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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글로벌 파이낸스誌 선정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 선정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KEB하나은행은 통산 19회 글로벌 파이낸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무역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BAFT(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연례 회의 기간 중 진행됐으며,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135개국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역금융과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무역금융 거래규모·시장점유율·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통산 19번째인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무역금융 및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최초 'OAT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출시 ▲2018년 은행권 공동 'EDI연계 OAT 매입한도관리 시스템 구축' 기여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컨설팅 지원 ▲거래업체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등 무역금융 부문 신기술 도입과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0-01-16 11:48:5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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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등 6종 모집

- 지난 주 NH투자증권 ELS 19062호에 260억원 몰려 경쟁률 2.6:1 기록 - 이번 주에도 유사한 ELS 19093호 170억원 한도로 출시 - NH투자증권 조기상환확률과 안정성 높은 상품 경쟁력 특히 높아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1시까지 6개의 주가연계증권(ELS)을 46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약을 시작하는 ELS 19093호는 에스엔피 500지수(S&P500),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7%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만기)이면 연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ELS 19095호는 미국 주식 디즈니(Walt Disney)와 엔비디아(NVIDIA)에 투자하는 45 저낙인 상품이다. 미국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45낙인 구조에 연 9.0% 수익률이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 ELS 19062호는 지난 주 100억원 한도에 260억원의 자금이 몰려 2.6: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1%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예금 금리의 3~4배를 추구할 수 있는 ELS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세"라면서 "현재 미중 무역전쟁, 미국 대선 등 굵직한 글로벌 이슈들이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증시 하락 방어력이 강한 ELS 투자 매력도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1:48: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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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飛上 2020 전략]③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고객에 집중 '혁신' 이뤄내야"

KB국민카드는 2020년을 대비하는 전략으로 '혁신'을 꼽았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자년은 '흰 쥐의 해'라고 한다"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흰 쥐의 '지혜'와 '생존력'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B국민카드의 2020년은 본업과 신사업을 망라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적극적 해외진출로 신사업 발굴 올해 카드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치 않다. 지난해 유례없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로 카드산업 자체의 생존이 위태로워졌고, 간편결제와 핀테크사의 성장이 지급결제 시장에서의 경쟁을 한층 더 심화시켰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또 다른 핵심사업 영역인 금융서비스 사업도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외부적 제약 요건으로 성장이 쉽지 않다. KB국민카드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 해외 진출을 통한 신사업 활성화 및 디지털화를 통한 프로세스 효율성 강화를 추진한다.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보유 자산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과 활성화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체계 전환 ▲비용 효율성 극대화 등 비용 구조의 획기적 개선 등이다. 우선 KB국민카드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KB국민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 여신금융전문회사인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PT Finansia Multi Finance)'의 지분을 인수했다.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는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리스·팩토링·주택담보대출 등 현지 통화 관련 대출 상품 판매 및 신용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에 자회사인 'KB대한 특수은행'을 설립해 지난해 3분기 17만6000달러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향후 KB국민카드는 이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동차금융 확대 및 체크카드 사업 추진 등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의 조기 시장 정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제휴 관계를 다양하게 구축해 리스 사업을 다각화하고, '프로세싱 대행 사업' 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빅데이터로 구축하는 '초개인화 마케팅' KB국민카드는 기존 카드업계가 추구했던 범용(Mass) 마케팅 중심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중심으로 체계를 전환한다. 이를 위해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SOS)'과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모델 등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와 'TPO(Time·Place·Occasion)'에 최적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종산업과의 데이터 융합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KB국민카드는 민간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 발굴하는 '데이터 오픈 랩(Data Open Lab)'을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공동 연구 공간인 이곳은 데이터를 원하는 누구나 분석 인사이트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를 비롯해 ▲대학교(성균관대학교·숭실대학교) ▲데이터 전문 업체(한국정보통신·나이스정보통신·비투엔·투이컨설팅 등) ▲마케팅 제휴 업체(LG전자·하나투어·티몬)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빅데이터 융합과 사업화를 희망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참여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용절감으로 효율성 극대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채널 경쟁력를 강화해 상품 및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발급 심사 및 이용한도 증액 업무 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간편심사 톡(Talk)' 과 '한도상담 톡(Talk)'을 선보였다.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메시지 내 연결 페이지에 접속하면, 문답 형태의 채팅으로 심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카드 발급 또는 한도 증액 심사 업무를 볼 수 있다. 카드사 또한 심사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상담 인력 운용 등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이 사장은 "카드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리드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선 임직원의 과감한 도전과 의지가 필요하기에, 각 업무 영역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으로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0-01-16 11:46: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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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상(飛上)2020 전략]⑦김기홍 JB금융회장 "지역 기반 '강소금융그룹' 도약"

