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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이, '컬러 매직'으로 데뷔…'글로벌 아이돌 밴드' 등장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가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디코이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COLOR MAG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원석 상징(Ruby-정민, Onyx-성우, Amethyst-혁진, Sapphire-원신, Moonstone-도선)을 가진 독특한 세계 속에서의 서사를 통해 '디코이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인 'COLOR MAGIC'은 멤버들이 서로가 가진 원석의 '컬러'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로 떨어져 있지만, 자신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녹여냈다. 'COLOR MAGIC'에 함께한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Life'의 작곡가 이승주가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감각적이고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디코이 멤버들도 작업에 참여, 밴드로서의 진정성을 녹여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으로 손꼽히는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킨 것. 멤버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컬러에 포커스를 맞춰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으로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디코이의 리더 정민이 작사, 작곡한 'Come To Light'에는 'COLOR MAGIC'과는 상반된 사운드가 녹아들었다. 희망과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홀로 갇힌 성우를 찾아 나선 네 명의 멤버들이, 성우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한편 디코이의 데뷔 싱글 'COLOR MAGIC'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5'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2020-02-19 09:52:4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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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폰용 글래스 '삼성 UTG' 공식화

삼성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유리 상용화를 공식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로 쓰이는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UTG)을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TG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플립에 사용됐다. 갤럭시 폴더에 쓰였던 필름을 대체해 유연성을 이어가면서 내구성을 더 높였다. 프랑스 기술인증회사 뷰로베리타스에서 20만회 폴딩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 검증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0㎛(마이크로미터)로 얇게 가공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UTG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수물질을 일정하게 주입해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2013년부터 UTG 상용화를 위해 국내 업체들과 협력했다. UTG는 '삼성 UTG'라는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전세계 38개국에 상표를 출원한 상태다. 브랜드 로고에 '강하지만 유연한(Tough, yet Tender)'를 추가해 특성을 강조했다. 기존에 쓰였던 폴리이미드 소재 윈도도 상표 출원을 준비중에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순호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폴리이미드 소재와 함께, 유연한 유리 소재의 'SAMSUNG UTG' 커버 윈도를 양산함에 따라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2020-02-19 09:52: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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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크림맛" 미샤, '블랑비비x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 출시

20일부터 11번가서 한정 판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샤가 이달 초 출시한 'M 퍼펙트 블랑 비비'와 '블랑 퍼프', M 퍼펙트 블랑 비비에서 영감을 얻은 '팔도 BB크림면'(4개입 3팩 12봉지) 등으로 구성됐다. 20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팔도 BB크림면'은 팔도가 새롭게 내놓는 핑크 크림맛 비빔면이다. 기존 비빔면의 차가운 조리법에 토마토 크림 풍미를 추가해 부드러운 첫맛과 끌리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팔도 BB크림면'은 미샤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와 함께 20일부터 11번가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크림 특유의 쫀쫀한 제형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대다수 품목이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비비크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이달 초 선보인 블랑 비비크림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20, 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호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9 09:51: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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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메덴, 이천 거주 우환 교민에 3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샴푸, 세탁세제, 치약 등으로 구성 애경그룹 계열사 AK레저가 운영하는 '테르메덴'은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생활하는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위치한 장호원읍 주민들과 교민들에게 애경산업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용품 전달식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읍사무소에서 진행했다. 테르메덴은 샴푸, 세탁세제, 치약 등으로 구성된 약 3천만 원 상당의 애경산업 생활용품세트를 지원했으며 이천시 장호원 읍사무소를 통해 장호원 지역주민과 귀국한 교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원 읍사무소 정일구 읍장, 고권석 부읍장과 AK레저 테르메덴 이창훈 대표, 이종서 운영팀장이 참석했다. AK레저 테르메덴 이창훈대표는 "이천시민들이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을 환영하는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고 싶었고, 귀국한 교민들을 함께 응원하고 싶어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테르메덴은 애경그룹이 2013년 인수해 2019년 7월 실외시설을 약 3배 확장하는 등 새롭게 단장해 개장한 후 서울 근교 대표 스파 리조트로 부상하고 있다.

