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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입맛대로 고르는 '자유여행 모음 기획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8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마지막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터미널과 공항이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즐기는 비용에 큰 차이가 없어 해외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의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종합여행사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각종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행사마다 비슷한 수많은 상품 중 원하는 지역과 특전을 일일이비교하며 본인에게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여행바보 KRT는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기 여행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입맛대로 골라가는 자유여행 모음 기획전을 선보였다. 기획전에 구성된 지역은 발리, 홍콩, 타이페이, 싱가폴, 보라카이, 다낭 등 지역을 다양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자유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특전으로 구성돼 있어 상품의 실속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RT에서 선보이는 자유여행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간편상담신청 또는 카카오톡 문의 접수 후 구매하면 즉시 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1588-0040) 또는 홈페이지 (www.krt.co.kr)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KRT는 유럽 골드바 프로모션,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등 파격적인 마케팅 기획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KRT에서 진행한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영상은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KRT의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영상 풀 버전은 유튜브와 KR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8-13 18:22:0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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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40대 돌연사 1위 뇌졸중 진단, MRI 검사가 유일"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평균 수명 80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40~50대 중·장년층 사이에서 돌연사가 늘고 있다. 한창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이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제2의 청년이라 불릴 만큼 활발하게 활동해야 하는 40~50대 중·장년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국내에서 발생되는 질환 중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이자 죽음의 급행열차라고 불리는 뇌졸중이다. 실제로 2013년 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50.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암을 제치고 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뇌졸중이란 뇌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통로인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 뇌혈관질환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혈관이 터져서 생긴 뇌졸중을 뇌출혈, 혈관이 막혀서 생긴 뇌졸중을 뇌경색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24시간 내에 일시적으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도 있다. 암이 죽음으로 가는 완행 열차라면 뇌졸중은 급행열차와 같다. 그만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기 때문에 발병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거나 반신마비와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통해 뇌졸중 위험 인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합 검진에는 뇌를 면밀히 검사할 수 있는 뇌 MRI(자가공명 영상) 검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뇌졸중의 위험 요인을 발견하기 어렵다. 뇌 안의 구조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CT와 MRI 검사가 있다. CT 검사의 경우 뇌출혈을 식별할 수 있지만 뇌경색과 급성 뇌졸중은 MRI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급성 뇌졸중으로 인한 돌연사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MRI 검사가 필요하다. 참튼튼병원 구로지점 박찬익 원장은 "평소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과 흡연은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면서 "뇌졸중은 암에 비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MRI 검사를 통해 위험 인자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2015-08-13 18:20:5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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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토론회..."방역체계 전면 검토와 정부 책임 지는 자세 필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메르스 종식선언 이후 대응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13일 프레스센타에서 개최됐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정부의 메르스 사태 종식 선언 이후 메르스와 같은 신종전염병의 근본적인 재발 방지는 물론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조동근 공동대표(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송정숙 전 보사부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참석자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박종훈 고려대 의대교수는 "메르스 사태가 대한민국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지난 수개월간 대한민국 사회는 중동 발 메르스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확산으로 인해 엄청난 파해와 혼란을 겪었다"면서 "8월 10일 현재까지 메르스 감염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을 기록했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사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공통적인 지적사항은 정부 방역대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감염병 관리에 아주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계속해서 "사실 정부가 메르스 바이러스를 인지한 것은 수년 전(2103년 8월 초)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체계가 어이없이 무너진 것은 사전 대책의 미비와 일사 분란한 방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유명무실하다 할 정도로 작동하지 않음으로써 환자들의 병의원 이용현황이 예측 가능하지 않았고 좁은 공간에 다인실 그것도 의료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이 상주하면서 간병하는 매우 후진적인 입원시스템 또한 근본적인 문제다"고 비판했다. 