스카이'/KT&G KT&G는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소재 필터를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한 '더원 스카이(THE ONE SKY)'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원 스카이는 KT&G의 특허 기술인 헤파 소재로 만든 담배필터가 탑재된 첫 제품으로 '더원'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 필터는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는 헤파 소재의 일부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원 스카이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깔끔한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또 흡연 시 필터 부분에 표시된 핑거존(Finger Zone)을 잡고 피우면 손에 담배 냄새가 덜 남는다. 더원 시리즈는 지난 2003년 9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98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브랜드다. 산소강화필터를 적용해 깔끔한 흡연감을 구현한 '더원 블루' 등 3종 제품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가장 단단한 하드필터를 탑재한 '더원 임팩트' 등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정호 KT&G 브랜드부장은 "'더원 스카이'는 특허 받은 헤파 소재 필터를 적용해 KT&G의 앞선 기술을 선제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깔끔한 담배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8 12:48:3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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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최대 50만원 지원"··· 코로나 보릿고개 넘는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 117만7000가구에 30만~5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민 전체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300만명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해 가정경제의 붕괴를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는 가용 가능한 모든 예산을 총동원해 327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대상은 기존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가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1~2인 가구에는 30만원, 3~4인 가구에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에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형태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택하면 10% 추가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지역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난 긴급생활비 사용 기한은 올해 6월 말까지다. 박원순 시장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425개 각 동주민센터에 2명씩 총 850명의 임시 지원인력을 투입하고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며 "당장 생계가 급한 분들이 지원금을 소비하면 민생경제의 톱니바퀴가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행복e음시스템(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자의 소득을 조회한 후 3~4일 내로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시내 중위소득 100% 이하 총 191만가구 중 이번 정부 추경예산으로 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는 긴급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는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가구(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실업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수급자 ▲기타 청년수당 수급자는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이번 긴급지원 대상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소요 재원을 충당하고 부족분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감염병 등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한 긴급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는 서울시의회와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4일 열리는 시의회에서 추경안과 함께 조례 개정안이 의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원순 시장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핀셋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하위계층 100%를 모두 포괄하는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실질적인 기본소득"이라며 "서울시의 재난 긴급생활비는 종전에 한 번도 지원대상이 되지 않았던 분들을 포함시킨, 유례없는 사회적 재난 속 유례없는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8 12:47: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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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재택근무 늘자 디지털기기 판매 증가

동국대가 온라인 원격 강의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동국대학교 코로나19에 원격 강의·재택근무 늘자 디지털기기 판매 증가 방콕 게임족·영상 콘텐츠 시청자도 늘어…최대 2배 신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늘면서 디지털 기기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연기한다고 밝혔다. 기존대로라면 전국 학교 개학일은 3월 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다. 대학들은 지난 16일 온라인 원격 강의를 통해 비대면 개강했다. 회사들의 재택근무에 이어 온라인 원격 강의가 시작되면서 관련 디지털기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방콕 게임족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시청자까지 더해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G마켓에서 최근 한달(2월14일~3월15일) 동안 디지털기기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전체 2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품목으로, 노트북과 PC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32%와 64%씩 증가했다. 모니터와 태블릿PC 역시 각각 12%와 11%씩 더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용품도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노트북용품은 11% 늘었는데, 그 중에서도 노트북 배터리 판매가 3배 이상(269%) 증가했고, 노트북 어댑터와 거치대가 각각 18%와 5%씩 신장했다. 전체 모니터용품은 30% 늘었고, 그 중 모니터 거치대가 191%로 3배 가까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온라인 수업은 물론, 재택 근무 시 화상 회의에 필요한 PC 카메라도 87%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 밖에 키보드스킨(59%), 키보드키캡(69%) PC청소용품(12%) 등 PC 주변용품도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e교육 관련 상품 판매는 3배 가까이(190%) 증가했다. 옥션의 경우 보다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기타입력장치 판매량이 4배 이상(375%) 수요가 늘었다. 키보드스킨, 키보드키캡은 각각 30%, 34% 늘었다. 노트북 배터리와 노트북 어댑터 판매량도 각각 12%씩 증가했다. 각종 IT 기기 호환을 위환 mhl케이블은 38% 더 팔렸다. 태블릿 용품은 보호필름이 8%, 터치펜이 17%, 기타용품이 43% 신장했다. 아울러 신학기용품 판매 신장률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2월 1일~3월 16일)대비 전자책은 370% 신장했으며, 디지털 학습기는 42% 신장률을 나타냈다. 유치원 신학기 개학일이 연기되면서 유아학습교구도 352%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G마켓 관계자는 "대학을 중심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데다, 재택근무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디지털 기기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초중고의 온라인 수업 실시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 동안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2:4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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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넘버나인' 들어봤'소'?"

