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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300명과 '새로운 광화문광장' 관련 원탁토론회 진행

서울 시민 300명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주제로 마라톤 원탁토론을 벌인다. 서울시는 12월 7일과 15일 사전 선발된 시민 300명과 새 광화문광장과 관련해 장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대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9세 이상 서울 거주자 중 자치구, 성, 연령별로 균등하게 배분해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토론단은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아 기본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토론에 임하게 된다. 7일 제1차 시민 대토론회는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비전과 원칙, 운영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후 질의응답과 원탁 토론이 이어진다. 발제는 홍경구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연합 도시개혁센터 국장, 임창수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반장,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 등이 맡았다. 2차 대토론회는 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광화문광장 구조와 교통을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는 모두 '라이브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 내용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새 광화문광장 설계안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힌 이후 전문가·시민 토론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과 경청, 논의 과정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광화문광장으로 가는 하나의 좋은 초석을 놓는 것"이라며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민의 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2:08: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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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최초 女 지역5선' 추미애… 35일만에 물러난 '조국 후임자'로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장관직 취임 35일만에 사의를 표명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인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내정했다. 여권 중진 인사인 추 전 대표의 법무부 장관 내정은 '부진했던 검찰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이른바 '가족 비리' 논란으로 인해 장관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 입문 후에는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고 알렸다. 고 대변인은 "판사·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 그리고 그간 추 내정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들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여권에서는 추 내정자가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이는 추 내정자가 그간 보여준 성과와 연관이 깊다. 앞서 추 내정자는 민주당 대표 시절, 작년 6·13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며 '전국 2455명'이라는 역대 최다 당선자를 배출했다. 당시 전국 226곳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151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고,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대구·경북·제주 3곳을 제외하고 전 당선자를 배출했다. 또 추 내정자는 이념의 잣대로 가려진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직접 자료들을 발굴해 '제주 4·3 특별법'을 만들었다. 그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시절, 비정규직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는 '비정규직 보호법'을 국회 본회의 때 통과시키기도 했다. 이는 추 내정자가 보여준 '구조적 개혁 과제의 완성'이기도 하다. 한편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 의원은 195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사법고시(24회)를 합격한 후 춘천·인천·전주지방법원 판사 및 광주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제15?16?18?19?20대 지역구(서울 광진을) 국회의원으로 당선, 풍부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2019-12-05 12:05:5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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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무역의 힘 굳건해 韓경제 미래 낙관"

문재인 대통령은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발 수출규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이유로 '무역의 힘'을 꼽았다. 어려운 무역 여건 속에서도 무역인들이 산업경쟁력 강화 및 수출구조 혁신 등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더욱이 우리무역은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및 '11년 연속 무역흑자'라는 성과를 이뤘다. 문 대통령이 무역의 힘을 강조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미중 무역분쟁과 세계경제 둔화의 어려움 속에서 '세계 10대 수출국' 모두 수출 감소를 겪고 있지만, 우리는 올해 '3년 연속 무역 1조 불'을 달성했고 '11년 연속 무역 흑자'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또 무역 1조 불 이상을 달성한 국가 가운데 제조업을 기반으로 흑자를 이룬 국가는 우리나라·독일·중국 3국에 불과하다"고 무역인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는) 그만큼 우리 경제의 기초가 튼튼하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인들과 과학기술인, 국민들이 단결해 일본의 수출규제도 이겨내고 있다.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금 우리경제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것도 무역의 힘이 굳건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무역인들을 격려한 후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 등 10명에게 무역유공자 산업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수출 5억불'을 달성한 솔브레인을 포함한 10개 수출기업에 각각 수출의 탑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 영호엔지니어링 대표는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 자동화장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수출 1억불'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지역인재 채용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솔브래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식각재료' 수출을 통해 5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날 정부 포상을 받는 무역유공자는 산업훈?포장 64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다. 수출의 탑을 받은 수출기업은 총 1329개사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무역관계자 약 2000명이 참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참석한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11월30일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2011년 12월5일 '무역 1조불'을 달성해 일자가 변경됐다. 이로 인해 2012년부터 매년 12월5일 무역의 날 기념일 행사를 개최한다.

