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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통일부 '옴니버스 특강 지원 사업' 선정

삼육대, 통일부 '옴니버스 특강 지원 사업' 선정 분단경제·통일경제·평화경제 주제, 3차례 특강 마련 삼육대는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가 통일부가 주관하는 2020년 1학기 '옴니버스 특강 지원 사업' 신규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옴니버스 특강 지원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일부가 2016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일'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다양한 저명인사를 연달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는 '한반도 경제의 세 가지 이야기: 분단경제, 통일경제, 평화경제'를 주제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학기 교내에서 '분단, 통일, 평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3차례 특강을 마련하여 한반도 경제를 짚어보고, 경제협력을 통해 남북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또한 분단, 통일, 평화의 상징적 장소인 판문점 현장학습도 실시해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논의를 고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한금윤 소장은 "삼육대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이산(離散) 대학'으로, 통일과 북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사회적으로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연구소는 국가와 대학의 요구에 맞춰 앞으로도 통일·북한 논의에 적극 대응하고, 이 분야 연구·교육에 선도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04 14:5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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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법 개정·국세청 지원…탁주 '재도약' 시동건다

시장 침체로 점유율이 주저앉은 탁주 업계가 주세법 개정과 국세청 지원에 힘입어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탁주(막걸리)는 1972년 주정을 제외한 전체 주류 출고량의 81.4%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술이었다. 그러나 소주·맥주의 대중화, 수입 맥주의 성장, 음주 문화의 변화 등에 떠밀려 2018년에는 출고량 점유비가 11.1%로 크게 낮아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봐도 탁주 소비 감소를 체감할 수 있다. 지난해 탁주 및 약주 제조업의 쌀 소비량은 4만9547t으로 전년 대비 18.5%(1만1238t) 줄었다. 막걸리는 2000년대 후반 붐이 일어 성장을 거듭했다. 대학가 주점에서는 과일을 섞은 이른바 '막걸리 칵테일'이 유행하면서 제조 업체들도 갖가지 재료를 섞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막걸리를 지난 2011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시장이 쪼그라든 게 큰 이유라고 보고 있다. 관련 업계는 프리미엄화, 캐주얼화 전략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배상면주가는 쌀, 물, 효모로만 빚어내는 순수한 프리미엄 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최근에는 '심술6'을 선보이면서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의 제품군을 막걸리로까지 확장했다.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 발효 배양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2018년 첫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100만 병 이상 판매량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제조업체들이 제품 프리미엄화와 대중화에 앞서는 한편 국세청도 탁주 재도약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양한 주종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제조·유통기반이 취약한 우리술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개정된 주세법은 종량세로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가격 기준에 따라 과세하는 '종가세'였다면, 종량세는 주류 양이나 주류에 함유된 알코올 분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것이다. 기존 세율이 5%에 불과했던 탁주는 리터(ℓ)당 41.7원의 주세가 붙는다. 그러나 전통주에 사용되는 모든 용기와 포장대금은 과세표준에서 제외된다. 일반 탁주도 세금 부담 때문에 저가 원료를 사용할 일이 없어져 탁주의 고급화와 신제품 개발에 힘쓸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보유한 자료를 활용해 유서 깊은 양조장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안내서와 리플릿 제작, 소개 책자 발간 등으로 다각적 홍보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제품 홍보 부족, 유통능력의 한계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제조업체들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청와대 만찬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은 '송명섭 막걸리'는 전통주 제조 명인 송명섭 씨와 부인이 직접 재배한 쌀과 밀로 만든 누룩으로 빚은 술이다. 송 씨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8호이자 전북 무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주세법 개정 시점에서 주류 산업 주관 부서인 국세청 우리술 진흥을 위해서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젊은 층에서 막걸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제2의 전성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2-04 14:57:4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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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규제개혁당을 응원합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인들이 전공과는 무관한 정치를 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창당을 하고 여세를 몰아 비례대표 문턱이 한결 낮아진 이번 4월 총선에서 한 명이라도 국회에 들여보내야겠다고 다짐하면서다. 가칭 '규제개혁당'이란 이름도 지었다. 준비모임이 페이스북에 만든 관련 그룹에는 나흘 만에 1000명이 넘게 가입할 정도로 관심도 폭발적이다. 이처럼 이들이 나선 것은 '타다 사태'가 직접적으로 불을 당기긴 했지만 규제 때문에 본업인 사업을 하기 쉽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역대 어느 정권할 것 없이 규제 혁파를 외치고, 현행 규제 시스템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바꿔보겠다며 생색을 냈지만 바뀐 것은 전혀 없어 도저히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엄습한 것도 한 몫했다. 사업가였다가 현 정부 들어 규제개혁을 책임지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봉 옴부즈만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이들을 보고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이런 생각을 갖도록 원인을 제공한 것이 더 문제"라고 꼬집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업 CEO 500명을 대상으로 '21대 국회에 바란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제정책으로 가장 많은 43.2%가 '규제완화'를 꼽기도 했다. 내 돈 내고, 내가 사업을 하겠다는데 규제가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어 이 나라에선 도저히 사업하기 힘들다는 푸념을 늘어 놓는 기업인들도 취재하면서 수 없이 만났다. 규제개혁당을 주도하고 있는 한 기업인은 더 이상 사회적 실패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생각에 직접 나서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의 이런 목소리에서 기득권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꼴을 이젠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분노'까지 느껴졌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사업 경험이 전혀 없는 나도 이들의 이런 움직임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리고 응원한다.

