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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가 있는 날 창작뮤지컬 '판타스틱' 공연

담양군, 문화가 있는 날 창작뮤지컬 '판타스틱' 공연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온 군민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뮤지컬 공연 '판타스틱'을 준비했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공연은 다가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판타스틱'은 언어의 장벽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언어적 표현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연으로 신화 '자명고'와 '아리랑'을 바탕으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창작국악뮤지컬이다. 대금, 가야금, 판소리 등 한국 전통악기 연주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 장단에 서양음악, K-pop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조화시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가 많다.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공연에 한해 지정좌석제를 운영함에 따라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입장권을 배포하며, 입장권이 없는 관람객은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19시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1-24 11:43: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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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 남았어요. 곡 성공할거야'사업 추진

곡성군, '전 남았어요. 곡 성공할거야'사업 추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 주관 2019년 하반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공모사업'을 통해 핵심 생산인구인 20대~40대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했다.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곡성군을 비롯해 총 6개 지자체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곡성군은 '전 남았어요. 곡 성공할거야!'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마을 내 빈집 및 창고를 리모델링해 외부 청년들이 들어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유입 지원사업이다. 2020년 상반기에 죽곡면 화양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 공간을 조성하고, 하반기에 청춘작당 및 외부유입청년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이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2018년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곡성 100일살이 프로그램 '청춘작당'과 함께 이번 사업이 지역을 젊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군에서는 이외에도 청년들에게 주거 및 취창업 활동을 지원해 청년이 살기좋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1-24 11:43: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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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홍콩관광청 신임 관광 청장, 데인 청 부임

홍콩관광청은 2019년 신임 관광 청장 데인 청 이 부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팡 유카이 홍콩관광청 체어맨은 "신임 청장 데인 청의 취임을 환영하며 그가 홍콩과 중국 본토 및 국제 시장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홍콩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더불어 해외 방문객 수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인 청 신임 청장은 "지금까지 홍콩은 강력한 브랜드 핵심 역량을 기초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 지난 여행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홍콩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팀을 이끌고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서의 홍콩의 명성을 재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인 청 신임청장은 관광 산업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 보유한 부분이 눈에 띈다. 1986년 홍콩 중문대학교를 졸업, 캐세이퍼시픽 항공에 입사해 그룹 전 세계 여객 사업을 감독하는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를 역임하는 등 본사와 다양한 지역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이후 부동산 개발업체 항룽 프로퍼티스(Hang Lung Properties)의 전무 이사로 자산 서비스, 고객 경험 및 디지털 혁신을 포함한 그룹의 서비스 제공을 담당해 왔다. 지난 30여년이 넘는 관광 및 항공을 아우르는 업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홍콩 관광 위원회 등 부문 및 단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전략적 방향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홍콩'의 브랜드 개발 및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3년간 홍콩관광청 청장을 역임하다 올 8월 퇴임한 전임 청장 안토니 라우는 재임 기간 홍콩의 한국 방문객을 2006년 70만명에서 2017년 140만명으로 2배 이상 마켓을 성장시켰으며 와인&다인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홍콩을 예술, 문화 그리고 미식 데스티네이션으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만들어 왔다.

2019-11-24 11:27:1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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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이탈리아 관광청, '미식관광'세미나 열어

이탈리아 식문화와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테마로한 여행산업 활성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탈리아 관광청은 매년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 'Settimana della Cucina Italiana nel Mondo'에 이탈리아 우수한 식문화를 알리고 관련 관광지와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데, 올해 제 4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에는 여행업 관계자와 기자, 인플루언서 등에게 이탈리아 음식 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1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프란체스코 소르디니 정치 참사관, 프란체스코 칸가넬레 과학 담당관이 세미나에 함께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 작년 올리브 오일 관련 행사에 이어 올해는 모데나 산 발사믹 식초와 캄파니아 주 아말피 해안 독특한 생선 소스인 '콜라투라 디 알리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탈리아관광청 김보영 대표는 이탈리아 음식 관광 트랜드를 설명하며 "2018년도 음식 관련 지출은 3억300만 유로로 전년대비 35.8% 증가하였는데 이는 기타 테마 관광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 수치로 관광객 1인당 하루 약 117 유로 지출을 의미하고, 한국인 경우 토스카나 주로 미식 테마 여행을 많이 떠나며, 지난 2019년 여름의 경우 작년 동기간이비해 약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밝혔다. 이어 발사믹 식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방법 등을 소개하고, 3가지 종류의 발사믹 식초를시음하였으며 발사믹 식초와 관련된 여행지 등을 소개하였다. 끝으로 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 토리노 주재 이탈리아 요리학교)소속 셰프겸 교수 산티니가 준비한 콜라투라 디 알리치 스파게티를 시식하는 시간이 관계자들과 어우러졌다.

