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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학교 격리해제…공군 1전비 방역 지원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2월 20일(목) 광주21세기병원 환자들이 격리되었던 광주 소방학교의 방역을 지원했다. 1전비는 코로나19 여파로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되었던 광주21세기병원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2월 20일(목)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속한 방역을 실시했다. 1전비 장병 11명은 제독차 1대와 중형제독기 2대, 미세분무기 6대를 동원하여 격리자 퇴소 직후 건물 주변 도로와 격리자들이 생활했던 내부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1전비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장병, 군무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선제적 방역 및 안전조치를 수행하고 있다.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광주광역시 상황보고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요청에 따라 주 1~2회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 전주, 대구·경북 등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당지역 방문자를 전수조사하고 예방적 행동수칙을 전파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1전비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빚어지는 상황에 주목하여 2월 26일(수) 부대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0-02-23 13:18: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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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비대면 거래 선호

#2020022301000995300037381#'이불밖은 위험해'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비대면 거래 선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집밖을 나서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에 마트 대신 온라인으로 장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접촉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비대면 택배 배송이 보편화되고 있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당분간 모든 주문 물량에 대해 '비대면 언택트 배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과 직접 만나 물건을 전하는 대신, 문 앞에 두거나 택배함에 맡기는 방식이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 때까지 실시되는 한시적인 안전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송인력의 안전을 위해 전국 모든 물류센터와 캠프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전국 모든 물류센터에 열감지 카메라도 설치했다. 쿠팡은 주문량이 급증한 품목의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규 환자가 몰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원활하게 생필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섰다. 19일 이후 이 지역 주문량이 평소보다 최대 4배 늘어, 조기 품절과 극심한 배송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쿠팡 측은 "현재 전례 없는 정도로 주문이 몰리고 있어 배송 인력을 긴급히 늘리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문 처리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마트 SSG닷컴도 최근 한 달간 새벽배송을 포함한 '쓱배송' 주문이 작년보다 20% 늘었다. 지난 19일에는 주문량이 폭증해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최대일자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쓱 배송이 모두 마감됐다.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98% 증가했고, 생수(96%), 채소류(75%),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70%)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G마켓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김치, 반찬, 생수, 생선 등 장보기 관련 품목의 판매량이 20~150% 늘었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20일에는 라면과 통조림, 즉석밥의 매출이 각각 80%, 72%, 654% 급증했다.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도 증가했다. 최근 한 달 CU의 도시락 매출은 메르스 때와 비교해 32.2% 더 높았으며 김밥 65.9%, 즉석식 93.9%, 시리얼 61.6%, 육가공류 29.2% 매출이 올랐다. 또한, 외식이 줄어들면서 반찬류 29.0% 농산식재료 27.4% 과일 27.2% 판매가 늘었다. 또한, CU가 요기요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배달서비스의 이용 건수도 최근 한 달 동안 평소 대비 68.5% 껑충 뛰었다. 온라인몰과 편의점 매출은 상승하는 반면,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백화점과 마트업계는 울상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는 휴업에 돌입, 많게는 수백억의 매출 손실을 빚었다. 중국인 관광객과 따이공(보따리상)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던 면세점 업계의 타격은 더욱 심각하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때문에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현재 유통업체가 영업 중단으로 입은 손해 액수는 수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 사상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0-02-23 13:1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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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사업' 대출·이자지원 확대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청년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신청기준을 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은 만 19∼39세 청년이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 계약에 필요한 융자를 받아야 할 때 서울시가 추천서를 발급해주고 이자의 일부를 대납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대상자의 대출 한도를 2500만원에서 7000만원(보증금의 90% 이내)까지 늘렸다. 본인 부담 이자의 경우 서울시의 연 2% 지원을 받으면 연 1%대로 고정된다. 신청 기준인 본인 연소득 상한선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근로 중이거나 근로 경험이 있는 청년은 기존 5년 근로 기준이 삭제돼 근로 기간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취업준비생, 대학원생의 신청 기준인 부모 연소득도 기존 6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시는 대출 신청 이전에 지점 상담과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심사 부결에 따른 계약 파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주거포털에서는 신청부터 대출 가능 여부 확인, 대출 심사까지 모두 가능하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의 높은 주거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출한도를 늘리고 이자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서울시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2-23 13:16: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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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기준금리 인하할까…내리면 1.00% '역대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며 분위기가 달라진 것. 다만 한국은행이 감염병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하반기 중 인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기준금리 1.00% '가보지 않은 길' 23일 한은에 따르면 오는 27일 한은은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1.25%에서 1.00%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를 내릴 경우 1.00%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은은 전염병이 확산될 때마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금통위는 2003년 5월 사스 사태 당시 기준금리인 콜금리를 4.25%에서 4.0%로 내렸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하던 2015년 6월에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4일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로 확산할지, 지속 기간이 얼마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경제 영향을 예단하기에는 아직은 이르고, 지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으로 금리동결 기조는 강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감염병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이르면 4월, 늦으면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증권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우세 증권가에서 이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1.00%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이번 주에 크게 증가했다"며 "이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해졌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당초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2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이후 지역감염이라는 새로운 감염 경로가 발생해 경기 하강 요인이 부각될 여지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최근 대통령과 경제계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모든 건 의사항을 수용, 신속히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기준금리를 비롯한 각종 정책 가용 수단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며 "문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를 열고 경기방어에 좀 더 적극적인 액션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도 같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3년 SARS 당시 한국은행을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그 결과 글로벌 통화량이 회복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충격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며 "현시점에서 경기 충격에 대한 완충 장치로 금리 인하를 머뭇거릴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3 13:15: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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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민감피부를 위한 꿀 TIP

