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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왜 도루묵 됐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21일 영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된 배경에는 천문적 예산과 지역 갈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간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등 해당 지역 및 정치권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신공항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 이유다. 어느 한 곳이 선정되더라도 탈락한 지역의 반발과 이에 따른 정치권 갈등, 신공항 건설 타당성 논란 등 치러내야 할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ADPi "3가지 시나리오 중 최적의 결과" 국토교통부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제시한 항공 운영·주변 개발·대기 조건·연계 교통·건설 비용·환경 영향 등 9개 입지선정 기준과 국내외 사례를 고려한 30여개 세부 평가 기준, 가중치(배점) 등을 정하고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기존 공항인 김해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장 마리 슈발리에 ADPi 수석 엔지니어는 "여러 단계 검증을 거쳐 ▲부산 가덕도 ▲경남 밀양 ▲김해공항 확장 등 3개 후보지로 최종 압축해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면서 3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분석한 결과, 모든 시나리오에서 김해공항 확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슈발리에는 "신공항이 장기적으로 수송 능력을 감당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돼야 하고 지역 내 공항의 역량을 더욱 확장하거나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연간 40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하려면 지형적 요소를 고려한 근접병행 활주로가 2개 있어야 하고 총면적이 4.4㎞×2㎞의 직사각형 모양이 돼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갈등·경제성 의문…백지화 계기 신공항 건설 무산은 영남 지역 정치권과 지역의 뿌리 깊은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에서 시작됐다.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권 암투를 감수할 만큼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가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건설 타당성은 물론 향후 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치러야 할 사회, 경제적 비용도 무산 배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 따르면 당초 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업비용은 밀양과 가덕도가 각각 4조765억원, 5조9000억원이다. 이는 노무현·이명박 정부 당시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수치지만 실제 사업 추진비가 10조원을 웃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영남권을 전통적 텃밭으로 둔 것도 고려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탈락한 지역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가 '선물 보따리'를 풀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같은 맥락에서 거론됐다. ◆정부, 2017년 김해공항 확장 추진 결국 정부는 사회적 비용과 갈등 등을 고려해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영남 지역 거점공항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와 철도 등 연결교통망도 충분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활주로,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대폭 신설하고 공항으로의 접근 교통망도 함께 개선된다. 이를 위해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내년 중 공항개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김해공항 확장을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공항건설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가진 ADPi가 5개 지자체가 합의한 방식에 따라 오직 전문성에 기초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평가 결과를 수용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06-21 18:21:4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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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5년만에 또 백지화…민심·명분 모두 잃었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명분도, 민심도 모두 잃었다. 상처뿐인 대안이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의 상처를 남긴 채 5년 3개월여 만에 또 다시 무산됐다. 2011년 4월 이명박 정부가 영남 분열과 정치권 갈등에 부담을 느껴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06년 노무현 정부 당시 본격 검토에 착수했던 대규모 국책사업이 20년 지역 갈등 끝에 '전면 무산'으로 결론난 셈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정치권은 신공항 백지화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불복종 운동 등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어 후폭풍이 예상된다. 특히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는 점에서 청와대를 향한 비판도 거셀 전망이다. ◆정부·ADPi "김해공단 확장이 최적의 대안" 국토교통부와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2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해공항 확장안'은 기존 공항을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활주로와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대폭 신설하고 연계 교통망을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신공항 유치 경쟁 과정에서 일부 갈등과 논란이 있었지만 5개 지자체가 합의한 방식에 따라 입지평가 결과가 나왔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평가 결과를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당시 '경제성 미흡과 환경훼손'을 이유로 신공항 건설계획이 백지화된 지 5년 만에 똑같은 일을 겪자 부산과 대구·경북지역 관가·정계, 지역민들은 정부가 그동안의 약속과 신뢰를 저버렸다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수용 못해…영남지역 무시한 처사" 가덕신공항 건설을 주장하며 시장직까지 걸었던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결정으로 정부는 신공항 건설 의지가 없다는 점이 명백해졌다"며 "360만 부산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결정은 25년간 시민 염원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수도권의 편협한 논리를 따른 결정"이라며 "김해공항은 확장한다고 해도 24시간 운영은 여전히 불가능하며, 안전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들도 백지화에 반발하며 정부의 특단을 촉구했다. 김지 부산상의 발전위원장, 서세욱 부산을가꾸는모임 대표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안 제시는 정부의 미래에 대한 항공정책 실기의 산물"이라면서 "많은 지역의 갈등을 봉합하는 임시적인 미봉책"이라고 주장했다. 경남 밀양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던 대구시도 허탈하긴 마찬가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공항 무산 직후 "충격적이고 황당하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10년 전으로 되돌린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한 뒤 "신공항 추진 이유는 영남권의 항공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낸 용역기관의 결과를 정부가 그대로 발표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며, 실망스럽다. 영남권 시·도민들은 분노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민간단체에서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난까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김영춘·김해영·박재호·전재수·최인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수용 불가'라고 반발하며 당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하면서 신공항 건설 입지를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종지부를 찍게 됐지만 정치권이 표심에 눈이 멀어 지역 갈등만 부추겼다는 비판에선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2016-06-21 18:20:51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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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어느 때인데"…강호인 장관, 폭탄 터뜨리고 파나마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이번에도 역시 컨트롤타워는 없었다. 명확한 설명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일이 생기면 일단 뒷짐 지기 바쁘다. 도피성 해외출장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된 이후 정부의 대처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강호인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해외 출장을 떠난다. 명목상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예정된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식' 참석이 이유지만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을 회피하기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날 "파나마 운하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것"이라면서 "각국 장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파나마 운하 확장 문제는 부산항, 해운업계와 밀접한 관련 있다는 점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부 장관의 참석은 외교적 결례로, 신공항 백지화 논란을 피하기 위해 무리한 일정을 잡은 게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개통식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청와대는 줄곧 "신공항은 경제성이 있다고 해서 추진하는 것이고, 입지 선정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 외국기관에 용역을 맡긴 것"이라며 '불개입' 원칙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담당 부처인 국토부는 그간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해 모든 화살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그간 논란에 시달려온 강 장관에게 입지선정 백지화 후폭풍은 피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겠냐는 관측이다. 신공항 건설이 또 다시 백지화되면서 정부의 대처가 영남권의 분열만 불렀다는 비판도 나온다.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정치권과 지자체의 반발도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을 향한 비판도 거세질 전망이다. 하지만 청와대가 그간 신공항 문제에 선을 그어온 것을 감안하면 강 장관의 부재는 국내에 이 문제를 봉합할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피성 외유라는 지적도 이 지점에서 나온다. 국토부의 역할이 입지선정 과정보다 백지화 이후 대응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까닭이다. 강 장관의 일주일 부재가 신공항 백지화 여파를 가속화시키고 영남권 여론을 악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16-06-21 18:19:59 연미란 기자
체험행사·강연회·교재 이벤트…교육업계 마케팅 행사 봇물

