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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선미현,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관왕

경희사이버대 선미현,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관왕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전공의 선미현씨가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전(금상)과 단체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서 수상했다. 선씨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의 스페인지회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선씨는 "한식당 경영자이자 한식 강의자로서 한식조리 및 강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대회에 참가했다. 시·공간적 제약과 정보수집에 한계가 있었지만 대회 전부터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준비해온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씨는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부모님을 따라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민 가 10여 년 간 한식당을 운영해왔다. 당시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현지인들은 중식, 일식과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한식당을 경영하며 선씨는 한국을 대표해 좋은 재료와 훌륭한 맛을 갖춘 한식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오늘날 스페인에서의 한식이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친밀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한식강좌를 통해 전통한식부터 지방음식·계절음식·길거리음식 등 다채로운 한국 요리를 선보여 현지 내 한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스페인·중남미·미국·프랑스·일본·중국·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외국인들에게 그의 강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선씨는 지난 5월 '마스터 셰프 스페인 시즌4'에 출연해 한식 전문가로서 아시아 음식으로 선택된 한국 음식을 소개하기도 해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선씨는 한식과 경영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과정에 진학했다. 이 학교를 택한 것은 해외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수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교에서 출발한 학교라는 이유도 있었다. 선씨는 "전공 공부를 통해 전문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사이버공간이지만 원우들과의 교제가 활력소가 됐다.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이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서 스페인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식당으로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졸업 후 계획에 대해 "스페인에서 한식을 알리는 다양한 경험을 살려 음식평론가로서의 길을 걸으려 한다. 지금까지 강의해온 것들을 정리해 한식책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27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편입에 한해 모집)의 4개 전공에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6-06-22 17:31:04 송병형 기자
미래부, 드론·무인자동차 등 신산업 전파관련 규제 개선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5G,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에 활용되는 스마트 융합기기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는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과 기업체의 인증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가 23일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파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드론, 무인자동차 등 무인이동체의 상용화에 대비해 무선국 허가제도가 보완됐다. 또한 5G 글로벌 표준선도에 필요한 스마트 융합기기 등 새로운 전파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을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무선국 허가·검사절차를 간소화했다. 드론, 무인자동차용 무선기기가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무선국 종류(무선조정이동국 및 무선조정중계국)를 신설했다. 규제프리존이나 국제행사개최 지역 등에서 전파 시험설비의 준공검사를 면제함으로써 새로운 융합기기의 허가기간을 현재 3∼6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했다. 미래부는 이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기반과 산업용 드론 및 무인자동차의 개발에 필요한 무선국 허가체계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선국 신고 면제 대상의 일반적인 거리제한을 폐지해 IoT 전용 전국망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IoT용 무선국의 신고면제 대상의 거리제한을 없앰으로써 낮은 출력으로 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다양한 기술개발과 실용화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파법에서 위임된 공공용 주파수 수급체계 및 위성주파수 양도임대 승인제도의 세부사항이 마련됐다. 공공용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제출하는 공공기관의 범위와 위성주파수 양도임대 승인기준 및 처리기한(30일) 등이 규정됐다.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개정을 통해 병행수입업자가 적합성평가를 받을 때 회로도 제출을 생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기업부담도 완화했다. 또한 적합성평가 변경신고 시 기존의 적합인증서에 기재된 사항이 변경되지 않는 경우 관련 서류 제출을 생략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2016-06-22 17:27: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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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만든 동화책으로 장애인권 배운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장애인권 교육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9일까지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할 수도권 유치원·초등학교 학급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모두의마음, 동화책 장애인권교육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 아동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과 연구소가 개최한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2014년 대상)',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2015년 대상)' 등으로 강의한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활동, 동화인권교육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권강사를 위촉하고 동화책 인권교육 매뉴얼을 제작해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이 대상이다. 오는 29일까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 서장원 경영전략 상무는 "'모두의마음'은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넷마블의 노력"이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사회적 인식 확립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보급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의 특수학교와 특수교육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기증하고 매년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도 열고 있다.

