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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원예비군 축소, 대안은 정예 간부예비군뿐

군 당국이 '2022년 동원예비군 축소'를 앞두고 필요한 동원예비군 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있다. 이는 예비군 훈련 단축으로 발생할 동원예비군 자원 감소가 이유인 것으로 보여진다. 군안팎에서는 현역병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동원예비군 자원도 감소하게 되면, 현재 시행 중인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을 강화한 '평시복무예비군'의 도입이 시급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군 소식통은 5일 "군 당국이 유사시에 동원될 예비군의 적정 규모인 '동원소요'를 살펴보고 있다"면서 "동원소요 감축의 대안으로 동원예비군의 정예화 대책이 시급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간부중심의, 예비군 정예화 절실 국방부는 앞서 '국방개혁2.0'에 따라 병력구조 감편과 함께 동원예비군 지정 인원을 130만명에서 95만명으로 줄이고 향방예비군의 소요도 줄이는 계획을 세운바 있다. 동원예비군훈련 부과를 기존 4년차에서 3년차까지로 줄인다고 하더라도 훈련대상자만 130만명에서 95만으로 줄뿐, 예비군 총병력 규모는 현재와 같은 275만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바꿔말하면 병출신의 예비군의 동원지정 기간이 줄어든 만큼, 간부예비군을 예비전력의 핵심으로 강화해야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재 병은 전역후 4년차까지 동원훈련소집, 전역후7년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하사 이상 군 간부는 전역후 최대 6년후까지 동원훈련소집, 전역후 계급의 계근나이 정년에 따라 훨씬 더 긴 기간 동안 예비군으로 편성되기 때문이다. 즉 복무기간 단축으로주특기 또는 전술기량이 부족한 병 출신 예비군보다, 오랜기간 군복무를 한 간부출신 예비군들이 동원전력의 핵심으로 역활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육군은 이미 2014년부터 73·37사단에 비상근간부예비군제도를 적용해 동원전력 정예화를 추진했다. 2014년 70여명이었던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은 지난해 기준으로 1000여명으로 확대됐고, 지난해 12월 해군도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 모집공고를 올렸다. ■정예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 비현실적 예산에 발목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올해기준 연간 18일 복무)이 야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평시복무예비군(연간 120~200일 복무)으로 제도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예비군 예산으로 인해 제도확대는 커녕, 2023년까지 목표로하는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 4500명의 22%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의 복무여건도 열악하다. 유사시 사용해야할 총기와 통신장비는 노후하고, 그나마 보유한 장비도 편제대비 40~70%수준인 동원보충대대도 상당 수 있다는게 예비전력 전문가들의 평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예비전력 예산을 국방예산 대비 1% 수준으로 올리라고 언급한바 있다. 50조원이 배정된 올해 국방예산에서도 예비군예산은 국방예산의 0.4% 수준에 머물렀다. 2000년대 초반 예비전력 강화를 추진했던 노무현 정부시절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최근 수년 간의 예비전력 예산은 2015년 1275억원(국방예산 대비 0.34%), 2016년 1231억원(0.32%), 2017년 1371억원(0.34%), 2018년 1325억원(0.31%), 2019년 1703억(0.36%) 이다. 예비군 병력 규모가 작은 일본을 비롯한 기타 군사선진국은 평균 국방비의 3~4%를 예비전력 예산으로 배정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국방비 대비 15%를 예비전력 예산으로 배정하고 있다.

2020-01-05 13:25: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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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 결성

우리종합금융은 260억원 규모의 '피씨씨-우리LP지분유동화' 벤처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액기준 510억원까지 출자자 추가 모집이 가능하며,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이 해당 펀드의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했다. 이번 벤처펀드는 결성은 지난달 11일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2019년 5차 출자사업에 우리종합금융이 포스코기술투자와 공동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완료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 내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 간 기업금융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된 CIB(기업투자금융) 체계에서 결성한 첫 번째 벤처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계기로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지속적으로 CIB체계를 활용한 본격적인 벤처투자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LP지분유동화'는 벤처조합의 유한책임조합원 지분을 매입하는 일종의 세컨더리 펀드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지만, 신규 벤처투자가 활발한 미국 시장의 경우 세컨더리 펀드 중 약 90%가 LP지분유동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벤처펀드에 LP로 참여한 출자자들에게 펀드 청산 이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벤처 출자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 후 이미 발굴 완료된 투자건에 대해서는 곧바로 투자집행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만간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LP지분 매입 및 다수의 세컨더리 투자를 집행할 계획으로 펀드 운용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수익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5 13:18: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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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키워드로 'MICE' & 'CHAANGE’