롯데마트 투뿔넘버나인 한우/롯데쇼핑 "'투뿔넘버나인' 들어봤'소'?" 롯데마트가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주로 맛 볼 수 있었던 한우 최고등급인 1++(9) '투뿔넘버나인'을 선보인다. 작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고기 등급 판정 기준을 완화하고, 등급을 세분화하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마블링을 중심으로 한 등급 체계가 소의 장기 사육을 유도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과거 지방함량이 17% 이상인 경우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개정 이후에는 15.6% 이상도 1++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1++등급을 근내지방도에 따라 7/8/9 넘버링을 부여해 세분화했다. 과거 유통업체에서 한우 1++등급 구매 시 넘버링을 세부적으로 표기하지 않았지만, 변경된 개정안에 따라 한우 1++등급 내에서도 근내지방도에 따라 7/8/9 등급 표기를 해야한다. 가격 또한 7/8과 9는 5~10% 가량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1++(9) 등급은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7% 정도만 받을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역 한우인 지리산순우한한우, 강원한우 뿐만 아니라 상품기획자가 직접 구매하고 검수하는 직경매를 통해 투뿔넘버나인 한우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서초점, 잠실점, 서울역점 등 수도권 20개점에서 '1++(9)등급 한우 등심(100g)' 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1만7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서초점, 잠실점 등 9개점에서 350일 이상 곡물비육해 육즙이 풍부하고 마블링이 우수한 (MBS 마블스코어 1~9등급 기준 중 8등급 이상만 선별) '청정와규 MBS8+ 윗등심(호주산/100g)'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712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12월부터 농림부에서 개정한 소고기 등급제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관련 안내문을 고지해왔으며, 세부 등급이 라벨에 인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롯데마트 윤지영 축산팀장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우수한 Another Level의 상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고급 한우를 알찬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2:2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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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보조개 사과' 400t 행사로 경북 농가 돕는다!

사과/이마트 이마트 '보조개 사과' 400t 행사로 경북 농가 돕는다! 생산량 증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를 위해 이마트가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마트가 경북 사과 농가 판매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보조개 사과' 4kg 박스를 9980원에 선보인다. 기존 판매하는 봉지 사과 대비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보조개 사과'는 일명 '못난이' 사과라고 불리며 태풍·우박 피해 등으로 흠집/반점이 있지만 맛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품이다. 특히, 이마트는 당도 선별 과정을 통해 약간의 흠집은 있어도 13브릭스 이상의 당도 높은 사과만을 준비했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이마트의 평소 1주일 사과 행사물량인 150t 대비 2.6배 가량 많은 약 400t이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사과 생산량은 18년보다 13% 증가한 53만 5000t 수준이다. 생산량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여름 추석이라고 불릴 만큼 이른 추석과 태풍 링링 등으로 홍로 사과 수확이 지연됐고, 추석 이후 부사(후지) 사과 수확까지 겹치면서 저장 사과 물량은 지난해 대비 8% 가량 높은 것으로 추정(ATKAMIS 주간 동향) 된다. 반면,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 연기나 식당 주문 감소 등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낮아지면서 사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농산물유통정보(ATKAMIS) 2월 사과(중품, 10kg) 기준 평균 가격은 3먄483원으로 19년 2월 평균가격(3만4176원) 대비 12% 가량 낮아졌다. 2010년부터 10년 중 최저 가격이다. 이에 이마트는 전체 사과 물량 중 30% 가량 나오는 '보조개 사과'의 상품성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400t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사과의 경우 깎아먹는 특성 상 표면에 약간의 흠집이 있어도 소비자들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본부의 '2020년 과일 수급 동향과 전망' 자료 중 소비자패널 조사결과에 따르면 맛은 일반 사과와 동일하지만 약간의 하자가 있는 '못난이 사과'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전체의 80.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 중 맛과 가격에 만족한다는 소비자는 각각 87.1%, 81.1%로 나타났고, 향후 구매 의향 역시 86.5%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사과 이외에도 고객들의 가성비 소비 성향이 강해지면서 'B급'상품들이 오히려 인기를 끌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일반적인 딸기보다 30~40% 크기가 작은 '구슬 딸기'다. 일반 딸기보다 크기가 작지만, 아이들이 딸기를 좋아한다는 점에 입각해 '어린 아이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딸기'로 스토리를 입혀 판매했고, 젊은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 김승찬 과일 바이어는 "경북 지역 사과 판매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최근 면역력이 중시되는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해 체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과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약간의 흠이 있어도 뛰어난 상품성과 당도를 보유한 '보조개 사과'를 알려 사과 판매 활성화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8 12:1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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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파트너 그룹 계약 연장