박 교수는 "이외에도 공공의료의 취약성과 일선 보건소가 위기시 제대로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운 평상시 진료위주의 시스템도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한 마디로 이번 메르스 사태는 메르스라는 특정 바이러스의 문제를 떠나서 예견된 사태다. 이제 메르스 종식 선언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 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해서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이 문제를 총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과제로서 "△보건의료 서비스, 특히 방역체계의 전면 검토(감염병 전문가 양성, 신종 감영병 대책 매뉴얼화, 공공의료기관 투자의 확대, 지역보건소를 예방의학, 방역 중심으로 관리, 보건복지부의 구조 개편 등), △후진적인 입원문화 및 감염관리정책 개선(환자간 충분한 간격 규정 필요, 포괄간호서비스제의 조기 실시, 병실 문병의 철저한 관리), △올바른 의료전달체계의 확립, △감염병 관리 수가의 신설과 조정, △올바른 정보제공과 여론왜곡 방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양동 경상남도 의사협회장, 오은환 협성대 보건관리학과 교수, 이주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략기획단장, 조중근 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의 순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박양동 경상남도 의사협회 회장은 "재난의료 위기대응체계 개선 방안과 관련해 아젠다 설정을 위한 필요조건으로서 정부의 대국민 신뢰회복 필요성(의료계와의 소통, 전문가와의 소통), 사회보험의 기능이 강조된 "복지중심의" 건강보험정책 결정구조에서 민간위주의 "치료중심"과 정부위주의 "예방중심"으로 정책의 결정구조로 패러다임의 변화, 저급여, 저비용 및 최소진료의 개념에서 적정급여, 적정비용, 적정진료의 개념으로 건강보험체계의 변화, 종합적, 장기적 플랜, 근본적인 문제 분석과 향후 대처를 위한 "백서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온 오은환 협성대 보건관리학과 교수는 "이번 메르스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2013년부터 메르스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경각심의 제고나 위기관리 매뉴얼조차 갖추지 않은 정부(관련부처)에 있다"고 지적했다. 오 교수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업무 매뉴얼을 준비해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체제 구축, 의료공급자인 의료인과 의료기관 안전의식 제고, 국민들의 불필요한 의료서비스 지양과 의료의 개념을 소비(수요)에서 필요도(니즈)로 전환, 신종전염병에 대한 범국가적인 대비 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자는 이주호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이었다. 이 단장은 "정부가 지난 7월 28일 후속 관리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종식 선언을 했지만 지금 메르스 사태는 완전 해결 '종식 국면'이 아니라 재발방지 근본대책을 준비해야하는 '시작 국면'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의 숙주는 낙타가 아닌 민간 중심, 수익 중심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이며, 그런 문제의식 하에서 이번 메르스 사태가 우리에게 던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 보건의료를 바꾸는 4대 키워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국가 방역체계를 고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국가재난대책병원 콤플렉스 구축, 공공의료 확대 강화, 포괄간호서비스의 올바른 제도화와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 환자안전, 직원안전을 위한 전 의료기관 평가인증 의무 실시, 끝으로 공적재정 확충과 투자 확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 시작이다"고 4개의 키워드를 발표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조중근 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는 "이번 메르츠 사태는 어느 면에서 작년의 세월호 사건보다도 국가 전체에 더 큰 악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면서 "대통령도 노동개혁 등 4대 국정과제 방안을 천명하면서 메르스 사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전격 경질, 신임 고용복지수석의 임명으로 마무리지으려는듯 하지만 이는 매우 미흡한 대응이다"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소재의 규명,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등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든 대통령의 언급이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과제로서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보건과 복지부의 분리 개편방안 적극 검토, 공중보건의 취약성 대응과 보건소의 역할 재정립 등이 필요하다. 끝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구체적인 후속조치 아젠다를 설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은 향후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의료기관 과 정부의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그것은"광역 단위 중심의 공공 의료기관 확충으로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의료전달체계의 개선, 응급실과 병실의 공간 구조개선,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은 음압시설 등 감염병 전문치료 설비의 구축 의무화, 감염관리 응급 매뉴얼이 작동하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보건의료인에 대한 감염관리 방안 마련, 의료기관 인증원에 의한 의료기관 인증시 감염관리 시설, 감염관리 전문가, 감염방지 용품의 활성화 등의 기준 평가, 간병 및 병문안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제도 마련,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이다. 또한 황 부회장은 의료소비자의 대응과제에 대해서 "건강한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는 시민의식, 의료서비스에 올바른 이해와 잘못된 의료이용 습관 불식, 병문안 문화 변화, 인터넷이나 SMS를 통한 정보보다 정부의 정보를 신뢰하고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주변 사람에게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끝으로 황 부회장은 "언론의 대응과제로서 정확한 정보를 차분히 전달 의료소비자와 국민의 불안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감염병 등 국가 비상시 방송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특종에 연연하지 말고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염두에 둔 방송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8-13 18:20:3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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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올 2분기 매출 712억·영업익 235억

