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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기부 캠페인 '마음씨 고운 김런너'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하는 '마음씨 고운 김런너'는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의 힘을 모아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 플레이 중 획득한 TR(게임 재화)을 공원 지역 내 '기부자 기념 석상'에 전달하면 된다. 1회 기부 시 1000TR이 소모되며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거나 각종 SNS로 캠페인 소식을 알리는 이용자들에게 '세계왕의 보물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캠페인 기간 중 모은 총액이 1억 TR을 넘어설 경우 기부금 1000만원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 공사, 교육비 지원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2015-10-07 11:5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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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새로워진 싸이홈 공개…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과 공유 기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싸이월드는 새로워진 싸이홈 단장을 마치고 16년간 응원해 준 회원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싸이홈 서비스는 전 국민의 추억이 담겨있는 기록들을 팝업 미니홈피 등 PC 기반에서 꺼내 모바일 앱과 반응형 웹 등 모바일 디자인 및 UI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담아내고 있다. 싸이홈 서비스는 모바일 중심의 전환뿐만이 아니라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는데 집중하는 타 SNS와는 달리,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NS에 접속하면 타인의 소식부터 봐야 하는 것에 지친 사용자들은 자기 홈과 가까운 일촌의 홈을 오가며 예전 미니홈피에서 느끼던 '싸이만의 감성'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싸이홈은 자기 공간에 충실하면서도 예전 미니홈피에서의 폐쇄성에서 벗어나 게시물들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친구들과도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용자들이 싸이홈 서비스를 즉시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늘까지 최근 서비스 이용을 기준으로 약 600만명 회원의 기록 이전을 마친 상황이어서 그 외 회원은 순차적 기록 이전이 진행되는 대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앱서비스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즉시 이용이 가능하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은 앱스토어 심사 완료를 기다려야 한다. 또 서비스 제공이 종료된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에 대한 백업 기간을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기능들에 대한 백업은 9월 30일까지 제공되었으나, 이를 뒤늦게 알게 된 회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며 백업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싸이월드는 "10일 이후 더 이상의 백업은 어려우니, 소중한 소통의 기록들 놓치지 않고 보관하실 수 있도록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10-07 11:3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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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땡큐' 7일 정오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가 싱글 '땡큐'를 7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가비엔제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곡이다. 현 멤버인 노시현, 건지, 제니와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장희영, 미스티, 정혜민까지 전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재회의 순간에서 그 옛날 하지 못한 말들을 건네는 듯한 가사는 마치 오랜만에 다시 뭉친 가비엔제이 멤버들의 마음을 닮아 더욱 뜻 깊다. 이번 싱글의 총 프로듀싱은 지금의 가비엔제이를 만든 프로듀서 민명기가 진두지휘했다. 가비엔제이와 늘 함께해온 작곡가 이석주, 전주현 등이 선뜻 참여에 임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 역시 전원이 함께한 스페셜 싱글 출시를 앞두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가비엔제이의 원년 멤버이자 현 멤버인 노시현은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언니들이 같이 동참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니와 건지 역시 "가비엔제이로서 언니들과 함께 노래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설ㅤㄹㅔㅆ다"라며 함께 참여해 준 원년 멤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원년 멤버인 정혜민도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처음 가비엔제이를 준비했을 때가 생각나서 가사를 읽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며 "모두에게 이 곡이 행운의 발걸음의 도약이 되길 바란다"라는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가비엔제이란 이름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장희영과 미스티도 "새로운 멤버 건지, 제니도 너무 잘 해주고 있고 원년 멤버 시현이도 든든하게 가비엔제이를 잘 지켜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여성 보컬그룹이 되길, 그리고 우리들도 영원히 가비엔제이로 기억되길"이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의 스페셜 싱글 앨범 '땡큐'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0-07 11:08: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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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 위촉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클릭비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6일 위촉됐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클릭비는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씨엔블루, 슬리피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다. 그 중 클릭비의 노민혁이 연예인 홍보대사 대표로 임명돼 전반적인 사회발전 공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클릭비는 2000년대를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로, '백전무패', '카우보이', '드리밍'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다. 13년 만에 7명의 멤버(강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가 모두 모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10월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15-10-07 11:02:1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