체험행사·강연회·교재 이벤트…교육업계 마케팅 행사 봇물 7월 여름방학을 앞둔 교육업계가 각종 방학 마케팅을 쏟아내고 있다. 시매쓰는 6월 선발한 서포터즈 연산 마스터팀을 대상으로 7월 중 연산 교구 체험의 날을 진행한다. 학부모 서포터즈 및 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산 교구를 활용해 사고력 수학을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보드게임과 연산교구 등을 가지고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좋은책신사고도 우공비맘 발대식을 오는 7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공부혁명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대치동과 목동에서 중고생 및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 강연회를 연다. 강연은 공부혁명대 윤의정 대표와 송재열 대장이 직접 진행하며, 방학 동안 집중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법에서부터 내신 관리,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등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딤돌은 세계 100대 교육자로 선정된 이광연 한서대 수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 아이 수학력 키우기'를 주제로 29일부터 5개 지역에서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 교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 연구원, 제 7차 교육과정 및 2009 개정교육과정 중고등 수학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수학의 대중화를 위한 강연과 관련 저서를 출간한 수학자다. 강연은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7월 1일 대구, 6일 광주, 7일 충청, 8일 서울에서 열린다. 장원교육은 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을 협찬한다. 전국 사자소학 암송전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효, 애극, 우애, 신의 등 우리나라 전통 덕목을 표현한 사자성어의 문장과 해설을 외워서 낭송하는 대회다. 교육출판업체들은 2학기 참고서를 출시하고 사전 이벤트에 한창이다. 좋은책신사고는 6월 중순 초등 2학기 우공비 출간을 앞두고 세트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우공비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 라이언, 무지, 네오 등 캐릭터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교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교재 구매자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을 제공하고 23일까지 우공비 세트 사전 구매자에게는 오답노트, 알림장 등 학습노트 3종을 추가 증정한다. 동아출판은 차이를 만드는 시간(이하 차시) 수학 2학기 교재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체험북을 무료 제공한다. 동아출판 홈페이지를 통해 각 학년 별 1단원 1, 2차시를 바로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문제 풀이 후 바로 정답을 확인하고 해설을 볼 수 있다. 또한 차시 수학 2학기 참고서를 사전 구매하면 반창고 등 경품을 증정한다.

