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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갈채 속 폐막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의 2019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가 지난 26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부산국악원은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이라는 기관의 목표를 가지고 지역무용계에 힘이 되고자 마련한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땀의 춤판"이라며 "'춤은 경상도'라는 오랜 예술적 자존감으로 2017년 첫 문을 연 '영남춤축제'는 우리 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내는 그릇으로서 세대별, 장르별, 다양한 구성으로 춤의 뿌리와 가치를 폭넓게 탐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영남춤축제 폐막공연은 원로예술인의 무대 '명무열전'으로 전설적인 명무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표적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석봉스님(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 아랫녘수륙재 )의 '법고춤', 이성훈(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의 '동래학춤', 심지영(부산시무형문화재 제4호 동래지신밟기)의 '삶...마지막 푸리', 김온경(부산시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의 '산조춤', 김홍종(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의 '통영 버꾸춤', 엄옥자(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의 '통영 살풀이춤', 이윤석(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의 '고성입춤' 그리고 김진홍(부산시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의 '승무'로 원로 명무들의 춤을 전했다. 아울러 영남춤축제를 축하하는 마무리 무대로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진주교방굿거리춤'(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을 펼쳐 섬세하고도 애절한 무태와 생동감 넘치는 소고춤을 격조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공연의 대미는 원로예술인과 더불어 한 달간 영남춤축제 무대를 빛내준 춤꾼들의 커튼콜이 장식했다. '영남춤 100인전'에 함께한 지역별(부산 58명, 대구 22명, 경남 15명, 울산 5명), 세대별(20대 2명, 30대 8명, 40대 29명, 50대 40명, 60대 13명, 70대 6명, 80대 2명) 춤꾼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소회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국립부산국악원의 2019 영남춤축제 프로그램은 기획·초청공연, 춤워크숍 등으로 한 달에 걸쳐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영남춤 100인전'을 비롯해 국립부산국악원과 대구시립국악단, 부산시립무용단이 함께한 '국·시립단체 교류 개막공연', 재일본조선인무용가 김유열무용단 초청 '한민족예술인초청', 젊은 춤꾼들의 창작활성화 무대로 전통춤을 새로이 재해석한 '독립춤꾼 창작춤전' 그리고 '원로예술인초청 폐막공연' 등 한 달간 원로예술인, 중견무용가와 젊은 열기 가득한 신진예술인 등 다양한 세대의 춤으로 관객들을 만났 다. 부산국악원은 "춤꾼들을 위한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단순 명쾌한 부제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그리고 지역성을 강조한 춤 축제로 무용인들과 단체들 간의 수평적 교류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립부산국악원은 예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를 개최하여 침체되고 있는 지역무용계에 힘이 되고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IMG::20191028000277.jpg::C::540::국립부산국악원의 2019 영남춤축제 '영남춤 100인전'에 함께한 춤꾼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소회를 전하며 관객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사진=국립부산국악원)}!]

2019-10-29 12:27:0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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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신산업 분야에 3년간 182억 원 투입

