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온세미컨덕터, USB-C PD 3.0 컨트롤러 2종 공개

온세미컨덕터 FAN6390 /온세미컨덕터 온세미컨덕터가 USB-C PD 3.0 표준을 준수하는 디바이스 2종을 27일 공개했다. FAN6390과 NCP12601 2종이다. USB-C PD 3.0 기반 전원공급 설계를 크게 단순화하고 더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통합을 지원한다. 특히 IT 기기들을 위한 고전력 밀도 설계도 가능케한다. FAN6390은 적응형 충전 컨트롤러다. USB-C PD 3.0 프로그래머블 전원공급장치(PPS) 표준을 시스템에 쉽게 통합하도록 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첫번째 PPS 컨트롤러를 갖춘 USB-C PD3.0 제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동기식 정류기 FET 구동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을, 설계자들에는 유연성과 프로그래밍 기능도 제공한다. NCP12601은 어댑터와 같은 고성능 오프라인 전원공급장치를 위한 멀티 모드 플라이백 컨트롤러다. 레벨 과전류보호(OCP) 기능을 탑재해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수적인 OCP 기능을 제공한다. 저손실 VCC 바이어스를 통해 추가적인 외부 회로나 복잡한 변압기 설계 없이도 넓은 출력전압 범위도 보장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최초의 통합 동기식 전류기 및 오토노머스 컨트롤러 제품을 통해 전력 관리 및 USB-C PD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수석 디렉터 겸 총괄인 스캇 해도우는 "대용량 배터리가 점점 더 빠른 충전시간을 요구하게 되면서 USB-C PD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 FAN6390 제품군은 획기적인 통합을 제공하여 여행용 어댑터의 설계와 전력밀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50:3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램리서치, EUV 효율 높이는 건식 레지스트 기술 발표

/램리서치 램리서치가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램리서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국제광공학회 컨퍼런스에서 EUV 패터닝에 사용될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램리서치가 ASML과 아이멕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했으며, EUV 리소그래피 해상력을 높여 웨이퍼 수율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이다. 램리서치는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이 향후 공정 노드 효율화 확대에 기여하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비용 절감과 환경 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ASML은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 20년이 넘게 지속해서 연구개발(R&D)을 이어 왔으며, 그 결과 현재는 EUV가 대량 칩 제조 공정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램리서치, imec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이번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은 칩 제조업체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성능의 칩을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술의 잠재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아처 램리서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공개된 혁신 기술은 ASML, imec과의 파트너십이 고객과 업계에 혁신적인 가치를 가져다 준 완벽한 사례"라며, "램리서치는 앞으로도 증착과 식각 분야를 선도해 가면서도, 이번 기술을 통해 패터닝 솔루션을 포토 레지스트 리소그래피 재료로까지 넓힐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뤽 반 덴 호브 아이멕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패터닝 공정을 최적화하려면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imec은 수 년 동안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해 패터닝 공정 개발을 개척해 왔다"며 "건식 레지스트 기술은 EUV 리소그래피의 도입과 기술 로드맵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48:5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그룹,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1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1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1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 및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피해 확산 방지와 복구 지원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억원을 긴급 조성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의 경우 업체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27 13:46:5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제품출시 연기에 비상근무…코로나19가 막은 산업계 이슈들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열린 제50회 주주총회 장면. 올해에는 자리를 옮겨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신제품 출시나 기술 공개 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하락은 물론,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해도 행정제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놨다. 코로나19가 확대되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따른 인력 부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는 당초 3월 중으로 예정했던 주주총회를 4월달로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나마 대기업들은 당초 계획에 따라 주주총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전자투표제도를 전면 시행하면서 주총 현장 출석 인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아직 1달여 남은 상황이라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자투표제로 실제 참여 인원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아 있어 아직은 지켜보는 입장"이라며 "계획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여러 대응책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올해 사업계획이다. 