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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내가 요즘 걸그룹보다 예뻐"

슈퍼주니어 김희철 "내가 요즘 걸그룹보다 예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스페셜음반 '데빌(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리더인 이특은 올 여름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마마무 등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걸그룹 대전이라고 하는데 부담감보다는 즐거웠다"며 "걸그룹 분들과 함께 활동하고 무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걸그룹이 많아서 미모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내가 솔직히 요즘 걸그룹 분들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가사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솔직한 성향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았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승환과 슈퍼주니어-K.R.Y. 가 함께한 락 발라드곡 'We Can', 장미여관과 슈퍼주니어-T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애시드 팝곡 '첫눈에 반했습니다', 자우림 김윤아가 작업한 락 장르의 'Rock'n Shine', 에피톤프로젝트가 선사한 발라드곡 '별이 뜬다',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Don't Wake Me Up'과 'Alright'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16일 오전 12시 발매를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07-15 18:56:5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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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증가하는 두피 모낭충, 탈모 위험 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늘어나는 땀과 피지다. 특히 두피에서 분비되는 과도한 땀과 피지는 일종의 진드기인 두피 모낭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이는 곧 불쾌한 냄새, 심한 가려움증, 뾰루지 등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심한 가려움증과 잦은 두피 염증은 탈모 위험을 높이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탈모 환자의 94%에서 기준치 이상의 모낭충이 발견됐다는 임상보고도 있을 만큼 두피 모낭충과 탈모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불어 요즘처럼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덥고 습한 날씨에는 조금만 두피 청결에 소홀해도 모낭충이 늘어 두피 건강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은 "여름철에는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향이 있어 갑자기 두피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염증이 잦아진다면 모낭충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또한 모낭충을 장기간 방치하면 다양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모낭충은 0.3~0.4mm 작은 크기의 기생성 진드기로 여드름 진드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이마, 코, 입 등의 T존 부위,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인 외이도(外耳道), 머리카락, 속눈썹 등 털이 있는 부위에서 기생한다. 모낭충은 인간의 97.68%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며, 모낭충이 있는 것만으로 두피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기생하는 모낭충의 수다. 피부 표면 1㎠당 1마리 미만 정도면 정상 축에 해당하지만 만약 5~10마리 이상이면 가려움증, 염증은 물론 탈모까지 심각한 두피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은 피지를 먹고 살며,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먹는다. 더불어 리파제(Lipase)라는 효소를 배출하기도 하는데 이 효소는 모근의 지질을 분해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즉 모낭 깊숙한 곳에서 모근을 갉아 먹어 모근을 약화시키고 모낭 속을왔다 갔다 하며 공간을 만들면서 결국은 모발을 탈락시켜 탈모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이처럼 모낭충의 수가 늘수록 탈모 위험 또한 높아지는 만큼 모낭충의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모낭충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습할 때에는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드시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기름진 헤어 용품을 두피에 바르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더불어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두피를 완전하게 말려 두피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불어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두피가 아닌 모발 끝 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육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습관 역시 피해야 한다. 이러한 식습관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유발해 모낭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규호 원장은 "만약 갑자기 밤잠을 설칠 정도로 두피 가려움증이 심하고, 두피에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모낭충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모낭충의 수가 늘어난 상태라면 두피 스케일링과 같은 기본적인 관리만으로 모낭충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방치하면 영구탈모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도움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