2019-11-24 11:26: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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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프로방스 아비뇽에서 프랑스의 '여유와 낭만'을

프랑스가 내년 한국 관광시장을 바라본다. 인구 5만명으로 와인과 미식이 발될된 도시 프랑스 아비뇽과 라벤더 밭으로 유명한 프랑스 프로방스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한국을 방문해 남부 프로방스 '익스플로러 프로방스' 간담회를 열었다. 프랑스 아비뇽 관광청 앤 마리 브레이메이어 이사는 "이태리와 스페인 중간즘 위치한 아비뇽은 파리에서 TGV(떼제베)를 타고 2시간40분 거리에 위치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고, 2020년 여름에 중세풍 정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다음번에 한국에 올 때는 한국어 버전을 잘 준비해서 오고, 일년내내 축제가 열리고 포도주시음 등 와인축제가 열리는 곳이자 유럽문화 도시로 지정된 아비뇽으로 오라"고 환영인사에서 밝혔다. 앤 마리 브레이메이어 아비뇽 관광청 이사와 프랭크 델 아 헤브 뤼베롱 관광청 이사는 코린 풀키에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이 이끄는 한국여행시장을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프랑스 남부 지역 중에서도 가장 여유 있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로방스 주요 여행지로 떠나보자. ◆'슬로 투어리즘'의 정수, 뤼베롱 뤼베롱 지역은 슬로 투어리즘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고르드와 루르마랭을 비롯, 크고 작은 매력적인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전형적인 특징은 대부분 마을이 언덕배기에 자리하고 있으며 뤼베롱 산맥을 따라 형성된 지역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뤼베롱을 대표하는 마을 고르드는 절벽 위에 견고하게 세워진 황금빛 성과도 같은 자태를 뽐내며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끈다. 고르드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세낭크 수도원은 고즈넉한 수도원 건물 앞에 보랏빛으로 펼쳐진 라벤더 밭의 조화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매해 전 세계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뤼베롱은 비옥하고 풍요로운 황금의 땅으로 라벤더 밭, 포도밭, 올리브 농장, 트러플 농장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로컬 재료를 애용하는 셰프들에게 천국과 같은 환경으로 손꼽힌다. 또 다른 뤼베롱의 마을 루르마랭에서는 프랑스인들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이방인'의 저자 알베르 카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카뮈는 파리를 떠나 사이프러스 나무가 드리워진 평화로운 프로방스 마을에 정착해 집필 활동을 했다. 이곳에서 그의 생가와 무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뤼베롱 지역에는 라벤더 향수 만들기, 프로방스 쿠킹 클래스, 농가 체험, 사이클링, 하이킹, 야외 음악 콘서트 등 여유 속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마련돼 있다. ◆'교황의 도시', 아비뇽 아비뇽은 아를, 엑상프로방스, 퐁 뒤 가르 등 남부 주요 관광지들이 가까이에 있어 프로방스 여행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14세기 교황의 거처로 선정되어 오늘날까지도 '교황의 도시'로서 흔적과 명성을 찾아볼 수 있다.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교황청과 아비뇽 다리, 그리고 구시가지를 둘러싼 견고한 성벽은 아비뇽만의 고즈넉한 옛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비뇽의 매력은 이러한 옛 흔적들과 오늘날의 예술, 문화, 최첨단 기술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다. 오늘날 교황청을 찾는 관람객들은 '히스토패드(Histopad)'라는 증강현실 기술 태블릿을 통해 옛 교황청의 모습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교황청에서 펼쳐지는 바이브레이션(Vibrations) 공연은 교황청 안뜰 360도 벽면에 세계 최고의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빛의 쇼를 펼친다. 1947년부터 이어져오는 세계 최대 연극 축제인 아비뇽 축제가 열리는 7월에는 도시 전체가 거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주요 유적지뿐 아니라 거리 곳곳에서 전 세계에서 온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이 교감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아비뇽에는 재즈 페스티벌, 포도수확축제, 현대무용축제 등 사계절 내내 풍성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비뇽을 현명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아비뇽 시티패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교황청, 아비뇽 다리 등 주요 유적지와 각종 뮤지엄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자전거, 카누 대여나 오픈 버스 투어 등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일권 21유로, 2일권 28유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패스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지 또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맥아더글렌 프로방스 디자이너 아웃렛 맥아더글렌 프로방스 디자이너 아웃렛은 2017년 4월에 오픈한 프랑스 남부 최초 아웃렛이자 맥아더글렌그룹의 23번째 아웃렛이다.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아를과 같은 프로방스 주요 도시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프랑스 로컬 브랜드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하여 120개 이상의 유명 패션 브랜드와 프랑스 남부 최고의 식음료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입점해 있다. 또한, 지난 해에 프랑스 유명 백화점인 프랭탕(Printemps)의 단독 매장이 오픈하여 프랑스인뿐만 아니라 해외 쇼핑객들의 사랑을 받는 지방시, 발렌시아가, 겐조, 이자벨 마랑, 발렌티노, 클로에 등 프랑스 유명 브랜드 제품을 3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방스 아웃렛에서는 레스토랑을 포함한 여러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총 금액이 최소 175.01유로 이상되면 세금환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른 유럽 국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율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또한, 센터 내에 텍스 리펀 업체인 글로벌블루와 프리미어 데스크가 있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9-11-24 11:26: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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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 여행객 93% '혼행'에 긍정적…'안전은 걱정'