업계가 상반기 시장 안정을 예상하던 상황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LG V60 씽큐 /에반블래스 트위터 캡처 당장 LG전자가 이달초 MWC 2020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던 V60 씽큐를 27일에서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처음 발표했다. 국내 출시도 없다. 3월 중 미국과 유럽 등으로만 판매한다. 코로나19와는 관련없지만,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린 탓에 기대감도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자동차 업계는 더 심각하다.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와 신형 제네시스 G80, 기아자동차 쏘렌토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르노삼성 XM3는 예상대로 출시할 예정이지만 공개 행사가 불발되면서 관심 끌기에 제동이 걸렸다. BMW코리아 역시 1&2 출시행사를 취소했다. 자동차 관련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당장 다음달 예정됐던 '2020수소모빌리티+쇼'가 하반기로 미뤄졌고, 4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모터쇼도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르노삼성 XM3는 소비자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행사를 포기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네바모터쇼가 강행을 선택했지만, 일부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김이 빠졌다. 반도체 업계는 시장 침체에 이어 투자 감소 공포까지 몰아친다. 시장 활성화로 대대적인 설비 확대가 예상됐었지만, 코로나19에 시장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일정을 늦추지 않겠냐는 우려다. 일단은 투자가 예정대로 이뤄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투자 증가도 다소 늦춰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올레드 TV 가격 하락도 불투명해졌다. LCD 패널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레드 TV 가격을 방어해주는 분위기라서다. 올레드 TV 대중화 핵심이었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도 당초 기대처럼 1분기 정상 가동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공장 조감도. /LG디스플레이 그나마 예정대로 진행한 사업 계획도 우려 목소리가 크다.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게된 탓에 예상만큼 실적을 내기 어려워져서다. 그나마 가전이나 IT 업계는 기대했던 수준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일부 업종에서는 실적 하락이 이미 가시화됐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계획을 변경할 수는 없다"면서도 "마케팅 활동 제약뿐 아니라 경기 둔화로 인한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45:5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페라리, 812GTS·F8스파이더 국내 출시

페라리 812 GTS & F8 스파이더. /페라리 페라리는 812GTS와 F8 스파이더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모델은 각각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로, 하드톱 컨버터블 스타일이다. 페라리 812 GTS는 페라리의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인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12기통 스파이더 라인업 부활을 의미한다. 812 슈퍼페스트 기반 디자인과, 6.5리터의 대형 배기량에 따른 8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F8 스파이더는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스파이더 모델이다.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8기통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장착되며, 최고 720마력을 뿜어낼 수 있다. 터보랙 없는 출력을 낼 수 있으며, F1 기반 공기 역학 솔루션도 적용됐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은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812 GTS와 F8 스파이더는 최고의 성능에 오픈톱 주행 감성까지 담아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이번 라인업을 시작으로 올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신차들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39:5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쏠라이트 인디고, TCR 아시아 선수단 확정…이재우 감독 지휘봉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선수단. (왼쪽부터) 조쉬 파일스 선수, 이재우 감독, 김진수 선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7일 TCR 아시아 통합 우승을 노리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디고는 드라이버로 영국 출신 조쉬 파일스와 국내 선수 김진수 선수를 확정했다.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이었던 이재우 감독도 선임했다. 최명길 전 감독은 마케팅 비즈니스 지원 역할을 맡았다. 조쉬 파일스 선수는 지난해 TCR 유럽 종합 챔피언을 따내는 등 최우수 기량을 뽐내왔으며, TCR 아시아에서는 99번 벨로스터 N TCR에 탑승한다. 김진수 선수는 97번 i30 N TCR을 이어서 탄다. 8세 카트 레이서로 입문해 오랜 경험을 자랑하며, 2019년 TCR 아시아 종합 6위에 이어 높은 순위를 노릴 예정이다. 인디고는 TCR 아시아에 앞서 TCR 말레이시아 3~6라운드에 출전하며 기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재우 감독은 "14년 만에 드라이버가 아닌 감독으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재회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레이스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똑같다. 정확한 분석과 소통으로 팀원들의 기량을 100% 이끌어내 성적으로 팬들과 팀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39:1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장기화…대형마트, 생필품 공급 안정에 총력