2019-12-05 12:04:3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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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내년 서울서 열린다

내년에 서울에서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이 열린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서울시는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8차 회의의 개최도시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한국은 식민지와 분단, 전쟁과 심각한 군사독재를 겪은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가장 큰 비극과 고난, 고통이 함께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며 "내년 10월 수십명의 노벨평화 수상자들이 비극의 땅 한반도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발신한다"고 말했다.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긴장과 반목으로 우려의 대상이었던 한반도가 최근 남북한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의 거점으로 다시 부상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냉전 종식 이후 대한민국과 북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았다"며 "이 지역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움직임이 중요하다. 노벨평화상수상자들이 보여주는 영감과 에너지가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 관련 단체와 운동가, 세계 각국의 대학생과 교수진, 외신기자단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 행사 개최 기간(내년 10월 셋째 주)을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와 평화문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서밋은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바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남북평화 문제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며 "전쟁 이후 이뤄낸 서울의 놀라운 경제성장과 문화, 국제행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는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을 통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린다. 아울러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 회의에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 평화 콘서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 상징공간에서 문화행사 등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박 시장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쟁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2032년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2:00: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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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세먼지·적조 관측용 천리안위성 2B호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미세먼지·적조 관측용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를 4일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1월초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되고, 발사 전 현지 최종점검 등을 거쳐 내년 2월 아리안스페이스 사의 발사체(Ariane-5)를 이용해 발사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한반도 주변의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위성으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와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대폭 성능이 향상된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이동 경로를 추적해 국내 대기환경에 대한 국외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대규모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파악해 관리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세먼지 예보에는 지상관측 자료만을 사용하지만, 향후 위성의 관측 자료를 추가하면 예보 정확도가 향상돼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리안위성 2B호가 발사 후 고도 3만6000㎞의 정지궤도에 안착되면, 성능 최적화 등을 위한 궤도상시험 과정 및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대기환경 정보 제공은 2021년부터, 해양정보 서비스는 2020년 10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2021년 이후 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분포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스마트폰 등의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천리안위성 2A호에 이어 2B호까지 발사되면 한반도의 기상·대기·해양을 관측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정부는 미세먼지 및 적조·녹조 등 재해에 대해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5 12: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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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전기, 방수와 방진 기능성 살린 '방수커넥터' 출시

개구리전기, 방수와 방진 기능성 살린 '방수커넥터' 출시 개구리전기(주)의 '방수커넥터'가 전기 및 설비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개구리전기 측 관계자는 "자사의 방수커넥터는 높은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내세워 감전 사고를 완벽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의 방수커넥터는 습기와 결로방지 수준이었지만, 개구리전기의 방수커넥터는 이런 습기로 인한 감전 사고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수커넥터는 내부 탄성재의 수밀현상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밀현상이란 플러그의 전단부와 내부 탄성재 결합 시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 압력으로 플러그 내부로 습기, 빗물의 침투를 완벽히 차단한다. 방수커넥터는 총 5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다. 방수커넥터는 국내에서 나아가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서 정식으로 발행하는 미국 특허 등록 2건과 중국 특허 1건을 취득하면서 해외 진출의 발판까지 마련하였다. 개구리전기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2회 안전사업 육성 오디션'에서도 신기술 제품 부문 최우수상으로 산자부장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 개구리 전기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8 울산 IP페스티벌'에서 발명 아이디어 제품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18년 안전 新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런 특허 수상 경력 덕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신규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 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기업이다. 개구리전기는 콘센트와 플러그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증하는 시험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적합 판정을 받은 등급은 무려 IP67로, 이는 5cm~1m 사이 수중에서 무려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개구리전기 측은 설명했다. 국가가 확실하게 안전 기준을 판단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KC 안전 인증서'는 물론이다. 전기 수리원 김 씨는 "전기 기계 수리는 안전 장비를 갖춰도 위험하여 항상 두렵다"라며 "방수커넥터가 국내에 많이 보급된다면 전기 수리원의 안전도 확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방수커넥터를 사용하는 D 카페 점장은 "가끔 청소할때, 물이 샐 때 침수, 누전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했다"라며 "하지만 방수커넥터를 설치하고 나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전했다. 개구리전기 은성균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전기 관련 안전사고와 대형 참사들은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발명가로서 안전한 세상을 추구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9-12-05 11:5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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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연다 CJ프레시웨이는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에서 연말을 맞아 B2B 사업자를 위한 한우·한돈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목요 한우 직판장' 기획전에서는 당일 도축한 6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 세 마리를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한차례 진행되는 '목요 한우 직판장'에선 양식 레스토랑과 구이 전문 식당 등에서 선호도가 높은 안심, 등심, 채끝 부위부터 제비추리, 치마살 등의 특수 부위까지 총 14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근 미트솔루션에 입점된 도드람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도야흑심'의 기획전도 오는 8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획전에선 도드람의 품질 상위 2% 품종인 요크셔, 버크셔, 듀록 품종 만을 선별한 '도야흑심' 6개 품목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한우 등심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심쿵! 등심 가격이 쿵' 기획전을 통해 영진엠앤에프, 과연미트, 부경양돈 등 우수 입점업체의 1++ 등급의 등심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송년회 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입점업체와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트솔루션이 사업자 고객에게 필수적인 축육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12-05 11:42: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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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 증권' 출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 2025년 넘버원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로 도약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일 베트남 법인 'Pinetree(파인트리) 증권'을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파인트리증권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베트남 증권위원회, 호치민거래소, 하노이거래소 등 정부 유관 기관과 베트남 소재 금융회사 등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인트리증권이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시장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자본을 아낌없이 지원해 파인트리 증권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4월 HFT증권 인수 후 2025년 넘버원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해 파인트리 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파인트리 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추가 취득해 사업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향후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등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가질 예정이다.

