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U+ 전국 스퀘어 매장, 맞춤형 공간 탈바꿈

LGU+ 전국 스퀘어 매장, 맞춤형 공간 탈바꿈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가치 창출의 중심이 공급자가 아닌 고객을 지향하는 자사의 슬로건 '미센트릭'의 일환으로, 전국 LG유플러스 스퀘어를 '고객 맞춤형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스퀘어 매장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철저한 상권분석에 기반한 매장 유형은 ▲주거단지는 주거복합형 ▲오피스단지는 원스톱 서비스형 ▲대학가는 아지트형 ▲대형번화가는 오픈체험형이다. 유형별로 주요 고객들이 많이 찾는 특성을 감안해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주거단지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은 주거복합형 매장으로 꾸며진다. 주로 초중고 자녀를 둔 30~40대 주부와 가족 등이 많이 찾는 만큼, 가족 고객을 위한 편안한 상담공간으로 마련된다. 사물인터넷(IoT) 시연공간 및 가족형 4인 상담석, 카페형 2인석, 키즈석 등 다양한 상담공간이 눈에 띤다. 오피스 등이 몰려 있는 지역은 원스톱 서비스형 매장으로 바뀐다. 30~50대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혼자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빠른 상담진행을 위한 1인석 및 VIP 상담석이 준비된다. 도시적이고 깔끔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매장 내부의 전체적인 색감 톤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된다. 이와 함께 대학가 상권에 들어서는 아지트형 매장의 경우 10~20대 젊은 학생에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에 관심이 많고 상품에 대한 정보력도 뛰어나 제조사별 체험존 등이 매장에 채워진다. 혼자보다는 친구 등 2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2~3명이 함께 앉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대형 번화가에 적합한 오픈체험형 매장은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고객, 쇼핑객 등을 위해 집기 배치를 달리하는 등 공간의 변화를 꾀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4가지 유형의 매장 인테리어를 우선 시청역, 신촌, 대화역, 부산 등 6곳 직영점에 시범 적용했으며, 8월부터는 연내까지 LG유플러스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 160여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내년에 나머지 매장에도 미센트릭 가치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2015-07-29 10:20:20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세계양궁] 기보배·구본찬 리커브 혼성전 은메달 확보

[세계양궁] 기보배·구본찬 리커브 혼성전 은메달 확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광주시청)·구본찬(안동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2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연맹(WA) 세계선수권대회 3일째 리커브 혼성팀전에서 기보배와 구본찬은 8강, 4강에서 모두 타이브레이크 대결 끝에 5-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8강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18-16, 4강에서 중국을 상대로 19-17로 타이브레이크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대만의 린스자·궈청웨이와 자웅을 겨룬다. 구본찬은 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과 나선 남자 단체전에서도 8강에서 스페인을 5-1, 4강에서 미국 5-1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그러나 기보배는 강채영(경희대)·최미선(광주여대)과 팀을 이룬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러시아에 패했다. 세트점수 4-4 동점 상황에서 선수들이 한발씩 화살을 쏴 승부를 가리는 타이브레이크 대결에 나섰지만 27-28로 아깝게 졌다. 여자대표팀은 3, 4위전에서 일본과 맞붙게 됐다. 결승전에는 러시아와 인도가 올랐다. 올림픽 종목이 아닌 기계활 컴파운드의 경우 단체전은 남녀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으나 혼성팀전에서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종호(중원대)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출전한 컴파운드 혼성팀은 4강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144-141로 꺾고 프랑스와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한국은 다음달 1일 컴파운드 종목과 2일 리커브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2015-07-29 10:08:49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SKB, 청소년 스마트미디어 중독 해소 위해 민·관 함께 협력

SKB, 청소년 스마트미디어 중독 해소 위해 민·관 함께 협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등과 함께 청소년들의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상헌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남길우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 팀장, 송복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고뢰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대표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협약식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참여기관들은 스마트미디어 중독 잠재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을 활용한 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 및 체험·전시를 위한 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CR전략실장은 "다양한 대안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 습관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민관 합동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SK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미래상을 바탕으로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고 특성화 분야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개발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07-29 10:06:12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OST 부른다…31일 '떠난다'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보영이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OST를 부른다. CJ E&M 음악 제작팀은 28일 "오는 31일 공개될 '오 나의 귀신님' OST 프로젝트의 마지막곡인 파트3 '떠난다'는 주연 배우 박보영이 직접 부른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등에서 OST를 부른 바 있다. 그러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정오 공개될 '떠난다'는 음탕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슬픈 처녀귀신(김슬기)과 그런 귀신에서 몸을 빌려주며 자신을 잃어버런 주인공 나봉선(박보영)의 처지를 담담히 담아낸 노래다. 귀신이나 사람이나 삶을 살아가면서 그 존재 자체가 점점 잊혀지고 사라지고 기억 저편으로 멀리 떠나가게 된다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5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8회 마지막 키스 장면에서 엔딩곡으로 흘러나왔다. 당시 박보영이 직접 부른 OST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진 바 있다. '떠난다'는 인디밴드 옥수사진관의 노경보가 작사, 작곡했다. 박보영의 목소리와 담담한 가사, 소담한 멜로디가 드라마 속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고 있다.

