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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치과 보철치료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치과 보철치료 보철치료는 충치나 외상, 잇몸질환, 전신질환 등에 의해 치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했을 때 그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남아 있는 치아를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한다. 치과치료에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도 바로 이때문인데 치아는 한 번 손상되거나 상실되면 시간이 갈수록 씹는 힘(저작력)이 저하되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충치를 유발하거나 인접 치아가 비어있는 방향으로 쓰러지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음식을 씹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 시린이 증상이 동반된다면 하루 빨리 치과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방법은 치아의 손상 또는 상실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보철치료에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인레이(때우기), 크라운(씌우기), 브릿지(걸어서 씌우기) 등으로 나뉜다. 먼저 인레이는 치아가 크게 손상되지 않은 경우 부분적으로 본을 떠 모형을 제작한 후 채워주는 치료방법이며, 크라운은 충치나 외상에 의해 손상된 치아 머리에 보철물을 씌워주는 치료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크라운은 손상된 치아 표면의 면적이 넓고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 부위에 주로 사용하는데 손상된 치아를 씌우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기거나 깨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루빨리 크라운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브릿지는 충치나 외상에 의해 치아가 상실된 부분에 다리를 걸어주는 치료방법으로 치료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브릿지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양쪽 치아를 일부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후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주변 치아에 염증이나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보철치료는 치아의 손상 정도와 잇몸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데, 치료방법이 잘못된 경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거나 염증에 의해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치아를 상실한 상태에서 자연치아와 흡사한 저작력과 지속력을 원한다면 임플란트 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제2의 치아'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는 티타늄으로 이뤄져 있으며,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해 노년층은 물론 젊은층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단, 임플란트 치료는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만큼 실패확률도 높기 때문에 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잇몸상태와 잇몸 뼈, 각도, 골밀도, 기울기 등을 정확히 측정한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미리 예측해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나 보철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저작능력을 원활하게 하는 데 있는 만큼 치료 후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잘 맞는지, 주변 치아와의 교합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이밖에도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임플란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항시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및 치태는 치과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줘야 한다. /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2019-11-14 09:40:4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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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지도 데이터 플랫폼 '플레이맵'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 내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도 데이터 플랫폼 'PlayMap(플레이맵)'을 런칭했다. 플레이맵은 미래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한 현대엠엔소프트의 야심작이다. 14일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자율주행의 핵심인 국내 자동차전용도로 1만6000㎞의 정밀지도 구축을 완료하면서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했다. 20여 년의 디지털 지도 제작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플레이맵은 차량에 최적화된 Maps(지도), Places(검색), Directions(경로탐색), Traffic(교통정보) API를 비롯해 모바일 내비게이션 SDK를 제공한다. 향후 미래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지도 데이터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플레이맵의 API를 이용해 현대차그룹 커넥티비티 앱인 '블루링크', '유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의 지도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향후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국내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플레이맵을 통해 플랫폼 참여자들과의 상호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플레이맵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이러한 서비스에서 재생산된 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분석하여 새로운 미래 비즈니스 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플레이맵 론칭은 미래 자율주행, 그리고 모빌리티 산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첫 단추"라며 "국내 최고의 내비게이션 기술과 지도 데이터 개방을 통한 데이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새로운 시도와 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19-11-14 09:3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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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충북 청주시가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힘입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SK, LG, 셀트리온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투자로 주목을 받은 충북 청주는 지난 2017년 기업 투자유치액이 이미 21조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현재는 3,000개가 넘는 공장 등록 수를 기록함에 따라 일자리 증가에도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주목된다. 우선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는 전기, 자동차 부품 등이 입주하는 산업용지와 1,500가구를 수용하는 주거시설용지가 포함된 복합산단으로 조성된다.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과 함께 5,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남서부권에서는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가 104만1,817㎡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청주 서부권에 집중된 산단을 남부권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낼 전망이다. 이러한 청주시의 활기찬 분위기는 분양시장으로도 그 기세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기업투자 및 산업단지 조성은 또 다른 개발호재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 증가에 따라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 주택 수요도 늘어날 확률이 높아진다.이처럼 청주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청주의 대표 신흥주거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학(學)세권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어린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이 오는 2020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를 비롯해 청주교육대학교, 청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 동남지구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방문이 활발하다"며 "또한 최근 정부의 시장 규제에서 자유로운 시장을 눈 여겨 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접수중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2019-11-14 09:30: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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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 통신 요금 최대 '반값' 할인 제공

