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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PP 전모 공개…관세 철폐율, 사상 최고치 '무역액 95%'

일본, TPP 전모 공개…관세 철폐율, 사상 최고치 '무역액 95%'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정부가 20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전모를 공개했다. 농산품과 공업품을 합친 전체 품목의 관세 철폐율은 일본의 경우 무역액 기준으로 95.1%에 달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관세 철폐의 예외를 추진하며 '성역'으로 규정한 쌀과 보리 등 농업 중요 5개 항목에서는 전체 586개 품목 중 약 30%인 174개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게 된다. 정부·여당은 중요 5개 항목은 고수했다는 입장이지만, 야당과 농업단체가 반발하고 있어 향후 합의 평가를 둘러싼 공방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중요 5개 항목에서 관세를 철폐하는 174개 품목에 대해 TPP 참가국으로부터의 수입 실적이 낮은 품목 등 영향이 비교적 경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과거에 체결한 경제연대협정(EPA)에서 관세 철폐율을 제시한 자유화율 중 가장 높았던 것은 호주와 필리핀에 대한 각각 88.4%였다. 이번 관세 철폐율은 전례가 없는 자유화율이다. 일본의 공업품 수출에서는 TPP에 참가하는 일본 이외의 11개국이 86.8%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철폐한다. 이들 품목은 무역액에서는 76.6%를 차지한다.

2015-10-20 17:51: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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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환율전쟁 규모 드러나…미국, 증시사태 3개월 간 260조원 투입

미중 환율전쟁 규모 드러나…미국 증시사태 3개월 간 260조원 투입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간) 위안화의 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7~9월 사이에 투입한 자금이 총 2290억 달러(약 259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6개월마다 의회에 제출하는 외환 보고서를 통해 당시 이 같은 대규모 시장 개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환율 개입은 4~6월 간에는 거의 없었으나 7월부터 급증했다. 개입 금액은 7월 500억 달러, 8월 1350억 달러, 9월 430억 달러였다. 외화를 매각해 위안화를 매수하는 일을 반복하는 식이다. 보고서는 "8월에 상당한 금액의 외화 준비금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경제의 감속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 관측을 배경으로 외환 시장에서는 위안화 매각 압력이 강해져, 중국 당국은 외환 시세를 유지하기 위해 위안화 매입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외환 시세와 실제 거래 시세의 차가 확대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도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받자 8월 중순 위안화 절하를 실시했다. 이를 계기로 위안화 매도 압력이 증가하면서 추가적인 위안화 매입 요구가 강해지게 됐다. 보고서는 위안화에 대한 절하 압력은 '일시적'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무역과 투자에 의한 해외와의 자금 운용이 흑자였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중국이 올해 6월 말 실시된 '미·중 전략·경제 대화'에서 외환 시장의 혼란을 제외하고는 외환 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거액의 외환 시장 개입이 약속 위반인지 여부에 대한 평가는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환율 정책이 어떤 기능을 할 것인가에 대해 주의 깊게 감시할 것"이라고 명기해, 중국을 견제했다. 또한, 환율 개입 실적의 정기적 공표도 요구했다.

2015-10-20 17:30:0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