웹젠, 올 2분기 매출 712억·영업익 235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2015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웹젠의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이 919억원(게임 매출 9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0% 이상 올랐고, 영업이익은 314억원, 당기순이익은 291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올 2분기 실적은 매출 71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6%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197%, 당기순이익은 194% 상승했다. 전년동기(2014년 2분기)대비로는 매출은 453% 신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웹젠은 올 상반기 실적 상승은 모바일게임 흥행이 견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28일 국내에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출시 직후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오른 후, 5월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 중국지역 매출을 제외시킨 구글플레이 스토어 집계 글로벌게임 매출순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뮤 오리진'의 중국버전 서비스(전민기적) 역시 2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을 내면서 IP제휴사업을 포함한 국내외 '뮤(MU)'의 상반기 매출 총계는 765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10배(962%) 이상 상승했다. 웹젠의 상반기 누적 실적 영업이익률은 34%를 넘겼다. 웹젠은 올 하반기 국내외에서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게임의 퍼블리싱사업이 확대되는 데다 IP제휴사업에서도 추가계약이 예정돼 있어, 수익원은 다각화되고 실적은 상승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현재 다수의 국내외 게임사들과 게임 퍼블리싱 및 추가투자 등을 논의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해외실적을 중심으로 이후 실적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젠앤플레이 등 개발자회사의 개발력을 높이고, 퍼블리싱 브랜드를 철저히 관리해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함께 제고해 가겠다"고 전했다.

2015-08-13 18:01:5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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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무대에서 쓰러져버리겠다" 탈진 예고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무대에서 쓰러져버리겠다" 탈진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본공연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MBC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은 본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리허설을 마친 뒤 각오를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진영과 리허설 무대를 2번이나 한 뒤에도 곧바로 대기실로 향하지 않고 리허설 무대를 지켜본 팬들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을 위해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모든 힘을 쥐어 짜낼테니 여기 모인 여러분도 힘을 비축했다가 본공연에서 쏟아내시길 바란다"며 "(박)명수 형은 무대에서 죽겠다고 예고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번 가요제에서 박진영과 함께 '댄싱 게놈'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뤘다. 팀 이름처럼 댄스를 원없이 보여줄 수 있는 'I'm So Sexy'라는 곡을 준비했다. 이 곡은 재즈적 요소를 펑크에 결합시킨 재지 펑크곡으로 섹시함을 숨기고 사는 유재석과 섹시함을 도무지 숨길 수 없는 박진영이 섹시함을 폭발시키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번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방송은 8월 말로 예정돼 있다.

2015-08-13 17:47: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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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쿠팡 입점으로 17개 쇼핑몰 핫딜 정보 제공

네이버 쇼핑, 쿠팡 입점으로 17개 쇼핑몰 핫딜 정보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전날 네이버 쇼핑에 쿠팡이 입점하면서 다양한 쇼핑몰에 흩어져있던 양질의 핫딜 정보를 모두 모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이 입점하면서 네이버는 소셜커머스 3사, 오픈마켓 3사 및 대형마트, 종합몰 등 총 17개 쇼핑몰의 핫딜 정보를 담게 됐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핫딜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3월 모바일 '쇼핑핫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에는 PC 버전 핫딜 서비스를 오픈하고 핫딜 상품 DB를 쇼핑 검색에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이제 사용자들은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핫딜 서비스와 쇼핑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뜨고 있는 모든 핫딜 정보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네이버 쇼핑 핫딜 서비스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쇼핑몰 별로 인기순, 최신순, 할인율순, 마감임박순으로 핫딜 상품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핫딜 검색을 통해 필요한 특가상품만을 찾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기저귀', '생수', '텐트', '자전거'와 같은 키워드로 쇼핑 검색 시 '오늘의 핫딜' 컬렉션을 통해 각종 쇼핑몰에 흩어져 있는 특가 상품들을 가격비교해보면서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쇼핑 검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현 센터장은 "핫딜 서비스 강화는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기본적인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수많은 쇼핑몰의 무수한 상품 중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상품들을 손쉽게 찾고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상품 DB를 확대하고 추천 기능 및 검색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8-13 17:18:28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