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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3차 SK VIEW'오피스텔,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동래 3차 SK VIEW'오피스텔,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정부가 자사고, 외국어고 폐지, 그리고 정시 확대 등의 정책을 내놓으면서 다시 명문학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16 대책 발표와 정부의 입시제도 개편 등이 맞물리면서 강남과 목동 등 학군 수요가 높은 지역의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기도 했다. 명문학군 인근의 주거단지는 부동산 가격이 대체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는 자녀의 교육열이 높은 국내 특성 때문에 명문학군과 가까울수록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명문학군 인근으로 다양한 학원시설을 비롯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지기 때문에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진다. 강남 8학군 못지않은 지방 명문 학군을 꼽으라면 대구 8학군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학군과 대전 과학 인재의 산실로 불리는 유성구 학군, 그리고 부산의 명문학군인 동래구 학군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동래구는 재개발 이슈와 함께 학군과 생활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일대는 최근 대형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분양을 마감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하고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주거를 목적으로한 오피스텔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 최근 분 양중인 '동래 3차 SK뷰'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와 같은 입지조건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는 현장은 온천장에서 동래역 일대로 이어지는 동래 생활권으로 부산의 대표 주거 밀집 지역 중 하나이다.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고, 동인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 초, 중, 고가 밀집되어 있고, 우수한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메가마트 등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생활 편의 시설도 많다. 또한 쾌속 교통망도 이점 중 하나로서 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 시내를 관통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현장 인근에 분포되어 있다. 또한, 온천장 일대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온천장 일대가 깔끔하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혁신어울림센터는 지하2층~지상6층의 규모로 실내놀이터, 상생협력상가, 작은도서관 그리고 창업ㆍ교육프로그램실 등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자녀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인기있는 문화ㆍ교육ㆍ커뮤니티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로 분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니멀 트렌드를 추구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28타입 296실과 실속있는 아파트 타입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80타입 148실로 총 444실로 구성되었다. 계약금 정액제로 1차 계약금 28타입은 500만원, 80타입은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2층(프리존오피스텔)이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20-02-12 14:11: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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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AEMS, 싱가포르 에어쇼 참가… 수출판로 개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한다. 국산 항공기의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 것. 11일 개막한 싱가포르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이자 아시아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행사다. KAI는 행사 기간 경공격기 FA-50, 기본훈련기 KT-1, 기동헬기 수리온 등 수출 주력제품부터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X, 소형민수/무장헬기 LCH/LAH 등 첨단 항공기를 선보인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스페인 등 수출 대상국의 군 고위 관계자를 만나 판로를 개척한다. KAI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추가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방산·항공우주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AI의 항공정비(MRO)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11일 세계 최대의 MRO 업체인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에어버스 A319·320·321 기종에 대한 정비교육계약을, 미국의 MRO 업체인 AAR와는 항공기 부품정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2일에는 보잉과 수리부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MRO 업체와 협력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KAEMS는 아시아 최대의 MRO 강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주요 MRO 업체와 협력해 국내 MRO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020-02-12 14:07: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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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스타트업 '카누'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전문 스타트업 카누와 손잡고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카누 본사에서 카누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카누가 현대·기아차에 최적화된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현대·기아차는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설계 기술을 활용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소형차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만든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카누는 모터와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끼우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에 기술력이 있다. 특히 플랫폼 크기와 무게, 부품 수를 확 줄여서 실내공간을 넓히고 비용을 줄이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12월 설립된 카누는 지난해 9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첫 번째 전기차를 공개하고 실증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협력으로 전기차 개발 공정을 단순, 표준화하는 등 전기차 가격을 낮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플랫폼 하나로 다양한 차종을 제작할 수 있어서 고객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누 플랫폼은 길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현대·기아차는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또 전기차 기반 PBV에도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서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개발할 여건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승용 전기차 분야는 카누와, 상용 전기차는 어라이벌과 협업하는 전기차 개발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에 영국의 상용 전기차 전문 개발업체 어라이벌에 약 1300억원을 투자하고 도심형 밴과 소형 버스 등 상용 전기차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25 전략'에서 차량 전동화 분야에 6년 간 9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차급별로 