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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20대 국회에 '가습기 살균제 특위' 설치…'옥시법' 제정"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5일 20대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와 재발 방지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더민주 '가습기 살균제 대책 특별위원회'의 양승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국민의당과 협조해서 국회에 진상 규명과 문제 해결을 위한 특위를 설치하고, 관련 정부기관을 소환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습기 살균제를 포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 관련 피해자 구제를 위한 '화학물질피해 구제법(이른바 옥시법)'을 제정하고 화학물질피해구제기금도 조성할 방침이다. 그는 특히 "화학물질이 포함된 제품이 의약품이나 화장품처럼 철저한 검사를 통해 유통되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검찰이 지난 2012년 '옥시 고소 사건'을 그동안 방치한 이유와 서울대·호서대 교수의 유해성 실험보고서 조작 의혹, 산업통상자원부의 제품 안전관리 문제, 질병관리본부의 살균제 성분(CMIT·MIT) 동물흡입실험 결과 발표 관련 사안 등을 집중 추궁하겠다면서 필요할 경우 청문회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련 법안이 19대 국회에서 계류된 점도 지적했다. 특위 간사를 맡은 이언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미 발의한 법안은 그동안 새누리당의 소극적 태도와 정부의 반대로 해결되지 못했다"면서 "노력은 하겠지만 19대 국회에서 처리하기에는 실질적으로 시간이나 여러 물리적 상황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특위에는 위원장과 간사 외에 남인순, 한정애 의원과 금태섭, 김정우, 이훈, 정재호, 정춘숙 당선인이 속해있다. 한편 특위는 오는 9일 1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11일에는 관련 정부부처로부터 이 문제의 진행 경과와 대책을 확인할 계획이다.

2016-05-05 14:02:51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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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아이유 주연 '보보경심:려', 8월 SBS서 첫방송

이준기·아이유 주연 '보보경심:려', 8월 SBS서 첫방송 이준기-아이유-강하늘-홍종현-남주혁-백현-지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김규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보보경심 : 려'가 오는 8월 29일 SBS에서 첫방송된다.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측은 "'보보경심 : 려'가 SBS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5일 밝혔다.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사전제작 드라마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최고의 드라마를 선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고려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시선의 상상력을 결합해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로 탄생될 '보보경심 : 려'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판타지 로맨틱 사극'의 새 지평을 열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수려한 영상미를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영상미 안목 지수를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릴지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보보경심 : 려' 제작사 측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8월 말 SBS 편성 확정 소식으로 촬영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조합을 기대해달라. 좋은 영상과 스토리로 찾아 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6-05-05 13:17: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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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세인트루이스, 5-4 역전승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1이닝을 막아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오승환은 3-4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타일러 괴델을 상대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2마일(약 148㎞)짜리 직구로 1루수 파울 플라이를 유도해냈다. 이어 오두벨 에레라를 상대로 맞이해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에 절묘하게 제구된 시속 94마일(약 151㎞)짜리 직구를 던졌다. 그러나 아쉽게 볼 판정을 받았다. 오승환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프레디 갈비스를 공 2개 만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마이켈 프랑코마저 슬라이더 2개를 연거푸 던져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잡아내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이날 투구 수 13개에 직구 최고 시속은 95마일(약 153㎞)을 기록했다. 15경기에서 15⅔이닝을 소화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94에서 1.72로 떨어졌다. 9회초 케빈 시그리스트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자신의 역할을 마쳤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에 득점에 성공하며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14승 14패)에 복귀했다.

2016-05-05 12:35: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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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우상호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소통·협치 강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5일 처음으로 만났다. 정 원내대표와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더민주 원내대표실에서 약 10분 동안 면담 시간을 가졌다. 여소야대(與小野大)의 3당 체제로 정립된 20대 국회에서 소통과 협치를 하자고 손을 맞잡았다. 우 원내대표는 "지난 19대 국회에선 여야 원내대표가 원만하게 합의해도 청와대가 개입해 합의를 뒤엎고 합의 과정에서 청와대의 반대로 협의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정 원내대표에게 "청와대 경험도 있으니 여야 간 자율성을 갖고 국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 주시면 저희도 합리적으로 자율성 갖고 대화·협력해서 국회가 원만히 운영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원내대표는 "옳으신 말씀"이라며면서도 "저희가 2당 신세가 됐지만 집권여당의 입장이 바뀐 건 아니다. 대통령의 입장이 바뀐 것도 아니다"라며 "헌법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이고 집권여당이기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국정을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 협치의 지상 명령, 새로운 정치질서 등에 대한 인식을 여권에서도 다 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지시를 내리는 일은 없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총선이 지나고 나서 정부·여당과 대통령이 좀 바뀐 것 같게 만들어 주면 야당도 당면한 위기도 극복하고 국민의 민생을 도모하는 데 함께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원내대표도 "새누리당도 서민의 고단한 삶의 문제에 가장 많은 관심 기울일 것이고, 청년의 비명에 귀를 기울여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세상에 부자를 위한, 강자를 위한 정치 세력은 없다. (그런 세력이) 존립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정치적 아들'로 불리는 정 원내대표와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정치적 제자'로 불리는 우 원내대표의 과거 인연으로 화제가 됐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DJ가 좋아했던 색"이라며 노란색 넥타이를 맸다. 우 원내대표는 양당의 화합을 위해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더민주를 상징하는 파란색이 교차하는 넥타이를 맸다.

2016-05-05 12:21: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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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미술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아동·미술심리상담사 관련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마련 아동·미술심리상담사는 심리적, 정서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그림이나 조소 등의 각종 아동미술치료활동을 제공해 자기표현 및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전문가를 말한다. 아동·미술심리상담 분야 전문가는 아동미술치료의 기초가 되는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특성과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이 과정은 심리적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진단적 기법과 치료적기법의 미술심리상담 이론을 실제 적용한 학습이다. 아동·미술심리상담사는 민간자격증의 일종이며, 큐넷 및 내일 배움카드와 별개로 취득 가능하다. 이 직업과 연관된 자격증 과정으로는 심리분석사, 심리상담사를 예로 들 수 있다. 미술심리상담사 이외에도 음악심리상담사, 동화구연지도사는 상담 대상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자격증 과정으로 손꼽힌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아동·미술심리상담, 진로적성상담사와 같은 아동 발달 과정에 개입하는 자격증 과정은 방과후지도사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다"면서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한국자격검정진흥원 발간 2016년 시험예상기출문제 등을 참고할 수 있으며 노인심리상담사, 마술교육지도사 등 분야별 민간자격증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 교육원 내 온라인상담을 통해 역량, 진로에 알맞은 자격증 과정을 취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동시에 수강할 경우, 비용적 부담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전문 교육원이 무료수강혜택을 지원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면서 "본 교육원에서는 독서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포함 총 31종 민간자격증 수강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원 내 자체 운영하는 취업정보센터는 병원서비스매니저, 병원코디네이터와 같은 병원직종 및 커피바리스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구인하는 업체와 연계하여 수강생에게 신속하게 취업정보를 전달한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원격평생교육원 시설인가를 받았으며, '201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2016-05-05 12:00:3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