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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10일자 한줄뉴스

정치 사회 ▲정쟁에 발목 잡힌 노동개혁 5개 법안이 10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에서 논의된다. 그러나 여야가 이견이 첨예한 기간제법과 파견법을 포함한 노동5법의 '일괄처리'와 이를 제외한 3개 법안만 올리는 '분리처리'를 두고 갈등 2라운드에 돌입, 임시국회도 녹록치 않다. ▲여야가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합의 후 처리'키로 약속했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비스법) 제정안과 사회적경제기본법(사회적경제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가 9일 끝내 무산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온 애플의 아이폰 수리정책에 칼끝을 겨누고 있다. 아이폰 고장을 수리해주는 공인 서비스센터 6곳의 불공정거래 약관을 고쳤음에도 '갑질 AS'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애플코리아와 AS 업체의 불공정계약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 일요일인 13일부터 서울역 고가가 폐쇄된다.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퇴계로와 만리재를 오가는 차량은 염천교와 숙대입구 쪽으로 우회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주변 교통량은 서소문로 12%, 마포대로 9%, 소공로와 칠패로 6%, 한강대로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중국의 인건비가 연평균 10% 가까이 치솟고 있다. 반면 노동시간은 줄어드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최근 외국계 제조업체들이 신규 투자를 주저하거나 공장을 동남아 등지로 이전하고 있다. ▲구글의 중국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구글이 중국 상하이에 회사 등록을 마치고 5년여만의 중국 재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1∼13일로 예정된 인도 방문에서 일본의 고속철인 신칸센을 인도에 건설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 ▲삼성전자가 9일 경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장사업팀' 등 신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지원 조직은 축소하는 내용의 2016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 모바일 버전을 통해 침체된 엔씨소프트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서울 청남 씨네시티에서 '비욘드 리니지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랜 시간 수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MMORPG 리니지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에서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1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스마트폰 산업이 4세대 이동통신인 LTE 스마트폰 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금융부동산 ▲ 한층 업그레이드된 IT기술과 금융의 만남으로 탄생한 '핀테크2.0' 시대가 눈앞에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각종 규제와 보안 문제에 발 묶여 외국에 비해 핀테크 산업 진출이 다소 늦었다. 하지만 정부의 강한 '핀테크 산업 육성' 의지, 최첨단 IT기술이 맞물려 핀테크 산업의 급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 미국의 금리인상,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상장사 재무구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금호석유화학은 보유중이던 대우건설 보통주 500만주를 처분키로 했고,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에이치라인해운 주식 181만주를 처분했다. AK홀딩스도 AK플라자 분당점과 서현동 주차장 건물 등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 올해 재건축·재개발 시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라는 호재를 만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이달 초 계약이 실시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와 '송파 헬리오시티'도 계약 접수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 등 청약 호조세를 톡톡히 누렸다. 유통라이프 ▲일본롯데가 신동빈 회장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일본 롯데는 롯데제과의 지분 7.93%(11만2775주)를 추가 공개 매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제과 우호지분은 21.99%까지 증가하게 된다. 롯데제과는 순환출자 구조에서 호텔롯데에 이은 지배력을 가진 계열사다. ▲싸이의 대디가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싸이의 97위에 올랐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Hangover)'에 이어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시아 가수 최초 기록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앞두고 J.J. 에이브럼스 감독을 비롯한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10년만에 부활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해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처음 스타워즈 시리즈를 접하는 관객도 이전의 작품들을 공부하지 않아도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 ▲일본 프로야구에 이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오승환(33)이 도박 파문으로 서울중앙지검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앞서 폭력조직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출신의 도박장 운영업자 이모(39·구속기소)씨로부터 오승환이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억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2015-12-09 18:45:3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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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에 마침표 찍어선 안되는 이유

문자메시지에 마침표 찍어선 안되는 이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스마트폰 등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문장 끝에 마침표를 찍으면 진실성이 적어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9일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해 보도했다. 문자 메시지 이용자들은 오래전 부터 문장 끝 마침표가 수신자에게 부정적 인상을 준다는 의심을 가져왔으나 '인간 행동과 컴퓨터' 저널에 실린 연구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미국 뉴욕주 빙엄턴 대학 연구팀은 126명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이'(Okay)나 '슈어'(Sure) 같은 한 단어로 된 문자 답신을 마침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 보도록 했다. 그 결과 마침표가 찍힌 문자 메시지는 마침표가 없는 메시지에 비해 진실성이 떨어진다는 응답이 나왔다. 반면 손으로 쓴 메시지는 문장 끝 마침표 유무가 진실성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연구팀을 이끈 셀리아 클린 연구원은 "문자 메시지의 마침표는 더이상 문장을 끝내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상대에 맞서는 심리전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지 않은 추가 연구조사에 의하면 문자 메시지 끝부분에 느낌표를 찍으면 구두점이 전혀 없는 것에 비해 문자 메시지 내용이 더 진실하게 보인다고 WP는 전했다. 클린 연구원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 눈맞춤, 얼굴 표정, 목소리 톤 등으로 감정을 쉽게 전할수 있으나 문자 메시지는 그렇지 못하다"며 "문자 메시지 이용자들이 이모티콘이나 말소리를 흉내내기 위한 고의적인 오타 등에 의존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고 언급했다.