전기차를 모두 갖추고 2026년 세계시장에서 전기차 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혁신적 전기차 아키텍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카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카누는 우리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개척자로 변모하기 위한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카누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및 대량 양산에 최적화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플랫폼 콘셉트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울리히 크란츠 카누 대표는 "우리는 대담한 신형 전기차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대·기아차와 같은 세계적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은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와 미래 전기차 아키텍처를 함께 개발하는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300명 이상의 기술자들이 카누의 아키텍처 시스템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20-02-12 14:0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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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럽·일본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

네이버㈜의 서비스와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네이버는 지난 5일 열린 2020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네이버 웨일 ▲라인페이 단말기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와 네이버 웨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활용 경험에 다양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개발한 라인 페이 단말기는 QR코드와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을 적용한 단말기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성을 제공한 점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라인 웍스 ▲라인 페이 단말기 ▲클로바 클락 ▲클로바 데스크 ▲클로바 On ▲ID카드 홀더 '컴퍼니 ID' 총 여섯 가지 출품작에 대해서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섯 가지 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과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비즈니스 협업 도구 시장 1위인 라인웍스는 모바일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의 사용성을 브랜드 이미지로 명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시계 클로바 클락은 AI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한 점을, 스마트 디스플레이 클로바 데스크는 이용자들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 클로바 On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고품질 스마트 스피커의 기능을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평가받았으며, 네이버의 ID카드홀더인 컴퍼니ID는 다양한 기능과 정교한 디테일을 갖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버 설계 총괄 김승언 Apollo CIC 대표는 "네이버는 서비스와 제품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사용자간의 연결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테크디자인 기업으로서, 사용자 경험 설계를 통한 다양한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2 14:04: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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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대학원 올해 7개 추가 선정…총 12군데 될 듯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인공지능대학원(AI 대학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7개 대학원을 새롭게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대학원 프로그램 확대 개편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려대, 성균관대, 포항공대 등 5개 대학이 처음 선정된 AI 대학원은 최고 수준의 석박사급 AI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AI 대학원 7개가 추가로 선정되면, 과기정통부 지원 대상은 12개로 늘어난다. 이를 위해 현재 50명 수준인 전임교원을 2023년까지 88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 AI 특화교과도 현재 총 208개로 개발, 편성돼 있다. AI 대학원 사업공고는 1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고, 4월 중 신규 대학원 선정과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AI 대학원 프로그램에 기존 '고급·전문과정' 외에 'AI 융합과정'을 신설해 대학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개발할 최고 수준의 AI 전문가 뿐 아니라 타 분야의 지식과 AI 역량을 겸비해 혁신을 주도할 AI 융합인재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AI 학과 신설을 필수화하는 기존 사업요건을 개선해 일반대학원, AI 전공과정, 융합학과, 협동과정 등 대학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AI 대학원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 대학의 혁신계획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 규모를 확대하고, AI 분야 최고 전문가의 평가위원 참여를 유도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다. 또 평가기준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AI대학원이 대학 내 AI 교육·연구를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평가에 반영한다. 이외에도 AI 대학원이 국내 대학 사회 전반으로 AI 교육 혁신 성과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AI 대학원 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우수한 교육·연구 결과물과 데이터 등을 공유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강국으로의 도약은 결국 우수한 AI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해 대학 AI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여 AI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2 13:57: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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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급부상해 전문지식 없는 사람도 활용 가능한 '머신티칭' 기술 화두로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머신러닝 사이언티스트들이 많이 필요하지만, 관련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이 업무를 자동화하는 '머신티칭' 기술이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김경윤 마이크로소프트(MS) 전무는 12일 AI 대표 협회인 지능정보산업협회가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AIIA(AI Is Anywhere) 2020년 2월 조찬 포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오브-뷰' 주제 발표를 통해 "머신티칭도 사람이 투입되지만 머신러닝 사이언티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을 줄이고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사람이 머신러닝 업무를 돕기는 하지만 AI를 몰라도 적합한 툴을 제공해 무엇을 하면 되고 어떻게 하면 안 되는 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MS는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머신러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년 전부터 머신티칭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는 또 MS는 인텔과 손잡고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칩을 기반으로 고성능 AI를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전무는 "우리의 기술이 음성인식 분야에서 94.9%의 성능을 보였으며, 번역도 