JB금융그룹의 올해 목표는 내실위주 경영을 통한 '강소금융그룹' 도약이다. 골격을 키우기보단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해 자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등 어려운 금융환경이 이어지자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정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설명이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태생부터가 다르게 시작해 규모 경쟁은 할 수 없지만 내실 경쟁은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성도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 JB금융은 우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오픈뱅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중은행과 경쟁하기 위해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혁신금융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 회장은 "현재 금융 관련 제도와 법규에서 정하는 업무범위에 맞도록 지주사와 계열사의 역할을 확실히 나눠 디지털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 금융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경쟁력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해외송금 제휴업무를, 전북은행은 개인 간 거래(P2P) 제휴사업을 진행한다. 동시에 계열 은행 모두 내부적인 디지털화를 위해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 자동화 로봇기능(RPA), 로보 어드바이저, 챗봇 등 디지털 사업도 강화한다. 은행별로 디지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관련조직도 재편한다. JB금융은 지주사 디지털 담당 임직원을 그룹 내 각 은행으로 이동시키고 지난해 말에는 경영전략그룹 산하에 신규 디지털 총괄 책임자조직을 신설했다. 오픈뱅킹 시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혁신 서비스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인 만큼 빅데이터, 딥테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등 핵심역량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금융…'지역기반의 핵심경쟁력' JB금융은 또 전북·광주은행의 연고지 영업을 강화한다. 매년 늘어나는 JB금융 순익의 대부분은 지방은행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1.2% 감소한 139억원이었지만 전북은행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여수신 비중을 보더라도 수도권, 대전·세종보다 연고지인 전북·광주가 50% 이상으로 높다. JB금융의 주 수익원이 연고지에서 나온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은 "수도권과 연고지역에서 똑같은 성장을 이루더라도 연고지에서 성장하는 것이 지방금융으로선 좀 더 가치가 높다고 본다"며 "규모 면에선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 1% 성장하는 것이 전남·전북지역에서 9% 성장하는 것과 같지만 JB금융의 가치에 더 맞게 연고지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JB금융은 전남지역에 4개의 광주은행 지점을, 전주지역에 3개의 전북은행 지점을 열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방은행이라는 정의는 지역적 한계성을 뜻하는 의미가 아니라 든든한 지역 기반의 핵심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의미"라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은행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연고지역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종합금융그룹 JB금융은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의 원년으로 보고 확실한 사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JB금융은 신남방지역을 중심으로 은행, 캐피탈부터 증권사까지 인수해 비은행부문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JB금융은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지분 100%를 19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지난해 체결하고 운영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현재 JB금융의 계열사 전북은행은 캄보디아의 프놈펜 상업은행(PPCB)을 운영하고 있고, JB우리캐피탈은 미얀마에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프놈펜 상업은행의 순익은 지난 2016년 27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43억원으로 5.3배 증가한 수준이다. 김기홍 회장은 "금융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장세가 둔화하는 만큼 해외로 수익원을 다각화는 것은 미래 수익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라며 "동남아시장의 금융수요는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돼 소매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116000088.jpg::C::540::프놈펜상업은행(PPCB) 분기별 순익/JB금융그룹}!]