최근 '혼행(혼자 가는 여행)족'부상으로 여행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낭만적인 휴양지 투어부터 가족 여행, 허니문, 친구들과 주말여행 등 여행은 오랫동안 누군가와 같이 가야만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고브(YouGov)와 한국 포함 전세계 16개 시장 약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혼행 트렌드(Solo Travel study)'조사에 따르면 전체 답변자의 76%가 나홀로 여행을 해봤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답하며 '혼행'에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주목할점은 무려 한국인 응답자 93%가 나홀로 여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빠르게 혼행 트렌드를 받아들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평균인 76%보다 17%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한국 응답자들은 세대별로 Z세대(18~24세)는 42%, 밀레니얼 세대(25~29세)는 63%, X세대(40~54세)와 베이비부머(55세 이상)는 51%가 혼자 여행을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또한 혼자 여행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한국은 전세계 중 가장 높은 77%가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휴식의 기회'라고 답했다. '나만의 시간'과 '스스로에 대한 보상'으로 여긴다는 답변이 52%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여행자들이 어느 때보다 독립성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나타낸다. 클룩은 설문 조사를 통해 혼행에 대한 상반된 인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여행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안전에 대한 우려와 외로움을 가장 큰 장애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55%(남성 35%, 여성 74%)가 '안전'을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겼으며, 함께 추억을 나눌 만한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51%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 응답자의 경우 스스로 모든 여정과 예약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41%로 높았다. 아시아 시장과는 달리 미국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에서는 혼행이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는 답변도 높았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나홀로 여행에서 가장 하고싶은 활동으로는 여행지만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현지 명소 방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지 음식 체험', 3위는 '계획 없이 돌아다니기'로 나타났다. 한국 혼행족의 경우 1위는 '현지 명소 방문', 2위는 '계획 없이 돌아다니기', 3위는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라는 답변이 차지했다. 특히 3위의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는 조사 대상 시장 중 한국의 답변 비율이 47%로 가장 높아, 앞서 언급한 '한국인의 혼행=일상탈출 기회'의 공식을 뒷받침했다.

2019-11-24 11:26:1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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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첫 직항편 이륙

에어뉴질랜드는 첫 인천-오클랜드행 직항편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뉴질랜드 시간 정오 직전에 이륙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취항편으로 에어뉴질랜드 NZ75가 운항중이며, 한국 시간 오후 7시 5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모든 승객들이 에어뉴질랜드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뉴질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키위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취항편에 탑승한 에어뉴질랜드 최고경영자(CEO) 직무 대행 제프 맥도웰은 "인천-오클랜드 직항이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 4만명과 그들의 고향인 한국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본 직항 노선을 통해 한국인들이 보다 쉽게 아오테아로아(Aotearoa,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뜻함)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는 아웃바운드 레저 여행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곧 뉴질랜드 경제에서 관광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됨을 의미한다. 북쪽으로12시간, 남쪽으로 11시간이 조금 넘는 비행시간을 가진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은 보잉 787-9 항공기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24 11:25:5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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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티포트, 50억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성공