2020-02-04 14:5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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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5일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5일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국제캠퍼스서 열려, "신약개발 동향·전략 살피고, AI 활용 신약개발 사례 공유"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와 LINC+사업단은 5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산학협력심포지엄과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신약개발 관련 Open Innovation 전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정상전 성균관대 교수,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항체 수식기술의 개발과 사업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소개', '인공지능 기반의 약물 개발/재순환을 위한 제약 데이터베이스 통합'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김학원 센터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발표한 신약개발 성공사례는 활발한 Open Innovation 전략으로 가능했다고 평가받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신약개발 성공을 위한 Open Innovation 전략과 AI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희대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는 2017년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yunggi Regional Research Center) 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으로, 천연물 기반의 신약 후보 물질 설계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산학협력 연구 등을 통해 도내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02-04 14:5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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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펀샵',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 진행

CJ 오쇼핑 '펀샵', 소방관 기부 프로젝트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119REO(레오)'와 손잡고 공상불승인 소방관(업무 중 상해를 입었지만 국가 보상 승인을 받지 못한 소방관)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패션소품을 '펀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50%를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119REO'는 방화복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한 패션소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연·전시회도 개최하면서 소방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트 대표 제품인 '히어로백'은 소방관이 착용한 실제 방화복을 새활용해 만든 가방이다. 400℃ 이상의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초내열성 신소재 섬유인 아르미드(방화복 원단)로 업사이클링해 방수·방연 기능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에도 쉽게 훼손되지 않는다. 8개의 포켓으로 수납력을 극대화한 '히어로 메신저백'과 보트 형태 슬링백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히어로 보트백'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관이 안전을 위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카리비너'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카라비너 팔찌'와 광주소방본부와 협업해 제작한 '2020 플래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으로 구성된 패키지 곳곳에는 소방관들의 진솔한 직업관이 담긴 멘트와 실제 소방 훈련 사진들이 생생히 담겨 있다. 펀샵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서로가 서로를 구하다' 기부 프로젝트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생명을 지켜줬던 방화복이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해 소방관을 다시 지켜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119REO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및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편샵'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이다. 2002년 온라인 쇼핑몰 오픈 때부터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를 표방하며 재미있는 상품과 콘텐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3040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각종 덕심 자극 상품을 발굴·판매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른이(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0-02-04 14:52: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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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백화점·마트 문화센터 임시 휴강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백화점·마트 문화센터 임시 휴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백화점과 마트가 문화센터 강의를 중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29일까지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강좌를 임시 휴강하기로 했다. 면역력이 취약할 수 있는 영유아와 임산부들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다. 롯데는 휴강이 결정된 강좌에 대해서는 수강생에게 환불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수강 인원이 많은 대규모 강좌를 중심으로 강의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의 경우 휴교령이 내려진 지역의 문화센터 전 강좌를 중단했다. 이마트는 군산과 수원, 부천, 일산 고양지역에 위치한 8개 문화센터가 9일까지 휴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대한 휴교·휴원 명령을 내린 곳이다. 이마트는 또 전 점에서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앞으로 사태를 봐가며 추가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군산과 평택, 안성 등지에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중단했고, 홈플러스도 평택과 수원, 부천 등 11개 점포 문화센터가 문을 닫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문화센터 강좌를 등록했다가 취소하거나 봄학기 신청을 미루는 사례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겨울학기 강좌 취소율은 5%였고, 3월부터 시작되는 봄학기 접수율도 전년 동기보다 10% 정도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도 봄학기 강좌 접수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낮은 반면 겨울학기와 봄학기 강좌 취소율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높아졌다. 현대백화점도 봄학기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10%가량 떨어졌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마케팅부문장은 "임산부나 영유아 자녀를 동반하는 회원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휴강을 결정했다"며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과정을 검토해 정상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04 14:5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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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덮친 대학가, 크고 작은 행사 줄줄이 취소… 일부 대학들 개강도 연기키로