2020-01-16 11:45: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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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1980년대 임플란트가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꼽히고 있다. 티타늄으로 이뤄진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해 노년층은 물론 젊은층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로 노년층의 임플란트 치료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 그 수요는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치료비용 부담은 줄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교합이상 ▲감각이상 ▲신경손상 ▲보철물 탈락 ▲임플란트 주위염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소비자원 조사결과 시술 환자 10명 중 3명이 이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말 그대로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임플란트 주변에 존재하는 치석이나 치태, 세균 등이 직접적인 주범이다. 초기에는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되어있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잇몸뼈까지 흡수되어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 만일 잇몸뼈가 손상되어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잇몸뼈이식술을 시행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그 다음으로 최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잇몸상태와 잇몸 뼈, 각도, 골밀도, 기울기 등을 정확하게 측정한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미리 예측해 수술해야 수술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치과치료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저작능력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 후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잘 맞는지, 주변 치아와의 교합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 후 일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정기검진을 통해 치아조직이 제대로 아물고 있는지, 얼마나 잘 이식됐는지, 염증발생 유무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감염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흡연 및 음주는 약 한 달 이상 피하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및 치태는 치과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스케일링 주기는 6개월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흡연자라면 더 자주 받아야 한다. 흡연은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여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흡연을 하게 되면 임플란트 시술 부위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성공률이 떨어지며, 실제 임상결과만 보더라도 흡연이 잇몸 뼈 생성에 악영향을 끼쳐 식립한 임플란트가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임플란트는 환자의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술의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수술집도의의 실력과 환자의 잇몸상태에 달려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임플란트 전문병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1-16 11:44:4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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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71.2%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 악화될 것"

소상공인 71.2%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영상황 악화될 것" 벼룩시장구인구직, 872명 설문조사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소상공인 8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는 '2019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19년에 비해 나빠질 것 같다'(33.5%), '2019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14.6%), '2019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 같다'(11.9%), '2019년에 비해 매우 좋을 것 같다'(6%) 등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특히 경영상황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이 71.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27.3%), '2020년 상반기에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1.5%) 등이었다. 경영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부진'(4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34.1%), '주 52시간제 등 근로시간 단축'(11.6%) 등이었다. 올해 사업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절반 정도는 '변동 없음(49%)'이라고 했고, '사업축소'(24.2%)라는 답변까지 보수적인 경영을 예고했다. 이외에 '사업확장'(12.4%), '업종전환'(8.7%) '사업철수'(5.7%)를 하겠다는 소상공인도 있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신규 채용계획이 전혀 없다'는 소상공인이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존 인력을 줄일 계획'(19.8%), '신규 채용계획이 있다'(19.7%), '미정'(18.9%) 등이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 '그나마 인상폭이 적당한 것 같다'(31.1%)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이미 많이 인상되어 앞으로 몇 년은 동결했어야 한다'(29%), '인상되더라도 기업규모별, 업종별 차등 적용해야 한다'(21.7%), '여전히 인상폭이 너무 가파르다'(18.2%) 등 부담감을 드러냈다.

2020-01-16 11:3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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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산업관광진흥협회, 창립총회 열어

(사)한국산업관광진흥협회가 대한민국 산업관광의 파수꾼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한국산업관광진흥협회(회장 홍규선)는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관광활성화를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관광진흥협회 홍규선 회장은 '2020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관광이 답이다'란 주제로 관광 발제하며 "산업관광은 이미 우리 사회에 밀접하게 파고들고 있고 산업 전반에 걸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산업관광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상장 시대, 초고령화 사회, 고실업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선택은 바로 산업관광의 진흥"이라며 "한국산업관광진흥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분야인 AI, 빅데이터, VR, 3D프린팅, 코딩, 블록체인 등을 활용하여 국가산업의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본 협회는 다년간 4차산업혁명체험관을 구로디지털밸리에서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청소년들을 물론 동남아 개발도상국의 청소년들을 4차산업체험 관광으로 7000명 정도 유치하여 외화 획득 및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 전국에 4차산업관광 체험관 운영과 산업관광전문교육사 양성과정을 통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날 축사는 국회의원 어기구 의원의 영상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직접 세미나에참석,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0-01-16 11:38:3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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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號 조직개편, '변화'에 방점…임원 줄이고 복수 사장 체제 도입