-11월 11일까지 사업신청 접수 -기업당 최대 1억 원, 9개 연구과제 지원 - 동삼혁신지구 거점으로 혁신기업 연구개발, 미래인재 양성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년간 국비 91억원과 시비 91억원 등 총 18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해양 신산업 분야의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분야에 참여해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을 모집하며, 사업설명회를 29일 오후 3시 크라운하버호텔에서 개최했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그간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국비사업의 관행을 벗어나 지역이 주도적으로 계획, 실행, 성과관리 등을 추진해 지역 상황에 맞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부처 묶음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동삼혁신지구의 해양수산분야 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지역기업에 확산해 첨단해양 신산업으로 육성해내는 큰 그림을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위성센터와 연계한 해양관측용 민간 나노위성 및 핵심 탑재체 기술 개발, 위성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술 등을 주요 육성 분야로 내세웠다. 글로벌 유망시장인 민간 나노위성 분야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최초 투자사업이다.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를 주관부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중앙부처와의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해양 신산업 분야에 대한 첨단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전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소, 지역대학 등이 참여하는 사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해양 신산업 분야의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분야에 참여해 부산시와 함께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지역기업과 지역대학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기업지원 분야의 지원대상은 공고 시작일 기준 부산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제안과제는 해양 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개발 분야로 한정한다"며 "지원과제는 향후 6개월 내외의 사업 수행기간 동안 기업자부담(20%) 포함 최대 1억 원의 3개 과제,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6개 과제를 지원한다. 창업 또는 이전기업은 1개사를 선발해 최대 3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평가자료 준비 등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초 신청 시 간이계획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과제에 대하여 세부계획을 제출받고,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인력양성지원 분야는 지역대학의 기계부품, 위성기술, 위성정보활용 분야 관련 학과 3개 팀을 선발해 팀 단위의 실무교육 프로그램과 훈련 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각 팀은 지도교수 1인 및 재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10인 내외로 구성하며, 선발된 팀은 전문 기업과 연계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기업과 대학은 사업신청서를 11월 11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로 이메일(sinhae0920@btp.or.kr)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를 참조하거나,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051-464-0009 박신혜 연구원, 서효진 선임)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해양수도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 해양산업이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결합해 첨단해양 신산업으로 혁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한 인프라 조성,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29 12:26:49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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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죽곡면에서 제2회 토란도란 마을 축제 개최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서 제2회 토란도란 마을 축제 개최 오는 11월 9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 봉황섬터에서 '제2회 토란도란 마을축제(이하 '토란축제')'가 개최된다. 곡성군은 우리나라 토란의 최대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곡성군에서도 대부분의 토란이 죽곡면서 생산된다. 이에 따라 죽곡면 주민자치회에서는 가을추수가 끝날 즈음 한 해 동안 고생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특산물인 토란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작년부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토란 축제는 죽곡 주민자치회가 출범하면서 자치위원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작은 축제이니만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맛이 있다. 별의별 토란요리 경연대회에서는 토란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가 경연을 통해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토란 인절미 만들기, 화덕에 토란 구워먹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장터마당에는 토란 외에도 곡성의 다양한 농산물이 선보인다. 특히 먹거리 장터에서는 맛깔스런 토란 요리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토란 막걸리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 옆을 흐르는 대황강에는 대나무 갯배가 운영된다. 중년의 관광객들에게는 옛 나룻배의 모습을 통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젊은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선보이는 민요, 풍물 등 문화예술 공연과 도드리 국악관현악단의 특별 공연도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죽곡 주민자치회 소병귀 축제 기획단장은 "축제를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함암 효과가 뛰어난 토란을 널리 알리고, 가을걷이를 끝낸 농민들의 기쁨과 결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2019-10-29 12:26: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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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선 연장, “수도권 교통대책 2030 발표, 고양시 초미의 관심“

- '광역교통 비전 2030', 고양선 연장 등 반드시 반영 필요 여론높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의 가이드라인인 '광역교통 비전 2030'을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법정계획인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틀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지자체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발표되는 대광위 '광역교통 비전 2030'은 권역별 광역교통 기본구상(안)과 국토교통부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1기·2기 신도시 교통개선방안까지 포함하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담회에서 국토부에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 등 14개 사업에 대해 공식 건의한 바 있다. 그 중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교통대책(안)인 고양선의 연장 제안은 인천2호선 일산연장과 연계해 그간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로 포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양대로의 교통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재원분담이 필요할 수 있음에 따라 '고양시 철도사업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하고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LH가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의 교통대책(안)으로 고양선을 제시한 것은 도로확장 및 주도로와의 접속 등 기존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더 이상 교통 개선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판단해서이고, 철도를 통한 서울접근성 개선과 자족기능을 강화한 창릉지구의 일산지역과의 내부교통망 확보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대광위 발표에 고양선 일산지역 연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29 12:26:3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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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하루 2시간여 자투리 시간'에 하는 것 톱5… 10명 중 8명은 '온라인 활동'