천연 유래 더마 코스메틱 시카고(CICAGO) '귀신앰플', 울긋불긋 민감성 피부 진정에 탁월 입춘이 지나고,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雨水)가 지났다. 날이 풀려 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봄처럼 화사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초미세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가리기 위해 두꺼운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클렌징과 피부 진정을 위한 기초 케어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따뜻한 봄날,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기초 공사템에 집중해보자.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붉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이소이가 만든 천연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CICAGO)의 대표 제품인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이하 귀신앰플)'을 추천한다. 귀신앰플은 천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분 베이스의 '복원층'과 오일베이스의 '장벽층'으로 나뉜 신개념 2층상 시카 앰플이다. 붉은기 개선,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개선 관련 임상을 완료해 봄철 깊어진 피부 고민을 보다 다각적으로 케어한다. 또한, 사상자, 세리신, 겨우살이가 함유된 시카고만의 민감케어 특허성분 'CICA-GO Complex'와 미백 기능 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앰플로 피부 진정과 함께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유해의심성분은 일절 배제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시 울퉁불퉁, 울긋불긋 반복되는 고민성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올리브영 6년 연속 세럼 부문 1위의 '잡티세럼Ⅱ'를 추천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Ⅱ'는 잡티개선은 물론 피부결, 피부톤, 과색소침착증 등 총 8종의 피부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특히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미백기능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가 빠른 화이트닝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 바위돌꽃뿌리 추출물, 슈퍼베리 4종 성분을 함유해 잡티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병풀, 어성초 등 피부 진정에 탁월한 성분을 함께 처방해 봄철 자극받은 고민성 피부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 또한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독일 더마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해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에스테덤이 출시한 '카밍 바이오미메틱 크림'은 외부 유해환경의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균형을 유지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센시 시스템 기술이 적용되어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독자 기술인 타임 컨트롤 시스템이 피부 자극은 낮추고 피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우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셀룰러 워터 특허 기술이 피부의 에너지를 깨워 젊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더미코스의 '콜라겐 크림 미스트'는 청량한 컬러와 은은한 향으로 마인드 테라피를 선사하며, 지친 피부에 수분 및 영양 성분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버틸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고영양 크림 제형과 워터 제형의 2층상 포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일차적으로 보습 성분이 촉촉한 수분을 선사하고 이차적으로 크림 층에 녹아있는 콜라겐 성분이 탄력을 부여한다. 크림과 수분의 적절한 배합으로 토너와 크림을 바른 듯 이중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3 13:12: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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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막차, 162개 대학 9830명 추가 모집