LG유플러스는 국내 쇼핑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통신 요금·액세서리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 유통,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다. 온·오프라인에서 약 6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자급제 휴대폰 구매 고객이 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LTE데이터33', '추가요금걱정없는데이터44·49·59·69' 등 총 8종의 요금제로 번호이동 또는 신규로 유심을 개통할 경우 선택약정할인 25%, U+숍 요금 할인 7%뿐 아니라 특별 할인 18%을 적용해 통신 요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U+숍에서 유심만 개통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 LG유플러스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U+숍의 엑세서리숍에서 판매중인 모든 상품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휴대폰 케이스 및 필름을 비롯해 스마트기기, 음향영상기기, 충전기기 등 모든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LG V50S 싱큐'를 구매하면, 기존 사은품인 '샤오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뿐 아니라 '쿠비녹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박영재 유플러스 샵사업팀장은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고객에게 50%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공식 온라인몰인 U+숍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4 09:20: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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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닥, 소아청소년과 특화 기능 대폭 강화…사전 문진 기능 고도화

비브로스는 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의 환자 별 맞춤 진료를 돕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똑닥은 최근 서비스 이용률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편리한 건강 관리와 병의원의 업무 능률 향상을 넘어 의료진 역시 똑닥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화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똑닥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최근 1년간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는 소아계열 병원 예약 및 접수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월에는 월 60만 건을 돌파, 진료 시간 중 1초에 한 번 가량 똑닥을 통해 소아계열 병원을 예약 및 접수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똑닥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똑닥 사용 환자를 더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사전 문진 기능 고도화 ▲진료 차트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등 소아청소년과 특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의료진이 환자에게 궁금한 점을 진료 전에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사전 문진 질문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사전 문진 기능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성장 정보, 발열 여부, 복용 약품, 예방접종 등의 정보 외에도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의료진이 직접 질문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작성된 사전 문진표는 진료 차트 내에서 Q&A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진료 전 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진료실에서의 더욱 효율적인 맞춤 진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또 문진표를 '접수 후'에도 작성 가능하도록 조정했으며, 예약 환자도 작성할 수 있게 했다. 병의원에 빠르게 접수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 많은 이들이 사전 문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의료진이 환자가 작성한 사전 문진표를 진료 차트에서 더 명확하고 불편함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진료 차트에 표시되는 사전 문진창 UI도 변경했다. 진료 차트의 주요 기능을 가리지 않도록 사전 문진창이 표시되는 위치와 크기를 조정했으며, 환자가 성장발육곡선 및 발열 추이를 입력했을 경우 별도 탭으로 표시된다. 의료진이 원할 경우 사전 문진표를 출력해 보관할 수도 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이번 특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와 간호사뿐만 아니라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제공되는 편익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병의원에게는 진료의 효율을, 사용자에게는 건강관리 편의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09:19: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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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가격 하락…후판가 협상은 진행 중

3분기 실적 하락으로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인 국내 철강업계가 철광석 가격 하락에 미소 지었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원재료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톤당 87.7달러를 기록했다. 7월 117.5달러까지 상승한 후 지난달 80달러대로 내려왔다. 브라질 철광석 생산업체 발레의 생산량이 회복되어서다. 올초 광미 댐 사고로 9300만톤 규모의 철광석 생산이 중단된 후 7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소재 광산 브루쿠투와 바르겜 그란데가 생산을 재개했다. 발레는 3분기 철광석 8670만4000톤을 생산했다. 전 분기 대비 35.4% 증가한 수치다. 국내 철강사로서는 희소식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후판가격 인상' 이라는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 최근 포스코는 국내 완성차 1곳과 차 강판 가격을 톤당 2~3만원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조선사 후판 가격의 경우 업계 불황을 고려해 당초 8만원 인상을 주장했지만 2~3만원 인상 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철강업계 '양대산맥' 포스코와 현대제철로서는 후판가격 인상 여부가 향후 실적 반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9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철강 시황 악화 및 수요 산업 부진으로 철강부문에선 크게 고전했다. 포스코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15조9882억원, 영업이익 1조398억원을 기록했다. 9분기 연속 '1조원 클럽'을 수성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32.1% 감소했다. 다만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비중이 전분기 대비 0.3% 포인트 증가한 29.9%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473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6.6%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1000억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10년 만이다. 현대제철은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생산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0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연간 3만대 생산 규모의 금속분리판 2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고성능 제품 개발에도 주력해 80㎏급 고연신 소재, 100㎏급 냉연도금재 등 고강도·고성형을 구현한 신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감산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이달 인천공장 휴동을 실시하는 등 재고량이 약 9만톤으로 보유 재고량을 넘어 철근 재고를 6만톤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실전 개선 의지를 내세웠다.