성인남녀 '하루 2시간여 자투리 시간'에 하는 것 톱5… 10명 중 8명은 '온라인 활동' 게임잡, 성인남녀 1038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10명 중 8명 이상은 일과 사이에 잠깐씩 남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가 가장 많았고, PC·모바일 게임, VOD 등 영상 콘텐츠 시청 등이 많았다. 게임잡은 성인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자투리 시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설문 결과, 성인남녀들의 자투리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반(147분)에 달했다. 직업상태 별로 살펴보면 △대학생 그룹(160분)이 △직장인 그룹(127분)보다 하루 평균 자투리 시간이 30분 이상 많았다. 직장인과 대학생 모두 자투리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활동(복수응답) 1, 2위로 'SNS(31.5%)'와 'PC·모바일 게임(27.8%)'을 꼽았다. 대학생 그룹의 경우 SNS와 PC·모바일 게임에 이어 'VOD 등 영상 콘텐츠 시청(27.3%)'과 '낮잠/휴식(21.3%)'을 취하며 자투리 시간을 보낸다는 답변이 3, 4위에 올랐다. 반면 직장인은 '낮잠/휴식'을 취한다는 답변이 22.6%로 3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커피/간식을 섭취(20.9%)' 한다는 답변이 이어져 차이를 보였다. 2명 중 1명(44.9%)은 '매일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이 아깝다'고 했고,'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음에 4명 중 1명(25.0%)은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외에는 '효율적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43.4%)', '되는대로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28.3%)' 등의 답변이 있었다.

2019-10-29 12:18: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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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내달 1일 '제13회 세계인의 축제' 개최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내달 1일 '제13회 세계인의 축제' 개최 "13년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서강대학교는 한국어교육원(원장 조학균)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서강대 청년광장에서 '제13회 세계인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55개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1100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문화를 맘껏 알리는 잔칫날로, 매년 개최되는데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 따끈따끈한 크레페, 파스타, 도쿄 어묵, 쿠바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음식과 더불어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이색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배우면서 오히려 자신의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이날만큼은 신나게 고향의 문화를 소개한다. 이 축제는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및 서강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마포구 지역 주민들에게도 활짝 열려있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단풍이 깊어가는 서강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문자들에게 지구촌 곳곳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10-29 12:07: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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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서플라이, SSF샵에 한국 공식 온라인스토어 론칭

수트서플라이, SSF샵에 한국 공식 온라인스토어 론칭 네덜란드 남성패션 브랜드 수트서플라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 한국 공식 온라인 채널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수트서플라이는 고급 이태리 원단과 수준 높은 테일러링 기법의 수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다. 한국시장에서는 O2O와 홈피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SSF샵은 전국 9개 수트서플라이 오프라인 매장과 옴니채널(Omni-channel)로 연결돼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다. 또 수트서플라이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구매 상품과 동일하게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수선사로부터 수선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과 반품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도 부담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 홈피팅 서비스는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개 사이즈의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알맞은 상품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SSF샵의 VIP고객(연간 구매횟수 3회, 구매 금액 100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트·코트·니트·바지 등이 가능 상품이며, 재고 수량에 따라 별도 표기된다.

2019-10-29 12:05: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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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뭣이 중한디?

