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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박지원, 文에 "대표가 결단 내려줘야"

'내홍' 박지원, 文에 "대표가 결단 내려줘야" 문재인 "당내 의견 외면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하자" 전해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내홍을 겪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도중 전격 회동했다. 2·8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문 대표의 거취와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당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박 전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통합전당대회, 통합조기선대위 등 지도체제와 문 대표의 거취 등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박 전 원내대표가 회동 후 기자들에게 전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표께서도 하실 말씀을 다 하셨고, 저도 드릴 말씀을 다 드렸다"고 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문 대표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자꾸 기일이 연장돼 당내 불만이 고조되면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며 "대표가 계획을 갖고 일정을 말씀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반드시 통합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대표가 결단을 내려줘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문 대표는 "어떻게 해서든 (당내 의견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통합과 단결,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자"고 했다고 박 전 원내대표는 전했다. 다만 문 대표의 구체적 발언에 대해선 "얘기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말을 아낀 뒤 "대표가 좋은 결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혁신위의 공천배제 조항을 염두에 둔 듯 "개인 문제에 대해 최근 와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심정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략공천 몫은 확보하는 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입장과 함께 "당을 탈당한 박주선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동구가 소멸되지 않도록 정치력을 발휘해달라",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농어촌 지역구를 살려달라"면서 "이런 것이 쌓이면 대표를 원망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문 대표에게 전했다. 문 대표는 회동 후 별다른 언급 없이 선거구 획정 협상을 위한 여야 '4+4' 회동장으로 이동했다.

2015-11-12 13:55:0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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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개막…35국 633개사 참가

[메트로신문사 정문경 기자]한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2015 지스타'가 12일부터 4일간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2015는 한국과 중국, 영국 등 35개국 총 63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스는 총 2336개로 지난해보다 2.7% 늘었다. 올해 지스타 특징은 '모바일'이다. 과거 다수였던 PC온라인 게임을 제치고 모바일 게임이 출품작 명단 대다수를 차지했다. 메인 스폰서도 최초로 모바일 게임업체인 네시삼십삼분(4:33)이 맡았다. 게임 팬들의 발길이 몰릴 B2C(Business to Consumer)관은 벡스코 제1전시관을 사용한다. 넥슨,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등 국내외 118개사가 1450부스 규모로 참여해 미공개 신작 공개, 게임 시연회 등을 진행한다. 메인 스폰서인 네시삼십삼분은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등 미공개 신작을 대거 공개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총 7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로스트 킹덤은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커뮤니티·실시간 대전 시스템 등을 자랑한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을 광고 모델로 세울 정도로 네시삼십삼분의 최대 기대작이다. 역대 최대 규모(300부스)로 참가한 넥슨도 '천애명월도' '니드포스피드 엣지' '서든어택2' '야생의 땅: 듀랑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히트' 등 신작을 쏟아낸다. 총 15종(모바일 8종·PC 온라인 7종) 중 13종이 신작이다. 아울러 게임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목적으로 아르피엘 오프닝 영상도 처음 공개한다. 넥슨은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출품작 대부분을 전년과 달리 시연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016년 정식 출시를 앞둔 PC온라인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 1종만 출품하고 부스도 전년 대비 절반인 100개로 줄였다. 그래도 엔씨소프트가 2012년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작을 상용화 단계에서 먼저 시연해볼 수 있는 점은 매력적이다. 게임 IP를 토대로 만들어진 국내 첫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도 기대된다. 최근 제휴관계를 종료한 업계 '맞수'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다른 출품 전략은 이번 지스타의 볼거리로 꼽힌다. 기업 간 상담이 이뤄지는 B2B(Business to business)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에 마련됐다. 넥슨,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아이에이지웍스, 카카오, 컴투스, 세가퍼플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등 국내외 515개사가 1186부스를 꾸린다. 올해 지스타는 벡스코 신관을 B2B 전용관으로 마련하는 등 B2B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위는 게임 산업 콘퍼런스 개최 등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교류기회도 대폭 늘렸다.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행사도 전시회 기간 중 곳곳에서 열린다. 우선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3' '블레이드앤소울' 등 다양한 e스포츠가 게이머들을 기다린다. 네시삼십삼분, 넥슨, 엔씨소프트, 라이엇게임즈 등은 자사 인기 게임을 내세운 문화 행사를 부산 일대서 진행한다.

