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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도 카카오페이 됩니다"

이제 마카오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는 마카오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부터 마카오 내 카카오페이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상점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스마트폰에 생성된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만 제시하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이뤄지고, 현지 통화뿐만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는 연결된 본인의 금융계좌에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 앱(애플리케이션)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마카오 주요 호텔 내 레스토랑·쇼핑몰, 마트·편의점, 카페·디저트 전문점, 약국, 특산품 판매점, 성 바울 성당·루아 도 쿤하와 같은 주요 관광지 인근 상점 등 한국인들이 여행 중 주로 방문하는 매장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맹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해외 방문 시에도 누구나 편리하게 카카오페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카오 현지 내에 '카카오페이 결제' 지원을 시작했다"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더욱 편리하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31 10:41: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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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주니어 올리, 핼러윈 맞이 '잔혹동화' 커버…눈물 젖은 신데렐라 변신

ANS 주니어 올리가 색다른 '잔혹동화'를 선보였다. ANS엔터테인먼트 소속 올리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유의 '잔혹동화'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핼러윈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커버 콘텐츠로, 올리가 직접 '잔혹동화' 속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올리는 밝은 금발과 하늘색의 드레스 등으로 신데렐라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금색 눈물 분장으로 핼러윈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올리는 자신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잔혹동화'를 색다르게 커버했다. 원곡자 아이유와는 다른 느낌으로 '잔혹동화'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 특히 그는 곡의 후반부, 'Nothing lasts forever Nothing really matters'라는 파트에서 시원한 고음을 뽐내기도 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올리의 음색과도 잘 맞고, 핼러윈과도 어울리는 '잔혹동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리의 '잔혹동화'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7살인 올리는 ANS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둔 솔로 가수다. 이국적인 외모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가수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라는 귀띔이다. 한편, 올리는 지난 10월 5일 프리 데뷔곡 'Need You Now'를 발표하고 대중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 바 있다.

2019-10-31 10:33:4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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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악재 직격탄' SK이노, 3분기 영업익 60.5%하락

SK이노베이션이 미중 무역분쟁 여파와 글로벌 악재에 직격탄을 맞았다. SK이노베이션은 10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3725억원, 영업이익 33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3%, 60.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742억원으로 62.1% 급감했다. 석유사업은 지난 3분기 글로벌 정유사 정기보수 및 IMO2020 시행 대비 선제 영향으로 전반적인 석유제품 마진이 2분기 대비 개선됐으나,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 화학·윤활유사업은 계속된 글로벌 신·증설 및 경기 둔화 여파로 3분기에도 보합세 시황이 이어졌다. 다만 비(非)정유사업이 정유사업의 부진을 상쇄하면서 실적 지지대 역할을 했다. 화학, 윤활유 등 비정유사업의 확대가 정유 업황의 변동성에 잡으며 추가적인 실적 악화를 막았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사업은 경유 등 전반적인 석유 제품 마진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2134억원 감소한 6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글로벌 정유업체 정기보수 지속 및 IMO2020 시행 대비 경유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정제마진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 석유사업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화학사업은 납사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에도 불구하고, 벤젠과 프로필렌 등의 마진 확대로 전 분기 대비 91억원 증가한 19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윤활유사업은 유럽 등 고부가 시장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154억원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석유개발사업은 2분기 페루 광구 정기보수 이후 3분기 가동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운영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25억원 감소한 4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페루 88 및 56 광구 매각을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사업은 재고 관련 손실 감소 및 매출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244억원 개선된 4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냈다. 소재사업은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이하 LiBS)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운영비용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9억원 감소한 2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 증평 LiBS공장 12·13호기 양산이 시작되면 소재사업 실적 기여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종합화학 글로벌 M&A에 기반한 고부가 패키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배터리·LiBS 공장 글로벌 증설도 차질 없이 진행해 유가와 마진 등 외생변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딥체인지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31 10:2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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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재일코리안 영화제' 개최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재일코리안 영화제' 개최 11월8일,9일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환기)가 오는 11월8일과 9일 양일간 동국대 문화관 제1세미나실에서 '재일코리안 영화제_ 일본영화 속 재일코리안을 다시 본다'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돌아온 주정뱅이', '교사형', '박치기!',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등 4편의 영화 상영과 2번의 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시마 나기사(大島渚)의 1968년 영화 '돌아온 주정뱅이'와 '교사형', 그리고 1968년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즈쓰 가즈유키(井筒和幸)의 '박치기!'(2004)는 1968년과 관련된다. 베트남 전쟁 반대와 일본의 자유, 민주, 독립의 목소리가 생성한 1968년 일본에 김희로 사건으로 대표되는 타자의 문제가 공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주를 갈구하던 뜨거운 목소리는 재일코리안에 대해서는 차가웠다. 관심을 보인다 해도 오시마 나기사의 언급처럼 재일코리안은 일본 사회를 자각하는 '거울'에 머물러 있었다. '차별 받는 재일코리안'이라는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 재일코리안의 문제를 다층적으로 접근한 영화가 최양일의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2004)이다. 대담은 '오시마 나기사와 한국(나고야대 오가와 쇼타, 부산대 채경훈)'과 '재일코리안의 삶과 영화(프로듀서 리봉우, 성공회대 조경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를 주관하는 김환기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장은 "재일코리안 연구에 있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예술·체육 분야의 체계화된 새로운 지형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4편의 영화와 2번의 대담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재일코리안의 편견을 확인하고 '다시'보기를 통해 고정된 우리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일본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통해 재일디아스포라 관련 자료를 조사·발굴·수집하여 생태학적 관점에서 체계화된 문화지형을 구축하고 있다.