대한제국과 프로이센 군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제복과 투구, 그리고 군사경찰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헌병 병과 혁신의 전부일까. 헌병 출신 동기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 군 당국이 추진하는 헌병의 혁신은 '내세울 것 없는 까마귀의 공작 코스프레' 같다. 화려한 털이 없는 까마귀가 다른 새들의 깃털을 마구잡이로 붙여다 뽐낸 것처럼 말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군은 헌병이 일제강점기 헌병대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에 따라 병과 명칭을 고민 끝에 '군사경찰'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정부 시절부터 내려오는 헌병대의 강압적이고 어두운 면을 걷어내고 싶었을 지 모른다. 이런 정부의 혁신 취지에 군도 발빠르게 움직인 것처럼 보인다. 지난 2월 육군은 헌병을 비롯한 군악, 의장대의 특수피복(예식복)의 개선을 홍익대학교에 의뢰했고, 지난 10월초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헌병 특수피복이 일반에 공개됐다. 일반 공개를 위해 마네퀸이 세워질 때부터 철수될 때까지 새롭게 바뀔 헌병 제복과 투구를 매일매일 볼 수 있었다. 육군정책발전자문위원(피복)으로서 그걸 본 감상은 '고증과 합리성이 부족한 전통의 해석'이었다, 기존의 검정색 플라스틱 제질에 흰색 글씨로 '헌병'이라고 적힌 헬멧에 비하면, 멋지긴 했다. 헬멧 정수리부에 뾰족 튀어나온 외뿔은, 프로이센군의 피켈하우베를 연상시켰다. 군 당국과 홍대측은 '고려 투구', '조선 두석린', '한반도 선사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이라지만, 무슨 근거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한반도의 갑주(갑옷와 투구)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데 말이다. 차라리 구한 말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군복제령을 정햐면서 도입한 독일식 피켈하우베였다면 납득이 갈지도 모른다. 헌병이라는 병과 자체가 근대와 전근대 군대를 나누는 일종의 경계점 중 하나다. 기동력의 발달과 함께 군 내부에 독립된 사법기관과 경찰조직이 필요하게된 건 근대에서 나온 발상이다. 헌병헬멧의 원조인 미군 헌병도 조직이 완성된 건 1차 세계대전 무렵이다. 미군의 경우 헌병은 간소화 된 복장과 야전 임무에 맞는 장비로 탈바꿈하고 있다. 일반 전투복에 MP(헌병)완장을 차거나 더 간소화 된 MP패치만 붙인다. 권총집이나 벨트류등도 화려한 가죽 대신 실용성을 중시한 나일론 장비 위주다. 치안임무 수행시에는 군 장비보다 경찰장비를 더 선호할 정도로 철저히 임무 중심이다. 정치적인 이해보다 작아지는 군 규모를 고려해 화려한 포장이 아닌 임무에 최적화된 헌병으로 탈바꿈 시키는게 진정한 혁신이지 않을까 한다. 헌병 장교로 10년 넘게 복무했던 동기생은 이렇게 말했다 "각 잡는 헌병이 쓸모있을까. 일선에 뛰는 부사관 이상의 초급간부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다"

2019-10-29 12:05:2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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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숙명전통예술단 '해설이 있는 오픈 콘서트' 개최

숙명여대 숙명전통예술단 '해설이 있는 오픈 콘서트' 개최 숙명여자대학교는 숙명전통예술단이 오는 30일과 내달 27일 두 차례에 걸쳐 '해설이 있는 오픈 콘서트'를 교내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숙명전통예술단은 지난 20년 동안 200여 명의 예술인들을 배출한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의 전통음악과 전통무용 전공 동문들이 모여 2019년 창단한 예술단이다. 전통음악과 전통무용의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한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며 우리 음악과 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전통한류메신저'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테마에 따라 전통적인 곡목과 무용 작품을 선정했다.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천년만세', 봄날 꾀꼬리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표현한 '춘앵무', 가야금 음악의 정수인 '가야금 산조', 나라의 태평성대를 위한 왕실의 춤 '태평무' 등이 준비돼있다. 해설은 송혜진 전통음악전공 교수가 맡는다. 숙명전통예술단은 "햇살 좋은 가을, 문화가 있는 마지막 주 수요일 낮에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우리 음악과 춤을 감상하며 따뜻한 힐링에 빠져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2019-10-29 12:0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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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인천·전주·창원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추가 오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새로 설치한 인천, 전북 전주, 경남 창원에서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존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등 6개 광역지역에서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해왔다. 그러다 타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수요가 많아 올해부터 3곳을 추가했다. 아울러 2022년까지 전국에 있는 17개 광역시도로 확대해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문을 연 3곳의 올해 교육생은 총 79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 및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해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소진공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들의 창업 및 초기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까지 총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중 약 70%(2015~2018년)가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지역 신설로 해당지역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의 꿈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29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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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발 확대'… 다시 주목받는 수능 절대평가·논술형 전환