삼성증권이 올해 글로벌 주식투자의 4대 테마로 'M·I·C·E'를, 추천종목 키워드로는 'C·H·A·A·N·G·E 를 제시했다. 'M·I·C·E'(영어로 쥐의 복수)는 거시경제(Macro), 이자(Interest), 중국(China), 선거(Election)의 앞 글자를 딴 키워드다. 삼성증권은 각각의 키워드가 올해 2020년 글로벌 주식시장을 관통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시경제(Macro)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완화 조짐'을 의미한다. 이자(Interest)는 '하락 일변도에서 안정적인 박스권으로 변하는 장기금리의 추세'를, 범 중화권(China)은 '본격적으로 개방되는 중국의 자본시장과 중국 5G서비스의 시작'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선거(Election)는 '미국 대선 등 달라지는 세계 정치환경'을 담고 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4대 테마와 더불어 올해 고수익 추구형 투자자를 위한 추천 주식 포트폴리오 'C·H·A·A·N·G·E'도 제시했다. 'C·H·A·A·N·G·E'는 '2020 라이벌 픽스(Rival Picks)'로 추천한 10종목 가운데 대표 유망 종목들의 알파벳 표기를 하나씩 따서 만든 키워드다. 중신증권(Citic), 항서제약(Hengrui), 아마존(Amazon), AMD, 나이키(Nike), 구글(Google), 테슬라(tEsla)가 그것이다. 모두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기업들로 눈길을 끈다. 내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전체적인 시장의 성장보다는 시장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삼성증권 측의 설명이다. 'α(알파)'수익은 미국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산업과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추천 종목의 경우 지난해에도 한 해 평균 주가 상승률이 59.9%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7.7% 상승한 코스피 지수는 물론 약 22% 상승한 다우존스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9년 한 해 국내투자자들의 외화주식 결제금액이 403억 8800만 달러(46조7000억원, 12월 30일 기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5%가량 증가한 수치"라며 "초저금리 환경 극복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해외주식과 관련해 보다 다양하고 발빠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외기업분석 역량을 더욱 배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05 13:18:33 송태화 기자
과기정통부, 1400여종 데이터 이달 안에 순차적 개방 데이터 경제 활성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동안 구축한 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활용을 확대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구축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1400여종 데이터를 이달 안에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혁신서비스 발굴을 추진한다. 또 신뢰성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유통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 공통 기준을 마련·적용하고 타 플랫폼 및 센터와 연계 확산을 추진한다. 또한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민간 기업·기관의 참여 확대를 모색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 등이 데이터 구매나 가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 바우처를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촉진한다. 또 데이터 바우처 사업의 우수성과 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해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특히 정보주체 주도 하에 개인데이터를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은 공공,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데이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우수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특화 컨설팅 및 투자유치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데이터3법이 통과되면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데이터의 가치가 제고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서비스 창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 개정 시 효과가 현장에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금융· 의료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하위 법령· 제도 정비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0-01-05 13:18: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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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0년도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특허청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지식재산 창출·보호 및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전국 3개 도시에서 '2020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광주,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발명진흥회·한국지식재산보호원·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해 특허청 지원사업의 성공사례와 지원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창출 사업 5개, 지식재산 보호 사업 2개, 지식재산 활용 사업 3개로 총 10가지 사업이 소개된다. 지식재산 창출 사업으로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IP 디딤돌 사업 ▲특허기반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 지원 사업 ▲아이디어 거래 환경 조성 사업 등이 소개된다. 지식재산 보호 사업으로는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이, 지식재산 활용 사업에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업 ▲특허공제 사업 ▲직무발명 활성화 사업을 설명한다. 각종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특허청의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도 배부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기범 기획조정관은 "우리 중소·벤처 기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한 지식재산권을 선점하고 보호받는 일이 중요하다"며 "특허청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1-05 13:17:4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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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20 설날 프로모션·패키지 상품 선봬