신종코로나 덮친 대학가, 크고 작은 행사 줄줄이 취소… 일부 대학들 개강도 연기키로 경희대·서강대·중앙대 등 개강 연기… 서울과기대·건국대·동국대·중앙대 등 입학·졸업식 취소·연기 국가 차원 대학 개강 연기 목소리… 교육부 '개강 연기 권고'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대학들의 크고 작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나 연기되고 있다. 일부 대학은 개강을 1~2주 연기를 결정했고, 다수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하고 있어 대학 학사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대학이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만큼 국가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 개강 연기 권고를 검토 중이다. 동국대는 4일 오는 13일 예정된 2020년 봄 학위수여식을 8월 가을 학위수여식과 통합해 개최하는 등 주요 학사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학위증명서는 교학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25일 예정된 신입생 입학식, 신입생 새터(2월중), 대학원과 학부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2월중), 전체교육회의(2월24일) 등도 모두 취소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메뉴얼 또는 영상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도 25일 예정됐던 올해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물론 21일 학위수여식, 학내외 특강과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학위증은 각 학과 사무실에서 수령토록 했다. 서울과기대 김선민 연구기획부총장은 "예기치 못하게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입학생과 졸업생 등에게 양해를 구했다. 연세대는 지난 3일 입학식과 학위수여식, 총장 취임식, 교직원 수양회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입학 행사와 졸업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모두 취소하고 개강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경희대도 입학식과 졸업식을 취소하고 개강을 1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도 1학기 개강을 내달 16일로 미루고 14일 예정인 졸업식도 8월에 열리는 하계 졸업식과 통합해 진행키로 했다. 이화여대도 23일 졸업 예배와 24일 학위수여식을 취소했고, 성균관대도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도 25일 예정인 학위수여식과 11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신입생 환영행사를 취소했다. 상명대는 지난 3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규모를 대폭 축소해 졸업식에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토록 하고, 이후 영상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우석대도 지난 3일 긴급 교무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진천캠퍼스 학위수여식과 24일 전주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27일과 28일 각각 예정이던 두 캠퍼스 올해 입학식을 취소키로 했다. 우석대에는 중국인 유학생 667명이 재학 중이며, 대학 자체 조사 결과 이 중 후베이성 지역에서 온 유학생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대 등 서울시내 대학들은 본부 주관이나 총학생회 주관의 신입생 환영행사나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고 단과대별 행사도 취소를 권고하는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했다. 대다수 대학의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취소나 연기가 예상되고, 다수 대학에서 개강 또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개별 대학들이 잇따라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개강 연기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3일 당 대표단 회의에서 "약 7만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봄 학기 개강에 맞춰 입국해서 전국 각 대학교에 가면 과연 학교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겠느냐"면서 "전국 모든 대학의 개강을 4월로 늦추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 등 각급 학교 중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위주로 경기도 수원과 부천, 고양 등의 학교에 휴업이나 개학연기를 권고해 336곳이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업에 돌입했다. 하지만,대학에는 대규모 행사 자제를 권고했을 뿐 개강연기 등에 대한 권고는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2개 대학이 후베이성을 방문한 뒤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은 112명으로 파악됐으나, 자체 조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은 대학이 상당 수 있어, 실제 대학 자가격리 대상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02-04 14:40:26 한용수 기자
21일부터 부동산 불법거래 전격 수사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부동산 시장의 실거래법 위반, 청약통장 불법 거래, 편법 증여 등 각종 반칙을 잡아내기 위해 정부가 21일부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특별 조사반을 가동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 부동산 실거래 집중 조사와 각종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직접 수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국토부 1차관 직속으로 설치해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서울지역 부동산 매매 실거래 신고분에 대한 정부 합동 2차 조사에서 탈세 의심 사례를 분류, 국세청의 정밀 검증을 받게 하는 등 전담 기구를 통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대대적으로 조사키로 했다. 앞서 국토부는 1차로 지난해 8∼9월 서울 주택 실거래 신고 내용 1536건 중 991건에 대한 검토를 진행, 탈세 의심 사례 532건을 국세청에 통보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1차 조사 잔여분 545건, 작년 8∼10월 거래분 788건 등 1333건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 중 가족간 증여세 탈루 등 탈세가 의심되는 사례 670건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조사대상은 전세 계약 형식을 빌려 가족 간 편법 증여한 것으로 의심되거나, 실거래가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가족에게 양도했거나, 차입 관련 증명서류나 이자 지급내역 없이 가족 간 금전을 거래한 사례 등이다. 국세청은 통보받은 거래에 대해 자체 보유한 과세정보와 연계해 자금 출처 등을 분석하고, 편법 증여 등 탈루 혐의가 확인되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 이어 국토부는 주택 구매 과정에서 대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94건을 가려내 금융위와 금감원, 새마을금고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대출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서 소매 법인이 상호금융조합에서 기업자금을 대출받아 주택을 샀거나 개인사업자가 사업자대출을 유용하는 등 대출 규정을 어긴 사례가 대거 발견됐다. 이 경우 대출 약정 위반 등이 확인되면 대출금 회수 등 조치가 이뤄진다. 자식이 집을 샀는데 그 집에 부모가 보증금을 내고 전세로 살고 있다면 부모가 편법으로 자식에게 집 구매 자금을 증여했는지 국세청의 정밀 검증을 받게 된다. 또 집을 살 때 부모로부터 일시적으로 돈을 빌려도 차용증 등을 쓰지 않으면 편법 증여로 분류돼 국세청 조사를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집에 같이 살면서 부모에게 전세를 주는 등 통상적이지 않은 거래는 탈세 의심사례로 걸러졌는데 이런 사례가 적지 않다"며 "불법거래 의심사례는 국세청이 추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4 14:38: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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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맨 공군 신임조종사 63명, 고등비행 수료