2020-02-19 09:45: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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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병충해 조기방제 기술강화

따뜻한 겨울, 양파?마늘 병해충 발생 우려…초기방제 해야 - 노균병, 잎마름병, 고자리파리 등 방제 기술지도 강화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이상고온으로 양파, 마늘의 해충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빨라져 초기방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상주시의 1월 평균기온이 2.1℃로 작년에 비해 1.7℃로 높았고, 잦은 강수로 인해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높은 습도와 토양의 많은 수분으로 양파에서는 노균병, 마늘에서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류, 뿌리응애 등의 병해충 발생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파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균병은 피해가 확산되고, 기온이 오르면 2차 감염을 일으킨다. 노균병에 걸리게 되면 잎에 담황색 원형 반점이 형성되며, 병이 진전될수록 잎 표면에 회백색 균사를 형성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을 살포할 때 비닐 속으로 약이 들어갈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하며, 병이 발생한 부위는 즉시 제거하고 사용 가능한 등록약제를 첫 방제 후 7일 간격으로 서로 다른 노균병 약제를 3~5회 적정량 살포해야 한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마늘?양파의 철저한 예찰과 적기방제를 통해 초기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적기에 비료를 뿌리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2-19 09:43:3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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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0년 정부공모 신규사업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문경시, 2020년 정부공모 신규사업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 문경시 가족문화센터 건립 등 42개 사업, 1360억 규모 프로젝트 추진 - 문경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정부공모 정책관련 신규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관계 공무원 및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할 주요 시책으로 △문경시 가족센터 건립사업 △재활용품 선별장 신축 △지방하천 정비 △영화창작스튜디오 구축 △흥덕 생활공원 조성 △문경시 문화도시 예비지정 추진 등 18개 부서에서 42건, 국·도비 포함 사업비 1,360억 원의 신규 공모사업을 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강구했다. 공모사업은 중앙정부 등 대외기관에서 국책 사업을 공개 모집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계획이 선정되면 예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시는 연례 반복적인 공모사업은 사전적 대응 강화로 선정률을 제고하는 한편, 중앙부처 국정정책과 연계한 신규 공모사업의 적극 발굴 및 응모로 예산확보 성과 및 재정건전성의 제고,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 투자예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일자리창출, 생활SOC 복합화 시설사업,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등 정부 역점추진 사업을 집중 추가 발굴하고, 그 발굴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구체화 및 공모용역의 발주, 중앙정부 방문 등 전방위적 전략으로 금년 예산확보에 총력 매진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발전 100년을 앞당길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이 문경의 앞날을 좌우한다."며 "중앙정부 공모정책과 연관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신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2-19 09:42:55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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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트리트 감성” 휠라, 스펙트럼 콜라보 컬렉션 론칭