2019-12-05 11:28: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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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가이드 GMH의 베트남 투어 이벤트'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지난번 괌에 이어 베트남에서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가이드 GMH의 베트남 투어'는 베트남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맞춤 서비스를 비롯해 지난 7월 카드사 최초로 하노이 호치민 냐짱(나트랑) 다낭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14개 전지점과 단독 제휴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 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로 베트남항공 이용 시 하노이 호치민 항공권을 24만8400원부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숙박 액티비티 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킹닷컴을 통해 숙소 예약 시 최대 10%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베트남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Speed L(스피드엘)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과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결제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환급 해 드린다. 여기에 해외 액티비티 예약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시티투어·먹방투어·쿠킹클래스·각종 문화유산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친 손님들을 위해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드리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베트남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연말까지만 베트남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5일 "최근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로 휴양을 떠나시는 손님들이 더욱 급증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결제 데이터를 지속 분석해 GMH를 통한 하나카드만의 트렌디한 해외 이벤트를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5 11:27:1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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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新아파트 촌 '활기'

서울 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촌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뉴타운 개발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가 하면, 재건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영등포(신길뉴타운), 용산(효창동 일대), 강북(미아동), 은평(녹번동)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촌 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 등 주요 도심과 20~30분대 거리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외의 브랜드 건설설사가 건설한 아파트가 밀집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영등포 신길뉴타운이다. 일대는 신풍역·보라매역(7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이 있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IFC몰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6곳에서 6993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향후 1만여 가구의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다음은 서울 효창공원 일대다. 업무시설이 몰린 공덕~서울역~용산 사이에 위치해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도 도보권이다. 최근 효창공원 일대 20만㎡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역사문화 특화형)'으로 선정됐다. '효창파크 KCC스웨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등이 최근 입주를 마쳤다. 강북 미아동 일대도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길음~미아~장위로 연결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이 한창이다. 미아사거리역(4호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약 2만여 가구의 길음 뉴타운, 동쪽 꿈의숲 인근에도 재건축이 진행중이다. 은평구 녹번동 일대도 녹번역(3호선)을 끼고 응암 1·2구역, 녹번 1구역 등에서 재개발로 1만여 가구의 아파트 촌이 조성중이다. 이 지역에서 막바지 아파트 분양으로는 신길뉴타운에선 3구역에서 포스코건설이 이달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799가구 중 59~114㎡ 316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4베이 특화평면도 선보인다. 84㎡ 이상의 세대는 거실과 주방에 아트월을 적용한 다이닝 특화를, 일부 타입의 세대에는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옵션)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모든 세대에 거실, 안방, 식당, 현관 등에 갤러리 처럼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픽처레일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미아동에서는 한신공영이 '꿈의숲 한신더휴' 55~84㎡, 117가구에 대한 계약을 16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한다. 효창동에서는 태영건설이 '효창 파크뷰 데시앙' 384가구 중 45~84㎡ 78가구에 대한 당첨자 계약을 16~18일 진행한다.