올해 대입 막차, 162개 대학 9830명 추가 모집 수도권 소재 일부 대학 2020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현황 /진학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 162개 대학이 2020학년도 대입에서 9830명을 추가모집한다. 올해 추가모집 규모는 전년도 165개 대학 7437명에서 대학 수는 3개교 감소했지만, 인원은 2393명 증가했다. 추가모집 대학 중 전년도에 추가모집이 없었던 동국대 서울캠퍼스 7명,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33명, 홍익대 서울캠퍼스 22명을 각각 추가 모집해 올해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의대·치대·한의예과 추가모집도 있다. 건양대, 계명대, 고신대, 동국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인하대, 제주대 의예과에서 수능 일반전형으로 각 1명씩을 추가모집한다. 원광대 의예과는 2명을 모집한다. 치의예과는 부산대, 원광대가 각 1명, 조선대 2명을 모집하고, 한의예과 중 상지대가 1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번 추가모집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사실이 없거나 정시모집에서 등록하지 않은 경우만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에서 합격했더라도 등록하지 않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정시모집 합격자의 경우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또 추가모집의 경우 한 대학 내에서 여러 전형이나 모집단위에 중복 지원할 수는 없지만, 수시모집 6회 이상 제한, 정시모집 군별 1회 3회 이상 제한 등 대학 간 복수 지원은 제한이 없다. 여러 대학 지원이 가능해 추가모집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다수 중복 합격자 이탈로 미등록충원도 많이 발생한다. 전형방식은 일반전형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100% 선발이 다수다. 일부 대학은 학생부 100% 선발이므로 수능 미응시자나 성적이 저조한 경우 학생부 전형을 고려할 수 있다. 추가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7일 21시까지로 각 대학별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접수기간 이전에 발표되며 등록기간은 28일까지다. 대학별 원서접수 마감이 상이하므로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강남대, 신한대, 한경대 등 추가모집을 1차와 2차로 구분하는 대학도 있는데, 1차 추가모집 이후 결원 발생 시 2차 추가모집을 갖는 것으로 1차에서 마감될 수 있기에 2차를 염두하고 기다려서는 안된다. 1차에 지원해서 불합격된 경우도 2차 모집이 진행될 시 지원 가능하므로 다시금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추가모집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이 매우 적고, 대학별 복수 지원의 제한도 없어 합격 안정성을 따지기가 매우 어렵다. 단, 수시, 정시 전형을 통해 합격한 수험생은 지원할 수 없고, 불합격자 중 재수를 결정한 경우도 있기에 합격선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이라면 대학 내 모집인원이 많은 모집단위를 우선 고려할 것이기에, 반대의 경우라면 모집인원이 적은 모집단위 중 선호가 있는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것이 충원합격 가능성까지 염두한 지원 전략일 수 있다" 고 조언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3 13:09:51 한용수 기자
여야, 2월 국회 대정부질문 공방 예고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정치·외교·통일·안보(24일), 경제(25일), 교육·사회·문화(26일) 분야 순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해당 분야마다 여야 간 첨예하게 다투는 지점이 있는 만큼 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는 최근 확산 조짐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현안과 관련한 여야 공방이 있을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강창일·김부겸·이규희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나서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정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 마련에 대해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선 야당은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의 미흡한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주호영·권성동·윤상현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참여해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와 감염병 위기 경보를 현재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의원모임에서 박지원 의원, 무소속 임재훈 의원도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여해 현안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야당의 공세가 예상된다. 통합당이 정부의 경제 정책 전면 수정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통합당에서는 김상훈·박성중·송언석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참여해 정부에 대한 공세를 할 것으로 보인다.민주통합의원모임에서는 채이배 의원, 정의당은 여영국 의원이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여한다. 이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이원욱·김정호·김병욱 의원이 나와 야당의 공세를 방어하는 한편,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경제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을 정부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부동산 이슈나 중·소상공인 지원 대책 필요성 등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질의가 이어진다. 이날 여야는 올해 총선에서 만 18세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교육 현장의 정치화'와 관련한 질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민주당 한정애·허윤정·정은혜 의원, 통합당 홍문표·이명수 의원, 민주통합의원모임 김광수 의원, 무소속 김수민·이정현 의원이 참여한다.