2019-11-14 09:17:34 정연우 기자
"네이버 日자회사 라인, 야후 재팬과 경영통합 추진 협상 중"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이 경영 통합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경영 통합이 실현되면 이용자 수 단순 합계가 1억명을 넘어 검색과 결제, 온라인 상거래 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라인 주식의 70% 이상을 갖고 있다. 야후 재팬의 대주주는 주식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로, 지난달 서비스명 '야후 재팬'을 그대로 둔 채 사명을 Z홀딩스(ZHD)로 변경했다. 요미우리는 관계자를 인용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출자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뒤 야후 재팬의 대주주가 되고 그 밑에 Z홀딩스와 라인을 거느리는 안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5000만명의 이용자를 갖고 있는 야후 재팬은 소프트뱅크와 공동 출자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요미우리는 야후재팬이 온라인 메신저 서비스를 토대로 사업 영역을 폭넓게 확장하고 있는 라인과 손을 잡아 인터넷 사업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인은 8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인 '라인 페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지만 신규사업에서 이익을 내는데 고심하고 있었다. 라인은 업계 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혼자서는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다고 판단해 야후 재팬과의 연대 강화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2019-11-14 09:16: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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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미얀마에 쿡스토브 432만대 보급한다…11개 SK 관계사 동참

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대를 보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농림부와 함께 미얀마 전역에 보급할 쿡스토브 및 차량 96대, 오토바이 240대 등 보급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쿡스토브 보급 착수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착수식에는 아웅 뚜 미얀마 농림부장관 등 미얀마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정영수 미얀마 주재 한국 공사,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쿡스토브는 시멘트 소재로 만들어진 난로 형태의 조리도구다. 열효율을 증가시켜 온실가스 배출량 및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미얀마 중북부에 위치한 사가잉, 만달레이, 마괴 주 등 건조지역 주민 대상으로 약 5만4000여대의 쿡 스토브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SKE&S, SK하이닉스, SK에너지, SK 종합화학 등 SK 관계사 11개로 참여폭을 확대하고, 사업규모도 늘렸다. SK그룹은 향후 5년에 걸쳐 미얀마 전역의 172만8000가구를 대상으로 총 432만대의 쿡스토브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기후변화센터는 올해 6월 미얀마 양곤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현지사무소는 쿡스토브 제작, 보급, 주민 사용 교육 등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미얀마 정부 담당자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쿡스토브 사업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현지에서 쿡스토브를 제작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나무 땔감 사용량과 조리시간이 감소해 온실가스 감축과 가사노동 환경 개선에도 기여한다. 연기와 분진 발생량도 줄어 주민의 호흡기 질환 발병율도 낮아진다. 미얀마 현지사무소에서 근무하는 SK텔레콤 장형일 매니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매년 121.5만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약 3억757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SK그룹도 쿡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약 1590억원 어치에 달하는 530만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미얀마 내 자연보호와 미얀마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사회적가치 실현과 SK가 필요한 배출권을 확보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4 09:1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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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매출·영업익 소폭 감소…'리니지2M'으로 반전 꾀할까

엔씨소프트의 올 3·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으로 실적 상승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올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 당기순이익 11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20%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3%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 2133억원, 리니지 518억원, 리니지2 230억원, 아이온 132억원, 블레이드&소울 215억원, 길드워2 151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한 이용자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리니지2는 부분 유료화 전환과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13억원, 북미·유럽 245억원, 일본 190억원, 대만 88억원이다. 로열티는 442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11월 27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출시한다. 리니지2M은 사전예약 700만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9-11-14 09:11: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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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물가 전월比 1.9% 하락…D램값 7.2%↓