후드 티셔츠, 스웨트셔츠, 버킷햇 등 의류 및 액세서리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의 유명 스트리트 편집숍인 스펙트럼(Spectrum)과 협업, '휠라 X 스펙트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그래피티와 힙합에 뿌리를 둔 스트리트 전문 편집숍이다. 200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을 연 이래 패션은 물론 이탈리안 스트리트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휠라와 스펙트럼은 1990년대 휠라 아카이브와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을 구성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무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선보인다. 휠라 X 스펙트럼 콜라보 컬렉션의 테마는 'La moda nella vita di strada'이다. 1990년대 휠라의 슬로건을 반영한 이 문구는 이탈리아어로 '거리의 유행 패션'이라는 뜻으로, 즉 '스트리트 패션'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펙트럼 고유의 스트리트 문화와 함께 100여 년 이상 이어온 휠라의 헤리티지, 미학을 한데 선보이려는 컬렉션의 목표 역시 아우르고 있다. 휠라 X 스펙트럼 콜라보 컬렉션은 강렬한 색상과 각 브랜드의 요소를 조합해 만든 콜라보 탭, 레터링 등을 디자인 디테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퍼플, 옐로, 다크 레드 등 풍성한 컬러 위에 콜라보 탭, 삼각 로고, 그래픽 서체가 반영된 하프집업 풀오버, 후드티셔츠, 스웨트셔츠, 긴팔 및 반팔 티셔츠와 힙색, 버킷햇 등 의류와 액세서리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휠라 X 스펙트럼 콜라보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www.fila.co.kr) 및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휠라 주요 매장 62곳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휠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재해석, 이색적이면서도 가치 있는 작업을 위해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했다"라며, "이탈리아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생한 이번 협업은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2020-02-19 09:39: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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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멀어지는 '글로벌 톱 티어'…이유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톱티어'에서 멀어지고 있다. 2년 연속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는 있지만, 오히려 성과는 뒷걸음질 중이다. 오너 일가의 부정과 고배당 정책에도 비판이 잇따른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6조8964억원에 영업이익 54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6조7951억원)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2017년(6조8129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5년간 매출액을 보면 정체된 상황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전년(7027억원)보다 22.7%, 2017년(7934억원)보다는 31.6% 쪼그라들었다.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2016년(1조1032억원)과 비교하면 반토막이다. 당기순이익도 감소를 면하지 못할 전망이다. 2015년 6565억원에서 2016년 8791억원으로 늘었지만, 2017년 6055억원에서 2018년 5222억원으로 축소하는 양상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시장 침체를 실적 악화 이유로 들었다. 실제로 최근 타이어업계는 자동차 시장 둔화와 유통 다변화를 통한 경쟁 악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회사가 역성장에 빠진 것은 아니다. 당장, 국내 브랜드인 금호타이어가 영업이익 373억원으로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넥센타이어도 전년보다 20% 가량 성장한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발주자들의 공세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수익성이 높은 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연구개발 분야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특허 출원 건수는 48건으로 전년(53건)보다 5건이나 줄었다. 2018년에는 전년(70건)보다 24.3%, 2017년에는 전년(77건)보다 10% 적었다. 연구개발비가 줄어든 것도 아니다.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2018년 1767억원, 2017년 1669억원, 2016년에 1561억원 등 개발비용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매출액 대비 투자비로만 봐도 2018년 5.53%로, 2017년(5.11%)과 2016년(4.71%)에 이어 적지 않게 늘었다. 반면 넥센타이어는 연구개발비에 과다하게 지출하지 않으면서도 특허출원건수로는 한국타이어를 앞지른 상태다. 2018년 577억원, 매출액 대비로는 3.65%만 투자했으면서 특허출원은 58건이나 됐다. 전년(38건)보다 52.6%나 늘리면서 한국타이어를 처음 따라잡았다. 2019년에도 56건으로 한국타이어보다 더 많은 특허를 획득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6건으로 한국타이어(1건)보다 빠른 출발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한국타이어에 있던 주요 인력들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노동소득분배율은 2018년 기준 47.14%로 넥센타이어(48.88%)보다 낮다. 2016년에는 39.16%로 넥센타이어(47.29%)와 10% 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날만큼 비중이 감소했다. 그러면서도 3세 승계 구도를 본격화한 후 배당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배당성향이 2016년 5.7%에서 2017년 8.3%, 2018년 10.5%로 2년만에 2배로 뛰었다. 앞으로도 10~15% 가량 배당 성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너리스크도 심각하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국세청으로부터 조현범 사장 등 오너 일가의 증여세 포탈과 일감몰아주기 등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받으며 업무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조 사장이 횡령과 배임 등으로 구속되면서 선장을 잃은 상태다.

2020-02-19 09:21: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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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신형 쏘렌토, 디젤·가솔린·하이브리드 출시…가격도 3070만원부터

4세대 신형 쏘렌토가 신규 플랫폼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다. 기아차는 19일 4세대 쏘렌토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고, 다음달 출시에 앞서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구현했다. 신형 쏘렌토는 현대·기아차 SUV로는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의 컴팩트한 엔진룸 구조와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신형 쏘렌토는 전장이 10㎜ 길어졌는데, 휠베이스는 35㎜ 늘어난 2815㎜이다. 이를 통해 동급 중형 SUV 대비 확연하게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신형 쏘렌토는 대형 SUV에만 탑재됐던 2열 독립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3열 시트 각도를 조절하는 등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신형 쏘렌토는 새 플랫폼 적용을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성능도 개선했다. 경량화 소재 적용으로 차량 중량을 80kg 가량 줄이면서도, 차체 골격을 다중 구조로 설계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신형 쏘렌토는 '패밀리 SUV'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핸들링(R&H)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 국산 최초의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도 선보인다. 신형 쏘렌토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와 디젤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산 최초의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로,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연료소비효율(연비)은 SUV에 최적화된 효율을 통해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를 달성했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강력한 시스템 출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가속력과 동급 최고의 연비를 동시에 구현했으며 우월한 실내 정숙성까지 더해져 국내 친환경 SUV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쏘렌토 디젤 모델은 2.2리터 디젤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D2.2'를 적용하며 현대차그룹 최초로 탑재하는 습식 8속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디젤 모델은 열효율 개선 및 마찰 저감 기술 적용으로 실용 영역의 성능을 개선한 디젤 엔진과 고성능 차량에 주로 탑재되며 우수한 변속 성능이 특징인 습식 8속 DCT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202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수동변속기 수준의 고효율을 통해 14.3km/ℓ(5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기아차는 2개 모델 외에도 향후 신형 쏘렌토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형 쏘렌토의 편의 사양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되는 '기아 페이'가 대표적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 차량에서 내릴 필요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신형 쏘렌토는 편리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Entry)를 기아차 SUV 가운데 최초로 적용하며, 서라운드뷰 모니터(SVM)와 연계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도 탑재한다. 가격은 3070만원부터 시작한다. 신형 쏘렌토의 판매 가격은 디젤 모델이 트림 별로 ▲트렌디 3070만~3100만원 ▲프레스티지 3360만~3390만원 ▲노블레스 3660만~3690만원 ▲시그니처 3950만~398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520만~3550만원 ▲노블레스 3800만~3830만원 ▲시그니처 4070만~4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트림 별 최종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 및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로 중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준대형 SUV'로 거듭났다"라며 "신형 쏘렌토는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9 08:53:20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2월 19일자 한줄뉴스