롯데마트 서울역점/롯데쇼핑 코로나19 장기화…대형마트, 생필품 공급 안정에 총력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몰은 배송이 마비되고, 생필품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는 생필품 공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 SSG닷컴은'쓱배송' 처리물량을 기존 대비 지역별로 최대 20%까지 늘렸으며, 특히 온라인스토어 네오(NE.O)에서 출발하는 서울ㆍ경기지역 대상 새벽배송도 기존 대비 50% 확대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주말 이후 SSG닷컴의 전국 평균 주문 마감률은 99.8%까지 치솟았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쓱배송 마감율은 전국 평균 80%선임을 감안하면 거의 20%가 더 늘어난 셈이다. SSG닷컴 네오003에 주차된 쓱배송 차량 /신세계그룹 이에 SSG닷컴은 전국적으로 배송차량을 60대 이상 늘리는 한편, P.P센터 인력도 단기적으로 증원해 처리 가능한 물량을 기존보다 최대 20% 더 늘려 하루 약 6만건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홈플러스 역시 온라인 주문이 몰렸다. 20일부터 26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매출은 전년 대비 162% 늘고, 일평균 2만3000명 이상 신규 고객이 유입되면서 2월 신규 고객수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장바구니도 무거워졌다. 평균 객단가가 20%나 오르며 평소보다 많은 양을 쟁여 두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온라인몰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배송 대란이 절정에 이르자 대형마트로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27일부터 3월4일까지 신선식품, 가공·생활상품 등 생활필수품 30여개를 국민가격 상품으로 선정하고 최대 40% 할인, 1+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목심(100g)' 270톤 물량을 토·일·월·화(2월29일~3월3일) 4일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비씨·NH농협·우리·IBK기업·씨티·SC카드) 결제시 정상가 1400원에서 30% 할인한 980원에 판매한다. 코로나19 사태에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대표 생필품인 쌀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의성 일품현미·일품쌀(4kg·10kg)' 총 14만포를 각 8980원·2만1900원에 판매한다. 가공·생활상품은 김치·통조림·세탁세제 등 각 분류별 대표 품목들을 선정해 총 20여개 상품을 가격할인뿐 아니라 1+1, 2입 기획상품 등으로 준비했다. 이밖에도, 소시지·고추장·샴푸·바디워시·치약·칫솔 등 다양한 생필품을 1+1 행사상품으로 4900~2만7500원에 준비해 가계살림 절약에 힘을 보탠다. 홈플러스 생필품 할인행사/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라는 타이틀을 건 할인행사를 3월 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수요가 커진 식재료 관련 용품도 저렴하게 판다.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20kg·포) 4만9900원, 오뚜기밥(210g*24입) 1만7980원, 농심 육개장 사발면(86g*6입) 3480원, 광천김 기획(총 40봉) 8990원, CJ 스팸 클래식+스팸 마일드(250*5입+200g) 1만3880원, CJ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3.3kg·팩)는 2만3900원이다. 롯데마트도 최근 내수 부진으로 인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음달 4일까지 신선식품,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오뚜기 굴 진짬뽕'을 기존 판매가보다 50% 가량 할인된 2740원에, '풀무원 귀리 소고기죽'을 기존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금액인 3180원에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냉동밥' 전품목을 기존 판매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에, '오뚜기·대상 카레&짜장' 전품목을 기존 판매가보다 3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특수'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27 13:33: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은, 中企지원 금융중개대출 한도 25조→30조 증액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5조원 증액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조치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금융기관에 저리로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 등 신용이 부족한 부문에 대출이 확대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한은은 관광, 외식, 유통 등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국으로부터 원자재·부품 조달 또는 대(對)중국 수출 애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에 5조원(은행 대출 기준 10조원)을 지원한다. 이중 4조원을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지원하되, 특히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한도가 소진되지 않은 프로그램(중소기업대출안정화 프로그램)의 여유 한도를 활용해 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에 실질적으로 1조원(은행 대출 기준 약 2조원)을 증액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9월 말까지로, 은행이 취급한 대출실적에 대해 50%를 지원한다. 한은의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75%를 적용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2-27 13:19:4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북 코로나19 이겨내자"…유통家 온정 손길 이어져

유통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통채널에서부터 프랜차이즈업계까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편의점 본사, 가맹점주 위한 대책 마련…폐기 비용 지원·마스크 우선 공급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나 의심자 다수가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점포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방역이 실시된 점포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후 24시간 휴업을 진행한다. 휴업 점포에 대해서는 도시락, 주먹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품을 대상으로 기존 지원 제도와 별개로 휴업 당일과 다음날까지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의 폐기 금액을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한 점포를 대상으로 도시락과 김밥, 과일 등 신선식품에 대해 휴업 당일과 다음날까지 폐기 비용을 지원한다. 휴점 후 발생할 수 있는 매출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휴점 점포를 위한 판촉 예산도 편성했다. 또 마스크 구입이 원활하지 않은 대구 및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확보한 마스크 물량 30만 개를 우선 공급해 마스크에 대한 가맹점과 고객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도 가맹점에 폐기 비용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휴점한 점포를 대상으로 푸드상품에 대해 본사가 폐기 비용을 100% 부담하기로 했다. 