69.9% 정도 머신 번역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화형 Q&A도 89.4%의 성능을 보였고, 객체 탐지에서도 96%의 성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했을 때 100% 완벽한 성능을 보이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불가능하다"며 "사람도 완벽하지 않아 AI가 사람과 비슷하거나 사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MS의 AI 솔루션이 매일 개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00만 건 정도의 추천이 이뤄져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전무는 "MS는 자동화된 머신러닝 사용자 환경(UI), 비주얼 인터페이스의 디자인, 머신러닝 노트북과 같이 통합된 환경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MS가 만들지 않아도 협력을 위해 제3의 회사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은 '데이터에서 신사업을 찾아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사례' 주제 발표를 통해 "'카카오T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AI 기반의 다이나믹 프라이싱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택시는 평상시인지 연말인지, 시간대에 따라 수요가 달라지는 데 수요가 많은 시간에는 요금을 올려야 하지만 불가능하다"며 "대리운전은 수요가 많은 시간에 20~30% 요금을 올리면 더 많은 대리운전 기사가 나올 것이고, 택시를 잡기 힘든 소비자도 조금 더 주고 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이 소장은 "트랜스포테이션(transportation)은 공급자가 정한 장소, 시간, 방법에 따라 이동하지만, 모빌리티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수요자가 원하는 장소, 시간, 방법으로 추세가 이동하고 있다"며 "우리는 카카오T 택시에 대한 시간대별 수요와 공급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쌓아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악구를 선호하는 기사에게 금천구로 가는 콜을 연결해주면 이를 받지 않는다"며 "강남에서 출발해 송파에 내리는 것을 선호하는 지 등 맞는 콜을 연결해주면 고객도 바로 택시가 잡혀 만족도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택시는 기계식 미터기를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규제 샌드박스로 앱 미터기로 요금을 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이를 통해 카카오T 블랙 택시와 대리 운전에 앱 미터기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또 "GPS(위성항법장치)는 고가도로, 지하 등에서는 신호가 부정확해 위치 정확도가 낮아 터널에서 출구를 지났는데 '다음 출구에서 나오세요"라고 알려주는 등 문제가 있었다"며 "LTE 신호로 차량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연구를 거의 끝내 내비게이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2-12 13:56: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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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이예하 뷰노 대표 "의료 AI로 매출 일으켜 시장성 증명할 것"

현재 인공지능(AI) 분야 중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를 꼽으라면 단연 의료분야가 꼽힌다. 그 중에서도 골연령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로 국내 최초 AI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뷰노(Vuno)는 의료 AI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로 관심을 받고 있다. 뷰노의 이예하 대표는 "공동 창업자인 김현준 부사장이 AI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해 필요성을 설득해왔다"며 "그 결과,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가이드라인'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으며, 다음해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처음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를 포함해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출신 연구원 3명이 2014년 12월 뷰노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박사 출신으로 삼성에서 갤럭시 폰에 들어가는 AI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딥러닝 기술을 남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었다. "AI가 음성, 영상, 자연어처리 등 데이터를 잘 분석하는 기술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병원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면 의미 있는 가치를 추출할 수 있고, 의료 AI가 e-커머스 등보다 더 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스타트업으로 인류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의료 데이터 분석 연구를 진행하던 영상의학과 교수를 소개받으면서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다른 의료진들도 잇따라 소개받았다.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왼쪽 손 엑스레이를 찍어 환자의 뼈 사진과 유사한 사진과 비교해 뼈 연령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골연령과 부모의 키를 바탕으로 예상 키를 예측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체 나이가 7살이고 뼈 나이가 5살이라면 더 많이 자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최근 성조숙증이 증가하고 키에 관심이 많다보니 제품에 대한 수요도 많다. 이 대표는 "10여개의 대학병원, 전국 각 지역의 소아과까지 50~60개사가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치매 진단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과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보조 기기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식약청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뇌 MRI 영상을 통해 뇌 구조를 100개로 나누고, 해마 등 치매와 관련이 깊은 부위의 수축 등의 데이터를 통해 치매 진단을 돕습니다." 한 환자의 영상을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1분 정도로 매우 빠르다. 추후에는 치매 진단까지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병원 검진시 흉부 엑스레이는 항상 찍잖아요? 그만큼 판독량이 많아 진단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활용해 판독 정확도는 증가하고 시간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어요." 현재는 5가지 질환을 정상, 비정상으로 분류하는 데, 향후 10개 이상까지 이상소견 진단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의료 AI는 의료법 등 규제가 많고, 의료 수가 문제 등으로 아직 상용화에는 걸림돌이 많다. 또 의료 영상 데이터가 민감한 정보이다보니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에 한계는 없을까. 이 대표는 "병원과 공동 연구 형태로 영상 데이터를 제공받고, 익명화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규제가 필요함에도 제품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관계부처는 의료 AI의 인센비트(의료 수가)를 지정하기 위해서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키고, 전체적인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다"며 "다만, AI 의료기기가 비교적 초기 단계이다보니 이를 입증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삼성에서 음성분석 솔루션을 개발해온 만큼 음성팀을 별도로 꾸려 '딥 자동음성인식(ASR)' 시스템도 개발했다. "영상을 보면서 의사가 말을 하면 이를 타이핑하는 일을 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이 업무를 음성인식 기술로 자동화하고, 맞는 지만 컴펌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의료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병원에 상용화가 많이 돼 있고, 여러 곳에 데모도 진행하고 있어요." 뷰노는 또 유럽 뇌영상의학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우울장애 환자의 항우울제 효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노르웨이 연구진과 함께 치료약을 주고 2주 후에 뇌 MRI를 촬영해 AI가 투여 약물의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어요. MRI 전후 데이터가 쌓이면 향후에는 약을 쓰기 전에 어떤 약물이 좋은 지 추천까지 가능해져요." 