롯데호텔, 2020 설날 프로모션·패키지 상품 선봬 롯데호텔은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설날 프로모션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경자(庚子)년으로 '흰 쥐'의 해다. 예로부터 흰 쥐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2020년이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영그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대 호텔 체인답게 전국 16곳의 호텔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상품이 롯데호텔만의 강점이다. 시그니엘서울 '월드타워 스페셜'은 그랜드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 외에도 시그니엘서울에서 실외로 나가지 않고 이동이 가능한 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샤롯데관 중 1곳의 티켓 2매를 함께 제공한다.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46만원부터다.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과 2인 조식, 미니바 1회 무료 제공은 물론 락볼링장 2인 이용권을 포함한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30만원부터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시 추가로 1만원이 할인된다. 호텔 내에 위치한 제주 지역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플레이토피아'에서 여유로운 볼링을 만끽할 수 있다. 연박 시 2인 디너 뷔페 1회 무료 특전도 눈에 띈다.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서울은 '채율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과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의 도라지꽃 텀블러 1개, 9가지 차(茶)를 담은 '오설록' 시크릿 티스토리 1박스로 구성된다. 나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수공예 텀블러와 국내 전통차 재료를 새롭게 블렌딩한 차에서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엿볼 수 있다. 1월 8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객실 1단계 업그레이드 특전이 주어진다. 1월 17일부터 2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6만8000원부터다. 롯데호텔월드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투숙 가능한 '뉴 이어즈 그리팅' 패키지를 18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윷놀이 1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설 패키지 투숙 객실당 복불복 복(福)주머니를 하나씩 증정하여 세시풍속인 세뱃돈을 대신한 호텔상품권 1/2/3만원권의 랜덤 당첨 기회가 돌아간다. 롯데호텔울산은 디럭스룸 1박과 호텔상품권 5만원권(1박당 제공)으로 구성된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15만원부터 선보인다. 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에서 가심비 높은 호캉스를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은 지하 1층에 자리한 웰니스존의 스파와 볼링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의 '2020 설날'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 세계적 코스메틱 브랜드 이솝의 바디오일을 묶어 24만원부터 판매한다. 바디오일이 연휴 동안 지친 몸에 부드러움과 영양을 공급하여 힐링을 돕는다. 2020 설날 패키지는 오는 1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은 가성비가 돋보이는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대전, 제주, 구로, 명동)에서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 1박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보드게임 '롯데호텔 월드트립' 세트가 포함돼 가족끼리 즐길 거리가 많다. 9만5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특전은 투숙당 1회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박당 5000원이 할인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객실 1박과 호텔상품권 2만원을 포함해 8만5000원부터 설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L7호텔은 3곳의 호텔(명동, 강남, 홍대)에서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객실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및 스위트 콤보 이용권 1매로 구성된 시네마형과 객실 1박, 2인 조식과 호텔상품권 2만원권으로 구성된 조식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5000원부터다.

2020-01-05 13:09: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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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진화는 어디까지? 택배·모빌리티 플랫폼부터 기상관측까지