2019-10-31 10:22: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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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월동 준비 박차…온수매트 6회 연속 매진

TV홈쇼핑 월동 준비 박차…온수매트 6회 연속 매진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월동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따뜻했던 10월이 가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CJ ENM 오쇼핑부문은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가습기 등 다양한 겨울 계절가전을 판매한다. CJ오쇼핑은 31일 오전 11시30분 가성비 높은 디자인 가전 브랜드 '오아'의 '오엘 에어워셔 가습기'를 단독 혜택가(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물에 젖은 필터가 마르면서 습도를 유지하는 자연기화식 제품으로, 이번 방송에서 구매 시 필터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에는 '삼성 김치플러스 비스포크(월6900원부터)'도 선보인다.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한 제품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도어 소재와 색상도 변경 가능하다. 11월 2일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TV홈쇼핑에서 6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운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최근 2달(9월4일~10월20일) 간 CJ오쇼핑에서 판매된 온수매트 누적 주문금액과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씩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TV홈쇼핑 최초로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보인다. 30만원대 온수매트를 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3일에는 'LG 베스트데이 특집전'을 열고 코트·패딩 등 겨울철 의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G 트롬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을 판매한다. 고가의 제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TV홈쇼핑업계 단독으로 60개월 장기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1~2만원 대 금액으로 겨울철 필수 가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50분에는 미세먼지철을 맞아 LG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이날 특집전에서는 추첨을 통해 LG 김치냉장고를 증정할 예정이다. CJ EM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월동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겨울 필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2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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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안면인식 탑승 서비스 도입…애틀랜타 이어 뉴욕으로 확대

대한항공이 항공기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탑승권 스캔 대신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차세대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11월 1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안면인식 탑승 서비스를 개시한다. 앞으로 애틀랜타 공항에서 대한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은 탑승권 스캔 없이 얼굴 촬영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안면인식 탑승 서비스는 승객이 탑승구 앞에서 안면 인식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가 탑승객의 얼굴 사진을 찍어 여권 및 탑승권 정보와 일치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안면 인식 탑승 서비스를 통해 신원확인의 효율성과 보안성이 강화되며 항공기 탑승 절차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원 아이디'의 핵심 기술인 생체 정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앞장서 도입하여 4차 산업 혁명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에게 새롭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안면인식 탑승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원 아이디' 계획은 공항, 출입국기관, 항공사가 각각 하던 신원확인 절차를 승객의 생체식별 정보를 활용, 하나로 통일하여 여객 수속을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지난 6월 한국에서 개최된 제75차 IATA 연차 총회에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해당 공항당국의 안면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 협력 차원에서 기술 협력을 통해 안면인식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11월 애틀랜타 공항에 이어 12월에는 뉴욕 공항까지 안면 인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인천공항공사의 스마트 공항 사업 진행 계획에 맞추어 인천공항에서도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키오스크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체크인시 승객이 직접 좌석 배정과 함께 수하물도 등록하는 '셀프 태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당 수속 시간이 30%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추세와 기술변화에 발 맞추어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9-10-31 10:17: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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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문의 세상읽기] 금융인의 윤리-추상적 도덕이 아닌 필수덕목