DGIST,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파트너 그룹 계약 연장 전현애 DGIST 뇌인지과학전공 교수/ DGIST 제공 DGIST(총장 국양)는 세계 최고 기초과학연구기관 중 하나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Cognitive and Brain Sciences)와 뇌·인지과학분야 MPI 파트너 그룹 계약을 2021년까지 2년 더 연장하고 뇌·인지과학 분야 공동연구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현애 뇌·인지과학전공 교수 연구팀은 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막스플랑크 연구소로부터 파트너 그룹으로 선정돼 지난 2016년 9월부터 인간 전전두엽에서의 고위 인지기능에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연장된 MPI 파트너 그룹 프로그램은 중간 평가를 통해 검증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MPI와 공동 연구를 수행함과 동시에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는 도약 프로그램이다. 전현애 교수는 "향후 MRI를 이용한 연구뿐만 아니라 경두개자기자극(TMS), 수학적 모델링, 슈퍼컴퓨팅을 이용한 브레인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인간의 전전두엽 기능에 대한 보다 선도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전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기관이다. 막스플랑크연구소 파트너 그룹 선정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우수 과학자 및 연구기관을 선정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를 바탕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중견 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8 12:0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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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한국거래소 손잡고 주식매수추천 스팸 막는다

KISA 전경.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거래소(KRX)와 주식매수추천 스팸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잠시멈춤(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KISA에 신고 접수된 휴대전화 문자스팸 내역을 보면, 전체 1702만 건 가운데 주식스팸이 150만 건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다. 이는 도박스팸, 불법대출스팸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최근 2개월(1~2월) 동안 KISA에 신고 접수된 주식스팸은 모두 2만2000건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19와 4·15 총선 관련주가 14%를 차지하는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주식매수추천 스팸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식스팸은 주식투기를 유도할 뿐 아니라 매수를 유도해 시세를 조정하는 등 투자자에게 재산상 손해를 끼치고 있다. 이에 KISA는 주식매수추천 스팸데이터를 KRX에 공유하고, KRX는 이를 투자주의종목 지정에 활용해 주식 관련 스팸에 대한 투자자 주의 환기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보유 정보(주식종목, 주식매수추천 스팸 등 현황) 공유 ▲주식스팸 분석·연구 및 투자주의종목 지정유형 확대(스팸관여과다종목 신설)·운영 ▲테마주 추천 등 주식스팸으로 인한 이상급등종목 관련 피해예방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ISA는 그동안 불법도박, 금융사기 등 범죄예방·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및 금감원, 은행권 등과 불법도박·불법대출 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앞으로 KISA는 다양한 스팸대응 활동을 장려할 뿐 아니라 불법의약품과 불법도박 등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8 12:00: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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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 사례집 발간

중기부·삼성전자와 2018년부터 추진…2022년까지 매년 100억씩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공장혁신, 일터혁신 등의 우수사례를 모은 사례집(이미지)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2018년부터 삼성전자와 손잡고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불량률 저하 등 공장혁신과 작업환경 개선, 고용 증가 등 중소기업 일터혁신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 사례집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우리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과정의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사례집은 스마트공장 사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0개 기업의 우수사례를 다른 중소기업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 판로확대, 일자리창출, 패밀리혁신 등 5개 테마로 구성했다. 한 예로 티슈 제조업체인 아이리녹스는 자동 이송장치 구축, 포장 공정 자동화, 분진 개선을 위한 휴미드 도입 등 전 라인에 걸쳐 스마트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시간당 3명이 30박스를 생산하던 것을 2명이 45박스를 생산할 정도로 효율이 늘어났고, 직원들의 피로도도 60% 이상 감소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중기중앙회와 중기부, 삼성전자는 2022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총 500억원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와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 503개사, 2019년에 571개사를 각각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제조혁신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만능 해법이 될 수는 없지만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며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효율적인 노력들이 담긴 사례들이 우리나라가 중소기업 제조강국이 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지원사업 → 스마트공장 →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스마트공장지원실로 하면 된다.