편의점의 진화는 어디까지? 택배·모빌리티 플랫폼부터 기상관측까지 과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 공간에 지나지 않았던 편의점이 거대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 변신하고 있다. 택배·배달, 전기차 충전소, 날씨 관측까지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편세권'(편의점 근처가 살기 좋다)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떠오르고 있는 것. ◆배송·택배 서비스 신성장동력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현재 배달 서비스 운영점이 3000 곳으로 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과 제휴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배달 앱을 통해 오전 11시∼밤 11시에 배송 가능한 간편 식품·생활용품 등을 주문하면, 반경 1.5㎞ 이내 씨유 점포에서 물건을 보내주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씨유는 올해 1분기 안에 배달 가능 점포를 500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일부 점포에서는 24시간 운영도 준비 중이다. GS25, 이마트24도 각각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GS25는 서울 강남권 직영점 10곳에서 350여개 상품을 배달하고 있다. 여기에 GS25는 택배 전용 애플리케이션 'GS택배앱'을 출시했다. GS25는 전국 1만3000여 개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는 데 유용한 앱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택배 예약, 실시간 배송조회, 편의점 위치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택배 예약은 앱에서 배송지 주소 등을 미리 입력하며, 점포에선 택배 무게만 측정하면 된다. 택배를 보내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GS25 측은 "고객이 편의점 택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기능을 연계한 것"이라며 "소매점 기능을 넘어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송이 유통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편의점도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주차·충전…모빌리티 플랫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활용한 모빌리티 플랫폼도 각광받고 있다. GS25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포에서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거나 점포 밖 전용 공간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킥보드 이용을 위해 편의점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를 도입한 점포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18% 증가했다. CU는 차량공유 업체 '쏘카' 등과 손잡고 공유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대학가나 원룸 인근 점포에 'CU쏘카존'을 도입했으며, 이곳에서 이뤄지는 공유차 대여율은 기존 '쏘카존'보다 20~30% 더 높다. ◆'오늘 날씨 어때?' 세븐일레븐은 동네 기상관측소를 자처하고 나섰다. 올해 전국 3000여점포에 초미세먼지 등 다양한 날씨 상황을 측정할 수 있는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설치되는 장비는 초미세먼지, 기온, 습도, 강수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한다. 가로 10㎝, 높이 13㎝의 소형장비로 설치하는 것도 간단하다. 기상정보 활용시스템도 개발해 각 점포의 기상관측장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인 '세븐앱'과 연동시켜 관측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상 빅데이터 전문기업 옵저버는 실시간 기상정보 앱을 내년까지 개발해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된 세븐일레븐 점포를 중심으로 지역별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2020-01-05 13:03: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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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랩, '치주질환 치료제' 임상2상 IND 승인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인 안지오랩은 자체 개발한 치주질환 치료제 'ALH-L1005' (코드명 AL102-PDT)가 임상2상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지오랩의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H-L10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 안지오랩의 'ALH-L1005'는 MMP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만성치주염에 따른 잇몸과 치조골의 분해를 억제하여 치아 소실을 예방해 준다. 기존의 MMP 효소 저해제로 미국 FDA 승인 받은 유일한 치주질환치료제는 저용량의 항생제인데, 'ALH-L1005'는 천연물의약품으로써 장기 반복투여 독성시험, 유전독성, 안전성약리 시험에서 고용량에서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험은 국내에서 만성치주염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3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 이후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주요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다발생 질병 2위를 차지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2010년의 794 만 명에서 2018년 1,580 만 명으로 급증했다. 또한 치주질환은 악화될 경우 심장 질환, 뇌졸중 위험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안지오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천연물의약품 'ALS-L1023'을 가지고 습성환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a상을 각각 진행하고 있고, 지난 12월 삼출성중이염 치료제 임상2a상 IND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는 등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01-05 12:28: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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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맞은 와인, 명절 선물세트 시장서 독보적

전성기 맞은 와인, 명절 선물세트 시장서 독보적 가성비 와인 인기에 명절 와인 선물세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마트가 2020년 설을 맞아 역대 최대인 1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상품수도 전년 대비 10% 늘어난 160여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과거 와인은 고가의 주류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가성비 와인들이 와인 시장 대중화를 이끌어내면서 와인 선물세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10% 가량 늘리고 연간 판매 순위 상위에 랭크된 인기 와인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등 와인 선물세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가성비 와인 세트는 총 8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민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를 3만 9600원에 판매한다. 2019년 이마트 와인 매출 순위 14위였던 인기 호주 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와 그 후속작으로 지난 10월 새로 선보인 '피터르만 바로산 카버네' 2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최고의 유기농 와인 브랜드 샤푸티에의 '엠 샤푸티에 세트'는 3만 9800원에, 143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와인 '베린저 브로스 세트'는 5만 9600원에 올해 명절 선물세트로 첫 선보인다. 또한, 병당 가격이 1만원이 채 되지 않아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데일리 와인 세트', 특정 와인 선물세트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와인 세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마트가 이처럼 가성비 와인 선물세트를 내세우는 이유는 '국민와인'을 필두로 가성비 와인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세븐 폴스 까베르네 쇼비뇽'등 도스코파스를 제외한 국민와인 6종 2019년 매출도 2018년 대비 152% 증가했다. 6종 모두 출시 1개월내에 판매량 1만병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와인 선물세트 매출 역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3년간 설 행사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와인 선물세트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2018년 3.8%, 2019년 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행사기간 와인 전체 매출액도 2016년 55억 원 수준에서 2019년 66억 규모까지 늘었다. 2020년에는 5년만에 30% 가량 성장해 7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인기에 2019년 이마트 와인 매출은 수입맥주와 국산맥주를 제치고 주류 매출 비중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마트 명용진 와인 바이어는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세트는 통조림, 생활용품 등 생필품 위주였으나 점차 와인, 건강식품 등 선물로써 가치를 지닌 상품들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이라며 "와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2020년 설에는 와인 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초로 7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0-01-05 12:12: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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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커머스 경쟁력 강화…'샬롯홈' 선보여