[강형문의 세상읽기] 금융인의 윤리-추상적 도덕이 아닌 필수덕목이다 최근 일부 은행에서 발생한 'DLS사태(파생금융상품의 대규모 원금손실 발생)'로 금융인의 윤리의식 강화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은 신용을 전제로 성립한다. 금융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선순환 효과를 내기위해서는 금융활동에 관여하는 당사자 간의 신용이 높아야 한다. 금융산업이 발달한 선진국일수록 고객 스스로 신용을 중시하고 또 금융회사도 고객의 신뢰를 잃는 것을 두려워 한다. 따라서 금융은 신뢰라는 윤리의 덕목이 가장 중요시는 분야이다. 이번 금융권에서 발생한 DLS사태는 아무리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직원들에 대한 윤리교육을 의무화 하더라도 지식의 습득을 실천에 옮기는 의식의 변화 없이는 윤리의식부재로 인한 금융사고(윤리적 리스크)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해주고 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금융회사의 윤리의식 부재로부터 야기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후 세계 각국은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윤리교육 의무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우리나라도 이에 맞춰 금융윤리규범을 제정(2015년)하고 금융업권별로 윤리헌장과 표준윤리강령을 만들어 이를 내부경영에 반영, 실천토록 했으며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윤리교육도 강화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이후 3대 카드사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배당사고, 은행권에서의 대출금리조작사건 등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번번히 일어났으며 특히 근래에 들어서는 금융사고가 제도나 법테두리 내에서 이뤄지는 비윤리적 행위(예측·관리·통제가 쉽지않음)가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제도개선과 금융감독 강화만으로 금융인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앞으로 금융혁신(디지털금융의 확산)의 지속으로 금융업무는 보다 전문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금융회사와 고객 간의 정보의 비대칭성이 커져 금융회사내에서의 윤리적 리스크(회사이익을 위한 비윤리적행위를 묵인하는 풍토 등)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래에 보편화될 AI시대(인공지능시대)에서 만약 AI기술을 악용(그릇된 가치관을 AI에 반영) 한다면 이는 금융의 신뢰성을 심각히 훼손시킬 뿐 아니라 우리사회 전반에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닦아올 AI시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이번 금융권에서 발생한 DLS사태를 계기로 금융감독당국이 조만간(11월중)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고위험금융상품의 은행판매제한, 투자숙려제도 등)을 발표한다고 한다. 그러나 급속히 진화하는 금융업무의 특수성과 미래 보편화될 AI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선 이러한 제도개선과 함께 금융 윤리교육이 습득된 지식을 통해 태도와 행동이 변화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뀔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영국의 대형은행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융인 윤리자격증 제도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동 제도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교육을 실시(스코틀랜드금융연수원이 주관)하고 교육이수 후 평가(매일 매일의 업무수행에 있어서 갖추어야할 업무태도, 가치관, 행동양식, 전문소양)를 통해 개별은행과 은행원에게 윤리규범 인증서를 발급한 후 이를 잘 지키는지 여부를 감독하는 제도로서 동 자격을 보유한 자(2015년말 현재 약7만 여명)는 은행산업에서 필요한 세부 전문지식과 윤리성을 겸비한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금융산업이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윤리적 행동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금융인들에게 윤리란 추상적인 도덕이 아닌 꼭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덕목으로, 끊임없는 반복적 교육과 감독을 하는 새로운 윤리교육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된다. /전 한국금융연수원장·메트로신문 자문위원