'수능 선발 확대'… 다시 주목받는 수능 절대평가·논술형 전환 OECD 국가 대다수 대입은 논술형 시험, 한국 대입 제도는 '갈라파고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내달 4일 '수능 절대평가 전환' 방안 내놓을 듯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선발 확대를 재차 강조하면서 수능의 절대평가화와 논술형 수능 출제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수능이 확대되면서 입시가 점수로 줄세워 뽑는 방식으로 회귀한다는 지적과 수능 사교육에 따른 공정성 시비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꼽힌다.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은 지난해 교육부가 2022 대입 개편 과정에서 추진하려다 여론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현재는 영어와 한국사만 절대평가다. 제2외국어/한문은 현 고1일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정부가 대입에서 수능 선발이 확대되면, 그동안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던 지방 소재 일반고 중심으로 타격이 예상된다. 수능 특화교육에 유리한 수도권과 대도시 명문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특목고 학생이 유리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수능 선발이 확대되도, 절대평가로 바뀌면 현행 수능처럼 변별력을 고려한 고난이도 문항 대신 고교교육과정 내 출제가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수능 위주 선발 확대에 반대 입장을 밝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북교육감)는 교사 의견 등을 수렴해 '수능 절대평 전환'을 포함한 대입제도 개선책을 내달 4일 제시할 예정이다. 수능 전형 확대와 함께 논술형 수능으로의 전환 논의도 제기된다. 이범 교육평론가(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는 29일 김병욱·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정시확대 왜 필요한가?' 토론회 주제발표에서 수능 전형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수능을 논술형 시험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는 "기회의 평등이 공정한 것이라면 수능이 학종보다 공정하다. (학생부)비교과는 기회가 불평등해 OECD 국가 중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면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 세특이나 내신성적은 상당한 교육적 의미가 있지만 마찬가지다"는 취지로 말하고 "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능처럼 학교 밖 기관에서 주관하는 외부시험을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능을 단계적으로 논술형 시험으로 전환하자고 했다. 수능이 과거 1993학년도 이전의 대입학력고사와 비교해 암기력 비중은 낮아지고 독해력·추론능력 등 기초 역량의 비중은 높아졌으나 선다형 시험이라는 근본적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해야한다는 취지다. 제안을 보면, 논술형 문항 비중을 5~10%에서 시작해 그 비중을 매년 5% 씩 높여 70%까지 높이고, 이후 사회적 합의에 따라 나머지 30%를 단번에 또는 단계적으로 논술형으로 전환하자는 내용이다. 급격한 전환이 사교육 대란을 부를 것을 고려해 15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차츰 변화시키자고 덧붙였다. 이 교육평론가는 "입시가 선다형인 나라는 OECD 36개국 중 한국, 일본, 미국, 터키, 칠레 등 5개국에 불과하다. 나머지 나라의 입시는 다 논술형이다. 이 나라들의 논술형 문항을 들여다보면 교육의 목푝가 창의성과 민주시민 교육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면서 논술형 수능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019-10-29 11:58: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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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기아차와 MOU 체결…"전기차 생태계 확장 나선다"

GS칼텍스가 기아차와 손잡고 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GS타워에서 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과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이 전기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고 충전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노력과,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노력이 맞물려 맺은 결실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 충전기를 대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기아자동차 멤버십 '레드멤버스' 제휴 ▲충전·세차·정비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전기차 분야 기술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양사 관계자는 "GS칼텍스와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모델을 운영하시는 고객분들이 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활동을 통해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10-29 11:39:3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