숙박 통합예약관리 서비스 'ONDA'를 개발·운영하는 숙박 IT 전문기업 티포트(대표 오현석)가 약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이로써 티포트는 설립 3년 만에 누적 투자금 100억을 돌파했다. 티포트 핵심 서비스 'ONDA'는 중소형 숙박업주 숙소 통합 판매·관리를 도와주는 SaaS형 소프트웨어로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에어비앤비, 아고다, 트립닷컴 등 국내외 25개 이상 채널에 실시간 연동 판매되는 기능을 탑재해 3천여 곳이 넘는 숙소가 사용중이다. 글로벌 진출에 출사표를 던진 티포트는 이번 투자금을 R&D 역량 강화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미 지난 6월 태국 굴지 로컬 여행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중이다. 오현석 티포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합니다'라는 ONDA의 모토처럼 숙박업주를 위한 진정성 담긴 서비스를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키워나갈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장기적 안목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고, ONDA 중심 고객인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판매나 관리보다 숙박업 핵심인 손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24 11:25:4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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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비즈니스 확대...인도 '구루그람 지점' 개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영역 확대 및 신남방정책 주요 대상국 인도의 수도권 지역에 대한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구루그람(Gurugram)시에 '구루그람 지점'을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구루그람 지점은 2015년 첸나이(Chennai)지점 이후 KEB하나은행이 인도에 개설한 두 번째 지점이다. 구루그람시는 수도 델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산 공장이 있는 노이다시와도 인접하고 있다. 구루그람 지점은 인도의 수도권을 포함한 인도 북부지역 영업을, 첸나이지점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협력업체들이 밀집된 인도 남부지역의 영업을 각각 관할하게 돼 영업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구루그람 지점은 인도 수도권에 진출한 120여개의 한국계 기업은 물론 인도 현지의 유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금융지원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현지의 업종별 선도업체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금융기관들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개점식에서 인도 2위 은행인 ICICI(Industrial Credit and Investment Corporation of India) 뱅크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우량업체에 대한 글로벌 금융지원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KEB하나은행은 개점식에서 권호상 KEB 하나은행 유럽중동지역대표, 신봉길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ICICI은행 란주씩티아 대표, 박의돈 재인도 한인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모디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클린 인디아 펀드(CLEAN INDIA FUND) 조성에 미화 1만불을 쾌척해 현지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KEB하나은행이 개점식 행사 비용을 최소화 해 확보한 금액으로 현지의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한 것이다. 향후에도 KEB하나은행은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현지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24개국 총 185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 하나은행은 올해 멕시코법인을 신설하고, 일본 후쿠오카 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시켰다. 또 베트남 1위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의 지분 15%를 인수하는 등 신남방정책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이 아직 진출하지 못한 대만, 모로코 등에도 신규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3년 내 세계 6개 대륙 전체에 진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호상 KEB하나은행 유럽중동영업본부 지역대표는 개점식에서 "첸나이 지점의 성공적 안착에 이은 인도 내 2호점 구루그람 지점을 개설하게 돼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내년 초에는 인도 금융의 중심지인 뭄바이, IT거점인 뱅갈루루에도 신규 진출을 본격 타진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9-11-24 11:20:3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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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900원 와인이 몰고 온 나비효과