이 대표는 올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으로 해외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본, 중국에서 제품 데모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해외에서 성과가 날 것으로 봐요. 유럽 CE 인증도 준비하고 있고,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도 의료진 수준이 높지 않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반응이 좋아요." 올해 식약청 허가를 통해 망막 사진으로 안저 질환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펀더스(FUNDUS) AI'와 폐암 진단을 돕는 '렁 씨티(Lung CT) AI'도 선보일 계획이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 폐암 검진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폐 CT 검사에 핵심인 노듈(nodule)을 찾아 폐암의 위험도 판독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올해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시연한 바 있는 안저 판독을 돕는 의료 AI 솔루션이 올해 상반기에 식약청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5~6년 동안 검증해오던 기술이 이제는 매출을 일으켜 시장성을 증명받는 것이 중요해요. 딥브레인 등 제품이 여러 병원에서 데모가 진행돼 올해 계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요." 그는 또 기술성특례 상장으로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환자의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심정지 등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도 인허가를 준비 중입니다. 이후에는 독거노인, 고령자 등 고위험 환자를 관리하는 헬스케어 사업으로 발전시킬 겁니다."

2020-02-12 13:54: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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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평택시,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제조중소기업 최대 3.4% 이자감면…소상공인 최대 3천만원 보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제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금융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먼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 제조업체에 총 4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한 업체당 최고 5억원을 기존 대출이자보다 2.0~3.4%p 저렴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지원대책을 위해 2월중 모집공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 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이후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1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신용대출 보증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택시는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대책 이외에도 평택시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징수 및 체납처분도 기존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정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평택시에서는 시청·출장소·상공회의소·산단관리공단 등 6개소에서 중소기업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0-02-12 13:53:1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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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자리매김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자리매김 평택·당진항의 지난 해 12월말 기준 항만물동량 분석결과, 전체 항만물동량은 11만2천972천톤으로 전년동기('18년 12월말 : 11만5천147천톤) 대비 1.9% 감소했다. 그러나 자동차 처리량은 152만3천131대로 전년동기(144만117대)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국내 자동차 처리 물량의 약 65%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경우 72만3천427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년동기(68만9천852TEU) 대비 약 4.9% 증가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5년 동안의 실적('15년 3.5%, '16년 10.2%, '17년 3.2%, '18년 7.3%)과 비교해 볼 때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철광석은 4만9천736천톤으로 전년동기(4만9천110천톤) 대비 약 1.3% 증가했다. 액체화물이 전년동기 대비 11.7% 감소한 2만9천131천톤('18년 12월말 3만2천986천톤)을 기록하면서 전체 항만물동량 실적 감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그 외에 방직용 섬유 및 제품을 비롯한 기타 물동량의 경우에도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하여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한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 평택·당진항은 최근 지속적으로 자동차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국내 최고의 자동차 수출입 부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2020-02-12 13:52:5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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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규모 건설현장 관계자 등 간담회'개최

평택시, '대규모 건설현장 관계자 등 간담회'개최 정 시장, "건설현장에 더 많은 지역업체 참여하도록 배려"당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진행 중인 대형건설현장 관계자, LH, 경기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및 건설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현안사항으로 나온 관내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건설경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도시주택국장 및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대형 건설현장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LH, 경기도시공사, 삼성물산(주), 삼성엔지니어링(주), ㈜삼호, 제일건설(주)]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중흥토건(주), 평택도시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지역 건설 관계자들과 건설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전담부서(하도급관리팀)의 추진현황 및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주요 현안사항 공유, 실질적인 지원업무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지역건설단체 대표는 "평택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건설현장에서는 지역업체들과 같이 일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지역업체들의 자구적인 노력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많은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 의견을 경청하면서 "대형 건설현장에 지역업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시에서도 관련부서 및 건설관련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현재 민간 대형 공사현장 105여 개소와 공공발주현장 18여 개소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그 동안 71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매달 신규 건설현장관계자와 지역건설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02-12 13:52:51 이보헌 기자