롯데, e커머스 경쟁력 강화…'샬롯홈' 선보여 보이스 커머스(Voice-Commerce) 시대를 맞아 롯데쇼핑이 콘텐츠 다각화에 나선다. 6일 롯데쇼핑은 자사 임직원 가족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샬롯홈(Charlotte Home)'을 선보인다. 이는 테스트 베드 시장에서 실제 소비자와 맞닥뜨리며 최적화 과정을 거치려는 목적이다. 샬롯홈은 롯데쇼핑이 보유한 오프라인 경쟁력을 데이터 통합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에서 출발했다. e커머스 차원에서 경쟁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터치에서 보이스로 이동하고 있는' 커머스 패러다임을 대비해 준비한 샬롯홈은 일반 AI 스피커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디스플레이 기능'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의 '에코쇼'나 SKT의 '누구 네모'처럼 AI 스피커에 보이는 화면이 달려있는 형식은 비슷하나, 국내 유통 업계에선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샬롯홈은 6000mAh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이동성 측면도 고려했다. 충전 후에는 침실, 주방뿐 아니라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와이파이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질 좋은 음악 감상을 위해 우퍼 스피커를 탑재한 것도 강점이다. 현재 샬롯홈에서는 롯데백화점을 비롯, 롯데슈퍼와 롯데홈쇼핑 그리고 롯데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모두 주문 및 이용이 가능하다. 터치 스크린과 보이스 스피커가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에 정확도 면에서도 타 기기와 비교 우위에 있다. 빠르면 상반기 내에 롯데시네마 예매기능도 추가 접목될 예정이다 . 여기에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스타트업들의 콘텐츠도 가미됐다. 이를테면 '이지에이치엘디'가 제공하는 요리 레시피, '포워드퓨처'가 제공하는 교육 뉴스, '리니어허브'가 개발한 영상통화 서비스(예정) 등이 그렇다. 샬롯홈이 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실제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기술제휴를 맺은 콘텐츠는 현재까지 총 18가지다. 날씨, 유튜브, 팟캐스트, 일정관리, 알람, 메모, 사전과 같은 콘텐츠 모두 샬롯홈의 보이스 인터페이스와 화면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 보이스 플랫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속 확장 가능한 콘텐츠에 있다. 쇼핑을 비롯해 날씨 확인, 메모, 스케줄 관리와 같은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은 향후에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샬롯홈은 내부 및 VIP 고객을 필두로 보급되어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샬롯홈이 롯데의 유통 콘텐츠 뿐 아니라 비유통 계열의 다채로운 서비스까지, 소비자 개인 취향에 맞춰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다는 복안이다. 롯데쇼핑은 손바닥 2개를 맞붙여 놓은 크기의 이 스피커가 롯데그룹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DT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쇼핑은 올해 상반기, 롯데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 담을 모바일 쇼핑 앱 '롯데ON' 런칭을 준비 중이다.

2020-01-05 12:0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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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企 R&D 사업에 1조4885억 투입 '역대 최대'

