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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새로운 10년을 위한 'DESIGN' 경영 선포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미래 10년 중장기 전략방향 및 2020년 핵심실행과제 논의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회장를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간부, NH미래혁신리더 등 NH농협금융그룹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은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지난 10년 간의 성과와 과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간 나아가야 할 중장기 전략방향과 2020년 핵심실행과제를 공유했다. 김 회장은 NH농협금융의 향후 10년의 전략방향이 담긴 새로운 경영슬로건으로 '새로운 10년(New Decade)! 디자인(DESIGN) NHFG!'를 선포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변화·혁신을 통해 농협금융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2020년을 디자인 농협금융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變化) ▲경영체질 강화(强化) ▲사회와의 조화(調和)를 목표로 총 9개의 핵심전략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며 "피카소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실존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기존 관행의 파괴와 혁신적 재창조를 통해 '디자인 농협금융'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 앞서 NH농협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된 NH벤처투자 및 NH헤지자산운용에 대한 '사기(社旗) 전달식', '우수 계열사 및 사무소 시상식' 및 금융지주회장과 자회사 CEO 간 '2020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2020-01-22 10:44: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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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팔꿈치 치료 PRP시술 위한 의료기기 판매 대행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3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굿모닝바이오'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 및 '프로-피알피 키트'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굿모닝바이오와 함께 PRP 전문 브랜드 '프로-피알피(PRO-PRP)'를 선보이고,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판매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신의료기술로 선정한 PRP 시술은, 환자의 혈액에서 뽑은 유효 성분을 주입해 염증이나 통증 질환을 개선하는 치료 방법이다. 보건복지부는 고시를 통해, '상과염(팔꿈치 관절 염증)에서 PRP 시술이 기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법과 비교해 시술 후 6개월간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를 보인 유효한 기술'임을 명시했으며, '시술에 따른 합병증 사례가 대부분 경미해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안전한 기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피알피(PRO-PRP)'에서 선보일 PRP 추출 키트는, 각종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이 농축되어 있어 PRP 치료의 핵심이 되는 '버피코트'를 누구든지 쉽고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중 감염을 방지하고 특수설계된 곡선 모양의 디자인이 세포 소실을 막아준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팔꿈치 통증은 팔을 과하게 사용하는 운동 선수나 무거운 주방기구를 사용하는 요식업 종사자에게서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주부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절 전문병원을 포함한 정형외과나 통증 치료를 하는 신경외과, 기타 클리닉에서도 PRP 시술이 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01-22 10:41: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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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장, '천안함 비하' 논란 언론인 임명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수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던 언론인이 국방홍보원장에 임명됐다. 국방부 소속인 국방호보원은 국방일보, 국군TV, 국방FM 등 군의 기관언론의 역활을 하는 곳이다. 국방부는 22일 국장급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 나등급)인 국방홍보원장에 박창식 전 한겨레신문사 매거진랩사업단장(59세)을 임용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국방부는국방홍보원장직을 인사혁신처(중앙시험선발위원회)와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책임운영기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당초 계획은 지난해 12월 중 임용예정이었다. 지난해 12월말, 일부언론과 SNS(사회관계망)에서는 박창식 신임 원장이 과거 '천안함 왜곡 경계보고', '천안함 좌초설 기소'등의 제목으로 올린 기사가 천안함을 비하했다는 비난이 제기됐었다. 때문에 군 일각에서는 '군인들이 믿고 의지해야 할 국방홍보원을 믿을 수 있느냐', '군의 어용언론에서 벗어나 건전한 비평과 홍보가 가능해지나'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익명의 한 군인은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개방형 직위라지만,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군에 대한 편향된 시각이 있는 인사는 국방홍보원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익명의 군인은 "달갑게 환영할 인사로 보기 힘들다"면서도 "국방홍보원이 무조건적으로 군을 옹호하는 논조를 벗어나, 군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난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박 원장에 대해 "1990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근무하며 정치·사회·문화부 기자, 논설위원 및 전략기획실과 연구기획조정실, 사업국 등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는 등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방정책 홍보에 관한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했다. 한편, 박 원장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국방안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국방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2020-01-22 10:39:3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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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미니보험, '휴대폰파손보험' 인기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하 '토스')는 지난 13일 에이스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휴대폰파손보험'이 1주일 만에 가입자 44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에 따르면 휴대폰파손보험은 그간 토스앱에서 판매된 미니 보험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중고 폰까지 가입이 가능한 파격적인 조건이 인기의 비결로 떠올랐다. 개통 후 한 달 이내의 새 제품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타 휴대폰파손보험과 달리, 토스의 휴대폰파손보험은 지난 2017년 이후 출시된 삼성·LG·애플 휴대폰을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휴대폰 수리나 교체 시 1회 30만 원, 연 2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단말기 제조업체의 공식 수리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보상한다. 토스 관계자는 "가입 시 사용자의 휴대폰 상태를 별도로 점검하는 절차 없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기존 보험의 가입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중고폰을 구입한 고객이 주 가입자"라고 설명했다. 토스의 휴대폰파손보험은 오는 2월 12일까지 토스앱에서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월 39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입 시 약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스는 지난해 1월부터 해외여행보험, 1일 운전자보험 등 16종의 보험을 토스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현재 누적 판매 건수는 14만 건에 달한다.