주민과 함께 일산을 지키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일산을 지키겠습니다! -김현아 국회의원, 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12일 일산서구(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정론관, 고양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과 아마추어 장관의 나쁜 정치, 잘못된 정책을 심판하고, 주민과 함께 일산을 지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도시·주거 정책 전문가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모토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제 일산서구 국회의원이 되어 '일산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그동안 김 후보자는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3기 신도시 정책이 일산 주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치의 악수 중의 악수라고 비판해왔다.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의 양심이고 책무다"라는 김 후보자는 "나쁜 정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일산 주민께서 저를 불러주셨다"며 "창릉 3기 신도시를 철회하고 일산을 명품도시로 만들라는 것이 주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위상과 가치를 다시 회복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천하제일 일산'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공약도 발표했다. 일산신도시부터 완성시키겠다며 ▲노후 신도시 재생, 교통망 구축, 일자리 창출, 재건축·재개발까지 일산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21대 국회 1호 법안 발의 및 통과 ▲100만 고양시 자립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업유치의 족쇄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구역 완화를 약속했다. 또한 교통지옥으로 길에 버려지는 시간을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며 ▲일산역 연장예정인 「대곡∼소사선」 탄현역과 운정역까지 연결 ▲8년 헛공약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가좌역·덕이역 설치 가시적 성과 도출 ▲킨텍스 도심공항버스터미널 유치 ▲강변북로 입체화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한 누리버스 확대 및 100원 택시 도입까지 촘촘한 교통망 구축 공약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일산에 방치되고 있는 미개발지에 미래 성장 산업을 유치·조성하기 위해 ▲일산 메디 시티 조성 ▲데이터센터 및 IT기업 유치 ▲한류아레나 공연장 조기 완공 ▲킨텍스 MICE산업과 청년벤처 육성 등의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일산 메디 시티'는 종합병원과 의과대학, 의료연구소 그리고 관련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유치해 건강바이오 헬스타운을 구축하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으로 일산 일자리 창출에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자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만들 공약을 많이 준비했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주민 여러분께 준비된 공약을 보고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일산이 낙후되고 방치된 것은 주민 탓이 아니라 잘못된 정치, 주민을 외면하는 정치, 주민과 함께하지 않는 나쁜 정치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이제 올바른 정치, 제대로 된 정책으로 다시 일산을 되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막연한 꿈이 아니라 실현시킬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다"며 "도시 계획 전문가로서 이미 4년의 의정활동 경험까지 갖춘 김현아만이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일산의 삶의 질을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천하제일 일산'을 만들 수 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4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일산의 새로운 봄을 힘차게 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2020-02-12 13:52:44 안성기 기자
2020년 고양시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실시

2020년 고양시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고양시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2020년 고양시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지역서점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지역서점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서점이 며, 선정된 서점은 독서동아리 리더 자원봉사 수당, 저자 강연비, 토론도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독서동아리 지원을 희망하는 서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지원 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서점은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부터 4회의 독서동아리 모임과 연간 2회의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료와 토론도서 대출을 지원받는다. 선정 결과는 2월 26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덕양구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031-8075-9012)에서 안내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지원 사업에 14개 서점이 참여해 32개 독서동아리가 지원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적 동네 책방이 생각나서 좋았고, 책을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이 시간이 매우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시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도서관 자료구입을 지역서점과 수의계약으로 구입해왔다. 2018년에는 '고양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서점 활성화와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월 16일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지역서점 대표 간담회를 열어 독서동아리 지원을 비롯한 자료구입, 서점 실태조사 및 평가 등에 대해 서점 대표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서점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2-12 13:51: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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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운영

상주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는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의 빨래를 도와주는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한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가 보유한 이동 세탁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빨래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동 세탁차량에는 세탁기(20kg) 3대, 건조기(23kg) 3대가 설치돼 의류·이불 등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빨래를 가져온다. 읍면동 마당에서 이동 세탁차량으로 빨래를 한 뒤 다시 가져다준다. 회원들은 대상 가구에 쌀·반찬류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 대상 가구는 협의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하며 올해 1,152가구가 이동 세탁차량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상주시는 세탁차량의 유류비와 세제 비용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부터 이동세탁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 세탁 전용 차량을 확보해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상주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풍수해, 화재 및 기타 천재지변으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위해 재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아동·청소년·노인·다문화가정·북한 이탈주민 등 취약계층과 봉사자가 결연한 뒤 지원하는 수혜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2020-02-12 13:51:44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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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둔 '주주제안'…'3자 동맹'의 한 수는?