2015-11-12 13:45:4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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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게임대상 품은 넷마블 ′레이븐′..대세 ′입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레이븐'이 2년 연속 모바일 게임 대상 수상을 이끌어 냈다. PC 게임 중심이던 국내 게임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모바일이 잡았다는 의미다. 지난 11일 넷마블게임즈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게임대상은 7인의 전문심사위원 평가 60%, 네티즌 투표 20%, 게임기자 10%, 업체 전문가 10% 평가를 반영해 결정됐다. 이날 넷마블게임즈의 오너인 방준혁 의장은 직접 시상식을 찾아 대상을 품에 안았다.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대상 수상은 창사 이래 첫 쾌거다. 앞선 지난 10일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넥슨에 이어 매출 기준 국내 2위 게임사로 등극해 방 의장의 기쁨이 배가 됐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레이븐의 개발사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게임대상을 수상해 감개무량하다"며 "쉽지 않은 개발 과정을 거쳤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 최고의 콘텐츠는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게임산업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뜻을 강조했다. 올해 넷마블게임즈의 수상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사로 최초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이후 2년 연속 모바일 게임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게임업계의 주도권이 PC에서 모바일로 확실히 넘어갔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올해 하반기 PC 흥행작 ′메이플스토리2′로 게임대상을 노렸던 넥슨코리아의 아쉬움이 컸다. 넥슨은 ′지스타 2015′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나왔다는 점에서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혀왔으나, ′레이븐′의 흥행세에 밀려 결국 2등인 최우수상에 그쳤다. 실제 레이븐은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오픈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게임의 흥행 역사를 대부분 갈아치웠다. 출시 40일만에 일일사용자(DAU) 100만명 돌파를 기록했고, 출시 78일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 최단기간 최다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 또 출시 99일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모바일게임 사상 최단기간 1000억원 돌파를 기록하며 PC게임의 매출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은 대상 이외에도 기술·시나리오(사운드 분야, 그래픽 분야, 캐릭터 분야), 우수개발자상, 인기게임상 등을 품에 안으며 6관왕을 차지했다. [!{IMG::20151112000066.jpg::C::480::}!]

2015-11-12 13:31:2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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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 1000만 시대, 통신료 내려가고 품질은 올랐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데이터중심요금제 가입자수가 첫 출시 5개월만에 10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통신 소비도 데이터 중심으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음성 대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데이터중심요금제'로 전환됨에 따라 데이터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됐다. 데이터 중심 통신 서비스는 소비자의 데이터 부담은 낮추고, 콘텐츠와 사물인터넷(IoT) 등 서비스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동통신 3사가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가 지난달 1000만명을 넘어서며, 이동통신 서비스의 중심이 음성에서 데이터로 완전히 이동하고 있다. ◆통신 과소비는 줄이고, 사용량은 늘어나…선순환 시작.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통신 유통구조를 안정화하고 요금 위주로 서비스를 변화하려는 고민 속에 만들어졌다. 이통사는 주 수익원이던 음성통화를 전면 무료화했다. 또 음성·문자·데이터를 복잡하게 조합해 제공하던 기존 요금체계를 뒤엎고,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500MB, 1GB, 2GB, 3GB 등의 방식으로 단순화했다. 데이터는 이제 소비자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모바일 데이터 이용조사(8월)에 따르면 요금제 선택 기준으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1순위로 꼽혔으며 기본료와 기본통화제공량, 단말기할인정도, 의무약정 등의 순위였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이용자의 데이터 소비는 늘리면서도 요금 부담은 줄이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데이터요금제 도입 전후인 4월과 7월 이통 가입자들의 소비 패턴을 비교해 보니, 음성 사용량은 평균 18%인 75분이 늘었고 데이터사용량은 23%인 0.9GB가 증가했다. 반면 사용자 당 평균 통신요금은 월 평균 2600원, 5.6% 가량 감소했다. 이는 자신에 필요한 음성 또는 데이터 사용량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높은 요금제를 쓰던 이용자들이 요금제를 낮췄기 때문이다. 통신 과소비를 줄였지만 오히려 사용량은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 중심 이용자 편의 서비스 나와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데이터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금융, 온·오프라인연계서비스(O2O), 교육, 오락 등 서비스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며 요금 이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는 단말기값을 제외하고 월 평균 4만1011원의 이동통신 요금을 내고 있다. 하지만 통신서비스로 누리는 각종 편익을 돈으로 환산할 경우 11만1758원의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이통사로서는 직접 수익원이 된 데이터 사용량을 늘리는 일이 과제가 됐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은 천편일률적 요금제에서 벗어나 혁신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SK텔레콤은 데이터를 가입자들 끼리 주고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와 미리 데이터를 구매해 필요할 때 충전해 쓰는 '데이터 선불 요금제'를 선보였다. KT는 필요한 데이터를 1달 기준으로 이월해 쓸 수 있는 '데이터 밀당' 서비스가 있고 LG유플러스는 영상 특화 데이터로 차별화에 나섰다. KTOA 관계자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혁신 서비스도 늘어나고, 이용자의 통신요금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단순 요금체계 변화를 넘어 ICT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2 13:30: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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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순조로운 재활…14일 국내 귀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부상으로 올 시즌 아쉽게 활약하지 못한 마감한 류현진(28·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이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순조롭게 재활 중이다. 오는 14일 귀국해 국내에서 재활을 이어간다. 류현진의 국내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2일 "류현진이 국내 재활 훈련과정을 밟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귀국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인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운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올리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올해에는 스프링캠프부터 어깨 통증을 느꼈고 결국 지난 5월 22일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재활을 위한 귀국인 만큼 외부 활동도 자제할 예정이다. 14승씩을 올렸던 2013년, 2014년과 달리 조용히 귀국해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계획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NH농협은행 청년희망펀드 기부금 전달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지난 9일 전국 유소년 야구 꿈나무 후원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10월 7일 첫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저스도 담당 트레이너를 한국으로 보내 류현진의 재활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재활 과정은 순조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은 6월 식단조절을 동반한 사이클, 러닝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는 캐치볼을 하고 데드리프트 등으로 재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고 전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걱정하시는 국내 팬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며 "수개월간 재활에 힘썼고 앞으로도 재활을 소화할 류현진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 관계자는 "류현진이 실망하지 않고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 현재까지 성과는 좋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내년 5월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14일 귀국해 3주 동안 한국에서 지낼 예정이다.