고등비행 교육을 마친 공군 조종사 63명이 4일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를 상징하는 빨간마후라를 수여 받았다. 공군은 이날 2019-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열고 신임 조종사 63명(공사 66기 40명, 학군 45기 2명, 학사 140기 21명)이 3단계(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 비행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1전투비행단에서 T-50으로 전투기 과정을, 제3훈련비행단에서 KT-1로 공중기동기 과정을 소화한 이들은 향후 전투기 입문과정(LIFT: 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작전가능훈련(CRT: Combat Readiness Training)을 거쳐 비행대대에 배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가족초청 없이 이뤄진 수료식이었지만, 이번 수료식에는 남다른 사연을 가진 이색 수료자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양환 중위(공사 66기)는 육군 중령으로 복무 중인 아버지와 F-5 전투조종사로 임무를 다하고 있는 형의 영향으로 전투조종사가 됐다. 권혁준 중위(공사 66기)는 전투조종사가 되어 6·25전쟁 참전용사이신 친조부와 외조부의 뜻을 이었다. 권혁준 중위는 "자신이 아닌 국가를 위해 헌신한 조부와 외조부의 삶을 손자가 조금이라도 닮아갈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전투조종사이자, 참된 군인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완벽한 영공방위 임무수행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등비행교육 우수 성적자에게 수여되는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권오상 중위(공사 66기)는 "동기들과 함께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공군 전투조종사로 거듭난 이 순간이 가슴 벅차고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이 돼 빈틈없는 조국 영공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신임조종사 전원에게 직접 빨간마후라를 매어주고 "여러분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익과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할 대한민국 공군의 주역으로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이 주어질 것"이라며 "공군의 정예조종사로서 자긍심과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실력 있는 조종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2-04 14:30: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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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업, 마스크 물량 확보 나서