올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R&D 사업에 총 1조4885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이는 특히 역대 최대규모로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위해 전년보다 4141억원 늘어난 액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5일 발표한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R&D 통합 공고'에 따르면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형 자동차 등 '3대 신산업 분야'에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배정됐다. 기술혁신 307억원, 창업성장 202억원, 상용화 150억원, 지역특화 400억원 등이다. 또 4차 산업혁명 3대 인프라인 AI(155억원), 빅데이터(65억원), 스마트센서(47억원) 등에 총 267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1186억원의 소·부·장 특별회계도 편성했다. 소·부·장 분야 강소기업 100개사에 대해선 R&D를 우대지원하고, 최종평가에서 탈락한 기업에 대해서도 3년간 R&D 가점 부여를 통해 기술 자립을 지원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필요로하는 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생산하고 대기업이 신뢰관계 속에서 구매하는 분업적 협력관계 정착을 통한 요소기술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업 추천과제도 우대한다. 혁신과 도전을 이끌 18개 R&D 사업에 대한 예산 2807억원도 새로 만들어졌다. 투자방식의 R&D도 처음 도입한다. 이는 민간 벤처캐피탈(VC) 기업 선별 및 보육역량, 자본력 활용을 위해 선 민간투자, 후 정부매칭 투자방식(1:1)으로 운영되며, 기업·투자자에게 정부 지분매입권한(콜옵션)의 일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핵심기술이지만 범용성이 낮아 기술개발 수요가 적은 경우 R&D 성공시 투자비용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후불형 R&D를 신설한다. 아울러 규제해결형(170억원), 소셜벤처형(45억원), 재도전형(95억원) 등 다양한 방식의 R&D 수요도 충족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역량초기(1년·1억원) → 역량 도약(2~3년·2~10억원) → 역량 성숙(3년 이상·20억원) 등 중소기업의 R&D 목적과 기술역량에 맞게 아이디어에서 스케일 업까지 수행역량의 축적정도에 따라 지원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혁신역량 초기 → 도약 → 성숙으로의 상향식 R&D 지원을 유도하되, 역방향의 사업지원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기업 단독형 R&D의 경우 총 4회 수혜 후 졸업제를 통해 혁신정체 기업이 보조금으로 연명하는 것을 막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0-01-0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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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공간의 변신' 홈플러스, '더 스토리지' 2·3호점 오픈

'마트 공간의 변신' 홈플러스, '더 스토리지' 2·3호점 오픈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선보인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THE STORAGE with Homeplus)'를 부산 서면점과 수원 원천점에 연달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 26일 문을 연 서면점은 약 211㎡(64평) 규모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선보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기존 선보였던 스몰, 미디엄, 라지 세 가지 사이즈 보관함 외에 처음으로 엑스-라지(약 1.6평) 사이즈까지 마련했다. 이 공간은 침대 매트리스 등 대형 가구 및 가전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다. 스몰 16개, 미디엄 24개, 라지 16개, 엑스-라지 3개 등 총 59개의 보관함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2층 무빙워크 바로 옆에 위치해 물품을 옮기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난 2일 오픈한 수원 원천점은 약 135㎡(41평) 규모로 이뤄졌으며 1호점인 일산점과 똑같이 스몰, 미디엄, 라지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스몰 9개, 미디엄 20개, 라지 10개 등 총 38개의 보관함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서면점과 원천점의 경우, 편의 공간까지 함께 갖추면 좋을 것 같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내부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 의자, 냉장고 등을 추가했다. 또한 스토리지 서비스의 용도를 궁금해 하는 고객을 위해 보관함 내 정리된 물건들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이른바 '쇼룸'도 함께 구성했다. 홈플러스가 점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선보인 '더 스토리지'는 계절 가전이나 의류, 이불, 취미 용품, 소규모 사무실의 각종 서류나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 서비스다. 약 5개월 가량 운영 중인 일산점은 현재 이용률이 약 85%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고객 반응까지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소 1개월 단위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스몰 5만9000원, 미디엄 8만9000원, 라지 13만9000원이다. 다만 장기 고객이 많기 때문에 3/6/12개월 단위로 약정 할인도 제공된다. 조수현 홈플러스 서비스사업 이노베이션팀장은 "홈플러스 매장은 도심 내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부산, 수원 등 대도시 위주로 '더 스토리지'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며 "굳이 장볼 때가 아니더라도 고객들이 대형마트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1:4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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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시대] ③펫주택(반려동물 공생주택, 반려견주택) 등장