-'주주연합', 전자투표제·전문경영인제 등 소액주주 표심 살까 -전문경영인·사외이사 추천 후보 '누구'…마지막 '한 수' 기대감 '반 조원태 연합'의 주주제안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액주주 등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 수'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선공에 나선 조원태 회장에 맞서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어떤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 이틀을 남겨두고 전자투표제, 전문경영인제, 일반주주 사외이사 추천제 등 다양한 안건들이 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소액주주 등의 선택이 중요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주주제안에 따라 주총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은 오는 14일까지 주주제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지난 7일 열린 한진칼 이사회에서 오는 3월 25일로 주주총회 일정이 정해졌기 때문이다. 주주제안은 주총이 열리기 6주 전까지 가능하다. 앞서 한진그룹 측은 지난 6일과 7일 잇따라 열린 대한항공 및 한진칼 이사회에서 송현동 부지·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 등을 매각하고, 미국 LA소재 윌셔그랜드센터 및 그랜드 하얏트 인천도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주주제안을 제시한 바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애착을 갖고 추진하던 호텔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며 선공에 나섰다. 이에 따라 '3자 동맹'에서는 어떤 주주제안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전자투표제 ▲전문경영인제 ▲일반주주 사외이사 추천제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이는 현재 양측이 1~2% 안팎의 지분 차이만 나는 상황에서, 소액주주나 기관투자자 등의 표심을 끌어모으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KCGI(일명 강성부 펀드)는 지난해부터 줄곧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요구해왔다. 전자투표제는 주주들이 주총 자리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KCGI를 비롯한 '주주연합'은 전자투표제로 최대한 많은 소액주주들을 투표에 끌어들여 지분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총수일가는 다수 소액주주들의 참여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전자투표제의 도입을 꺼려 하고 있다. 한진그룹 측은 전자투표제 도입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반 조원태 연합'이 공동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하며 강조했던 '전문경영인제'도 주주제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31일 이들은 공동입장문에서 "이번 합의는 그동안 KCGI가 꾸준히 제기해 온 전문경영인제도의 도입을 통한 한진그룹의 개선 방향에 대해 적극 공감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경영인으로 어떤 인사를 내세우냐에 따라 소액주주의 결정이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물이 누구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반주주들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제도도 함께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KCGI는 지난 10일까지 한진칼 이사후보 주주추천 공모 공고를 내고 일반주주들로부터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았다. 한진칼 지분을 1주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누구나 이사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서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방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정관상 한진칼은 사외이사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이밖에 추가적인 사외이사 추천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양한 안건들이 주주제안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액주주 지분을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는 '한 수'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근소한 지분 차이로 조원태 회장 측이 앞서고 있는 만큼 예상을 벗어난 '히든 카드'를 내밀 수도 있다는 목소리다.

2020-02-12 13:51: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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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곡성 청년챌린지마켓 입점희망자 사전 모집

도전은 계속, 곡성 청년챌린지마켓 입점희망자 사전 모집 - 월 임대료 3만 9천원, 청년챌린지마켓 2개소 추가 조성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챌린지마켓 2개소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입점희망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추가 조성하는 2개 점포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전인 5월 중하순에 오픈한다는 목표다. 곡성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먹거리 업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서는 곡성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군청 도시경제과(☏061-360-8355)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청년챌린지마켓은 지난해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장에 4개소로 조성됐다. 임대료는 월 3만 9천원으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을 도전해볼 수 있다. 현재 콘테이너를 개조한 13㎡ 면적의 작은 가게마다 먹거리를 판매하는 청년 창업가 4인의 꿈이 자라나고 있다. 청년들의 도전은 지역에도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초밥, 소떡소떡, 치즈김치전, 해물라면 등의 저렴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하는 반응이다. 곡성군은 올해 2개소를 추가 조성하는만큼 챌린지마켓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 대표들 역시 끊임없이 새 메뉴를 개발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챌린지마켓 추가 조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챌린지마켓을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만들어가고, 전통시장도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13:51:2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