2020-03-18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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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방역물자 긴급해외운송 위해 전례없는 수송기 투입

국방부 18일 코로나19 방역물자 해외운송을 위해 미얀마로 공군 수송기(C-130J) 2대를 긴급투입한다고 밝혔다. 공군 수송기가 민간 해외물자 운송임무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급박한 국내 사정을 고려해 서둘러 방역물자를 국내로 들여 오기 위한 조치였다는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9일 보건복지부는 미얀마로부터 국가비축 방역물자 수입을 1주일 여 앞두고, 갑작스런 국적사(KE) 운항이 중단이란 벽에 봉착했다. 이에 군 당국이 발빠른 조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공군 수송기가 들여오는 수입물자는 수술용 가운 8만 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전국 의료시설로 전해질 예정이다. 군 당국의 공군 수송기 투입은 어려움을 풀어내고 이뤄진 조치로 보여진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얀마 측에서 검역절차와 관련해 한국인 입국 금지 대상을 지난 12일부터 경남지역까지 확대하면서 김해지역에서 출발하는 수송기 승무원들까지 입국 제한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얀마로 임국하는 수송기 조종사와 승무원 전원은 코로나19 음성진단서를 제출하고, 현지 비행장 내에서만 임무수행 한다'는 조건으로 검역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통관절차 역시 군 수송기에 의한 상업물자 수출은 전례가 없어 당국은 미얀마 당국과의긴장감 속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김해공항에서 출발한 공군 수송기는 임무를 시작한 지 21여 시간 만인 19일 새벽 도착할 예정이며, 방역물자들은 업체 물류창고로 수송될 계획이다. 이번임무 통제를 맡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이덕희 대령(진·진급예정자)은 "국가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일에 우리 공군에서도 한 몫을 감당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0-03-18 11:59:4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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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 기증식 개최

군산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 기증식 개최 현대자동차는 군산대가 운영하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단과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미래형자동차R&D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위해 전기차를 기증했다/ 군산대 제공 군산대(총장 곽병선)는 17일 대학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기증식을 개최하고, 현대자동차로부터 아이오닉 전기차 1대를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군산대가 운영하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단과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미래형자동차R&D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위해 전기차를 기증했다. 군산대는 기증받은 자동차를 수업에 활용해 전문인력 양성 및 전문기술력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지향 자율주행차 전문인력 양성 ▲미래형자동차 산업의 산업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석·박사 R&D 인력 양성 ▲미래형자동차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통한 레벨4 전기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는 오래전부터 자동차 분야의 변화에 대비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미래형자동차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해왔다"면서 "이제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목적지도 설정하며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시스템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8 11:54: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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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들으러 PC방 가요"...대학 '사이버 개강' 후폭풍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E-class 5부제'라도 시행해야 할 것 같네요" "대학 강의 들으러 PC방 갑니다. 웹캠도 없을뿐더러 온라인 강의에 안정적으로 접속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을 늦춘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로 봄 학기를 시작했지만, 시스템 오류와 접속 장애·지연 등의 문제가 속출하면서 강의 진행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온라인 강의 대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으며 학생과 대학이 모두 난감한 상황이다. 18일 대학가에 따르면, 16일 개강 이후 국민대·고려대·서울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의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E-class나 블랙보드 등 온라인 강의 시스템에 특정 시간에 접속자가 몰리며 페이지가 다운된 현상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문의를 위해 접속한 학교 홈페이지도 열리지 않았고 전화 연결도 쉽지 않았다. 일부 동영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출석 여부 및 진도율을 확인하지 못하는 오류가 가장 흔하다. 교육부 권고로 온라인 수업을 확정한 대부분 대학이 개강 전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위한 메모리를 늘리거나 서버를 손봤지만 수천 명의 학생이 동시 접속하는 상황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상명대 한 재학생은 "동영상 강의를 다 들었는데도 학습 종료를 누르면 에러 메시지만 나왔다"며 "출석 인정도 안 된 것 같아 황당하다"고 말했다. 