이마트, 4900원 와인이 몰고 온 나비효과 이마트가 2019년 하반기 매출(7월1일~11월17일)을 분석한 결과, 와인이 처음으로 매출 10위권에 등극하며 대중 주류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와인 매출은 21.5% 신장하며 지난해 하반기 21위에서 올해 10위로 무려 11단계 상승했다. 주류 분류 내에서도 와인은 매출구성비 24.5%를 차지하면서, 하반기 매출을 기준으로 수입맥주(20.4%)를 처음으로 제쳤다. 와인이 하반기 매출 순위 10위까지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위력 덕분이다. 4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오랜 시간 '고급 주류'로 불려왔던 와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며 와인 전체의 신장세를 이끈 것이다. 또한 지난 10월 와인장터 매출은 지난해 와인장터 대비 30% 증가하며 도스코파스 발 와인 대중화 추세를 또 한번 증명했다. 특히 2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와인 매출이 지난해 와인장터 대비 42.4% 증가했다. 도스코파스로 와인에 입문한 고객들이 이보다 1~2단계 높은 품질의 와인을 찾은 것이다. 도스코파스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일평균 8000병이 꾸준히 판매되며 8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이마트에서 판매된 모든 주류 중 수량 3위, 매출액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도스코파스 92만병이 판매됐으며 11월 중 초도 발주량 100만병이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와인의 맹렬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주는 기존에 소주를 즐기지 않았던 젊은층들이 대거 유입되며 동기간 3.6% 신장했다. 대중적으로 마셔온 소주보다 도수가 약간 낮은 저도수 소주와 25도/40도 등 고도수의 증류소주가 동시에 신장하는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맥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와인이 고속 신장한 영향을 받아 지난해 하반기 대비 매출이 9% 가량 감소했다. 건조기와 의류관리기는 올해 하반기 각각 47.7%, 127.8% 신장했으며, 특히 '크면 클수록 좋다'는 '대대익선(大大益善)' 트렌드가 신장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6kg 대형 건조기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1% 수준에서 올해 1분기 60%로 급등했고 하반기에는 70%까지 증가했다. TV 또한 초대형 사이즈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올 하반기 5.8% 신장하며 지난해보다 1단계 높은 7위를 기록했다. 반면, 에어컨의 경우 지난해 여름의 '찜통 더위'와는 달리 올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순위 또한 10위에서 올해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디지털가전에서는 유튜브 등 1인 미디어가 전성 시대를 맞으며 영상 촬영기기 및 부속 액세서리 매출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고프로 등 액션캠은 16.9%, 마이크/보이스레코드(녹음기)/촬영조명 등이 속한 카메라 액세서리는 16% 신장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2019년 하반기는 '와인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와인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10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었다"라며, "올해 본격화된 와인의 강세와 대중화 트렌드는 202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11-24 11:19: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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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난징포럼 참석해 사회적 가치 재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난징에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22일부터 사흘간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AI 시대,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한 난징포럼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난징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난징대학이 매년 공동주최하는 사회·자연과학 분야 학술포럼이다.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23일 개막 연설을 맡아 머신러닝과 AI 등의 기술이 근심과 걱정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인류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측정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SK그룹이 사용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 '더블보텀라인(DBL)'을 소개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지난해 SK그룹이 장쑤성에서 1억5200만달러 규모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며, 2023년까지 사회적 가치 마이너스를 없애고 10년 뒤에는 20억달러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첨단소재 등 분야에서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온 사례도 소개했다. 반도체 공장이 AI와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경제적·사회적 가치 요인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찾아냈고, 전기차 배터리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명 연장과 잔존가치 유지 등 환경오염 축소 및 소비자 편익 증대에 나서겠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과학기술 변화 속도에도 우려를 표하며, 전문 기술 인력 육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행사 후에는 난징대와 AI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지능형 솔루션 창신센터' 설립 협약식도 체결했다. SK 경영진들과 러우친젠 장쑤성 당서기 등 고위 관계자를 만나 사업 협력도 모색했다. 한편 최 회장은 전세계에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와 사회적가치 창출 및 측정방법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도 '밸류 밸런싱 얼라이언스(VBA)'를 만들기도 했다.

2019-11-24 11:00:00 김재웅 기자
국민대, 26일 '2019 현직자와 함께하는 국민*인 직무박람회' 개최

국민대, 26일 '2019 현직자와 함께하는 국민*인 직무박람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오는 26일 국민대 체육관에서 '2019 현직자와 함께하는 국민*인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 등 25개 기업 현직자가 사전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생생활상담센터·창업지원단·교수학습개발센터 등 학내 주요 부서에서 진로와 취업·창업관련 상담과 관련 검사를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북부고용센터도 개별 부스를 마련해 정부 청년정책을 알린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취·창업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내일을 연결하라'라는 이름의 간담회도 개최한다. 이 외에도 ▲ 지원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클리닉 하는 'AI 자소서 프로그램' ▲ 무료 증명사진 촬영 ▲ 이미지 메이킹 ▲ 성격 강점에 기반을 둔 직무 분야를 알 수 있는 '에니어그램 성격검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민대 관계자는 "최근 직무중심의 채용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국민대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지원 직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목표를 설정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상담 신청은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내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박람회 종료 후 경품 추첨도 이뤄진다.