KT가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DX) 위한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AI·DX융합사업부문 신설…고객 중심 조직 변신 KT는 ▲빠르고 유연한 고객 요구 수용 ▲5G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가속화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체계 완성에 초점을 맞춰 이번 조직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고객 중심 조직 전환을 위해 영업과 상품·서비스 개발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통합했다. 기존 커스터머&미디어부문과 마케팅부문을 합쳐 '커스터머 부문'을 신설하고, 소비자고객(B2C)을 전담한다. 신설된 커스터머 부문은 5G, 기가인터넷을 중심으로 유무선 사업과 인터넷TV(IPTV), 가상현실(VR) 등 미디어플랫폼 사업에 대한 상품·서비스 개발과 영업을 총괄한다. 기업고객(B2B)과 글로벌고객(B2G)을 담당하던 부서도 통합했다. 기존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을 '기업부문'으로 재편했다. 기업부문은 기업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 영업과 네트워크로 나눠져 있던 각 지역본부도 통합했다. 전국 11개 지역고객본부와 6개 네트워크운용본부를 6개 광역본부로 합쳐 고객 서비스와 기술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KT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AI·DX사업부문을 신설해 5G 통신 서비스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합해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로서 KT의 디지털혁신을 책임지는 전홍범 부사장을 보임했다. 전홍범 CDXO는 디지털혁신 사업모델을 만드는 선임 부서장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부서와 협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준법경영 위해 최고준법감시책임자 선임 예정 KT는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보강했다. 그간 비상설로 운영하던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이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를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미래를 위한 3대 핵심과제로 AI 및 클라우드 분야의 핵심인재 육성, 고객발 자기혁신,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선정했다. 3대 핵심과제는 CEO가 직접 주도한다. 이를 지원할 CEO 직속조직으로 '미래가치TF'를 신설하고, TF장으로 김형욱 전무를 선임했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가치TF는 혁신의 컨트롤 타워로서 KT의 변화를 이끈다. ◆변화와 혁신이 핵심…젊은 인력 '발탁' KT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주기 위해 젊은 인력을 대거 발탁했다. 이번에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5명이 승진했으며, 상무 21명이 새로 임원이 됐다. 이번 인사로 KT 임원의 평균 연령은 52.1세로, 전년 임원 평균 연령(52.9세)에 비해 한 살 가량 낮아졌다. KT 임원의 수는 전년 대비 약 12% 줄어든 98명이 됐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임원 수가 두 자리 숫자로 축소됐다. 또 전무 이상 고위직을 33명에서 25명으로 줄여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으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은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을 통합한 기업부문장을 맡는다. KT는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 이외에 박윤영 사장이 승진하면서 복수의 사장 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철규 인프라운용혁신실장은 전사적으로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차세대 통신 인프라 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신현옥 경영관리부문장은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를 정착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킨 공로가 승진의 배경이 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 임원(상무)이 된 21명 중 27%가 1970년대생(50세 이하)이다. KT 임원은 5명 중 1명 꼴(22.5%)로 50세 이하가 돼 조직의 활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즈(Biz) 사업을 이끌고 있는 1972년생 김봉균 상무는 이번에 전무로 승진해 1970년대생이 고위 임원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을 쐈다. KT는 단순히 고연령 임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중용한다는 인사 원칙으로 구성원들의 성취동기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종욱 KT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은 "KT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신속하게 만족시키기 위해 고객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변화시켰다"며 "이번에 중용된 인재들은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KT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6 11:29: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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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020년 '둔촌 주공·개포 1단지' 등 2만175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2020년 2만175가구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9개 단지, 2만175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총 8개 단지, 6390가구를 공급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이 1만327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점인 자체사업 물량도 20%를 상회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당진 IPARK'를 선보이며 2020년 첫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4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2차 IPARK를 시작으로, 수원 망포2차 4·5BL, 둔촌 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등을 공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공급에서 직접 시행하는 자체사업도 선보인다. 