2020-01-22 10:36: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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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하나벤처스·하나생명, 보맵에 85억원 투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캐피탈·하나벤처스·하나생명은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보험전문 플랫폼 회사인 보맵에 8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맵은 서울보증보험 출신인 류준우 대표이사가 새로운 고객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설립한 인슈어테크 회사다. 보맵은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상품을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고객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즉시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앱을 통해 마이크로 보험(여행자보험, 웨딩보험 등)을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는 원스톱 보험관리 통합 플랫폼도 운영되고 있다. 하나캐피탈·하나벤처스·하나생명은 플랫폼 기반 온라인 보험시장의 향후 성장가능성과 신기술금융 경쟁력 확보를 고려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계열사들은 "이번 보험 핀테크 대표기업인 보맵에 대한 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혁신금융에 대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맵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보험 플랫폼을 개발해 디지털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금융사와 손님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룹 내 다른 관계사들과의 콜라보 비즈니스 및 향후 보맵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시너지 창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0:36:0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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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2.0% 지켰지만…10년 만에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0%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2009년(0.8%)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경제 성장세다. 그나마 연 2%대 성장률을 사수할 수 있었던 건 정부가 재정을 쏟아부은 결과다. 투자는 바닥을 쳤고 수출과 민간소비는 여전히 부진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로 2009년(0.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0.4%로 역성장한 뒤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2분기 1.0%로 반등했으나 3분기 0.4%로 주저앉으며 연 2%대 성장률 달성이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정부가 막판 부양에 나서며 4분기 1.2%를 기록, 연 2.0% 성장에 '턱걸이'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3.2%) 이후 2년 연속 2%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됐다. 전년(2.7%) 대비로는 0.7%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성장률을 소수 둘째 자리까지 보면 2.01%로 연 2%대를 겨우 사수했다. ◆ 정부가 밀어올린 연 2.0% 성장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사실상 정부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소비는 전년 대비 6.5% 증가해 지난 2009년(6.7%)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민간소비는 1.9%로 1년 전(2.8%)보다 낮아졌다. 연간 성장률에 대한 정부의 기여도는 1.5%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2.3%포인트) 이후 최대치다. 사실상 지난해 성장률 2.0%는 정부가 메운 셈이다. 지난해 정부는 성장률 2%대 달성을 위해 상반기부터 재정집행에 나선 바 있다. 반대로 민간의 기여도는 0.5%포인트로 정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간 2% 성장도 기대에는 못 미쳤다"면서도 "연간 2% 성장은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경기순환적 둔화 국면에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줬다"며 "경제의 핵심주체는 민간이고 정부는 지원자인 만큼 민간 주도의 성장 견인이 바람직하지만 민간이 어려울 때는 재정이 보완적으로 제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성장률 깎은 투자, 부진한 민간소비 지난해 투자는 고꾸라지며 성장률을 깎아먹었다. 건설투자와 설비투자의 성장기여도는 각각 -0.5%포인트, -0.7%포인트로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과거 성장을 견인했던 건설투자는 3.3% 감소하며 2년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이는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10~2012년 이후 처음이다. 설비투자는 8.1% 감소해 2009년(8.1%) 이후 가장 낮았다. 반도체 단가 하락으로 인한 수출 감소의 여파가 컸다. 수출도 부진했다. 지난해 수출은 1.5% 성장하며 2015년(0.2%)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미·중 무역분쟁, 반도체 경기 부진 등의 영향이 컸다. 지난해 국민들의 실질구매력을 보여주는 소득지표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지난 1998년(-7.0%)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라 교역조건이 악화된 영향이다. 한은은 "지난해 정부소비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민간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건설과 설비투자가 부진했다"고 밝혔다.