유통기업, 마스크 물량 확보 나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지자, 유통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마스크 물량 확보에 나섰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바이어들은 최근 마스크 협력업체를 방문 마스크 생산/판매 물량에 대한 긴급 협의를 진행했고, 협력업체와 '핫 라인'을 구축하는 등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 기존에 마스크는 협력업체에 발주 이후 이틀 뒤에 점포에 입고가 되었으나 주요업체의 경우 발주 다음날 매장에 입고되도록 배송시스템을 개선했다. 인당 마스크 한정 판매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마스크를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점별로 이마트는 인당 30매, 트레이더스는 인당 1박스(20매~100매)로 한정 판매한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마스크 물량(낱개기준)은 총 370만여 개, 일 평균 약 53만개로 전년 1~2월 1일평균 판매량에 비해 30배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대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커머스포털 11번가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 50만장을 긴급 직매입해 판매한다. 4일부터 '블루인더스 KF94' 20만장을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인 50장 세트 1박스에 3만4900원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살 수 있도록 ID당 2박스(100장)씩만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들이 빨리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당일 출고해 보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11번가는 보건용 마스크 셀러들과 협의해 추가 물량을 확보 중으로, 오는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마스크를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도 당일 출고해 고객에게 서둘러 배송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시장에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생산량을 일 800만개에서 1000만개로 확대하나고 4일 밝혔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1일 1000만개까지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부직포 등 원자재 공급상황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담합, 매점매석 등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한 시장교란 행위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4 14:2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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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학술교류 가져.. 차별화된 제품력 전파

대웅제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29일 '제8회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F)'을 개최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발매되었거나 발매 예정인 미국,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미용성형외과 의사 30명을 대상으로 학술 강의가 진행됐다. 하산 갈라다리 아랍에미리트 피부과 전문의는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미용, 비미용적 시술법'을 소개하고, 헤마 선다람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라보툴리눔톡신A의 글로벌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등 보툴리눔 톡신의 최신 트렌드와 시술법 등 학술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의 공동좌장을 맡은 선다람 전문의는 "'프라보툴리눔톡신A'는 전세계에서 '보톡스'와 동일하게 단백질 분자 크기가 900kDa이며, 선진국에서의 임상결과와 품목허가 승인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포럼에 참석한 디키 프라위라타마 인도네시아 피부과 전문의는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을 통해 최신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최신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선진국 임상결과와 품목허가 획득 등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시술법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국내외 미용성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세계적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2019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매되었고, 올해 유럽과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2020-02-04 14:24: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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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디어 마이 베이비' 돌잔치 프로모션 출시…호캉스까지 원스탑으로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의 프라이빗 룸 무료 대관, 20인 뷔페 식사, 2단 케이크에 호텔 숙박권까지 포함된 프라이빗 소규모 돌잔치 프로모션 오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자녀의 첫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인스타일 디어 마이 베이비 돌잔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채로운 아시안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의 프라이빗 룸을 소규모 돌잔치에 특화된 공간으로 선보인다.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 룸은 돌잡이 용품을 비롯한 돌잔치 상, 포토 테이블과 럭셔리한 장식으로 꾸며진다. 생일의 주인공인 아이를 위한 의상 2종과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의 2단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2병 및 탄산음료 10병도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1박 조식 포함 숙박권과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첫 생일을 맞은 가족들이 호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 숙박권은 돌잔치 전일 혹은 당일 이용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사랑하는 자녀의 첫 돌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에서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돌잔치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호텔의 서비스와 숙박까지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부터 호캉스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비스 돌잔치 프로모션의 가격은 성인 20인 기준 165만 원이며, 돌잔치 쇼룸을 상시 운영해 사전 예약 시 돌잔치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 스타일 돌잔치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하고 육아 맘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돌잔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돌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등 지인을 태그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3명에게는 인 스타일 2인 평일 점심식사권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백악기 공룡의 전설 전시회 4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2020-02-04 14:16: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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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세에 넥슨 '카운터사이드' 출격, 서브컬처 게임이 뜬다