2020-02-23 13:08:5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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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지하도상가에 '임대료 납부 유예·관리비 감면' 지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에게 8월까지 임대료 납부유예와 관리비 감면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임대료 납입시기가 아직 오지 않은 11개 상가와 납부시기가 지난 상가의 미납 점포에 임대료 납부 유예를 적용한다. 대상 상가는 강남터미널, 영등포로터리, 종각, 을지로, 종오, 소공, 회현, 동대문, 잠실역, 청계6가, 인현 지하도상가이며 대상 점포수는 1761개다. 시는 또 관리비 항목 중 경비·청소 인건비의 임차인 부담분을 한시적으로 감면해 점포당 39만5000원, 상가 전체로는 총 11억원의 상인 부담을 경감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차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관리비 항목을 찾아 지하도상가 관리비 부과체계를 개선하는 추가적인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5일부터 주 1회 간격으로 심야 시간을 이용해 지하도상가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시는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난으로 인해 경영상의 중대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인도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공유재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달라고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오프라인 상업공간의 정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관리비 감면으로 지하도상가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23 13:00: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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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장관, 한미 국방장관 회담서 방위비 및 연합훈련 논의하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23일 출국했다. 이번 회담에서 정 장관은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과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연합훈련 조정' 등이 논의될지 관심이 모인다. 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도 이번 회담에서 분명히(obviously) 논의될 주요 의제"라고 언급한바 있다. 코로나19와 관련,미국 국무부는 한국 홍콩 일본 등에 대해 '강화된 주의'를 22일(현지시간) 공지했다.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는 정 장관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미국에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진행하고, 미 국방대학교와 미 의회 등을 방문해 한반도 정세 및 한미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한미간 협상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방위비 협상은 미 국무부와 한국 외교부가 이끌고 있지만, 지난해 9월부터 올해까지 6차례에 거쳐 회의를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에스퍼 장관은 정 장관에게 구체적 액수보다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 사항을 큰 틀에서 전달하고, 방위비 증액에 대한 압박을 가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6차협상 이후 에스퍼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워싱턴포스트에 공동기고문을 통해 "한국이 더 많은 방위비를 분담할 수 있고 또 더 많이 분담해야만 한다"고 요구했다.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외에 최근 군내로 확산된 코로나19와 관련해 연합훈련 일정의 연기 또는 축소 논의도 조심스럽게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에도 한미 연합훈련 취소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도 크다. 현재까지 주한미군측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는 없지만, 23일 한국군 확진자는 대구 군수지원사령부 소속 군무원 한명과 강원도 양양 소재 부대의 상근예비역 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군내 확진자는 나흘새 6명으로 늘었다. 외부의 차단이 쉽지만, 반대로 공동식사와 공동취침 등이 이뤄지고 별도 격리공간이 부족한 곳이 군 부대인 만큼, 3월초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일정 연기 또는 취소를 양국 장관이 논의할 가능성 클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정 장관은 올해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참배하고 미 보훈요양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미 국방대학교와 미 의회를 찾아 한반도 정세 및 한미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26일에는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제1해병기동군과 미 해병1사단 방문할 예정이다.

2020-02-23 12:58:4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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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용 수거함부터 우한 지원까지··· 서울시민이 제안한 코로나19 대책은?