의정부 주상복합, 용현학익 1-1BL, 청주 가경 5단지, 이천 사동리 등 서울과 수도권, 충청 등에서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IPARK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둔촌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부산거제 2구역, 수색 13구역, 경상북도 구미 원평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분양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물량에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인 둔촌주공과 개포1단지 등이 포함돼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촌 주공아파트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170-1 일대 약 62만㎡용지에 총 1만203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맡았다. 4월 4786가구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을 시작으로 6월 6181세대 규모의 조합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660-1일대 대지면적 40만㎡에 총 6642가구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맡아 9월 조합분양 5026가구와 10월 일반분양 120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도 당진 IPARK, 부산 거제 2구역, 청주 가경 5단지, 경상북도 구미 원평 등 전국 주요 도시에 3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IPARK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의 노하우와 금융기법의 적극적인 결합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분양실적 이어나가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01-16 11:27: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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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FB홀딩스와 기술이전 계약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FB홀딩스와 기술이전 계약 숙명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단(단장 설원식)이 신선식품 가공업체인 FB 홀딩스(Fresh & Better Holdings, 대표 권준)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FB 홀딩스는 글로벌 과일 유통 협동조합 브랜드 선키스트(Sunkist)의 '가공 컵과일' 부문의 아시아 지역 독점 제조, 유통 라이선시(Licensee)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 연구실과 '프레쉬 컷(fresh cut) 가공 컵 과일' 상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FB 홀딩스의 베트남 지사인 FB 인터내셔널(Fresh & Better International INC) 과 체결했으며 3개월 동안 마켓 리서치와 1차 시제품 레시피 개발, 최종 공장 양산형 제품에 대하여 영양정보 분석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4만 7000 달러다. 권준 FB 홀딩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엄격한 선키스트의 품질관리 기준과 까다로운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레쉬 컷(fresh cut) 가공 컵 과일' 시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식을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시장으로 여러 업계 전문가가 내다보고 있다. 설원식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해외기술이전을 계기로 대학 내 실용화 자산의 기술 사업화를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기업에도 이전함으로써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로 숙명여대만의 기술사업화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1:1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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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AI수학교육 플랫폼 '노리' 인수 1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대교, AI수학교육 플랫폼 '노리' 인수 1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스타트업 인수 성공모델" 대교는 에듀테크 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 8월 인수한 글로벌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 회사 '노리(KnowRe)'가 인수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교는 노리 인수 후 지난 10월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을 '써밋 스피드수학'과 '써밋 스코어수학'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AI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기초 연산력 완성이 가능한 '써밋 스피드수학'과 수학 고득점을 위한 '써밋 스코어수학'은 학습자에게 최적의 학습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개인별 맞춤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써밋 스코어수학'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회원 13만을 돌파했고 '써밋 스피드수학'은 출시 3주만에 3만을 돌파, 누적 회원 4만을 보유하며 대교의 AI학습서비스 회원수는 총 17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5% 이상 증가했고 매출은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3%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19년 노리의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억원과 2억원으로 전년 동기(매출액 3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대비 흑자를 기록하게 됐고, 2012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노리는 처음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 업계에서는 대교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교육 노하우와 노리의 수학 스마트러닝 솔루션 이 시너지를 발휘해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보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노리 인수 후 대교는 AI수학 분석 관리 기술을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대교와 노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교는 수학을 비롯한 더 많은 과목에서 AI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고 AI제품관련 매출이 연간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대교와 노리가 '스마트 수학교육 콘텐츠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함께 선보인 '써밋 수학'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수학학습 서비스이다.

