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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추가검증서도 "CCTV 마티즈는 국정원 임씨 차량"

국과수 추가검증서도 "CCTV 마티즈는 국정원 임씨 차량"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찰 CCTV 영상 속 마티즈 차량이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씨의 자살 차량과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과수는 24일 영상향상과 특징점 검출실험, 영상비교시험을 통해 CCTV 영상 속 마티즈 차량은 임씨의 차종(1999년식 빨간색 마티즈)과 같으며, 은색 계열의 선바이저, 앞범퍼에 검은 몰딩, 사이드미러에 부착된 방향지시등에서 공통적인 개조(튜닝) 흔적이 발견돼 두 차량이 서로 다른 차량이라고 볼만한 특징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논란의 시발점이었던 번호판 역시 색상을 판독한 결과 구형 녹색번호판으로 확인됐다. 국과수 관계자는 "차량번호판 색상은 촬영 및 녹화 조건에 따라 다르게 관찰될 수 있다"며 "특히 차량번호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낮은 해상도에서는 밝은 색 부분이 더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녹색 번호판이 흰색 번호판으로 색상왜곡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영상 분석과 재현실험을 통해 영상 속 마티즈 차량의 번호판, 범퍼가드, 차량 안테나가 자살현장에서 찍힌 사진과 다르다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면서 국과수에 추가 검증을 요청했다.

2015-07-24 17:19: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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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재웅·신동훈·정의윤↔SK 진해수·임훈·여건욱 3대3 트레이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24일 투수 신재웅(33)과 진해수(29) 등을 맞바꾸는 3 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투수 신재웅과 신동훈(21), 외야수 정의윤(28)을 SK에 내주고, SK에서 투수 진해수와 여건욱(28), 외야수 임훈(30)을 받아왔다. LG는 지난 4월 20일 포수 윤요섭(33)과 내야수 박용근(31)을 내주고 KT 위즈의 투수 이준형(22)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트레이드를 했다. LG는 "불펜을 강화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 역시 "그동안의 취약점으로 거론됐던 우타 거포와 좌완 불펜투수를 동시에 보강해 팀 전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SK로 이동한 좌완 신재웅은 지난해 8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3.80의 빼어난 성적으로 LG의 철벽 불펜을 구축한 핵심 요원이었다. 1군 통산 성적은 164경기 273⅔이닝 19승 12패 12홀드 평균자책점 4.01이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50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우타 거포 정의윤은 올 시즌 개막전 선발 멤버로 뛰다가 5월 7일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1군 통산 성적은 733경기 타율 0.261, 31홈런이고 올 시즌에는 타율 0.258을 기록했다. SK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던 진해수는 올 시즌 12경기 7⅓이닝 동안 1승에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하고 LG로 트레이드됐다. 우완 여건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투수로도 뛸 수 있는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개막 이후 1군에서는 뛰지 않았고,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1승 1세이브를 거뒀다. 2004년 SK에 입단한 좌타자 임훈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217을 기록했다. 통산 타율은 0.266이다.

2015-07-24 17:16:4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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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4회 로맨스·무협 장르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네이버, 제4회 로맨스·무협 장르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가 로맨스·무협 장르 소설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웹소설 공모전 "러브 앤 히어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네이버 웹소설 내 챌린지 리그 코너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4300여 명이 참여, 5200여 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로맨스 분야에서는 '우연의 오류(B나나)', '당신의 봄을 찾아드립니다(이유주입니다)', '꼬리 아홉 달린 곰(정도령)' 등 3 작품이, 무협 분야에서는 '흑광검선(헌진)', '일양월음(골드래빗)' 등 2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한 5명(팀)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를 통한 정식 연재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는 작품 인기도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장르소설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013년 웹소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많은 작가들과 작품을 배출해오고 있다. 2회 공모전은 로맨스 분야, 3회 공모전은 SF·판타지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굴하고 있다.

2015-07-24 16:52:2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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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작가 시리즈 '황용엽: 인간의 길' 전시…25일부터 국립현대 과천관

한국현대사의 격동 속에서 치열한 예술혼으로 독자적인 회화양식을 구축한 원로 화가 우산 황용엽의 예술세계가 펼쳐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황용엽: 인간의 길' 전을 7월 25일부터 10월 11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황용엽: 인간의 길'전은 한국현대미술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원로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국립현대미술관 현대미술작가시리즈 전시다. 1931년 평양에서 출생한 황용엽은 평양미술학교 2학년 때인 1950년 6.25 전쟁의 참화를 피해 월남했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투쟁 속에서 학업을 이어나가 1957년 홍익대를 졸업하고 당시 한국화단을 휩쓴 앵포르멜, 단색조 회화, 극사실주의 등의 예술 경향과 거리를 둔 채 '인간'을 화두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형상회화의 세계를 구축했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대의 비극에 휩쓸려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억압당했던 기억, 가족과의 생이별, 악마 같은 인간의 본능을 목격했던 극단적인 체험은 황용엽의 몸과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상처였다. 황용엽은 자신의 트라우마를 화면 속에 토해내고 이를 용감하게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상실과 공포, 절망의 기억을 털어내고 인간에 대한 믿음을 서서히 회복시켰다. 이번 전시는 인간애가 바탕이 된 황용엽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1960년대의 표현적인 색채를 지닌 왜곡된 형태의 인간부터 1990년대 이후 설화와 고분 벽화 등 전통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구도자형 인간까지 각 시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작품이 소개된다. 문의: 02) 2188-6232