최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는 등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에 전염병 확산 예방 대책을 제안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시민들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 설치, 중국 우한시 지원, DDP 임대료 인하,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을 제안하고 나섰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정모 씨는 "만일 누군가 보균상태로 마스크를 사용했다면 위험하므로 신종 코로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한 일회용 마스크는 반드시 폐기 소각해야 한다"면서 "정부청사나 관공서, 병원, 길거리 등에 마스크 수거함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씨는 "사용한 마스크를 함부로 버리면 재전염이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일회용 마스크 및 폐기 마스크, 그리고 확진환자 마스크를 모두 수거해 소각하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일회용 마스크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달라는 시민 의견에 서울시 관계자는 "마스크는 폐기물관리법 제2조에 의한 생활폐기물이며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쓰레기로 분류돼 종량제봉투로 배출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마스크 수거함 설치 시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우려되고 마스크 외 다른 폐기물의 혼합 투기 등의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수거함 설치는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서울시에서는 환경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폐기물 안전관리대책'에 따라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한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하자는 시민 제안도 나왔다. 김모 씨는 "우리나라 국민 38명이 사망한 2015년 메르스 때 당시 한국의 메르스 환자를 치료해 준 중국은 1억여원이나 나왔던 치료비를 한 푼도 청구하지 않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웃간 빠른 공조로 해결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다"고 말했다. 김모 씨는 "작금의 상태에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자는 미개한 발상보다는 의료진, 검역팀, 방역팀, 구호물자 등을 보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나서서 '우한에 마스크 보내기' 시민운동을 해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베이징시는 메르스 사태 종결 직후인 2015년 7월 베이징시장의 특별지시 하에 베이징시 관광부서장과 여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꾸려 서울시를 먼저 방문했다. 같은 해 8월 서울시장 관광대표단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시 등의 협조로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관광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시 중국 도시들의 여러 협조에 힘입어 서울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베이징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전염병으로 얼어붙었던 서울시 관광시장이 회복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때 도움을 받은 만큼 이웃도시가 청하는 도움의 손길을 무시하는 것은 장기적인 도시외교 방향과 그간 쌓아온 우호관계의 도리에 대치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는 베이징시와 자매도시결연 관계이며 산둥성, 장쑤성, 광둥성, 톈진시, 저장성, 상하이시, 쓰촨성, 충칭시 등 총 8개 중국 성급(省級) 도시와 우호도시관계를 맺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방역대응과 예방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우선돼야 함은 논쟁의 여지가 없으나 현 상황에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의 발생지인 중국의 방역·예방에 힘을 보태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라며 "서울시 역시 방역물자 국내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가장 시급한 자매우호도시들을 우선 고려 대상으로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 시민들은 ▲DDP 상인들을 위한 임대료 인하 ▲재난문자를 통한 확진자 동선 알림 ▲역학조사 시 환자동선 파악을 위한 개인 스케줄 기록 캠페인 등을 시에 제안했다.

2020-02-23 12:44: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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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1주 추가 연기… 16일 개강

건국대 개강 1주 추가 연기… 16일 개강 건국대학교 전경 /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진입하는 등 악화됨에 따라 교내 협의를 거쳐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1주일 추가로 연기해 3월16일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국대는 앞서 개강을 1주일 연기한 3월2일 개강하기로 했었다. 개강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수강신청 정정 기간도 1주일 추가 연기될 예정이다. 또 당초 졸업생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예정했던 단과대학별 졸업 학위복 대여를 불가피하게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학교와 제52대 총학생회장단은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를 졸업생 및 학교 구성원들 간의 교차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학위복 대여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학생 안전을 위한 조치이기에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의 넓은 이해를 당부드리며 계획 취소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아울러 개강 전까지 다중이 모이는 교내 공간과 시설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자나 체류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학교 주변 주민들도 가급적 학교 출입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건국대는 중국 유학생 가운데 교내 거주 희망 학생을 233명으로 파악하고 교내 국제학사 등 별도 거주공간을 마련해 2주간 자가격리 등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 관리방안을 시행해 체계적 대응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 학교 밖에서 거주하게 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서울시, 광진구 등과 협력해 자가격리 수칙 준수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3 12:33: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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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63.5%, "코로나19로 취업 일정에 차질 생겼다"

취준생 63.5%, "코로나19로 취업 일정에 차질 생겼다" 잡코리아, 취준생 1731명 설문조사 코로나19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17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3.5%는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23일 밝혔다.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36.5%였다.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축소할까 우려된다'가 응답률 57.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업들의 채용일정 연기로 향후 기업끼리 일정이 겹칠까 우려된다'는 응답도 47.9%로 높았다. 이어 △좁은 공간에서 치러지는 자격시험 등 응시가 우려된다(32.6%)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었다(30.8%) △대학 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취소 등으로 기업정보를 구하기 힘들다(26.2%) △'예정된 필기시험 잠정 연기 등으로 준비일정에 차질이 생겼다(19.2%)' △스터디 모임 등 취업준비 오프라인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15.1%)' 등이었다. 설문 응답자의 36.6%는 '지원하려는 기업 채용일정이 연기된 적이 있다'고 답했고, 15.5%는 '지원할 기업의 채용일정이 취소된 적도 있다'고 답해 절반 이상의 취준생이 취업 일정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학들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개강 시즌에 맞춰 캠퍼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던 기업들 일정도 변수가 생기면서 취준생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응답자 63.3%는 '지금 같은 시국에서는 오프라인 설명회보다 온라인 설명회가 더 좋다'고 답했고, '직접 인사담당자와 대면할 수 있는 캠퍼스 채용설명회가 더 좋다'는 응답은 36.7%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캠퍼스 리크루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과 채용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잡코리아 TV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구직자들과 기업 인사담당자 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며 게시판을 통한 Q&A 진행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잡코리아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3 12:22: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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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인천대 총장, 상남경영학자상 수상