2019-12-05 11:27: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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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업무 최초 오픈

키움증권은 5일부터 완화된 요건으로 개인전문투자자 지정 심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화된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은 기존 금융투자상품잔고 '5억원 이상'에서 '금융투자상품 인정잔고 5000만원 이상'으로 하향됐다. 또한 해외 사례를 감안해 금융 관련 전문가 요건을 신설했다.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을 위해선 전 금융기관을 포함해 '계좌개설 1년 경과'와 '최근 5년 중 1년 이상 금융투자상품 월말평균 잔고 5000만원 이상' 요건을 필수로 충족해야 한다. 소득·전문가·자산 요건 중 1가지만 충족하면 전문투자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HTS), 영웅문S(MTS)를 통해 가능하다. 개인전문투자자가 되면 선물옵션 사전교육, 모의거래 및 기본예탁금이 면제되며 차액결제거래(CFD) 거래도 가능해진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 10%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활용가능하다. 키움증권의 CFD주식 거래 가능종목은 2300여개 종목이며, 외화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투자자 등록 후 CFD 계좌를 개설하면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인원 200명 목표달성 시 전원 5만원 추가 증정으로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2-05 11:26: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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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뱅샐했어요 이벤트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와 우리비상금대출 한도 및 금리 조회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우리♡뱅샐했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고객이 직접 우리은행 우리비상금대출의 개인별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우리비상금대출 금리 확인하기'서비스를 지난달 18일 오픈했다. 이 서비스가 지난 6월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우리은행과 뱅크샐러드는 관련 오픈API 개발을 진행했다. 고객은 뱅크샐러드 앱에서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한 후, 위비뱅크 앱과 연동해 대출을 약정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앱에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고, 위비뱅크 앱에서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명에게 5만원 상당의 빕스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한 우리비상금대출은 금융거래정보 부족으로 은행 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해 비금융정보인 통신사 신용등급(Tele-score)을 신용평가에 활용한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300만원으로 1년 만기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으로 취급되며, 대출금리는 통신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5% 포인트까지 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과 함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1:26:3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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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 상장 첫 날 '상한가'

국내 최초의 재간접 리츠로 주목받은 NH프라임리츠가 5일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공모가 5000원에서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을 내세웠던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공모가 5000원을 기준으로 1년차 배당률을 5%대로 설정했다. 7년 평균(최초 편입 자산 기준) 5% 중반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지속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매각 시 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첫날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NH프라임리츠는 핵심 업무권역에 들어선 프라임 오피스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했다.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를 재간접 형태로 보유 중이다. 앞서 공모주 청약에서도 317.62대 1을 기록하며 크게 흥행한 바 있다. 공모리츠 사상 최대 경쟁률로 7조749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다만 첫날 주가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프라임리츠는 공모 할 때 자금이 쏠렸지만 더 큰 매력도가 없기 때문에 첫날 주가에서 둔화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미 첫날 주가에 다 반영됐기 때문에 특별한 상승 요인은 없다는 설명이다. 서철수 NH프라임리츠 대표는 이날 상장 기념식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공모상장리츠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우량 자산을 지속 발굴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2-05 11:26: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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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한항공 MOU, 항공권 검색부터 탑승까지 편리해진다

카카오와 대한항공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 배재현 부사장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 하은용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랫폼 ▲멤버십 및 핀테크 ▲커머스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항공권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결제, 탑승에 이르는 전 과정이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막강한 콘텐츠를 대한항공 기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인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커머스 플랫폼 협업 및 양사가 보유한 상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구체적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카카오의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항공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협력을 약속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대한항공과 긴밀하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카카오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카카오의 우수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대한항공의 고객 서비스, 항공권 판매,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고객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며 "항공사와 ICT 기업의 사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1:20:2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