2015-11-12 13:29: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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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손민한·이혜천 은퇴한다 '아름다운 퇴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투수 손민한(40)과 이혜천(36)이 은퇴한다. 손민한과 이혜천은 12일 NC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국 프로야구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손민한은 NC의 일원으로서 유소년 야구육성에 관한 일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올해 우리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뒤 멋진 퇴장에 대해 고민했다. 상황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모습으로 스스로 결정해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혜천은 호주프로리그(ABL) 소속 애들레이드 바이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간다. 이혜천은 "호주에 친척들이 있어 몇 해 전부터 비시즌 기간 가족과 애들레이드에서 지내면서 미래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손민한은 1997년 프로 데뷔해 통산 388경기 1천743⅓이닝 123승 88패 2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NC에는 2013년 신고선수로 입단해 5승 6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으로 부활에 성공했고, 올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4.89로 맹활약했다. 이혜천은 1998년 데뷔했다. 통산 706경기 1천19⅓이닝 56승 48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NC에는 2014년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해 2시즌 동안 54경기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4.08을 찍었다. 손민한은 "그동안 베테랑이 되면 물러나는 것이 항상 논란이 됐다"며 "상황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모습으로 스스로 결정해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은퇴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유니폼은 벗지만 NC의 일원으로 유소년 야구육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구단에서 코치 제의도 있었지만 사양했다. 내가 할 일은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을 충분히 받지 못하며 운동하는 어린 선수들을 먼저 챙기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은 구단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천은 "NC에서 은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NC가 한국야구의 종착역이라고 판단했다. 선수로서 내 실력과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 구단과 김경문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께도 고마움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015-11-12 13:28: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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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메시·스피스, SI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 올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남자 골프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I는 12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스포츠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올해의 선수(Sportsman of the Year)' 후보를 발표했다. 조코비치, 스피스, 메시 외에도 미국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 올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이끈 스테픈 커리(미국),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또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토머스 데이비스(미국), 미국의 여자 월드컵 축구 우승을 이끈 칼리 로이드,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미국)도 후보가 됐다. 올해 미국 경마에서 메이저 대회 3관왕을 차지한 경주마 파로아도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우승팀 캔자스시티는 팀으로 후보 명단에 들어갔다. SI는 독자 의견 등을 반영해 12월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우승을 이끈 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G::20151112000064.jpg::C::480::조던 스피스./AFP 연합뉴스}!]

2015-11-12 13:28: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