각종 문제가 속출하자, 일부 대학 서버 관리 부서는 동시 접속이 가능한 인원을 늘리는 등 서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려대 이러닝지원팀은 학내 공지를 통해 "과부하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한 유선 인터넷이 있는 곳에서 접속해 수업을 수강하고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로그인을 시도하는 것을 지양하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웃지 못할 해프닝도 속속 벌어졌다. 대학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에 실시간으로 강의자의 실수담이 올라왔다. 교수자와 학생이 동시에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오디오를 끄지 않고 게임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소리가 그대로 사이버 강의실에 공유됐다. 학생들은 대부분 접속했는데 정작 교수가 들어오지 못하기도 했다. 서울 한 대학에서는 교수자의 마이크가 꺼진 채로 20분 동안 수업이 진행됐다. 한 학생은 "'E-class 5부제'라도 운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푸념했다. 스카이프, 줌(ZOOM), 유튜브 등 교수마다 다른 강의 방식 때문에 집에서 강의를 수강하려던 학생들은 피시방으로 향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웹캠이나 마이크 사용이나 안정적인 접속 등을 위해서다. 서울지역 한 학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고자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지만, 되레 피시방에 가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고개를 저었다. 온라인 수업의 취약점을 보완해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정부 차원에서 온라인 교육 매뉴얼을 마련하고 관련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하지만 대학은 막막함을 토로한다. 한 지방 사립대 교수는 "서버를 확충하면 안정성이 높아지겠지만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서버 유지 비용을 얼마나 더 써야 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정부는 온라인 강의 진행을 도울 원격교육 운영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교육 추경안을 통해 18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확정된 추경예산이 현장에 신속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 절차를 즉시 진행하겠다"며 "대학 현장에서 온라인 강의 운영에 겪고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통신대 콘텐츠 지원, K-MOOC 인프라 증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8 11:4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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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장기화… 교육업체 '코로나19 마케팅' 활발

개학 연기 장기화… 교육업체 '코로나19 마케팅' 활발 대교, '솔루니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 출시, 웅진씽크빅, '방문학습관리' 온라인 서비스 시행 윤선생, 학습 공백 최소화 위한 '학습 독려 이벤트' 실시 시원스쿨 유럽어, "코로나19 극복 응원 댓글 달면 기부금 적립" 시원스쿨 유럽어, 코로나19 극복 응원 댓글 캠페인 /시원스쿨 윤선생,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습 독려 이벤트 실시 /윤선생 대교, '솔루니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 오픈 /대교 웅진씽크빅, 화상관리서비스 시행 /웅진씽크빅 학교 개학이 총 5주 연기로 장기화하면서 교육업체들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마케팅이 활발하다. 국가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면서 회사와 상품을 알리는 1석 2조 효과가 기대된다.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솔루니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솔루니 선생님과 회원들이 365일 온라인을 통해 독서논술 수업이 가능한 학습 서비스다.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화상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C, 노트북, 태블릿PC 기기와 모바일 중 하나로 간편하게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자는 솔루니 선생님에게 제공받은 수업 초대 메일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원하는 독서논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 워크북 교재를 화면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유하며 화상 수업이 진행되고, 1대 1 수업과 그룹 형태 수업도 가능한 게 특징이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개학 일정이 변동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학습자에게 온라인 화상을 통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온라인 활용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고 유선 학습 코칭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방문학습관리를 간편하게 화상으로 받을 수 있는 '화상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 화상관리는 PC, 태블릿, 모바일 등을 활용해 담당 선생님이 온라인 학습관리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자료공유, 판서 등이 가능해 오프라인과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씽크빅의 방문학습지, 공부방, 학습센터 교육을 받는 모든 학생이 대상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연기 등으로 인한 학부모의 혼란을 줄이고자 '화상관리서비스'를 빠르게 론칭했으며, 1주일간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안전과 학습공백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집에 주로 머무는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거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윤선생의 윤선생영어교실은 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른 영어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방문학습 회원 전원에게 4만원 상당의 '스피킹버스 1개월 이용권'을 무상 제공한다. 