또 대구·경북지역 전 점포를 대상으로는 현재 시행 중인 폐기 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한편 마스크 재고가 확보되는 대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이마트24도 확진자 방문 점포에 방역 당일과 다음날까지 신선식품의 폐기 비용을 100%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방역 후 휴점기간 이틀에 해당하는 월회비는 감면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소협력업체를 위해 상품 결제대금 조기지급 요청이 있을 경우 일정을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미니스톱도 확진자 점포 방문으로 방역이 필요한 경우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역시 휴점 기간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상품의 폐기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또 대구시를 통해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 식음료업계도 대구·경북 돕기에 팔 걷어붙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 및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억원을 긴급 조성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의 뜻을 모아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 인력과 소외 계층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대구·경북지역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1억 원 규모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베이코리아는 대구·경북지역 소방본부와 자가격리 장애인, 장애인 활동지원 대체인력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한다. 농심도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 자가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혈액 수급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홈페이지에 헌혈 참여 호소문을 게재한 바 있다. 오비맥주는 대구 지역에 마스크와 기부금 등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오비맥주는 자사의 구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긴급하게 마스크, 구강청결제, 손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과 의료품을 마련했다. 지원하는 물품과 기부금은 의사, 간호사, 방역요원 등에 우선 전달된다. 매일유업도 대구·경북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경북지역의 낙농가, 대리점, 협력사, 내부직원 등 총 800여명에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스프 제품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전달되는 제품은 성인영양식 '셀렉스-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가정간편식(HMR)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다. 대표이사의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매일유업 임직원은 물론, 함께하는 낙농가, 대리점, 협력업체가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가 안정화되고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방역'부터 '월세'까지 지원하는 프랜차이즈업계 제너시스BBQ그룹은 대구, 경북지역 가맹점에 일회용 비닐장갑과 KF94 마스크를 긴급 무상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 제너시스 BBQ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인근 부산과 경남지역에도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bhc치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를 포함한 대구 인접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무상지원했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마스크와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추가 확보하는 대로 경북 지역 가맹점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은 최근 전국 522개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총 23억원에 달하는 한 달 월세 전액을 지원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행된 이번 지원에서는 가맹점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고 169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더벤티는 전국 43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2월 로열티 전액을 면제하는 한편 물류비용의 10%를 인하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 감소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더벤티는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3월 내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모든 매장의 매출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전국 가맹점을 확진·심각·주의 등 3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본사 차원에서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으로 확인된 가맹점의 경우 '확진'으로 분류해 자발적 휴점과 추가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출 피해를 위로하는 차원으로 소정의 격려금 및 물품 대금을 지원한다. '심각' 단계 가맹점에는 소정의 물품 대금을 지원한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대부분의 가맹점은 '주의' 단계로 분류되며 본사 차원에서 위생관련 예방 점검을 지원하는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 단위로 확산됨에 따라 가맹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단계별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맘스터치와 가맹점이 모두 힘을 모아 사회적·경제적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2-27 13:16:43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국방부-산자부, 조달어려운 부품 3D프린터로 국방규격 마련