2016-06-22 17:25:21 오세성 기자
TV 밖 시청자 잡기에 나선 방송사

TV 밖 시청자 잡기에 나선 방송사 '짱티비씨' '모비딕' 론칭 '방송국은 시청률만 신경쓰면 된다.' 이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 많은 방송사는 온라인 영상 조회수도 함께 신경쓰고 있다. TV를 벗어난 시청자를 잡기 위해 다수의 방송사가 하나둘 자체 모바일 브랜드를 론칭하는 이유다. 그간 웹툰과 웹소설에 이어 웹드라마와 웹예능이 다수 제작되기 시작하던 방송사들이 모바일 콘텐츠만을 위한 채널을 론칭하고 있는 것이다. 방송사들이 모바일족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웹 예능, 스낵커블 영상, 글로벌 공략 콘텐츠를 잇따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론 시청자 맞춤형 아이템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JTBC는 최초의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짱티비씨'를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마녀를 부탁해'를 통해 모바일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JTBC가 이번에는 MCN에 도전하는 것.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개나운서(개그맨+아나운서)로 변신해 1인방송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아프리카 TV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다음 카카오TV팟에 클립업로드 된다. '짱티비씨'는 ▲한주의 핫이슈를 확인하는 코너 '짱스룸' ▲지인 총동원 즉석 소개팅 쇼 '아는 형님과 결혼해쥬오' ▲실제 무속인을 섭외해 사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시청자와 함께 하는 본격 사주토크쇼 '사주특집' 등 TV에서는 다루지 않는 형식을 파괴한 MCN 포맷을 다룬다. SBS도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Mobidic)'을 론칭하고 웹 예능 '양세형의 숏터뷰'와 유재환의 수사물 스타일 맛집 가이드 '맛탐정 유난'을 포털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모비딕'은 Mobile(모바일)과 Dictator(지배자)의 합성어로 '모바일 시장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SBS의 포부를 담고 있다. TV보다 모바일이 편한 젊은 시청자들은 물론, 웰메이드 콘텐츠를 기대하는 3040 세대까지 주요 타깃으로 한다. 박재용 모바일제작 CP는 "지상파 방송인 SB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방송 제작 노하우를 쌓은 제작진과 외부에서 영입한 20대 초반의 VC(video creator)가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모비딕'의 콘텐츠는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카카오TV팟 등 포털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향후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이 런칭한 Tmall에서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한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찍이 웹과 TV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콘텐츠의 성공 모델을 제시한 방송사도 있다. 바로 tvN이다. tvN의 모바일예능제작소 tvN go의 '신서유기' 시즌1,2는 온라인과 브라운관의 연계로 조회수와 시청률 양쪽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국내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20일 자정기준 약 6400만 건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도 '신서유기'의 인기는 뜨겁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 따르면 누적 영상 조회수는 20일 자정 2억8000만건이다.

2016-06-22 17:1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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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커진다'…제약·바이오, 줄줄이 상장 예정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고, 해외 기술 이전 등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대감 덕분이다. 22일 제약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규 상장을 앞두고 있거나 검토 중인 곳이 약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상장으로 연구개발(R&D), 설비투자 등에 나설 전망이다. 제약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제약관련 기업공개(IPO)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은 23일 동시 상장한다. 지난 16일 마감한 두 업체의 공모 청약에만 6조18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녹십자랩셀의 공모가격은 공모 희망가 1만3600원~1만5900원과 비교해 높은 1만85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식은 모두 200만주로 녹십자랩셀의 총 공모금액은 370억원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952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랩셀의 청약 경쟁률은 800대 1이다. 에스티팜의 공모가격은 희망가 2만4000원~2만7000원과 비교해 높은 2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식은 모두 466만4000주로 에스티팜의 총 공모금액은 1352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의 청약 경쟁률은 267대 1이다. 이번에 공모로 인한 자금은 공장신축과 리모델링, 차입금 상환, 추가 원재료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JW생명과학은 4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8월 상장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JW생명과학이 측은 상장을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인 수액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대어급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지난달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등 5개사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작업에 들어갔다. 올해 안에 국내 코스피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상장한다면 시가총액이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상장으로 확보된 자금을 기술·품질·서비스 부문의 투자를 통해 고객만족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의 자회사 CJ헬스케어도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동 주간사로 선정하고 연내 성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상장을 추진중이다 8월 지주회사 전환을 앞둔 일동제약도 자회사 일동후디스의 상장을 가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06-22 16:55: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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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김해공항 확장, 최선의 방안…최선다할 것"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김해공항 확장이 최선의 방안"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김해 신공항 건설이 국민들의 축하 속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의 시간에서 김해 신공항 결정과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이 신공항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지역에서 신공항 건설을 갈망해 왔는데 작년 1월에 신공항과 관련된 지자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외국의 최고 전문기관을 선정해 용역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르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뢰를 받은 외국의 전문기관은 모든 것을 검토한 결과, 김해공항을 신공항급으로 확장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정부도 이러한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언은 신공항 공약 파기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공약의 실천"이라는 청와대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 이번 제안은 경제적으로도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김해공항을 확장할 시에 기존에 우려됐던 항공기 이착륙시 안전문제나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수요 문제에 대해서도 기존에 고려되지 않았던 V자형의 신형 활주로와 대형 터미널 건설을 통해 처리 능력을 대폭 확대하면서 안전문제도 해결했다"고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이어 "이렇게 사회적으로 첨예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의 합의와 전문기관의 의견 존중, 정부의 지원이 잘 조화된다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오직 국익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결정하고, 국민들이 거기에 힘을 모아준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고 번영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당부했다.