지난달 수출물가가 반도체 수요 부진과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2% 가까이 떨어졌다. D램의 수출가격은 한 달 새 7% 내리며 하락폭을 키웠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9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9.04(2015=100)로 전월 대비 1.9% 하락했다. 지난 8월(1.5%)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반등했으나 9월(-0.8%) 하락 전환한 후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7.3% 떨어져 6월부터 5개월 연속 내렸다. 낙폭은 지난 2016년 9월(-8.3%) 이후 3년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수출물가가 하락한 것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59.39달러로 전월(61.13달러)보다 2.8% 떨어졌다.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184.1원으로 전월(1197.5원)보다 1.1% 내렸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D램(-7.2%) 등 반도체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D램 수출물가는 지난 8월 2.9% 오르며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9월(-0.9%)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후 지난달에는 낙폭이 확대됐다. 1년 전에 비해서는 49.7% 떨어져 2011년 12월(-56.5%) 이후 7년10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컸다.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는 2.5%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벙커C유(-24.2%) 등 석탄 및 석유제품 수출물가도 3.6% 내렸다. 화학제품(-1.9%), 섬유 및 가죽제품(-1.5%), 제1차금속제품(-2.1%) 등의 수출물가도 모두 하락했다. 공산품 전체 수출물가는 1.9% 하락해 전월(-0.8%)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농림수산품도 3.9% 떨어졌다. 수입물가지수(108.45)는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1% 하락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7% 내려 지난 2016년 9월(-7.7%)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원유(-3.9%) 등 광산품이 4.1% 내리며 원재료 수입물가가 3.7% 하락했다. 중간재 수입물가도 석탄 및 석유제품(-3.1%), 제1차금속제품(-1,8%) 등이 내려 1.6% 떨어졌다.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각각 0.8%, 0.5% 하락했다.

2019-11-14 09:10: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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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동반성장몰 도입' 中企 판로개척 지원 나서

주택관리공단이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주택관리공단,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복지몰로 대기업과 수입 제품을 제외한 중소기업 제품만을 판매한다. 또한 기획전·프로모션 등 판매를 위한 각종 마케팅을 지원받아 판매자인 중소기업은 입점 및 제품 등록만 하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선진 관리기술과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인 주택관리공단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보살피는 따뜻한 이웃인 동시에 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까지 36개의 대기업·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올해 40개 신규기관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10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몰 도입신청이 쉽도록 별도의 온라인 신청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정진수 대표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동반성장몰처럼 새롭고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중소기업들의 선택지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통합유통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09:0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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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제적 여건으로 가족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가정 등 총 50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가족애를 북돋아 주고 삶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시행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지난 2010년부터 이번 여행까지 총 23회차, 1103가족의 여행을 지원했다. 캠코는 지난 4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신청 가족 중 경제 여건과 소득 수준 등을 심사해 총 150가족을 선정하고 5월, 9월, 11월 등 총 3차에 걸쳐 50가족씩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제주도 가족여행 첫날인 13일 제주 캠퍼트리 호텔 & 리조트에서 '희망 Replay 가족여행 환영식'을 갖고 가족여행 참가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권남주 캠코 부사장은 참가한 가족 모두에게 캠코와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직접 수확하여 제작한 한라봉청을 선물로 증정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권 부사장은 "올해 마지막 제주도 가족여행을 통해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 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08:41:29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경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와 내각을 둘러싼 개편설이 증폭되고 있다. 국무위원들과 청와대 참모진의 총선 출마설이 연이어 고개를 들고 있고, 후임 인사 하마평도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청년 신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거·창업·취업은 물론 출산·육아까지 책임지는 '2030 유토피아'를 만든다는 구상이지만, 진보권 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맞물려 정치권이 교육제도 개선 발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입시비리 의혹 이후 여야 모두 '정시선발(정시)' 비중을 늘리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계에서는 고소득·고학력-저소득·저학력 심화를 야기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업계 성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전망이 좋은 비메모리 분야에 역점을 둬 자립을 갖추는 기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정유사들의 중장기적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LG전자가 가전 관리앱 '씽큐' 서비스 국가를 150여개로 확대했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더 뉴 그랜저'를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서민들의 불법사금융 피해가 늘어나면서 미등록 대부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당분간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HDC현산의 목표가를 잇따라 하향조정하는 추세다. HDC현산의 기업 가치가 크게 변하는 시기인만큼 관망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통·라이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두산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타면세점 매장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영영확장에 나섰다. 점포 확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보급이 확대된 에어프라이어기 영향으로 냉동 베이커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캐시미어는 최근 몇년간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다. 그간 캐시미어는 일부 브랜드에서만 고가에 판매되던 소재였지만, 시장에 부합된 유통 과정을 지닌 브랜드들이 등장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위암으로 위를 모두 절제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위를 잘라내면서 비타민 B12의 체내 흡수를 돕는 내인자가 함께 사라지기 때문이다. 사회 ▲2018년 회계연도 기준,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사립대는 9328만1000원인 포스텍(포항공대), 사립전문대학의 경우 2298만7000원을 기록한 연암대학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면서 올해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모드로 돌입한다. 올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전체 정원 대비 22.7%(7만9090명)로 전년도(8만2972명)보다 약 3800여명 감소한다. 대신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고3 재학생 위주로 응시자가 급감해 전체 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성인남녀가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는 강남 일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이 성인남녀 2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내 선호 근무지에 대한 응답자(복수응답) 41.6%가 '강남 일대'를 선택했다. ▲고객 평가 점수가 플랫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고용불안정을 더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별점 평가제를 뜯어고쳐 플랫폼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9-11-14 07:00:0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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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시에서의 물과 풍수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이미 수천 년 전에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말했다. 굳이 탈레스의 말이 아니어도 물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는 건 상식의 문제이다. 사람은 먹을 것 없이 한 달을 버틸 수 있지만 물 없이는 3일을 넘기지 못한다고 한다. 식물도 동물도 물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지 못한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사람이 기거할 곳을 찾는 풍수에서도 역시 물은 의미가 매우 크다. 다들 아시다시피 풍수에서 물은 재물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이 보이는 곳 물과 잘 어울리는 곳에 집짓기를 원한다.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물을 들이기가 훨씬 수월하다. 주변의 개울이나 계곡 또는 강을 풍수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에 거주한다면 물을 풍수로 활용하기 힘들 수 있다.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물길은 그 위에 도로를 만들거나 집을 지어서 물을 보기가 어렵다. 이런 어려움의 대안으로 수조나 어항 물고기를 풍수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활용이 가능한 것은 수조나 어항을 작은 자연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풍수를 고려한 수조를 놓을 때는 동쪽이나 북쪽을 좋은 방향으로 여긴다. 높이도 무조건 큰 것보다 1m 안팎이 좋다. 위치도 너무 높은 곳에 자리 잡지 않아야 한다. 물을 담아놓은 어항은 크기가 작아도 물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 대체재로 많이 사용한다. 분재 역시 물의 대체재로 효과가 좋다. 촉촉이 물은 머금고 뿜어내는 형태로 집이나 사무실의 한쪽에 놓으면 좋다. 어항 속에 담아놓은 돌멩이 역시 물과 어우러져 풍수의 효과를 발휘한다. 도시에서 이런 대체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을 보는 게 근본적으로 힘들어서이다. 그렇다고 재물을 상징하는 물의 풍수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경제적인 문제는 사람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 아닌가. 도시에 물은 없어도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방법은 다양하니 각자에게 유용한 대안을 찾으면 된다. 대안으로 재물을 불어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다. 더구나 재물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풍수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적은 노력으로 집안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다면 놓치기 아까운 선택일 것이다.