2020-01-22 10:34:4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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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BIM 적용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림은 중장기적으로는 BIM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BIM을 설계, 공정, 원가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으로 적용한다. BIM은 설계,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통합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BIM은 호텔, 병원, 초고층 건물 등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이용됐다. 또한 외국과는 달리 초기 설계도면 작성 이후에 뒤늦게 BIM 기술이 적용됐다. 설계도면 작성이 대부분 외주업체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BIM을 사용하는 설계사가 많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건설사는 외주 설계사로부터 2차원 평면으로 작성된 설계도면을 납품 받은 이후 BIM 데이터로 변환하는 '전환 설계' 방식으로 BIM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대림은 올해부터 아파트와 오피스텔 같은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BIM을 적용한다. 설계도면의 작성 기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공기단축, 리스크 제거를 반영해 착공 전에 설계도서의 품질을 완벽한 수준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설계도면의 오차를 없앨 수 있다면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차와 하자, 공기지연까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림은 BIM 기술 중 각종 정보와 데이터 활용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국내 건설업계에서 BIM은 주로 설계도면을 3차원으로 구현한 시각화 부분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형편이다. 여러 기자재가 설계 도면에서 겹치는지를 확인하거나 개략적인 공사 스케줄을 미리 체크하는 4D 시뮬레이션 등의 작업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대림은 다양한 원가정보를 추출해 원자재 물량 산출, 예산 작성, 협력업체 정산 등 원가관리와 각종 생산성 정보 등을 연계해 현장의 공정계획 수립 및 공사일정 작성에 BIM을 활용하고 있다. BIM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대림은 인력과 조직도 새롭게 정비했다. 대림의 BIM 전담 팀은 분야별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업계 최고의 BIM 수행 역량을 자랑한다. 3D모델링 인력 뿐 아니라 설계사 출신의 구조·건축 설계 전문가, 시스템 개발을 위한 IT전문가, 원가 및 공정관리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대림은 지난 2009년 조달청이 발주한 국내 최초의 BIM 프로젝트인 용인시민체육공원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건설업계에서 BIM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이후 50여개 프로젝트에서 추출한 다양한 BIM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BIM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대림산업 김정헌 전문임원은 "위기의 건설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혁신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BIM은 대림의 건설관리 혁신을 위한 기본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20-01-22 10:33: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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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럭키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

-202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제공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이달 말까지 '럭키(LUCKY)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올원뱅크의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주머니를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총 20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2020년 나의 운세를 살펴볼 수 있는 '재미로 보는 복채 없는 신년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올원뱅크 프리미엄(Free-mium)서비스는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웹툰·웹소설 무료 감상 코인 지급 ▲오프라인 매장 할인쿠폰 제공 ▲인기 제품 파격 할인가 핫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핫딜 서비스는 인기 제품(LG코드나인 청소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등)을 추첨을 통해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셀(Cell)리더는 "올원뱅크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운세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올원뱅크 프리미엄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1-22 10:19: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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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빈펄 리조트'와 단독 이벤트

하나카드는 동남아 최대 시설을 자랑하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와 함께 독점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를 소지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베트남 다낭-호이안-나트랑에 위치한 12개의 빈펄 리조트에서 객실할인부터 골프할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절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객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손님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모바일앱·모바일웹) 내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Global Must Have)에 게시돼 있는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접속해 빈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코드를 입력한 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리조트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하나카드 쿠폰-룸키를 함께 보여주고 하나카드로 결제 시 ▲F&B 10% 할인 ▲스파 20% 할인 ▲빈펄랜드-사파리 15% 할인 ▲골프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빈펄리조트와의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말일까지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응모하고, 빈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객실 30만원 이상 결제한 손님을 대상으로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멤버스 라운지 이용권' 1매를 하나카드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휴식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빈(VIN) 그룹과 함께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빈펄리조트는 빈(VIN) 그룹의 리조트 계열 회사로 동남아에 총 80개의 리조트-풀빌라-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테마파크-워터파크-게임파크-아쿠아리움-3D입체영화관까지 갖추고 있어 다채로운 여가를 즐기고 싶은 손님에게 최고급 시설을 제공한다.