우리 군이 운용 중인 중·저고도 대공화기인 발칸포에 주요부품인 '하우징 조절팬' 확보가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이 부품은 국내 생산업체가 없어 고장이 나게 되면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다. 국방부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함께 하우징 조절팬을 비롯한 금속부품의 3D프린팅 제작과 관련된 국방규격을 부처간 업무협약을 통해 최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하우징 조절팬은 3D프린팅 기술로 똑같이 제작하더라도 품질인증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기는 어려워, 국방규격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국방부와 산자부는 2017년 12월 '국방과 3D프린팅 산업 간 제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단종되었거나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방부품들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하거나 실증하는 데 협력해 왔다. 산자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3D프린팅 기술로 '하우징 조절팬' 시제품을 제작했고, 국방부는 육군방공학교와 운용부대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시제품 현장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 및 방위사업청의 기술검토와 심의를 거쳐 국방규격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방위사업법에 따라 군수품의 품질과 제작방법 등을 명시한 국방규격이 마련되면서, '하우징 조절팬' 규격서상 3D프린팅 제작 방법 및 품질 등에 관한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이 부품을 생산·제공할 수 있게됐다. 국방부는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국방부품들을 국내에서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내 3D프린팅 기업과 방산기업의 신규사업 참여를 촉진하여 그동안 생산 중단으로 확보하기 어려웠던 국방부품들을 마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부처는 3D프린팅 생산 국방부품의 규격 반영을 통해 안정적 공급 및 국방예산 절감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방 분야 3D프린팅 기술 활용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품 실증 및 규격 제정을 주도한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처장 강창호 준장은 "육군은 이번 3D프린팅 제조 국방부품의 규격 반영으로 국방부품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부와 해·공군과도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7 13:14:11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의 편안함 그대로 '평택 소사벌 해링턴 코트' 테라스하우스

과거 집에 대한 인식이 그저 잠을 자는 곳, 쉬는 곳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생활 트렌드가 바뀌며, 주거 쾌적성이 최우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퇴근 후 일상이 중요해지면서, 주거지가 삶의 중요한 안식처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평택 소사벌 해링턴 코트'는 단독주택의 편안함을 그대로 갖추면서도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다. 최근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려 최대 수혜 단지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BRT 간선급행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SRT 지제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2021년에는 수원발 KTX 개통까지 예정돼 있다. 역세권 입지와 자연 친화적 환경이 접목돼 도심 속 쾌적한 자연을 품은 친환경 단지로 인식되고 있다. 더불어 KTX, BRT, M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환승센터가 지제역에 마련될 예정이며, 용인~서울을 잇는 동부고속화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ㅜ생활 편의시설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평택 최우수 초·중·고 학군 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2022년 개교를 예정에 둔 배다리 초·중 통합학교(가칭) 역시 단지 인근에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타필드 안성'이 올해 개점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타필드 인근에는 각종 편의 시설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리한 환경을 갖춘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는 그간 주택 시장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던 만큼 평택 소사벌 해링턴 코트에 많은 관심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0-02-27 13:10:09 최규춘 기자
KB국민은행, 고객패널 'KB국민팬슈머' 1기 모집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고객패널 'KB국민팬슈머'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인 고객자문단과 호민관을 올해부터는 KB국민팬슈머로 통합해 운영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KB국민팬슈머는 온라인 설문조사만 참여하는 국민팬슈머와 서비스 체험, 과제 제출, 고객 인터뷰 등 추가 활동을 수행하는 국민팬슈머 리더로 구성된다. KB국민팬슈머 1기는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1000여명을 선발한다. 국민팬슈머 리더는 국민팬슈머로 선정된 고객 중에서 추후 지원서를 제출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국민팬슈머에게는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시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쉽 포인트인 리브메이트 포인트가 제공된다. 국민팬슈머 리더는 과제 수행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팬슈머란 상품과 서비스의 제조, 생산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동시에 비판도 서슴지 않는 새로운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라며 "KB국민은행의 팬이 되어 애정어린 조언을 해줄 적극적인 고객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2-27 13:05:0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고성능 제품으로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강화