2019-11-14 06:40: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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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4일 목요일 (음 10월 18일)

[쥐띠] 36년 원하는 바가 없으면 겁낼 게 없다. 48년 체면치레에 집안 경제가 거덜 나겠다. 60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을. 72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른다. 84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는 없으나 내일 또 태양은 뜬다. [소띠] 37년 꽃이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49년 같이 사는 자녀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61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안한 법. 73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즐겁다. 85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호랑이띠] 38년 작은 먼지로 눈이 매우 아프다. 50년 후배의 협조로 위기를 모면. 62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될 것이다 외쳐라. 74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감수. 86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39년 오래전 친구가 소식을 전해온다. 51년 돈만 써대는 자식도 내 자식이니 어쩌나. 63년 물도 조심해서 마셔라. 75년 관재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금물. 87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용띠] 40년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52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려라. 64년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니 과감한 선택도 무방. 76년 기다림에 지쳐 목이 아프다. 8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뱀띠] 4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5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6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77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오는 날. 89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말띠] 42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54년 손톱 밑에 가시가 제거되니 후련하다. 66년 자손이 상을 받게 되니 기쁘다. 78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90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양띠] 43년 젊어서 모아두지 않아 새삼 아프게 느껴진다. 5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평온한 하루. 67년 진취적 행동이 타인의 모범이 된다. 79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둬라. 91년 부모님 주택을 증여받을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자애. 56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8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날, 80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남들의 질시를 받는다. 92년 가까운 친구의 모함을 받게 되니 주의하자. [닭띠] 45년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았다. 57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6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81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으로 온다. 93년 무리일지라도 응원하며 나아가라. [개띠] 46년 나이 든다는 것이 기분 좋은 날. 58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7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82년 야근으로 피곤한 날이니 외출을 자제. 94년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돼지띠] 47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59년 부적절한 관계는 반드시 망신을 당한다. 71년 산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아니다. 83년 주황색 옷이 행운을 가져온다. 95년 성실해야 미래가 편하다.

2019-11-14 06:21: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