스피킹버스는 80개 핵심 표현을 이용해 기초 말하기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뮬레이션 영어 말하기 앱으로 윤선생이 지난 달 출시했다. 1개월 이용권은 정가에 판매되지만 윤선생영어교실과 YES멤버스 회원의 경우 4월5일까지 신청하면 스피킹버스 1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 지원 규모를 약 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은 '데일리홈케어' 학습을 마친 공부방·교습소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톤 포인트몰'을 운영한다. 코로나19 기간 중 등원하지 못하는 회원이 집에서 임시 학습앱을 이용해 자기주도학습을 한 뒤, 화상으로 관리받는 학습 서비스다. 온라인 포인트몰에서 영어 공부를 마친 회원은 매일 200포인트를 지급받고, 적립된 포인트로 온라인 포인트몰에서 원하는 간식이나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스톤 포인트는 꾸준한 학습과 칭찬에 대한 보상의 개념이기 때문에 학습자가 좀더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화상 수업에 임하게 된다"며 "자칫 학습 습관이 흐트러질 수 있는 이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이벤트는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원스쿨 유럽어(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는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전하면, 참여 인원만큼의 금액을 초록우산 어리인재단에 기부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3월 말까지 시원스쿨 유럽어 언어별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아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으며, 시원스쿨 유럽어는 참여 인원만큼의 금액을 4월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시원스쿨 유럽어 수강 회원 전원에게는 수강기간 연장 혜택(단과 강의는 10일, 패키지는 30일 연장)도 제공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8 11:42: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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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충남지역 유일

순천향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충남지역 유일 최대 23억원씩 3년 지원받아…우수 창업기업에는 교내 BIT창업보육센터 입주 혜택 지난해 9월,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대표 학생이 아이템을 발표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관심있게 듣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간 최대 23억원씩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순천향대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분야'를 중점분야로 ▲유망기업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지역 산업기반 강소 창업기업 육성 ▲선도기업과 코-액셀러레이팅(Co-Accelerating) 플랫폼 구축 ▲현장중심 실전 창업교육 등을 4대 추진전략으로 내세워 충남 서북부 '지역창업 거점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 제고와 함께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전 단계를 지원하게 된다. 초기창업패키지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사업에 선정되는 20여개 기업은 맞춤형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에 따라 ▲기술 혁신형 ▲가치 창출형 ▲비지니스 모델(BM) 고도화형 ▲시장 구축형으로 분류하고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국내외 인증지원, 지식재산경영지원, 글로벌 시장개척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선정 기업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화 지원 자금으로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와 외주용역비, 광고·홍보비, 특허권·무형자산 취득비 등을 대학에서 집중 관리하고 지원한다.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교내에 머물러있는 창업지원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그 지역의 특화기술을 활용해서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혁신을 이루는 창업으로 탈바꿈돼야 하는 시대"라며 "충남지역의 특화산업이 미래를 겨냥하는 바이오, 헬스, 디스플레이, 에너지, 환경과 같은 분야인 만큼 순천향대는 미래 첨단 분야에 대한 창업을 설계해 나가면서 아산시 천안시 당진 태안 홍성 예산 등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창업을 확대,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8 11:1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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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시선 잡는'네온·팝 컬러 패션템' 주목