2019-10-31 10:16:4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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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CJ CGV,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서 서울시장상 수상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 수상…3년간 매달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 봉사활동 CJ CGV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CJ CGV는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며 임직원들이 펼쳐온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나눔 실천자에게 감사와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서울시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외 내빈, 우수 기부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CJ CGV는 지난 2017년 서울 상암동에 위치했던 본사를 용산아이파크몰로 이전하며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3년간 매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푸드뱅크 물품 정리, 청소, 판매 등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CJ CGV는 매년 푸드뱅크와 함께 용산구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CJ CGV 조정은 CSV팀장은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이번 서울시장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지난해 3월부터 용산구에 위치한 민·관·학 연합 모임 '용산 드래곤즈(Dragons)'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및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버려진 팝콘통, 화장품 공병, 일회용 컵 등을 재활용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도심 속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리사이클 게릴라 가드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미스터리 나눔 버스'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10-31 10:1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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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분기 영업익 3021억원…무선실적 반등에도 5G 투자비로 이익 감소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3·4분기에 영업이익 30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3·4분기 매출은 4조5612억원, 순이익은 27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증가, 73.9% 감소했다. 무선 매출은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확대로 2조48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1%, 전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SK텔레콤 5G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154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 3·4분기에도 1.0%의 낮은 해지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만,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5G 마케팅비, 네트워크 투자비 증가로 인해 25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8.6%, 전분기 대비 8.2% 감소한 수치다. SK텔레콤의 3·4분기 연결 매출 가운데 비(非)무선 매출 비중은 45%를 넘어섰다. 이는 미디어, 보안, 커머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를 넘어 뉴 ICT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 사업은 인터넷TV(IPTV)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종합 미디어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4분기 IPTV 매출은 3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 전분기 대비 3.6% 상승했다. SK텔레콤은 '옥수수'와 방송3사의 '푹'을 통합해 지난 9월 새 OTT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했으며,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을 추진하며 정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3·4분기 보안 사업 매출은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060억원을 기록했다. ADT캡스와 SK인포섹은 다양한 신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11번가의 수익성 중심 경영과 SK스토아의 매출 증가로 인해 188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SK텔레콤은 뉴 ICT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카카오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통신, 커머스, 디지털콘텐츠, 미래 ICT 4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 윤풍영 코퍼레이트센터장은 "최근 카카오와 협력을 발표했듯 전방위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뉴 ICT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14:34 김나인 기자
[社告] 제4회 뉴테크놀로지포럼-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

[社告] 제4회 뉴테크놀로지포럼-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 2016년 3월, '바둑의 신'으로 불렸던 이세돌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간의 바둑대결에서 알파고가 4승 1패로 이세돌을 압도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후 인공지능 산업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달해 우리 주위 곳곳에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은 스피커 형태로, 또는 의료 지원 형태로, 또는 공장자동화 형태로 상용화됐습니다. 어느 순간, 인공지능이 우리 곁에 불쑥 다가온 것입니다. 메트로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 앞으로 어떤 분야에 자리 잡을지 등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메트로경제는 이미 지난 1~2회(2016~2017년) 뉴테크놀로지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를 예견한 바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도 메트로경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독려 바랍니다. ■주제: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 ■일시: 2019년 11월 21일(목) 09:00~11:30 ■장소: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주최: 메트로경제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기조강연: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前 인공지능연구원장)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SK텔레콤, 이스트소프트, 네이버, 현대모비스 ■참가비: 5만원(사전등록 무료) ■참가신청: 제4회 뉴테크놀로지포럼 사무국 -전화: 02-721-9800, 이메일: forum@metroseoul.co.kr

2019-10-31 10:12:01 윤휘종 기자
11번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11번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11번가 주식회사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 3분기 연속 달성에 성공했다. 31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11번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으로 2019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비효율적인 직매입 사업축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을 194억원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 3분기 영업손익 -191억 원 추정) 11번가는 업계 유일의 '커머스 포털'을 지향하며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쿠폰 중심의 가격 경쟁을 벗어나 고객에게 실리를 제공하는 SK 페이 포인트 혜택 강화에 나서는 등 재미, 정보, 참여로 고객의 쇼핑만족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월간 십일절'의 성공과 타임딜의 인기, 11번가 단독상품 완판사례 등 비용 대비 효율적인 판매 성과를 이뤘다. 이는 11번가와 함께하는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져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며 서비스 경쟁력이 높아졌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십일절 페스티벌'은 11번가의 서비스 론칭 11주년을 맞아 총 1713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그동안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 올 한해 고객들이 선호한 브랜드 상품을 총 집결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가 '커머스 포털'로의 변화와 끊임없는 수익개선노력으로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했다"며, "11월 역대급 행사로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비교불가한 쇼핑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해 11번가 원년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10:1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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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11개 기업과 연합공채 실시

IBK투자증권은 11월 1일부터 11개 우수 기업과 함께하는 신입·경력사원 연합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위상 강화를 통한 청년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IBK투자증권과 우수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공개채용이다. IBK베스트챔피언 우수 인증기업과 코스닥, 코넥스 상장기업이 이번 연합공채에 참가한다. 가비아, 경방신약, 메디헬프라인, 쉬프트정보통신, 씨이랩, 이니스트, 인산가, 자비스, 테토스, 한울생약, 휴온스그룹 등 총 11개 업체다. IBK투자증권과 참여 기업은 이번 공채를 통해 신입·경력사원 약 1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채용포털 사이트 사람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IBK투자증권의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지원서에 사진·학력·출신지 등을 표시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평가받는다. 단 연합공채에 참여하는 기업의 경우 각 회사의 채용전형 방법에 따르기로 했다. IBK투자증권은 연합공채로 선발된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청기업에 한해 약 1주 간 합동 입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사 후에도 인재개발부의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별로 필요한 직무교육을 일정기간 지원해 장기근속 등 회사생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은 "우수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과 활로 개척을 위해 지난해부터 연합공채를 실시하고 있다"며 "IBK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연합공채를 통해 청년 인재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09: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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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파트너사와 1박2일 '힐링캠프' 진행