반려인 1000만시대다.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가족 처럼 생각하는 이른 바 '펫팸족'을 위한 맞춤형 공동주택이 늘고 있는 이유다. 반려동물이 내는 소음에 이웃으로부터 눈총을 받았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반려동물이 이제는 사람의 주거환경까지 바꾸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가구 중 25.1%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39.2%가 과거에 길러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중 반려동물 양육가구 85.6%는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라는 말에 동의했다. 반려동물 시장도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4.1%씩 성장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도 2010년에는 17.4%, 2015년에는 21.8%, 2017년에는 29.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펫 오피스텔 등 '반려동물 친화형 공동주택' 건립 그러나 일반 주거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다. 이웃에게는 소음과 냄새 등으로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반려견주택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서울 사당동에 건립중인 '펫 오피스텔'은 이러한 반려인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총 86가구로 오는 10월 입주한다. 펫 오피스텔은 '반려동물 공생주택'으로 불리며, 오피스텔 전 세대에서 반려견과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한 반려동물 친화형 건물이다. 가장 대표적인 게 '펫도어'다. 반려견이 화장실 문이 열려 있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설치한 문이 바로 '펫도어'다. 또 건물 내부 바닥재를 미끄럽지 않은 소재로 마감해 반려견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욕실에는 '반려견 전용 샤워기'도 설치된다. 또한 소리에 민감한 반려견을 고려해 소리 대신 불빛으로 알려주는 초인등도 도입된다. 펫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반려동물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 때 '펫버튼'을 눌러 밖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반려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 반려견주택연구소는 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펫 전원주택', 중랑구 망우동 '펫 빌라' 등을 시공했다.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타운하우스 등 시설 증가 테마파크와 타운하우스 등 반려동물 친화형 시설도 증가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 주택 오피스텔 133호실, 강원도 횡성 펜션(3만9669㎡ 55개 동 150실 규모),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3만8525㎡ 규모), 제주 서귀포 리조트(7457㎡ 4개 동 19실 규모)로 타운을 형성한다. 한미금융그룹은 내년 상반기 서울 길동, 강원도 횡성, 경기도 양평, 제주 서귀포에 주거, 휴양, 체험, 교육 시설을 갖춰 분양한다. 반려동물 전문시설로는 도그런, 도그풀, 교육&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스튜디오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려동물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이와 함께 조경 시설, 캠핑 카라반, 글램핑 하우스 등을 각 부동산 콘셉트에 맞게 설치한다. 한미금융그룹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반려동물 전문가, 인테리어 및 시설 전문가, 반려동물&법률 자문단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향남 더플라체 운동장마을'은 소음이 적어 반려동물을 키우기 적합한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모두 넓은 앞마당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건물 사이공간에 앞마당과 연계 가능한 중정형 테라스로 계획돼 반려동물이 뛰어놀기 좋고, 소음과 사생활보호에 강하게 설계했다. ◆지자체,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 '한 수' 지자체도 반려동물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강원도 춘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강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견 펜션간의 협의체를 구성한다. 대상은 애견 전문 펜션과 애견 동반 가능 펜션이며 춘천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애견 펜션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직화된 애견 펜션은 향후 반려견 동반 물레길 카누, 수상 스포츠 체험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간다.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 하부구조도 탄탄하게 다진다. 우선 반려동물 산업 육성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동물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 방안을 찾고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카페형 유기동물 입양센터도 건립한다. 2층 규모의 카페형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현재 공사중인 동물보호센터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1층에는 교육장, 2층은 카페로 구성한다. 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공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반려동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층간소음 문제 등을 해결해줄 것"이라며 " 일반주택과 달라 입주자들이 높은 주거 안정성과 만족도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1-05 11:40: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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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 공식창단...명문구단 초석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국내 리그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대전 시민과 선수들, 관객이 하나돼 모두의 기쁨을 통해 함께 성장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전시에 위치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 관계자와 구단 서포터즈, 대전 시민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창단사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과 뜻을 같이 한다"며 "지난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때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창단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대전광역시가 '축구특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게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150만 대전 시민 모두가 축구로 하나가 되어 함께 환호하며 승리의 함성을 외치고, 이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을 국내 무대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수단 기자간담회에 이어 가진 공식행사에서는 구단 양수도 계약 조인식과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구단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하고, 황선홍 신임 감독 및 선수단 소개와 구단기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대전시로부터 '대전시티즌 투자 유치 제안서'를 받은 이후 11월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 간 '구단 양수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발기인대회를 거쳐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을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허정무 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선임하고, 구단 인수 및 창단 준비를 착실히 진행한 결과 이 날 공식적인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98년 이후 30년 넘게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은행과 축구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 K리그 후원은행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0-01-05 11:39: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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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의 선정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의 선정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대표의 개념을 '근로자의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에 관한 규정에서 정의하고 있다. "사용자는 위 해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과 해고의 기준 등에 관하여 사업 또는 사업장에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그 노동조합(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에는 근로자의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를 말한다. 이하 "근로자대표"라 한다)에 해고를 하려는 날의 50일 전까지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한 근로기준법 제24조 제3항이 그 내용이다. 그 외에도 근로기준법 제70조 제3항은 임산부 및 18세 미만자의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 시행에 있어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와 성실하게 협의해야한다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시행 이후 여러 사업장에서 도입하고 있는 유연근로시간제 중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근로기준법 제51조 제2항), 선택적 근로시간제(제52조), 재량근로시간제(제58조 제3항),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제58조 제2항) 등은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를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근로기준법은 여러 조항에서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 또는 '성실한 협의'를 각 제도의 법정 요건 내지 사용자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위 근로자대표와 관련해서 일부 근로자집단에만 적용되는 제도 도입 시, 예를 들어 일부 직종, 직급에 대해서만 유연근로시간제를 도입할 경우, 제도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근로자대표를 선출할 수 있는지가 문제된다. 이에 관하여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대표는 당해 사업 또는 사업장 단위로 선정되어야 하므로 하나의 사업이 수 개의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근로시간제도를 사업 단위로 도입하고자 하면 근로자대표는 사업 단위로 선정하고, 또는 일부 사업장에만 도입하고자 하면 사업장 단위로 선정해야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동일 사업 또는 사업장 내의 일부 부서에만 유연근로시간제를 적용하고자 하더라도 근로자대표는 반드시 사업 또는 사업장 단위로 선정해야 하고, 전체 근로자를 기준으로 과반수를 판단해야 한다. 이러한 고용노동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 또는 협의를 구하는 관련 제도의 내용, 적용 대상 등을 고려하여 근로자대표를 위 제도의 영향을 받는 해당 근로자집단의 과반수를 기준으로 선정함이 타당하다는 비판이 있다. 근로자대표 선정 시에는 후보 출마 등에 사용자의 간섭이 배제되어야 하고, 근로자대표에게 주어지는 대표권의 구체적인 내용을 근로자들이 인식한 상태에서 근로자대표 선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근로자대표는 1명이나 복수로 선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선정 방식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향후 논란의 방지 등을 위해 근로자대표 선정과 관련된 문서 등은 보존함이 바람직하다.