2016-06-22 16:55:3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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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선도하는 SKT, 이젠 해외 시장까지 진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텔레콤은 O2O 벤처기업인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이 O2O 사업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원투씨엠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두오라바오(Duolabao), 블루포커스(BlueFocus), 헤이마 라이브(Heima Live)와 합자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5자간 합자계약도 오는 8월 체결할 계획이다. 이들 5사는 올해 11월에 중국 베이징에 합자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분율은 SKT 42.71%, 원투씨엠 35.81%, 중국 현지 파트너 3사 21.48%(각 7.16%)다. 그간 SK텔레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O2O 영역을 넓혀갔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자법인 설립으로 SK텔레콤의 O2O 서비스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데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SK플래닛 소속 T맵 사업본부를 흡수해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재규어의 한국 판매 차량에 T맵과 연동하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서도 T맵을 기아차의 내장형 내비게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콜택시 서비스, 동부화재와 연계한 보험상품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T맵의 가입자 수가 방대하다보니 이와 연계한 O2O, 빅데이터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K텔레콤의 T맵 사용자는 368만명에 달한다. 지난 7일에는 통합 플랫폼 전문 IT 기업 투비소프트와 O2O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O2O 분야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통해 동대문 O2O사업에 SK텔레콤의 '플레이RTC'기반 IoT(사물인터넷)형 간편주문 기기를 적용하기로 했다. 플레이RTC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미디어 통신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로 새로 설립되는 합자법인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WeChat)'을 기반으로 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합자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 커머스 등 생활가치 플랫폼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중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투씨엠은 O2O 솔루션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중국 현지 파트너 3사는 현지 역량을 활용해 신규 제휴 사업 모델 발굴·운영 등을 맡아 합자회사의 조기 안착에 협력한다. 서비스는 쿠폰발행, 지불결제, 상품 광고 등이 중심이다.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를 활용, QR코드 인증 오류를 해결한 e티켓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규모 전시회나 콘서트 같은 이벤트 시 방문자 체크인 서비스, O2O 이벤트 프로모션 등도 기획, 제공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종호 글로벌 사업추진본부장은 "중국의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해 파트너사를 모색 중에 원투씨엠이 보유한 O2O 솔루션 기술이 우수하다고 판단돼 손을 잡게 됐다"며 "중국 현지 파트너사들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은 만큼 적극 협력을 통해 중국 O2O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중국 합자법인 설립 후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합자법인 설립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게임이나 쇼핑,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O2O플랫폼을 통해 중국 시장에 아이템을 소개시켜 주는 식이다. SK텔레콤과 손을 잡은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는 "우수 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글로벌 진출에 현실적인 제약이 많은 벤처회사 입장에서 이번 SK텔레콤과의 제휴는 의미가 크다"며 "SK텔레콤과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22 16:47: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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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으로 해양 안전 책임진다"…KT SAT, 제 3회 송도 국제 해양안전장비박람회 참가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 SAT가 '제 3회 국제 해양 안전장비 박람회(The Coast Guard Safety & Equipment Show 2016, 이하 CGS 201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KT SAT은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말 발사를 앞둔 신규 위성 KOREASAT 5A호의 해상 커버리지와 MVSAT(Maritime Very Small Aperture Terminal, 해양위성통신) 홍보에 집중한다. KOREASAT 5A호는 한반도와 중동, 아프리카 해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해상 빔을 탑재하고 있어 KT SAT는 MVSAT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 제공할 수 있다. KT SAT 전시관 방문객은 KOREASAT 5A호, KOREASAT 7호 등 차기 위성 2기의 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진료시스템 등 다양한 해양 솔루션을 체험하고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KT SAT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텔리안, KNS 등 글로벌 위성 안테나 제작사에서 제작한 다양한 선박용 위성 안테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형 선박, 원양어선 등 주요 고객사들은 KT SAT의 위성과 이들 안테나를 활용, 원거리 해상에서도 MVSAT·위성 LTE, 위성공중전화 등 KT SAT이 제공하는 다양한 해상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식 KT SAT 대표는 "해양 안전은 국민 복지 향상 및 해양 경제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신규 위성 발사를 통해 확대되는 해양 커버리지 및 고품질의 MVSAT 솔루션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 안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T SAT은 올해 말 KOREASAT 5A호와 KOREASAT 7호 등 신규 위성 2대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도차이나와 인도양까지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6-22 16:39: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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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과 첨단 ICT가 만나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6 강원(GIF 2016 강원)'이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원도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력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과 첨단 ICT기술의 만남'을 부제로 열린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드론 해커톤'과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톤'의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야별 수상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강원도지사상,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등과 함께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드론 해커톤은 드론 Kit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드론 해커톤을 개최 당일부터 무박 3일 동안 진행한다. 드론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별로 총 100명의 개개인 참가 신청자가 대상이다. 개최 현장에서 팀빌딩 후 20개 팀으로 구성해 재난·안전·농업·관광 등 강원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드론 제작·활용방안 등을 발굴하게 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을 포함 총 2000만원이 수여된다. IoT 아이디어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loT 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아이디어 계획을 수립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형태로 무박 2일간 진행한다. 사전에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으며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대상 500만원을 포함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7일부터 GIF 2016 강원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진대회 시에는 드론 해커톤·IoT 아이디어톤의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멘토링을 지원한다. 페스티벌은 미니 드론경기대회, 드론체험 및 전시,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GIF 2016 강원 행사는 강원도민은 물론 휴가철에 강원도를 찾은 방문객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GIF 2016 강원은 국내 최초 드론 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을 중심으로 혁신적 발상과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혁신가들의 건강한 아이디어 창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붐조성과 ICT동계올림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2 16:39: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