조동성 인천대 총장, 상남경영학자상 수상 조동성 인천대 총장 국립인천대학교는 조동성 총장이 지난 21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동계정기총회에서 상남경영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남경영학자상은 한국경영학회가 한국의 경영학 발전과 경영학자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1995년부터 매년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총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8년부터 36년간 서울대 경영대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지역원(현 국제대학원) 원장과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영어 16권, 중국어 5권을 포함한 65권의 저서와 143편의 학술논문을 출판했다. 조 총장은 기업 경영성과 원인을 찾는데 사용되어온 주체, 환경, 자원이라는 기존 세 가지 관점을 뛰어 넘어 '메커니즘 기반관점(Mechanism-Based View)'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학자다. 또 '나인 팩터모델'(Nine-Factor Model)이라는 국가경쟁력 이론을 개발 1999년부터 세계 60여개 주요 국가의 국가경쟁력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종합상사와 재벌에 대한 조 총장 저서는 세계 경영학계가 한국 기업을 연구하는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2016년부터 국립인천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집중연구대학(Focused Research University)', '매트릭스 칼리지(Matrix College)'를 도입하는 대학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전략경영학회 창립회장, 디자인브랜드경영학회 창립회장, 지속경영학회 창립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과실연) 공동대표, 코리아오토포럼 회장,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 공동회장,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 국가브랜드진흥원 이사장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장, 한국오페라단 이사, 세계은행(World Bank) 자문을 역임했고, 자연환경국민신탁 이사장,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 이사장, 핀란드 명예총영사, K-리그 이사, 스마트혁명포럼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조 총장은 상남경영학자상 상금 전액을 올해 8월 융합학술대회가 열리는 인천 지역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3 12:08: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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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코로나19로 '단기충격'… "장기침체 가능성은 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으로 중국경제의 단기충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중국경제가 장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은 낮으나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중국경제의 지속성장의 리스크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발병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소비심리 약화, 조업 중단 등 중국경제에 단기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도 중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제약할 수 있는 리스크요인을 해소해야 하는 와중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 발생함으로써 중국 정부의 정책 여력 및 정책 대응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경제는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며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 3.6%에서 2018년에는 15.7%까지 상승했고, 구매력평가(PPP) 기준 그 비중은 이미 미국을 추월했다. 중국의 글로벌 교역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중국이 수출 기준 전세계 상품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대 들어 빠르게 상승해 2018년에는 12.8%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투자와 고부가가치 산업 성장 등 질적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GDP 대비 R&D 지출 규모를 보면 2000년 0.9%에서 2017년 2.1%로 확대됐다. 중국경제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과의 통상마찰, 과도한 기업부채,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리스크요인을 안고 있다. 먼저 미국과의 통상마찰로 중국 첨단산업·대형 국유기업이 지속적인 견제를 받으며 수출과 첨단기술 발전이 제약될 가능성이 있다. 또 비효율적인 투자로 누적된 과도한 기업부채가 자산가격 하락과 맞물릴 경우 급격한 투자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성장동력을 약화시키고 잠재성장률을 하락시킬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중국경제에는 도시로의 인구유입 지속, 질적 성장구조로의 경제체질 개선, 정부의 강력한 시장 통제력 등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요인도 있다. 보고서는 중국은 도시화를 통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소비 중심의 질적 성장구조로 전환함으로써 투자 부진,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동력 약화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국정부의 시장통제력, 위기대응력도 이러한 위험요인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한은은 "향후 중국경제의 성장동력이 훼손돼 장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은 낮으나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와 같은 단기충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리스크요인을 해소하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02-23 12:00:06 김희주 기자
中企협동조합, 가격조절등 시장 교란 행위 '엄격 금지'