2020-01-22 10:06:2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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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기반 제재법규 심사시스템 오픈

우리은행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시중은행 최초로 자체 구축하고, 이를 수출입 선적서류 심사업무에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에는 이미지 인식 기술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수출입 서류 분류부터 텍스트 추출, 데이터 축적, 심사 프로세스 등을 자동화했으며 추가검증이나 심층심사가 필요한 부분에 인력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심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심사항목 자동추출 및 필터링 ▲통계적 분석을 통한 위험요소 자체점검 ▲심사정보의 데이터베이스(DB)화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미 금융당국이 아시아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규제 준수에 대한 감시 수위를 높인 이후 국내 은행의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제재심사 범위를 확대하고, 인력은 심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재배치 함으로써 미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심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레그테크를 활용한 글로벌 수준의 제재법규 심사체계를 도입했다"며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범위를 외환업무 전반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0:06:21 홍민영 기자
KB證, 부동산 자문 컨텐츠 SNS서 인기몰이

KB증권은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부동산 관련 중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SNS용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업로드 되고 있는 컨텐츠는 '우리동네를 지.키.세(지금 키워야할 세금지식)'와 '집봐! 박선생' 두가지다. '우리동네를 지.키.세'는 부동산전문 세무사가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단지의 아파트를 매매할 때 고려해야하는 양도소득세를 다양한 실거래가 사례로 직접 계산해 보여주고 관련 이슈들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에피소드 별로 절세팁을 한 가지씩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까지 서울의 주요 아파트 4개 단지를 분석한 에피소드를 각각 업로드했다. 부동산전문 세무사의 톡톡 튀는 설명과 더불어 단지의 입지 설명을 위해 리포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예능적 요소를 가미했다. '집봐! 박선생'은 KB금융의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전문위원이 주요 부동산 이슈나 향후 전망, 투자 전략 등 깊이 있는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는 토크형식으로 풀어가는 컨텐츠로 월 1회 정기적으로 편성하며, 새로운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거나 세제개편 등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는 특별편을 제작하고 있다. KB증권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주식시황이나 증권 투자관련 컨텐츠가 주류인 업계 SNS 채널의 한계를 탈피해 KB의 뛰어난 부동산 자문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관련 컨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컨텐츠는 유튜브 'KB증권', 네이버TV 'KB WM CAST'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20-01-22 10:05: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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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5G 알뜰폰 요금 새해 할인 받으세요"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와 함께 알뜰폰 후불 누적 고객 1위 달성을 기념해 열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지난달 첫선을 보인 KT엠모바일의 5G 알뜰폰 2종 기본료를 최대 1만 4300원 할인해 제공한다. '5G 슬림 M'은 4만5100원(이하 부가세 포함), '5G 스페셜 M'은 6만2700원에 제공한다. 고용량 LTE 요금제 2종은 알뜰폰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기본 데이터 100GB(소진 시 5Mbps 속도 무제한 제공)와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맘껏 온 비디오'는 3만97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10GB와 소진 시 일 2GB 데이터(이후 3Mbps 속도 무제한 제공),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M 데이터 선택 유심 10GB'는 3만29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두 요금제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스마트 패드 등 세컨드 디바이스에 데이터를 나누어 쓸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TE 표준 요금제 등 단말 결합 상품 16종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월 1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2020년에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위해 KT엠모바일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0:04: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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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작년 순이익 12조 '정점'…올해부터 내리막?

지난해 신한·KB·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1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10조원(지주사 전환 이전 우리은행 포함)을 돌파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연간 순이익이 지난 2017년 이후 3년 연속으로 3조원 안팎을 유지했다. 다만 국내 금융지주의 실적은 지난해가 정점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경기 부진과 정부 규제, 저금리 지속 등으로 대출 자산을 크게 늘리기 힘든데다 금리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은 이미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했다. 이와 함께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수수료수익 등 비이자이익 역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11조6866억원이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나란히 '순이익 3조 클럽'에 들었다. '리딩뱅크' 경쟁에서는 2년 연속으로 신한지주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지주의 지난해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3조1983억원 대비 15.8% 증가한 3조7034억원이다. KB금융의 지난해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3조619억원 대비 8.5% 증가한 3조3232억원이다.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상위권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우려에도 불구하고 벌써 3년째 안정적으로 방어 중"이라며 "대손비용이 줄면서 이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 시중은행들의 대손비용이 과거와 같이 조단위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각각 2조5301억원, 2조1300억원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지주사로 전환했으며, 하나금융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역대급 실적에도 지난해 금융지주들의 주가는 부진하게 움직였다. 올해부터는 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미 연간 기준이 아닌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악화됐다. 박 연구원은 "은행 기준 지난해 4분기 순이자마진(NIM)이 4~5bp(1bp=0.01%포인트)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뿐만 아니라 4분기 원화대출은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1%대, 국민은행 2%, 그리고 우리은행은 -1%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안심전환대출이 이전됐기 때문에 가계대출 성장은 당초 전망보다 더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1조9186억원이다.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손실 배상과 지난해 말 희망퇴직 프로그램 시행 규모에 따라 은행별로 일회성 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있다.