2020-01-05 11:37: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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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 승인 … RPC 통합 '박차'

담양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 승인 … RPC 통합 '박차'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식량작물의 적정 자급률 제고 및 식량생산 다각화를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적 생산‧가공‧유통계획, 투자계획 등이다. 군은 2018년 11월 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RPC 중심의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타작물 전환 계획, 식량작물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계획 등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세웠다. 이어 지난해 11월 농식품부에 종합계획 선정요청서를 제출해 3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승인을 받아 군의 염원인 RPC 통합의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 승인에 따라 군은 향후 5년간 농식품부 연계 지원사업인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RPC 시설현대화, DSC 시설지원) 등의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공공비축미 우선배정, 정부보급종 공급 우선배정,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 등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협 RPC의 통합을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 결과 2019년 7월에 RPC 통합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종합계획 승인으로 RPC 통합에 순조로운 항해가 예상된다"며 "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토대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 체계를 구축해 담양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1:35:1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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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문화의집 착공 내년 개관 목표

담양군, 청소년문화의집 착공 … 내년 개관 목표 -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09㎡ 규모, 63억 원 투입 담양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이 6일 착공에 들어간다.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담양문화회관 옆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09㎡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63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담양군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해 청소년대상 설문조사에 이어, 주민설명회, 건축분야 전문가 자문, 전라남도 투자심사, 군 디자인심의 등 각종 사전준비를 거쳤으며, 지난해 12월 건축설계를 마무리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층에 북카페와 작은영화관, 2층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DVD실과 동전노래방 등으로 구성되며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 강당, 독서실 등으로 채워진다. 군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복합시설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세상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5 11:35:0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