코로나19 영향으로 짧은 외출 속 나를 더 빛나게 하는 패션 아이템 주목받아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하는 한편,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짧은 외출에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로 네온·팝 컬러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온·팝 컬러는 한때 매치하기 난해한 컬러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뉴트로 트렌드의 부흥과 맞물려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로, 또는 뉴트로 감성과 스포츠 의류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스크부터 선글라스, 백팩, 러닝화 및 애슬레저룩까지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 ▲ 마스크부터 선글라스까지, 강렬한 네온 컬러 조합으로 포인트 완성 패션업계에서는 강렬한 네온 컬러와 팝 컬러 활용을 통해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그중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가 선보인 스타일 마스크 15종은 네온 컬러 활용을 통해 스트릿 룩 포인트를 강조한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는 한 번쯤 길에서 스쳐 지나갔을 법한 패턴을 재해석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를 녹인 감각적인 디자인의 마스크로, 특히 듀얼 라인의 경우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투톤 배색으로 이루어져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라임 네이비, 옐로 오렌지, 네이비 라임, 펀치 블루, 옐로 펀치, 펀치 블랙 총 6종의 배색 조합으로 출시됐다.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도 톡톡 튀는 네온 컬러가 포인트인 '프로그스킨(Frogskins)'을 선보였다. 특히 퍼플,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프로그스킨 렌즈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강렬한 네온 컬러 렌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밖에도 프로그스킨은 자외선 차단 물질을 첨가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프리즘 렌즈 기술로 미세한 색온도를 조절해 눈부심은 줄이고 선명한 시야 확보를 돕는 등 기능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 헤리티지에 네온·팝 컬러 더해 '뉴트로 룩' 입은 스포츠 브랜드 스트릿 스포츠웨어 엘레쎄는 신학기를 맞아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웃도어프로덕트'와 협업을 통해 가방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학기 가방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톡톡 튀는 팝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팝 컬러 배색과 함께 1959년부터 이어져 온 헤리티지를 담은 하프볼(half-ball) 로고를 통해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경우 '퓨처 라이더', '스타일 라이더' 등 기존 라이더 시리즈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대표적 레트로 러닝화 '라이더'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신규 제품으로, 빈티지 무드를 살린 디테일 및 어퍼, 미드솔에 팝 컬러 포인트를 더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선사한다. ▲ 애슬레저, 아웃도어도 네온·팝 컬러로 스포티함 극대화 네온·팝 컬러는 특유의 역동적 느낌 덕분에 애슬레저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패션브랜드 H&M이 호주 브랜드 P.E Nation과 협업해 선보인 애슬레저 룩의 경우 민트 그린, 네온 핑크, 밝은 오렌지 색 등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이 특징이다. 안다르 또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네온 컬러 제품을 내놓았다. 안다르가 올해 출시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캐주얼 라인 컬렉션이다. 특히 시즌 대표 제품인 '빅 레터링 하브슬리브'는 네온 컬러로도 출시되었으며, 넉넉한 핏과 기장으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도 스트리트룩에서 애슬레저룩까지 활용 가능한 '아노락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 배색 제품과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이번 컬렉션은 '뉴 달톤 아노락' '캠프턴 아노락' '뉴 마운틴 아노락' 등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대표 제품인 '뉴 달톤 아노락'과 '캠프턴 아노락'의 경우 각각 강렬한 오렌지 컬러 및 네온 그린 컬러 옵션을 갖췄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1:12: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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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확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심어주기 위해 '학생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모든 학생들의 인문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올해 20개 공공도서관에 1억6천2백만 원을 지원해 30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 역사, 철학을 위주로 하되 수학, 과학, 기술, 예술, 음악, 여행, 직업,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놀이와 체험, 콘서트 형식으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주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경북도교육청안동·구미·상주·영주선비·의성·금호·성주·삼국유사군위·칠곡·영일·점촌·청도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운영한다. 창의융합교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용상분관은 초등 진로탐험 '내꿈을 찾아서', 경북도교육청영일도서관은 '교실속 인문학'을 진행한다. 경북도교육청외동도서관은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경북도교육청점촌도서관은 '나의 꿈을 Job(잡)아라', 경북도교육청고령도서관은 '동화로 읽는 인문학', 경북도교육청봉화도서관은 '인문학 인형극'을 운영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학생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액과 대상학생을 확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12월 중 운영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공공도서관이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인문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지역의 인문학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8 11:12:14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