한 때 일명 '덕후'(마니아) 등 소수의 사람들만 즐긴다고 여겨졌던 서브컬처 게임이 뜨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은 주류 게임과는 달리 신선한 콘텐츠의 면모를 보여주고, 캐릭터와 스토리의 재미를 검증받아 어느정도 안정성이 보장된다. 더구나 2차 창작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넥슨은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최근 출시된 중국 요스타의 서브컬처 게임 '명일방주'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명일방주와의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넥슨은 지난달 열린 '카운터사이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30만 자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씬 일러스트로 구성된 '메인 스트림', '외전' 등 스토리 콘텐츠,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해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DIVE' 등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서브컬처는 주류 문화가 아닌 부분 문화나 하위 문화를 뜻하며, 게임에는 주로 마니아를 끌어들일 수 있는 스토리나 캐릭터가 있는 게임을 총칭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서브컬처 게임이 양대 앱 마켓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요스타의 명일방주는 이날 기준, 구글스토어 매출 7위, 앱스토어 매출 25위를 차지했고,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 미호요의 '붕괴3rd'도 꾸준히 매출 중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서브컬처로 여겨졌던 게임 콘텐츠가 문화 축제로 번져 주류 문화를 압도하기도 한다. 특히 게임산업은 캐릭터를 산업의 새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코믹마켓은 매년 약 100만명이 참가하는 거대 시장이다. 인기게임 '어쎄신크리드(영문명)'는 영화화로 약 27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기도 했다. 서브컬처 게임에서 캐릭터를 강조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넥슨은 웹툰 '테러맨' 작가와 협업해 '카운터사이드: 오리엔테이션 데이' 웹툰을 공개하며, 2차 창작물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웹툰 카운터사이드: 오리엔테이션 데이는 현실세계를 침범한 이면세계의 침식체를 물리치는 '펜릴소대'의 모습을 그렸다. 넥슨은 오는 10일까지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드는 게임 콘셉트에 맞춰 '증강현실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넥슨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내 지도에 등장하는 '카운터'와 '침식체'를 찾아 이를 제보하면 최대 '1만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2020-02-04 14:16: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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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싶다면…휴대용 위생 용품 BEST4