2020-01-16 11:06: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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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풍 작가의 '풍s JJ샌드위치' 선보여

제주항공이 웹툰 작가 김풍과 콜라보한 샌드위치를 내놨다. 제주항공은 지난 15일부터 인천·김포·대구·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풍's JJ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풍's JJ샌드위치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풍 작가가 제주항공과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기로 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메뉴다. 치아바타 빵 속에 고기와 야채 등 풍성한 내용물과 상큼한 유자마요 소스를 넣어 김풍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을 듬뿍 담아낸 풍's JJ샌드위치는 풍성한 내용물로 고객의 옷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1회용 앞치마도 함께 제공한다. 풍's JJ샌드위치의 가격은 1만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를 주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상당의 CU기프티콘과 김풍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지참해 김풍이 운영하는 상수동 '옾카페'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 페이스북 계정에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주항공 공항블럭타운(10명) 및 비행기 백팩(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풍's JJ샌드위치는 후쿠오카·칭다오 등 1시간 내외의 초단거리 국제선과 괌·사이판, 중국출발 한국행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에서 사전주문 기내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일 3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9월 김풍 작가와 기내식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그 첫 번째 메뉴로 지난해 10월 대패 삼겹살과 청경채 등을 활용한 기내식 '풍밥'(1만5000원)을 론칭해 기내식 메뉴로 판매 중이다.

2020-01-16 11:05:2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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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램시마SC로 글로벌 게임체인저로 성장할 것"

셀트리온그룹이 램시마SC를 통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 처방악 기준, 글로벌 단일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 81%를 기록하며, 퍼스트무버로서의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 회장은 장기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능력을 셀트리온그룹의 핵심역량으로 꼽으며, 오는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프라임시밀러 ▲신약 ▲U-Healthcare 등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2030 비전 로드맵'을 그룹의 미래 성장전략으로 집중 소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인플릭시맙 최초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SC'를 통해 게임체인저로 한단계 성장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램시마SC가 전체 50조원 규모의 TNF-α 시장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10조원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2월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2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이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하며, 현재 중국 성정부와 최종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어 조만간 주요 세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2만 리터 규모의 중국 내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직판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16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중국 내수 시장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획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2017년 5월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램시마 임상시험(IND)을 승인 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는 중국에서 해외 기업 바이오시밀러가 임상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다. 당뇨 시장에도 신규 진출한다. 서 회장은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기술도입과 자체 및 공동 개발 방식으로 전 세계 400억 달러(한화 약 46조5000억원) 규모의 당뇨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시밀러 분야를 필두로 자체 기술력 및 제조생산 능력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세계 수준의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능력 등 셀트리온그룹 만이 가진 강점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6 11:03: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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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학종특감에 이어 이번엔 종합감사… 고려대 3년 연속 감사받는다