2015-07-15 18:55:47 최치선 기자
서강SLP, 신규 이러닝 사이트 런칭해 고객 만족도 강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서강대학교는 어린이 전문 영어교육기관 SLP(Sogang Language Program)가 이러닝과 홈페이지를 통합으로써 새로운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 학습 효율은 물론 고객 편의를 동시에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SLP의 이러닝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을 진행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제작 되었다. 특히 개편된 이러닝 사이트는 별도 운영되던 학당사이트와 통합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렌디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UI로 저학년 아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강SLP의 이러닝 프로그램은 '세계여행'을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교재마다 1개의 나라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제작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습자에게 '온라인 여권'을 발급해 학습 완료 시 각 단계 별 스탬프를 제공하고 포인트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습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유닛(Unit)에서는 단계별 'SLP 테스트'가 진행되어 정확한 학습 진단이 가능하며, 누적된 학습 컨텐츠는 영역별 포트폴리오로 연결되어 영역별 맞춤 학습과 자기 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해당 단원의 지문을 듣고 따라 읽어 볼 수 있는 '오디오 피드백', 단원 별 주요 구문을 스스로 녹음하고 들어보는 '스피킹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제공 해 학습자가 음성언어(듣기,말하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서강SLP 관계자는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는, 즐거운 반복이다" 며 "새로 기획된 서강SLP의 이러닝 프로그램은 학당 정규 수업과 100% 연계되어 있고, 아이들이 재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어 눈에 띄는 영어 실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문의: 서강SLP이러닝고객상담실 (Tel : 070-7012-7100)

2015-07-15 18:52:07 최치선 기자
제약협회...'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1년 유예 대정부 건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실거래가 조사로 인한 약가인하 조치가 1년 유보될 전망이다. 한국제약협회는 메르스 사태로 제약산업계의 경영악화를 타개하고 신약 개발과글로벌 진출에 차질없도록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 조치를 1년 유보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메르스 환자 첫 발생 이후 두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메르스사태로 6월 평균 매출액이 전월 대비 10%(1,200억원)감소하는 등 피해가 커졌다. 또 최근 실거래가 조사 약가조정제도에 의해 2077억원 상당의 약가인하 조치가 예고되면서 국내 제약산업계도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위기감에서다. 제약협회는 14일 낮 서울 시내에서 제3차 이사회(이사장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를 열고 메르스 피해 실태와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의 파장 등을 논의한뒤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 참석자들은 "예상치도 못했던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기업들의 심각한 경영난을 타개하는 것은 물론 정상궤도에 오른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으려면 세금감면과 함께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를 1년간 유보해주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5000여 품목에 2077억원 상당의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를 단행하기위해 현재 제약기업의 열람절차를 진행중"이라면서 "이번 약가인하 추진이 많은 제도적 불합리와 행정절차의 불투명성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또 "무엇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약가인하 열람정보는 도매상의 가격정보 등 상세정보가 없어 제약기업들이 최소한의 검증을 할 수도 없게해 왜 약가인하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처분을 받아야만 하는 처지"라고 비판했다. 불법거래에 해당하는 의약품 도매업소의 구입가 미만 판매행위가 약가인하 금액 산출대상에 포함돼 제약기업은 속수무책으로 무차별 가격인하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도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함께 저가구매 행위가 원내 입원환자용 의약품을 구입하는 대형 의료기관에서 대부분 발생함에 따라 입원환자용 의약품의 약가 인하율이 7~10%에 달하는 등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게돼 향후 공급차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또 약가인하 산출방식과 관련, 옛 제도인 시장형 실거래가제(2014.2.1.~2014.8.31) 실시 기간중의 의약품 거래에 대해서도 이후 새 제도로 도입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의 약가인하 방식을 불합리하게 적용해 피해가 커지는 등 제도 적용 시점상의 문제도 제기된다. 한편 이사회는 협회 백신의약품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을 선임했다. 백신의약품위원회는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CJ헬스케어 SK케미칼 LG생명과학 일양약품 한국백신 등 8개 회원사로 구성된다. 이사회는 또 불합리한 유통질서를 바로잡기위해서는 제약업계와 도매업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만큼 양 단체간 상호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하고, 제약협회 차원의 유통질서 문란 도매상에 대한 설문조사는 일단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제약협회(이하 제약협회)는 최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메르스 피해 실태와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의 파장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이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제약협회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환자 급감 등으로 6월 평균 매출액이 전월 대비 10%(1200억원) 감소하는 등 피해가 큰데다 최근 실거래가 조사 약가조정제도에 의해 2077억원 상당의 약가인하 조치가 예고되면서 국내 제약산업계가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위기감에서다"라고 전했다.