여성청결제부터 코 마스크까지…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켜줄 '휴대용 위생 용품'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가운데 호흡기 기관을 통한 전염 뿐 아니라 화장실 변기물과 같은 다양한 루트를 통한 감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불안감이 점점 커진다. 지금으로서는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는 것만이 확실한 예방방법이다. 실내가 아닌 외부에 있다면 신체의 청결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도감염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위협받는 요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위생 용품'을 소개한다. ◆공중화장실 사용 찝찝하다면? 여성 외음부 전용 티슈로 관리하세요! '질경이 페미닌티슈 라이트' 바이러스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럿이 함께하는 공간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장시간 외출해야 할 때 공중 화장실 사용이 고민되기 마련이다. 여럿이 사용하는 만큼 비위생적인 경우도 많고 청소도 잘 되어 있지 않을 때도 있다. 특히 생리 기간이라면 더욱 찝찝하다. 여성의 Y존 피부는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외부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는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를 선보였다. 질경이의 티슈형 여성 청결제 '페미닌티슈 라이트'는 휴대가 용이해 외부 활동 시에도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엠보싱 처리가 돼 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녹차, 참당귀뿌리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 강화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간편한 겔, 티슈 타입으로 손은 언제 어디서나 청결하게! '애경산업 랩신 손소독제 2종' 각종 질병의 대표적인 감염 매개체인 손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브랜드 '랩신'은 유해세균 제거와 함께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손 소독제 2종 '랩신 V3 새티나이저겔'과 '랩신 V3 손소독 티슈'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에탄올 성분을 함유했으며 소독 후 금방 휘발돼 건강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도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다.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70%를 함유한 알코올계 손 소독제로서 자몽종자, 프로폴리스, 녹차 등 자연유래성분 3종을 포함했다. 500mL와 60mL 2종으로 출시됐다. 'V3 손소독 티슈'는 곡물 발효 에탄올을 함유해 유해 세균 제거에 도움을 준다. 사이즈는 60매와 휴대가 간편한 10매 2종으로 구성됐다. ◆오염된 손으로 눈 비비지 말고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로 쓱싹! '삼일제약블레파크린' 눈, 코, 입 점막은 피부보다 약한 부위로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눈이 간지럽다면 오염된 손으로 비비기보다는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를 사용해보자. 삼일제약 '블레파크린'은 안검검염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눈꺼풀 청결제 브레파졸의 패드형태의 제품이다. 블레파졸의 용액이 거즈에 멸균 처리돼 묻어 있어 일회용 블레파크린은 여행 시 또는 휴대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며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블레파크린은 무방부제, 무향, 무색, 무알코올로 나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나트륨을 함유해 얇고 예민한 눈가 피부에 보습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등 유해한 공기는 콧속 마스크로 거르고 깨끗한공기만 마시세요 '에어랩 노즈클린' 콧속으로 흡입되는 공기의 질이 걱정된다면 에어랩의 필터 교체형 콧속 마스크 '노즈클린'을 사용해보자. 노즈클린은얼굴의 코와 입 주변을 덮어씌우는 일반 형태의 마스크가 아닌 교체형 천연 한지필터가 고정된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자 콧속에 직접 사용하는 형태다. 천연 한지필터가 야외 공기 중에 있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유입을 일차적으로 걸러주고, 호흡 시 인체 콧속 내, 외부 온도 차이로 습기를 만들어 2차 여과시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교체형 필터 주원료인 천연 한지는 인체 자극이 없고, 공기 투과 능력이 우수하다.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실리콘 몸체와 이중 튜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착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은 사용자의 콧구멍 크기와 부피를 고려해 대, 중, 소 사이즈로 구성됐다.

2020-02-04 14:16: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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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클라우드 1.0' 정식 버전 출시

오픈 소스 기반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분야 글로벌 전문업체 엘라스틱이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클라우드(ECK) 1.0'을 정식 버전으로 출시했다. ECK의 정식 버전 출시로 사용자들은 ECK를 통해 쿠버네티스에서 원활하고 간편하게 '엘라스틱 스택'을 배포·관리·운영할 수 있게 됐다. 쿠버네티스란 추상적인 개념으로, 분산 시스템에서 특정 영역을 격리하는 가상화 기술의 일종인 '컨테이너'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 배포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엘라스틱은 이번 ECK의 정식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해 엘라스틱서치와 엘라스틱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등의 실행을 통해 수년간 확보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파 릴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엘라스틱은 쿠버네티스에서 엘라스틱서치를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쿠버네티의 엘라스틱 제품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같은 환경을 구축하는 공식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쿠버네티스의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컨테이너 방식이 업계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엘라스틱도 엘라스틱서치, 키바나 등에 대한 공식 도커 이미지 출시, CNCF(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 가입, Helm(CNCF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차트 출범 등 컨테이너 작업 지원을 위한 단계들을 밟아왔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 ECK는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 패턴을 기반으로 구축돼 쿠버네티스에서 하나 이상의 엘라스틱 스택 배포를 관리할 때 확장, 업그레이드, 구성 관리 등과 같은 수많은 작업 운영을 간소화해준다. 이렇게 줄어든 운영 부담은 사용자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엘라스틱 스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투입해야 할 시간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ECK는 ▲키바나를 포함한 여러 엘라스틱서치 클러스터 배포 및 관리 ▲새로운 엘라스틱 스택 버전으로의 원활한 업그레이드 ▲사용 사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간편한 확장 ▲모든 클러스터에 기본 보안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ECK는 사용자에게 APM, Logs, 메트릭스, SIEM, 캔버스, 렌즈, 머신러닝, 인덱스 수명주기 관리와 같은 엘라스틱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기능과 성능을 포함하는 완전한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환경을 제공한다.

2020-02-04 14:15:3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