롯데백화점, 파트너사와 1박2일 '힐링캠프' 진행 롯데백화점이 11월 6, 7일 이틀 동안 롯데 속초 리조트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6년째를 맞은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는 2014년에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해에는 상품군의 구분 없이 모든 파트너사가 한 차례 모여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240여개의 파트너사를 상품군별로 나누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매칭을 했고 11월 말까지 총 세 차례로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 1일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대표를 초청해 '마법 같은 마케팅&브랜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다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원성원 교수의 '힐링을 위한 첫걸음 스트레스 조절하는 법'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일차에는 업무 진행 중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긍정적으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파트너사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바이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짚라인 체험 등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타임'도 준비해 스킨십을 통한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추후 롯데백화점은 힐링캠프를 통해 파트너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도 선보일 계획이다. 차수별로 참여하는 파트너사의 상품군이 다르기 때문에 상품군 특성에 맞는 온라인 전략 및 SNS 활용 마케팅 등을 준비해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힐링캠프' 이외에도 다양한 중소기업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상생관인 '드림플라자'를, 2016년에는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해에는 중소 파트너사의 여성 직원들을 초대해 크루즈에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힐링크루즈'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김성경 CSR팀장은 "2014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와 바이어들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정성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0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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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프롭테크 활용한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 확대

우리은행이 프롭테크(Proptech)를 활용한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우리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프롭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인공지능 부동산 솔루션 사업자인 스페이스워크 및 주택임대관리 플랫폼 사업자인 알에셋마스터리스와 제휴를 마쳤다. 스페이스워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건축설계 기술을 활용한 투자자문 플랫폼 '랜드북(Landbook)'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개발이나 리모델링 등을 통해 부동산 가치 제고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랜드북과 연계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에셋마스터리스는 주택임대관리에 모바일 솔루션이 도입된 '스마트하우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곳으로 공실 및 연체관리 서비스를 우리은행 고객에게 우대된 조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우리은행 청담투체어스 프리미엄센터에서 제휴사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가치 증대 및 절세 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신축 또는 리모델링 등을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방법과 절세 방법을 제시하고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두 제휴 업체가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향후에도 프롭테크 업체와 제휴를 통해 개발컨설팅, 임대 관리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10:09:2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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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 전화 전임직원 코딩교육

하나금융그룹은 '손님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의 전환을 위해 그룹 관계회사의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생존의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생존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디지털 비전 선포식' 이후 디지털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직구조 개편과 조직문화 전환을 실행했다. 금융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며 온라인 서비스가 금융의 주요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업들도 기업 DNA 전환과 디지털 인재 육성을 통해 디지털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추세다. 이러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전 임직원의 디지털화와 디지털 고급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 첫 단계로 임원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그룹사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스크래치는 간단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직접 만들고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는 기초 코딩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하듯 즐겁게 코딩교육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와 컴퓨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움으로써 임직원들의 디지털 마인드와 디지털 환경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코딩 기본교육 뿐 아니라, 그룹의 전 임원과 본부 부서장 전원을 시작으로 실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 툴인 '저스트마인드(Justinmind)' 프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실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을 높이고 부서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하며, 실무와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준성 하나금융지주 그룹디지털총괄 부사장은 "디지털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디지털 역량은 IT부문 직원만이 아닌 전 금융인의 기본역량이자 나의 일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통해 고객께 디지털에 감성을 더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교육체계를 재구축하고 다양한 공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디지털 인재육성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고급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함으로써 전 직원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19-10-31 10:09: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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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금융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14회 금융공모전'(이하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교육 활성화와 우수 사례 및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각 금융협회 등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제 14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그 동안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 발달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원의 판례 등을 참조해 국내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프렌드'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등 금융 교육에 힘쓴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제14회 금융공모전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는 5개 기관 중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은행,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총 3개 기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6년 '아름인 금융탐험대', 2017년 '아름인 금융교실', 2018년 '아름인 금융캠프'로 금융공모전에서 3년연속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아름인 금융탐험대와 아름인 금융교실은 신한카드 강사들이 각 학교를 방문해 금융·소비·신용·미래 금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며, 아름인 금융캠프는 학생들을 신한카드 본사로 초청해 이론과 체험이 어우러진 금융 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직업 멘토링과 사무공간 투어까지 실시해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금융교육을 비롯해 사회와 함께해 온 다양한 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상생 활동과 금융 포용성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31 10:09:0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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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베트남 갈 땐 비씨카드 챙기세요