중기부·공정위, 중기조합 공동사업 소비자 이익 침해 기준 마련 공동사업을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가격이나 생산량을 조절, 시장을 교란시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된다. 거래지역이나 거래상대방을 제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채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고시에서 열거하지 않은 공동 행위에 대해선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해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의 소비자 이익 침해 기준'을 마련해 지난 21일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고시는 중기조합이 수행하는 공동사업에 대해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른 담합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지난 21일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를 정한 것이다. 특히, '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를 담은 네거티브 방식을 적용해 해당 고시에서 열거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선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지 않음을 명확히 규정, 조합들이 위법 여부에 대해 보다 수월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기조합의 공동사업 중 가격을 결정하거나 조합원의 생산량을 조절하고 거래지역 및 거래상대방 등을 제한하는 경우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설비투자 제한 ▲제품 규격 강제 ▲입찰 시 경쟁 요소가 되는 사항의 사전 결정행위도 소비자 이익 침해행위에 포함해 소비자의 우려를 최소화했다. 반면, 중기조합이 조합원을 대신해 원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하거나 상품 또는 용역을 수주하는 경우엔 담합 규정 적용이 배제됨에 따라 대기업과 거래함에 있어 협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에는 중기조합의 공동구매 시 공급자가 설정한 가격에 대해 수동적이었지만 앞으로는 구매희망 가격을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공급자와의 협상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박영선 장관은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결의 힘'이 필요하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과 이번 고시 제정을 통해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협동조합들의 다양한 공동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3 12:0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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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코로나19 사태 대응해 상시 화상상담 돌입

코트라가 코로나19에 대응해 화상상담을 지원하고 있다/코트라 제공 KOTRA(코트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조치로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21일 중화권 대상 1차 화상상담회에서 바이어 28개사, 국내기업 37개사와 47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는 그동안 중국지역 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지면서 신규 바이어 발굴에 애로를 겪던 국내 소비재 기업과 기존 바이어와 연락이 끊기면서 거래 진척이 되지 않던 국내기업에 큰 도움을 줬다. 메이크업 브러시 등 미용용품을 생산하는 코스본는 지난해 발굴한 중국 선양 바이어인 '선양루닝'과 연락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다가 이번 화상상담으로 후속 논의에 성공했다. 김흥태 대표이사는 "현지 무역관 도움을 통해 바이어와 다시 연락이 닿았고 화상상담으로 샘플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코로나19로 선양 바이어는 재택 근무하면서 화상상담에 참가했다. 헤어뷰티 기업 아이에이치큐두쏠도 이번 화상상담에 참가해 기존 거래처와 상담했다. 코트라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등 비아시아권 기업들과도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시드니, 카사블랑카 무역관 발굴 바이어는 20일부터 이틀간 화상상담에 참가했다. 코로나19로 단기 수요도 확인됐다. 간편식 쌀국수는 중국산이 한국산보다 저렴해 국내 제조업체는 내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로 중국 소비자의 식당 방문이 줄고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보편화됐다. 자연스레 고품질·고가 한국산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간편식 쌀국수 제조사 포항웰빙푸드는 중국 '상하이시추앙'과 화상상담 중 샘플물량 3500개를 수출하기로 확정했다. 코트라는 신설 조직인 디지털무역팀을 중심으로 해외바이어 800개사와 2000여건 화상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비 4배 늘어난 목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상반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22개 중화권 무역관을 활용해 매주 수·금요일에 현지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집중 지원한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화상상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화상상담 솔루션, 상담 장소, 무료 통역을 제공하고 있으니 황상상담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도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2-23 11:5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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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취약시설 면회 금지 등 코로나-19 엄중 대응

장성군은 전국적인 확산세에 놓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소견에 따라 감염이 의심되면 검사를 시행하는 등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요양병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의 면회를 금지 또는 제한하고 24일부터 보건소의 일반진료 및 건강증진업무도 잠정 중단한다. 보건소는 건강진단서 발급 또는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등 제증명 발급만 정상 운영한다. 이밖에도 군은 다중집합 행사가 열린 장소에는 바이러스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선별진료소로 즉각 이송할 계획이다. 특히 종교행사 등 다수가 집결하는 행사에 참석한 경우 6개반 30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역상황반을 투입해 발열 확인과 건강상담,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를 장성터미널과 정성역, 장성병원에 추가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중보건의사 11명과 보건소 직원 85명이 역학조사단 사이버교육을 이수했으며 음압텐트를 추가로 마련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혹은 대구 등 타 지역 종교집회에 참석한 이후 2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한 주민은 즉시 장성군 보건소(061-390-8333)로 신고해야 한다.

2020-02-23 11:55:2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