2015-07-29 09:57:0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윈도우10 업그레이드]윈도우 10 기본 탑재 브라우저, '엣지'와 'IE 11′ 활용법

[윈도우10 업그레이드]윈도우 10 기본 탑재 브라우저, '엣지'와 'IE 11′ 활용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준비해온 새 운영체제(OS) 윈도10을 전 세계 190개국에서 29일 동시 출시했다. 사용자들을 상대로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앞으로 1년간 윈도7 이상 사용자들은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윈도우 10에 기본 탑재되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2종, 바로 윈도우 10 및 웹 표준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1'이다. 두 가지 인터넷 브라우저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웹 표준을 수용하면서도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EdgeHTML 엔진을 탑재한 브라우저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다. 엣지는 45개 웹 표준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엑티브X와 같은 비표준 기술은 제외해 한층 가볍고 빠르다. 데스크탑,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모바일폰, X박스 원등 다양한 윈도우 10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환경과의 호환성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하여 윈도우 10에 엣지와 IE 11 브라우저를 모두 탑재하여 제공하고 있다. 엣지는 검색 사이트로 갈 필요 없이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 가능하며, 이전 웹 방문 및 검색 기록 등을 참조해 나에게 알맞은 추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상단 오른쪽 바의 '별'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웹 서핑을 하다 마음에 드는 페이지나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리스트는 '허브' 아이콘에서 볼 수 있으며 구독 리스트, 검색 히스토리, 최근 다운로드 등을 모두 모아 볼 수 있다. ◆ 웹 필기와 공유 기능 · 개인 기록 시스템 '코타나' ·온라인 금융 활동 엣지는 웹페이지에서 바로 필기, 낙서, 강조 등을 해서 노트처럼 쓸 수 있는 유일한 웹브라우저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나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표시해 메일이나 원노트로 한번에 보낼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웹 메모 작성' 아이콘을 클릭하면 펜 메뉴가 나와 펜이나 마우스로 필기 및 하이라이트, 타이핑이 가능하다. 윈도우 10의 디지털 개인비서 코타나는 엣지와 통합되어 있으며 내가 한 활동에 기반해 검색 결과를 제공해준다. 검색, 예약, 장소 안내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누구나 똑같은 검색 결과를 제공 받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춤 결과를 보여줘, 고도로 개인화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단, 윈도우 10 한글 버전에는 코타나가 아직 탑재 되지 않았으며, 추후 구현 예정) 윈도우 10의 초기 기본 웹 브라우저로는 엣지가 설정되어 있으나, IE11도 탑재되어 있으므로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관공서, 은행,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웹사이트 호환성 유지가 중요한 사용자는 윈도우 10에 기본 탑재된 IE11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필요에 따라 모바일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가볍고 빠르게 인터넷을 탐색하려면 엣지를, 기존의 호환성 유지가 필요하다면 IE11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단 윈도우 10에 탑재된 IE11은 일부 호환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이트에서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는 기능들이 있을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 IE11 기본 웹 브라우저 설정 및 보다 상세한 윈도우 10 브라우저와 관련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호환성 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kr/events/windows10/IE.aspx)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전화: 1577-9700, 온라인 https://support.microsoft.com/ko-kr)를 통해서도 상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5-07-29 09:53:37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윈도우10 출시 …향후 1년 무료 업그레이드

윈도우10 출시 …향후 1년 무료 업그레이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준비해온 새 운영체제(OS) 윈도10을 전 세계 190개국에서 29일 동시 출시했다. 사용자들을 상대로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앞으로 1년간 윈도7 이상 사용자들은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윈도7 이전 윈도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윈도10 업그레이드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업그레이드를 예약했던 이들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약하지 않은 이들은 업그레이드가 준비되면 PC 오른쪽 하단에 알림창이 뜬다. 윈도10 업그레이드 시 프린터나 스캐너 같은 특정 주변기기들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주변기기에 새 드라이버를 내려받아야 한다. 일부 PC는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게임을 즐겨 하는 게이머들도 윈도10 자동 업데이트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윈도10은 사용자들이 업데이트를 선택할 수 없는 옵션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윈도10에서는 신규 드라이버, 버그 수정,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진행하는 윈도 자동 업데이트를 꺼둘 방법이 없다. 이 기능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중요한 기능이지만, 게이머들에게는 곤란을 줄 수 있다. 과거에 소소한 윈도 업데이트가 때때로 엔비디아, AMD 그래픽 드라이버와의 호환성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게임 매니아라면, 상위버전의 윈도10 프로로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낫다. 윈도10 프로에는 윈도 업데이트 종류나 시기를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10은 윈도8에서 사라졌던 시작 버튼이 복원됐다. 음성 기반 디지털 개인 비서 서비스인 코타나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아쉽게도 윈도10 출시 시점에서 코타나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MS는 윈도10을 PC, 태블릿, 휴대폰, IoT 기기를 아우르는 7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윈도10 홈, 윈도10 모바일, 윈도10 엔터프라이즈, 윈도10 에듀케이션, 윈도10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윈도10 IoT 코어 에디션을 제공한다. 윈도10 출시에 맞춰 델, HP, 레노버 등 주요 PC업체들도 신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2015-07-29 09:15:46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