2015-07-24 15:38: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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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전투모드 개편·유저 이벤트 실시

넷마블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전투모드 개편·유저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전투모드를 개편하고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로노블레이드는 일일 토너먼트를 전면 개편했다. 주간에는 1일 3회의 미니 토너먼트를, 주말에는 금요일부터 3일간 슈퍼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주간 토너먼트의 경우 1차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2차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차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실시하며, 매차 토너먼트 1위 이용자에게는 200개의 크리스탈(게임재화)과 최대 5성 룬을 증정한다. 주말 슈퍼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플레이어에게는 750개의 크리스탈과 최대 5성 룬을 증정한다. 이용자끼리 맞붙는 '실시간 대전(PvP)'에는 핫타임 기능을 추가했다. 특정 시간대에 실시간 대전을 즐기면 게임머니, 룬, 랭킹포인트 등을 다른 시간대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시간 내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는 전투모드도 몬스터 종류, 배경 등을 개편했다. 개편과 함께 넷마블은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3일부터 '크로노블레이드' 신규 계정에는 무조건 2000 크리스탈(2만 원 상당)를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난 6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4000 크리스탈(4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launching)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24 15:32: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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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로 아이 피부 보호 필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한 아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는 물론이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쿨링 아이템이 절실하다. 아가방에서 아기들을 위한 선크림과 쿨링아이템을 출시해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아가방에서는 퓨토 선스크린을 사면 클렌징 워터를 증정한다. 순한 처방의 퓨토 시크릿 선스크린 퓨토 시크릿선스크린의 특징은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촉촉히 스며드는 순한 처방의 선스크린. SPF 30 PA++로 돌이 지난 영유아부터 취학전 어린이까지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다. Oil Free 선크림으로 쉐어버터, 식물성 스쿠알란이 부드러운 발림을 선사한다. SPF 30 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효과와 NEHB-05, 세라마이드, 베타 글루칸의 보습성분까지 갖춘 특별한 제품이다. 65ml / 29,000원 소분포장으로 사용 간편한 에코뮤 선크림 따가운 햇살로부터 깨끗한 피부를 지켜주는 신개념의 소분포장 선크림(SPF 29 PA++).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가능하다. 7가지 자연원료에 발효의 과학을 더해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돌 이후 사용 권장)소분포장으로 언제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ml소분포장으로 외출시 휴대가 용이하며, 개봉시 바로 사용해야 하는 시즌성 상품의 단점을 최소화 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하고 부드럽고 순한 선크림으로 휴대가 간편한 소분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부드럽고 순한 제형으로 매일 사용하기 좋다. 영유아용 선크림 사용시 주의사항 1 제품 성분 확인 -제품 뒷면에 적힌 모든 성분의 이름과 효과는 알지 못해도 유해성분은 미리 알아두고 제품을 고를 때 확인하도록 한다.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광물성 오일, 스테로이드, 알코올, 탤크 등이 들어간 제품은 피한다. 2 바를 때 귀 뒤나 목 부분도 놓치지 말 것 - 자외선차단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거의 모든 피부에 바르는 것이다. 손등이나 목, 귀, 턱의 아랫부분 등을 빼먹기 쉬운데, 귀나 목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암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다. 잊지 말고 노출된 부분 전체에 발라주자. 3 데일리 차단제라면 SPF30, 바다에서는 SPF50 - 차단 지수가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데일리 지수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질적으로 아이는 SPF15 정도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적당하지만,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SPF30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거나 바닷가 등 바캉스 시즌에는 SPF50을 사용해 자외선을 완벽하게 방어해야 한다. 4 개봉 후 사용기간은 6개월 이내 - 영유아용 자외선차단제는 개봉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개월이 지난 제품은 과감히 버린다. 오래된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파괴되어 있거나 오일류가 산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5 화학적 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차단제 - 화학적 차단제는 피부 속에 흡수되어 자외선이 침투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열로 변환돼 발산해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원리이므로 피부에 흡수될 때 자극에 반응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물리적 차단제는 미네랄 성분이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 피부 표면에서 반사시키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걱정을 덜어줘 보다 안전해 아이용 자외선차단제로 적합하다. 6 적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 아이의 피부가 걱정돼 지나치게 소량을 바르거나 구석구석 꼼꼼히 메워주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패키지 뒷면이나 설명서를 통해 1회 사용량을 확인해보자. 엄마의 손에 덜어 아이 얼굴에 여러 번 점을 찍는다. 뺨이나 콧등과 같이 타기 쉬운 부위는 신경을 써서 더 발라준다. 지나치게 문지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7 아토피라면 테스트가 필수- 민감성 피부 혹은 아토피 피부라면 샘플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에 함유되어 있는 파라아미노벤존산(PABA) 성분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8 자외선차단제는 돌이 지나서 - 아기 피부는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지의 양도 적어 일광화상 등을 쉽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암의 경우 20세 이후의 자외선에 대한 노출보다 20세 이전의 자외선 노출이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은 더욱 중요하다.

2015-07-24 15:29:45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