2019-11-24 10:5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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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문화센터, 흥이 차오른다! '트로트'에 푹

현대百 문화센터, 흥이 차오른다! '트로트'에 푹 # 지난 19일 오후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이 400여 명의 고객들로 가득찼다. 이들이 문화홀을 찾은 건 유명 노래강사로 알려진 송광호의 '활력 노래교실' 특강을 듣기 위해서다. 송 강사와 고객들은 '주인공은 나야 나'를 비롯해 '내게도 사랑이' 등을 함께 배우고 따라 불렀다. 현대백화점 측은 노래교실 강좌를 추가로 열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늘어나 인기 노래강사를 초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노래교실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초부터 트로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면서 트로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고 있어서다. 여기에 트로트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젊은층에게까지 호응을 받으며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발전한 것도 한몫을 했다. 2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0월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접수된 문화센터 겨울학기 강좌 중 노래교실을 신청한 수강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이는 전체 18개 문화센터 강좌 카테고리 중 수강자 증가율이 가장 높다. 노래교실 강좌 접수율(강좌별 정원대비 수강 신청 인원)도 약 90%로, 문화센터 겨울학기 전체 강좌 평균 접수율(78%)보다 10%p, 작년 같은 학기 노래교실 강좌(68%) 대비 2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노래교실은 과거 문화센터를 주름잡았던 대표 강좌 중 하나였지만, 재테크·인문학·여행·건강 등 사회적 관심사와 고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다"며 "보통 겨울학기 노래교실은 날씨 등의 영향으로 봄·가을 학기에 비해 접수율이 낮은 걸 감안하면, 이번 겨울학기 노래교실 인기 현상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문화센터 노래교실 강좌를 늘리고 시간대도 다양화했다. 실제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겨울학기 노래교실 강좌수(100개)는 지난해 같은 학기(85개)대비 17.6% 늘렸다. 특히 고객들이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는 노래교실 '원데이 특강'을 이번 겨울학기에 전년대비 두배 가량 확대했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총 5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다음달 2일부터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3000원 내외다. 현대백화점은 트로트뿐 아니라 성악·가곡·팝송·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교실 강좌와 함께 보컬 트레이닝·발성 등의 노래 레슨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고 듣는' 트로트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부르는' 니즈가 커짐에 따라 백화점 노래교실 강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래교실 강좌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겨울학기 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19-11-24 10:59: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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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5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에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단국대, 25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에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단국대가 25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제 93대)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일본 내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정치인으로 한국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으로 한일관계의 균형잡힌 역사관을 피력해왔다. 2015년, 유관순 열사가 수감 됐던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헌화했고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는 등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여러 언론매체 및 강연에서 독도 문제, 위안부 합의안, 강제징용노동자 배상 판결 등 민감한 한일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소신을 피력했다. 올해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재단'으로부터 과거사 청산 및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3.1운동 UN유네스코평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국대는 한국에 대한 깊은 인식과 우애(友愛) 정신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한 하토야마 전 총리의 삶과 업적이 독립운동가가 세운 단국대 교시 '진리 봉사'에 부합해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키고 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1984년 자민당에 입당, 1986년 홋카이도 중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사키가케당 의원, 민주당 의원, 민주당 대표 등을 지냈고 2009년에는 제 93대 총리에 선출됐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East Asian Community Institute, EACI) 총재를 맡고 있다.

2019-11-24 10:52: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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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에서 호주리그 중계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U+프로야구'를 통해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경기 실시간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새롭게 배치한 'MLB'관 명칭을 '해외야구'관으로 변경하고 11월부터 2월까지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ABL '질롱코리아' 구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질롱코리아는 2018년 호주프로야구리그에 제7구단으로 공식 창단된 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이다. U+프로야구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질롱코리아 VS 시드니' 경기를 처음 중계했다. 내년 2월까지 총 40개 경기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일정과 대진표,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ABL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총 120경기, 팀당 40경기로 정규리그가 진행된다. 2월부터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십 시리즈가 펼쳐진다.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의 프로야구 전용관을 통해서는 12월 중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U+모바일tv 고객은 별도로 U+프로야구를 설치하지 않아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ABL 중계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청 이벤트도 연다. 경기 시청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27일 발표되며, LG 그램 노트북(1명), 애플 2세대 에어팟(5명),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30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일 1회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일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LG유플러스의 주영준 모바일서비스담당은 "KBO와 MLB 경기가 없는 겨울 비시즌 기간 국내 야구 팬들이 ABL 경기를 보면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4 10:52:4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