현대제철이 '2019상하이모터쇼'에서 자동차 전문브랜드 'H-SOLUTION' 부스를 통해 고장력강·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고성능 강재 시장 공략을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 27일 현대제철은 고성능 브랜드 강재 마케팅을 강화해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로 확정하고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목표도 작년보다 27만톤(t) 증가한 총 918만톤으로 잡았다. ◆ 내진·내화 등 복합 성능을 갖춘 고급 건축용 강재 'H CORE' 이같은 목표 달성의 중심에는 현대제철이 지난 2017년 출시한 고성능 건축용 강재 브랜드 'H CORE'가 있다. 이 제품은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외부 충격으로부터 거주자의 안전도를 높이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제철은 지난 2019년 2월에는 내진 성능뿐만 아니라 고온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내화내진 복합강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건축용 강재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검증했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내화내진 H형강은 1㎟ 면적당 약 36kg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강재 온도가 600℃까지 상승해도 상온 대비 67% 이상의 항복강도를 유지해 건물이 붕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 내화내진 복합강재를 사용할 경우 건물의 안전도 향상은 물론, 내화피복제 사용량 절감 및 공정 감소를 통해 공기 단축과 건축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이 작년 내수시장에 공급한 형강 제품 150만톤 중 40만톤 이상이 H CORE 였고, H CORE 철근 제품도 12만톤에 달했다. 현대제철 H CORE. ◆ 대형 규격 형강 'RH+'선보여 현대제철은 지난해 H형강 제품의 규격을 확대한 대형 규격 형강인 RH+를 론칭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기존 82개의 H형강 제품규격에 55개의 대형 규격 및 39개의 중소형 규격 등 총 94개를 새롭게 추가해 안전성과 강재 사용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이번 규격 확대를 통해 강재 사용량 절감은 물론 이음새 없는 대형 규격 공급으로 안전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RH+를 사용한 VE(Value Engineerin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제철은 RH+ 공급을 통해 수입 H형강에 대한 대응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KS의 H형강 규격은 일본의 JIS규격 356종, 미국의 ASTM규격 283종, 영국의 BS규격 111종 등 해외의 H형강 규격 수에 비하여 매우 적은 편이다. KS에 등재된 적은 수의 H형강 규격으로는 각종 구조물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단면치수와 성능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이번 현대제철의 규격 확대로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이 가능해져 수입산에 대한 대응 능력이 크게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최근 RH+를 적용해 설계한 건축물에서 최소 10% 이상의 강재 절감 효과가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했다. ◆ 자동차 전문 솔루션 브랜드 'H-SOLUTION'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강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론칭한 자동차 전문 솔루션 브랜드 'H-SOLUTION'은 자동차 소재 분야에 대한 현대제철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SOLUTION'은 고장력강·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화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나타내는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H-SOLUTION'이 주축이 된 자동차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신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00억 원을 투자해 냉연설비를 최신화 하는 한편, 내년 1월 양산을 목표로 체코 오스트라바시(市)에 핫스탬핑 공장을 신설하는 등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강도 내(耐)마모강 브랜드인 'WEAREX'를 론칭해 고내구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구동부품 시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 같은 자동차용 강재 부문의 고성능 신규 브랜드 및 제품 출시를 통해 현대제철은 올해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2020-02-27 13:00: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정밀기계,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유럽 파트너스 데이 2020' 행사 개최

한화정밀기계 임직원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파트너스 데이 2020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한화정밀기계가 협동로봇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8월 개소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 기술센터에서 협동로봇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유럽 파트너스 데이 2020'을 지난 25~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럽 파트너스 데이 2020'은 한화정밀기계 협동로봇과 관계자들이 현지에서 모여 글로벌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2개국에서 모인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협동로봇 사업 확대 전략과 판매 정책을 공유하고 개발 로드맵,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유럽 지역 중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을 시상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 협동로봇은 유럽 매출비중이 약 50%에 이르고 협동로봇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올해 처음으로 독일에서 파트너스 데이를 기획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행사에선 또 현지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일환으로 각 대리점과 협업해 용접, 포장, 머신 텐딩 등의 협동로봇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로봇 자동화 주변기기 협력사도 참여해 솔루션 및 주변기기를 소개했다.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장(상무)은 "유럽 시장을 확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은 각 대리점의 노력과 애정 덕분"이라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제품,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2-27 12:39: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