2016-06-21 18:19:33 송병형 기자
edm아트유학·edm아이엘츠, '2016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

edm아트유학·edm아이엘츠, '2016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 edm아트유학(대표 서동성)과 edm아이엘츠(대표 김성봉)가 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아트유학 및 유학미술학원 부문과 IELTS 어학원 부문 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최하는 교육 부문 인증 제도다.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 모델을 토대로 브랜드 별 인지도와 신뢰도를 측정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21일 양사에 따르면 edm아트유학은 아트 명문 대학 50여 곳의 공식 입학 지원처이자 합격 수 2732건이라는 유학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성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아트유학 및 유학미술학원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edm아이엘츠는 영국 문화원이 인증하는 IELTS 공식 시험센터이자 공식 접수처로 부문별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IELTS 어학원 부문 대상에 올랐다. edm아트유학 서동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edm아트유학과 edm아이엘츠가 유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양질의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입학 심사회, 전공체험 클래스, 글로벌 지식강연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아트유학 및 IELTS 어학원 부문 대상의 영광을 올해뿐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6-21 18:19: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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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 중국 현장실습에 14명 파견

인덕대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 중국 현장실습에 14명 파견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학교 중국어과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이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14명의 학생을 중국 하문항공금안호텔과 하문미래병원에 현장실습을 파견한다. 중국인 고객응대 직무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파견하는 이번 현장실습에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0명은 하문미래병원에서 호텔 및 면세점 직무 취업 희망자 4명은 하문항공금안호텔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출국 전 40시간의 직무 MOT 이론 및 현장직무 중국어시나리오 교육을 이수했다. 하문항공금안호텔과 하문미래병원은 인덕대학교의 '중국 현장실습기지'로 중국인고객응대 직무 주문식교육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은 지난 5월 초 국고지원으로 중국에 파견한 글로벌현장학습 3명 포함, 모두 17명의 학생이 중국 3개 산업체에서 취업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중국어과 오부윤 교수는 "올해부터 정부의 신성장 동력 산업에 맞춰 중국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면세점 세일즈프로모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며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중국 내 전문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해외현장실습기지 협약을 체결하여 직무 이론과 훈련, 실습이 융합된 정합성 높은 직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인재 양성 교육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이번 정부 지원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06-21 18:08: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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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중국 대만 이어 인니에도 진출

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중국 대만 이어 인니에도 진출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21일 그라미디어 출판 그룹과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후난소년아동출판사, 대만의 삼채문화사와의 계약에 이은 해외시장 개척이다. 미래엔에 따르면 그라미디어 출판 그룹은 연 1200종 이상의 신간을 출판하며 그룹 내에 인쇄소, 유통사뿐 아니라 서점 150여 곳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1위 출판사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이 출판사와 '내일은 실험왕', '살아남기', '보물찾기' 등 학습만화 시리즈의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높은 신뢰도가 이번 수출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민현기 팀장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복잡한 지리적 조건으로 유통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도서 시장에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출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와 더불어 올여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중국, 대만판의 출간을 앞두고 있어 향후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아이세움은 이번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무척추동물, '여러 가지 식물', '발명과 발견'으로 각 테마 관련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총체적 지식을 균형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척추동물' 편은 해면동물, 연체동물, 절지동물 등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의 종류 및 이들의 생태를, '여러 가지 식물' 편은 식물의 구조와 한살이, 서식 장소에 따른 식물들의 차이점 등을 다뤘다. '발명과 발견' 편은 불의 발견부터 종이, 문자, 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다양한 발명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테마별로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 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를 구성해 직관적 이해와 심화 학습을 돕는다.

2016-06-21 18:07: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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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다. 21일 미래엔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배우고 있는 국어및 국어 활동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골라 원고지에 직접 쓴 후에 8월 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을 포함, 총 133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시상하고, 상장을 비롯해 총 7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최다 학생이 참가한 학교에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발행하는 '살아남기' 시리즈와' 논술 명작' 시리즈 각 1질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엔 측은 "컴퓨터나 문자 메시지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의 손글씨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과 개성을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공모전을 통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글 파괴와 온라인 약어, 은어 사용 등에 대한 자정작용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도서국어편찬위원회,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윤디자인그룹이 후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교과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21 18:07: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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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싱글사이트 300례 달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에 이어 2번째다.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은 배꼽 위치에 1곳의 절개로 로봇 팔을 집어넣어 수술하는 고난이도 첨단 수술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2014년 11월부터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9개월 동안 싱글사이트 로봇수술로 간단한 종양 제거술부터 다발성 종양, 거대 종양 등 각종 종양 제거술과 골반장기탈출증 등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을 수술해 왔다. 흉터가 적고 임신을 위한 자궁, 난소 등의 장기 손상이 적은 장점 때문에 젊은 가임기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혜성 센터장 등 센터 의료진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는 각종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특강과 라이브 서저리 시연으로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문 센터장은 지난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 산부인과 로봇수술 연례 학회에 연자로 초청받아 강의를 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김광현 비뇨기과 교수, 권형주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홍영주 소아외과 교수, 이희성 간센터/췌장·담도센터 교수 등 새로운 인재의 가세로 활용 범위를 계속 넓혀갈 예정이다. 문혜성 센터장은 "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에 대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센터를 찾는 환자 수도 늘고 적용 질환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최소 절개 수술의 경험과 여러 임상과가 어우러진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6-21 17:53: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