비씨카드가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11월 6일까지 ▲태국 행 타이항공 왕복항공권 및 풀빌라 1박 무료 숙박권(2명) ▲아고다 숙박이용권 20만원권(15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씨카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게재된 퀴즈 게시물에 응모 해시태그(#여행엔비씨 #비씨카드 #타이항공 #아고다 4개 모두 작성)와 함께 퀴즈 정답을 작성하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한 고객 중 17명을 추첨해 11월 1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지급 받은 왕복항공권 및 숙박권은 2020년 3월 1일 이후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11월 6일까지 비씨카드로 타이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의 캐시백을 결제금액대별로 차등 제공한다. 비씨카드의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은 1인당 1회 제공된다. 비씨카드의 다른 해외 결제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비씨카드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31 10:08:5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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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블랙버스터' 개최…물가부담↓ 내수진작

홈플러스 '블랙버스터' 개최…물가부담↓ 내수진작 "4주간 땅 파서 장사하겠습니다!" 홈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11월 27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블랙버스터' 할인행사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업규제와 경기침체, 온라인쇼핑 성장 등 사방이 가로막힌 듯한 환경 속에서 유통업체들은 뼈를 깎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대대적인 초저가 공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블랙버스터'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연중 최대 규모 소비가 시작되는 11월에 맞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를 대폭 할인, 소비 진작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품질과 가격 모든 면에서 엄선한 200여 종의 대표상품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편, 매주 인기상품을 대규모 사전 물량계약으로 초특가에 파는 '빅딜가격',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 '득템찬스 1+1', 코리아세일 페스타 '가전 할인대전', 쇼핑몰과 온라인몰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품질과 가격 모든 측면에서 엄선한 상품 200여 종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해 4주 내내 저렴하게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서 '블랙버스터' 아이콘이 붙은 상품을 찾으면 된다. 고당도 레드키위(9~18입/팩) 7990원, 애호박(2입) 1790원, 햇 찰현미(7kg) 1만9900원, 자반고등어(4마리) 5990원, 에콰도르 흰다리새우(30마리 내외) 9990원, 해태 고향만두(1kg) 4990원, 동서식품 TOP 마스터라떼(275ML*8입)/더블랙(275ML*8입) 각 6490원, 3겹 데코화장지(25M*30R) 8900원, LG생활건강 테크 베이킹 구연산(3L+3L) 1만4900원, 페리오 컴플리트 치약(200g*8입) 9900원, 인덕션 세라믹 코팅 편수/양수 냄비(18cm 편수/20cm 양수) 각 9900원, 대용량 리빙박스(63L) 6990원, 필립스 스마트케어 드라이어 5만9000원, 머렐 성인 중목양말(10족) 9990원 등이다. 또한 매주 10개 내외 인기상품은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든 '빅딜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단독으로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을 29만9000원에 판매하며, 첫 주인 11월 6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1등급 등심(100g) 5690원,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100g)는 각 2990원에 마련했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서는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다. 이유식 180여 종, 어린이 구강용품 50여 종, 기저귀 20여 종, 전동칫솔 및 염모제 40여 종을 1+1 판매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소비가 많아지는 차류 270여 종도 11월 2~3일 양일간 1+1 행사를 준비했다. 코리아세일 페스타 연계 '가전 할인대전'도 연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TV 등 대표 가전을 저렴하게 마련했으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혜택(신한/삼성 5% 캐시백, 마이홈플러스신한 5%캐시백+2% 멤버십 적립)을 주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쇼핑몰에서는 '홈리빙대전'을 전개, 브랜드별 침구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해주며, 모던하우스는 겨울상품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은 11월 한달 내내 '플러스데이'를 진행, 매일 선착순, 랜덤시간, 랜덤오픈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일별 최대 20%~50% 할인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고객의 혜택 폭을 넓힌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득템' 찬스를 드리기 위해 4주간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앞서 오직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해외직구로 흐르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국내로 돌려 내수진작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31 10:07: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