2020-01-22 10:04: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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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29일 여전업계 CEO와 현안 논의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여신전문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가 오는 29일 열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윤창호 금융산업국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여전업계 CEO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을 시작으로 금융업권별 CEO 간담회를 열고 업권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국회 일정으로 이달 9일 예정됐던 여전업계 CEO간담회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금융위 측은 "여전업계 CEO 간담회가 국회 일정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릴 여전업계 CEO들의 간담회에서는 주로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융위는 지급결제회사(페이사)에 대한 소액여신(소액대출)기능을 추가하는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핀테크사의 여신한도를 30~60만원으로 제한해 허용하는 방안이다. 지금까지 여신 등 신용공여는 여신전문금융회사,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만 가능했다. 이에 대해 카드사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핀테크 기업들과 경쟁해야 해 반발하고있다. 캐피탈 업계와는 부동산 리스 규제 합리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위는 캐피탈사의 부동산리스 업무와 관련된 여신전문금융업법 감독규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부채 등 유동성 문제를 부동산 리스로 해결하자는 복안이다. 다만 캐피탈사는 부동산 리스 업무를 하기 위해선 취·등록세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이 우선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은 위원장은 입각 카드사 CEO들에게 수수료 인하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 노력과 새로운 금융혁신 개발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2020-01-22 10:01: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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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국내기업 최초 8년 연속

-글로벌 100 국내 기업 1위, 전세계 기업 43위로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에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100은 캐나다의 미디어 그룹 및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전 세계 7395개(매출 10억 달러 이상 상장사) 기업을 대상으로 자원·재무관리, 리더십 다양성 등 21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0대 기업의 최종 명단을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100에 선정됐다. 올해는 국내 기업 1위이자 전세계 기업 43위로 선정됐다. 전세계 금융회사 가운데서는 ING그룹, 브라질 은행, BNP파리바, 인테사 상파올로,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에 이은 6위로 선정됐다. 특히 신한금융은 편입 이래 최초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100 라운드테이블에 초청받아 대한민국의 대표기업 자격으로 참가했다. 신한금융이 뛰어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조용병 회장이 취임한 이후 지속해 온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 경영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가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올해도 대한민국의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환경산업 투자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일류(一流)신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2 09:58: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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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포스트 명절 마케팅 펼친다

이마트, 포스트 명절 마케팅 펼친다 이마트가 명절 직후 건강·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건강가전/식품 및 완구, 청소용품 등 총 200여 종의 행사상품을 최대 55%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명절 연휴 직후는 대표적인 유통가 비수기로 여겨지는 만큼, 이마트는 해당 기간 고객들이 주로 찾는 상품이 무엇인지 분석해 맞춤형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먼저, 제수음식 마련과 귀성길 운전 등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건강가전, 건강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가 2019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설, 추석 직후 1주일간 안마의자·안마기 매출이 당해 연도 주간 평균 대비 각각 71.2%, 108.3%씩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마트는 행사 기간 명절 피로를 달래줄 '코지마 안마의자 마스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클럭 미니마사지기(S+대왕패드 2입팩)'도 정상가에서 2만 원 할인된 5만 9800원에 선보인다. 건강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고려은단 진심을 담은 아연/철분/엽산 3종(각 30정)'을 각각 기본가 1만 8000원에서 5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하고, 이마트e카드 추가 10% 할인혜택(할인가 8100원)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어린이날과 더불어 완구 대목으로 자리잡은 명절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도 풍성하게 기획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8년 월별 완구 매출 순위는 12월>5월>9월>2월 순을 나타냈으며, 2019년의 경우 12월>5월>2월>9월 순을 기록하는 등 명절을 전후로 완구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마트는 2월 5일까지 레고 클리어런스를 진행해 '베트케이브', '스타워즈 제국군 AT홀러' 등 총 46종의 상품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레고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레고 찍찍이 쥐(전점 5300개 한정)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관련용품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청소용품, 위생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미 1월 들어 20일까지 이마트 청소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어났으며 공기청정기 판매도 50.5% 증가했다. 청소도구, 봉걸레 매출신장률도 각각 25.7%, 8.2%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이마트 단독 운영 모델인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청소기'를 12만 7000원에 선보이고, 'LG A9 청소기'는 96만 원에 판매한다. A9은 이마트앱 할인을 통해 4만 원 할인된 92만 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유통가의 대표적 비수기로 꼽히는 명절 직후를 대비해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품목 위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주요 상품을 최대 55% 저렴하게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22 09:45: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