2015-07-15 18:51:2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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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신곡 '데빌', '쏘리쏘리' 넘는 대표곡 될 것"

슈퍼주니어 이특 "신곡 '데빌', '쏘리쏘리' 넘는 대표곡 될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신곡 '데빌'은 '쏘리쏘리'를 넘는 대표곡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스페셜음반 '데빌(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특은 "멤버들이 1년여 만에 다시 모인 것 같다.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라고 자부하는 예성이 음반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라며 "많은 분들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으로 '쏘리 쏘리'를 말씀해주시는데 이제 '데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신곡을 설명했다. 또 "10년 동안 달려오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다 뼈가 되고 살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가사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솔직한 성향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승환과 슈퍼주니어-K.R.Y. 가 함께한 락 발라드곡 'We Can', 장미여관과 슈퍼주니어-T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애시드 팝곡 '첫눈에 반했습니다', 자우림 김윤아가 작업한 락 장르의 'Rock'n Shine', 에피톤프로젝트가 선사한 발라드곡 '별이 뜬다',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Don't Wake Me Up'과 'Alright'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16일 오전 12시 발매를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07-15 18:42: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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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생활 기록 책으로 담는 키즈노트 '스토리북'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는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15일 출시했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북은 특히 원하는 기간만큼의 내용을 선택해 영유아의 성장일기를 만들 수 있고,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어 가족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에 제공 되지 않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월간 이용자(MAU) 50만명, 가입기관 2만5000개로 국내 대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이다.

2015-07-15 18:36:53 양성운 기자
(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자율규제 모니터링 착수와 인증마크 공개

(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자율규제 모니터링 실시 및 인증마크 공개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약칭 K-iDEA, 회장 강신철)는 자율규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첫 단계로서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채용과 더불어 본격적인 모니터링 작업에 들어간다. 모니터링 요원은 온라인과 모바일 각 플랫폼별로 선발 되었으며, 우선적으로 회원사 게임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후 비회원사 등 국내 게임사업자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시행중인 자율규제 내용을 미준수 하고 있는 회사 대상으로 개선 권고하고, 자율규제 또한 계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다. K-iDEA는 추가적으로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을 통해 총 4점의 작품을 선발했으며,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인증마크는 '자율규제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분쟁을 해결하여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증마크 신청은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절차를 거쳐 8월 말 첫 인증마크를 부여할 것이다. 인증마크 심사는 매월 1회 진행되며,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회 구성도 완료된 상황이다. 또한, 심사 결과를 토대로 한 자율규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월간·연간 발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K-iDEA는 모니터링 요원 채용 및 인증마크 선정,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자율규제가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것이다.

2015-07-15 18:35:28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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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MMORPG '이카루스' 세번째 공약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MMORPG '이카루스'의 세 번째 서비스 공약을 15일 공개했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게임이다. 지난 2014년 4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그래픽부문 기술 창작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6월 1일 퍼블리싱을 시작한 이후 신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서비스 공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발표한 3차 서비스 공약을 통해 가장 먼저 도용 관련 서비스 운영 정책이 개선된다. 도용 신고 접수 가능 기간이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늘어나고, 도용 복구 기간은 기존 15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되어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사면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12일 자정까지 사용이 제재된 계정 중 서비스 대상자로 지정된 유저 모두 금일 정기점검 시 영구 제재로부터 일괄 해제된다. 또한 이를 적용 받지 못한 유저는 오는 29일까지 이의 제기가 가능하며, 검토를 통해 추가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다음으로 유저들의 불만 사항이었던 보상 및 복구 정책이 개선된다. 장애 발생 시 임시점검 또는 정기점검을 통해 즉각 보상을 지급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한 주간 발생한 장애 현황을 집계한 후 장애 발생 시간에 따라 강화 보상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도용 피해를 입은 아이템의 복구 범위가 확장되어 기존에 회수 가능 아이템만 해당되었던 부분에서 전설 등급 장비, 영웅 등급 이상 펠로우 등 복구 항목으로 지정된 아이템은 모두 복구가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주차별로 GM이벤트를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게임 내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GM활동을 강화해 유저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카루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7-15 18:34: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