▲대학 개강을 앞두고 중국 유학생 유입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코로나 예방수칙 등을 위반한 유학생에게 학교가 불이익을 주도록 대학에 권고했다.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를 보였던 북한 관련 학과에 훈풍이 불 지 주목된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최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의 월북 이야기를 담았다. 1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부터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면서 폐지되거나 유사학과인 정치외교학과 등으로 통폐합되는 등 국내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는 남북 정치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재정 35조805억원의 62.5%인 약 22조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2014년 이후 5년 만에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18일 사업 및 재무 현황에 맞춰 조직을 재편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정부가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15년 만에 '게임법'을 전면 개정한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을 '게임사업법'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간 규제에 방점을 찍은 법률 방향을 진흥과 육성으로 바꾸기로 했다. 다만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법 개정안에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우려를 표명해 향후 치열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도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한 때 스마트폰 공장이 멈추기까지 했다. 공장 재가동을 하긴 했지만 2월 말까지는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워 여파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의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케이뱅크의 정상화 여부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결정된다. ▲국민연금이 주식 보유목적을 변경한 기업에 투자자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12·16 부동산대책이 2개월이 지난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면서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뉴욕, 보스턴 등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해외 IR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GS리테일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02-19 07: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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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측의 공식

전 세계 뉴스 방송의 말미엔 항상 일기예보가 뒤따른다. 날씨가 맑을지 흐릴지 기온은 하루 중에 어느 정도의 높낮이가 있는지, 비가 오고 바람은 얼마나 강하게 불지 등을 아는 것은 활동에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어디 그뿐이랴? 때를 놓치지 않고 씨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를 정하고 날씨에 맞춰 소풍 일자를 조정한다. 옛사람들은 정확한 일기의 예측을 위해 작은 벌레떼들이나 새들의 움직임도 허투루 보지 않았다. 전날 밤 구름에 달무리가 생기는지 아닌지 등의 무수한 관찰과 경험치에 의해 일정한 예측치를 추정해 내었다. 이 예측은 자연의 공식으로 맞아떨어졌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날씨의 변동치를 예측하는 것처럼 인간 운명에 예측을 가능케 하는 어떤 로직(LogIc)을 발견해 냈다. 이는 드러나는 자연현상의 원리가 인간세계에도 통용된다는 직관이 발휘된 것이다. 인간 역시도 자연 일부분이며 따라서 만물에 공통되는 생성과 변화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이는 실증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공고한 통계확률 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의미에서 역(易)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삶의 지혜가 된다. 왕좌의 호랑이를 탄생시킬 수 있으며 항상 하는 얘기지만 삶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시기를 읽을 수 있다면 피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바람막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치를 우리 선인들이 선험(先驗)하였기에 후손들에게 역의 원리를 알고 이해하여 삶의 여정에 활용하도록 한 유산이다. 이는 맹목적인 믿음과도 다른 것이며 무조건 기적을 기대하는 어리석음과도 다른 것이다. 역(易)은 미신이 아니다. 삶의 여정 현재에 적용되는 사회공학이요 사회과학이다. 궁금한 사람들이 상담을 오면 그들의 팔자에 현재 운이 좋은 대운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살펴 그에 걸맞은 준비를 하게 한다.

2020-02-19 06:4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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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9일 수요일 (음 1월 26일)

[쥐띠] 36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48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60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2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8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소띠] 37년 외출 시 상비약을 먼저 챙겨라. 49년 순진하게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3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5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호랑이띠] 38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50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7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86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토끼띠] 39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5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3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5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87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용띠] 4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2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6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6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88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뱀띠] 41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65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77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89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말띠] 42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4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다. 6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7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90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양띠] 4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5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 67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79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91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원숭이띠] 4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5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8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8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2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닭띠] 45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57년 격한 말로 상대를 다치게 한다. 6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81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명심. 9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개띠] 46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5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82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9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돼지띠] 47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5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1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8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95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2020-02-19 05:52: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