2015-12-09 18:33: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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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속철 수주 중일경쟁, 신칸센 승리?

인도 고속철 수주 중일경쟁, 신칸센 승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아베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는 12일 인도 첫 고속철 건설 사업에 합의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즈미 히로토 일본 총리특별보좌관이 조만간 인도를 방문해 철도부 등과 세부사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인도 일간 이코노믹타임스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인도의 신칸센 도입을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공동문서에 명기하는 방향으로 양국이 최종 조율중이라고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그동안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 시와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 시 사이 500여㎞를 시속 300㎞ 이상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양국은 6∼7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24년 고속철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이 프로젝트에 9000억 루피(약 15조8000억 원)를 연 0.5% 이율에 상환기간 50년 조건으로 차관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총리실 관계자는 "일본이 제시한 이율과 상환기간이 매우 매력적"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른 나라도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을 더 낮은 이율로 제공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인도 방문에서 일본 원자로를 인도에 수출하기 위한 민간 원자력 협력 협정과 방위장비 및 기술 이전에 관한 협정 체결 등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모디 총리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아베 총리가 수도 도쿄를 벗어나 교토로 동행한 것처럼 이번에는 아베 총리가 바라나시를 방문할 때 모디 총리가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으로서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바섬 고속철도 수주전에서 자국에 패배를 안긴 중국에 대한 반격에 성공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쓴맛을 본 일본은 중국도 큰 관심을 보인 이번 인도 고속철 수주 경쟁에서 차량과 운행 시스템의 일괄 제공, 관련 인재 육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지원 카드 등을 내걸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회의때 엔 차관 승인 조건을 완화할 방침도 표명했다.

2015-12-09 18:23: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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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 국내 독점 판권 확보

종근당은 캐나다 제약사 카디옴 파마(Cardiome Pharma)의 급발작성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사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2017년 국내 발매 예정인 브리나베스의 국내 허가 및 독점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무질서하게 뛰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 내에 혈액이 혈전을 형성해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브리나베스는 심방세동에 관여하는 이온채널을 조절해 불규칙적인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전환시키는 약물이다. 심방세동 증상치료의 유일한 시술인 전기 심율동전환술(Direct Current Cardioversion, DCC)과 달리 입원, 금식이 필요치 않고 통증이 동반되지 않아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심혈관 학회인 유럽심장학회에서 심방세동 치료 가이드라인의 1차 치료제로 추천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브리나베스는 약효가 빠르고 우수하며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브리나베스가 국내 출시되면 심방세동의 획기적인 치료제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2-09 18:17:4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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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생전 감독맡았던 절친 박효신 뮤비 재조명...‘네티즌 뭉클’

박용하, 생전 감독맡았던 절친 박효신 뮤비 재조명...‘네티즌 뭉클’ 박용하가 주목받는 가운데, 박용하가 생전 감독을 맡았던 박효신의 '사랑한후에'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당시 '사랑한후에'뮤직비디오에는 일명 '쓰리박'이라고 불리던 연예계 소문난 절친 박시연과 박효신이 출연하고, 박용하가 감독을 맡았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용하는 '사랑한 후에'뮤직비디오 시사회에서 "평소 박효신을 보면서 영화, 드라마도 많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시나리오에도 관심이 많다"며 "이미 앨범도 나오고 뮤직비디오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시나리오도 다 짜오고 자신의 분량도 어느 정도 정해놓고 온 것 같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단, 박효신과 박시연의 키스신은 박효신이 정해온 것은 아니다. 키스신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넣었는데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밝혔고, 이에 박효신은 "역시 촬영 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키스신이 있다는 말을 들으니까 힘이 좀 나는 것 같았다며 기대했던 것보다는 키스신이 짧아 실망스러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용하,아...박용하...보고싶다", "박용하, 그랬지..", "박용하, 예쁘다", "박용하, 박용하 참 멋있었는데", "박용하,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12-09 18:17:29 온라인뉴스1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