회계감사·학종특감에 이어 이번엔 종합감사… 고려대 3년 연속 감사받는다 대규모 사립대 16곳 중 연세대, 홍익대에 이어 3번째 타깃 고려대학교가 2018년 회계감사, 2019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특정감사에 이어 올해 종합감사까지 3년 연속 교육부 감사를 받는다. 고려대가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는 건 개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교육부 사학감사관실에 따르면, 고려대는 전날(15일) 학교법인 고려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종합감사 계획을 통보 받았다. 종합감사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사단과 대국민 공모 등으로 선발된 시민감사단 총 20여명이 투입된다. 이번 고려대 종합감사는 지난해 교육부가 개교 이후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100여개 사립대학 중 학생 수 6000명 이상 대형 대학 16곳을 종합감사하겠다고 예고한데 따른 것이다. 대형 사립대 종합감사는 지난해 연세대(2019년7월17일~30일)와 홍익대(2019년10월17일~30일)에 이어 고려대가 3번째다. 종합감사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세대의 경우 학생 규모가 가장 커 첫 타깃이 됐고, 홍익대의 경우 적립금 규모가 가장 많아 두 번째 감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의 경우는 2018년 교육부 회계감사에서 교직원들이 유흥비나 퇴직자 선물 구입 등에 교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례가 대거 적발됨에 따라, 추가적인 종합감사 필요성이 학내외에서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고려대 회계감사에서는 교직원들이 전임 비서실장 정년퇴임 선물로 543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구매하고, 고려대 의료원이 교원 27명 퇴직 기념품으로 1명당 순금 30돈씩 지급하면서 1억5000여만원을 교비회계로 집행하는 등의 비위 사실이 드러났다. 고려대 종합감사 범위는 2016년 3월 이후 법인 운영, 대학 운영 전반이다. 학교법인 이사회 운영, 재산 운용, 법인·수익사업체 재무·회계 관리, 고려대 입시, 학사, 장학금, 출석·성적, 교직원 임용·승진 등 인사관리, 예산·회계 관리, 부속병원, 연구비, 계약, 기자재 관리, 국가재정 지원 사업 등을 들여다 볼 계획이다. 2018년 회계감사와 2019년 학종 특정감사 부분은 제외된다. 교육부는 감사 기간에 학교법인 고려 중앙학원이나 고려대에 관한 비위를 제보받는다. 교육부 홈페이지 '교육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신고센터'나 이메일(insup10@korea.kr)로 제보할 수 있다. 나머지 대형 사립대 13곳에 대한 종합감사는 올해와 내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대형 사립대학 종합감사와 함께 7개 사립대학의 학종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종 감사에서는 일부 대학들이 자율형사립고와 특목고 등 특정 유형 고교 출신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뽑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입시 특혜를 줬다는 사실을 밝혀내지는 못했다.

2020-01-16 11:01: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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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지난해 신규 모바일 게임 ARPU 中·日 제치고 1위

한국이 지난해 출시된 신규 모바일 게임 이용자당 평균 매출액(ARPU) 분야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는 16일 '2020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2개국을 대상으로 게임 신작 ARPU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ARPU를 거둬들인 게임은 '퍼펙트 월드'였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ARPU를 기록한 게임은 '로한 M'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게임은 '브롤스타즈'였다. '궁수의 전설', '배틀 그라운드'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 지출액은 '리니지 M',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게임 부문 지출은 전체 기타 게임 지출 총합 대비 25% 높았다. 모바일 게임 소비자 지출은 PC게임과 비교해 2.4배, 콘솔게임보다 2.9배 높았다. 캐주얼 장르는 지난해 게임 장르별 전 세계 다운로드 기준으로 82%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아케이드 게임이 47%를 기록했다. 앱애니 측은 "지난해 전력사용 및 하드웨어 측면에서 모바일 기기가 크게 발전하며 코어 게임이 약진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는 게임 소비자 지출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지출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1-16 11:00: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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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 공략하는 넷마블, 2020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넷마블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0 타이베이 게임쇼(TGS 2020)에 참가해 자사의 대작 타이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2종을 대만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만 최대 규모 게임쇼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0에서 60 부스 규모의 전시관에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100여대의 시연 및 체험용 기기를 마련해 참가한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각각 올해 1·4분기와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이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필살기 연출 등을 내세워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했다. 이 게임은 선출시 된 한국, 일본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175개국 이상에 출시되며 13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만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출시 날짜는 추후 공개된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3D 그래픽으로 원작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스타일을 재현하고, 특유의 연계무공과 합격기 중심 조작체계를 모바일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이튿날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중 선출시된 한국, 일본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0 출품하는 대작 타이틀 2종 외에 올 해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22일 배틀로얄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국내 쇼케이스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 등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01-16 10:58:4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