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포토] 에이핑크,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

[메트로신문 손진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정규 2집 'PINK MEMORY'에는 타이틀곡 'REMEMBER'와 연주 버전을 포함해 'PERFUME', '끌려', 'DEJAVU', '꽃잎점', 'WHAT A BOY WANTS', 'I DO', '신기하죠', '새끼 손가락'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EMEMBER'는 인생의 쉼표를 찾아 일상에 지치고 찌든 몸과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더운 여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07-16 22:48:03 손진영 기자

[포토] 포즈 취하는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7-16 22:47:41 손진영 기자

[포토] BiFan 홍보대사 배우 오연서·권율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대사인 배우 오연서와 권율이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5-07-16 22:47:10 손진영 기자

[포토] 추경 설명하는 황교안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5-07-16 22:45:16 손진영 기자

[포토] 앵커 복귀하는 김주하

김주하 앵커 겸 특임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오는 7월 20일 MBN '뉴스 8'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07-16 22:44:39 손진영 기자

[포토] '대선개입 혐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 최종심 선고

양승태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상고심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법정으로 들어선 뒤 자리에 앉아 있다.

2015-07-16 22:43:56 손진영 기자

[포토] 박 대통령, 여당 지도부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청와대를 방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2015-07-16 22:42:10 손진영 기자

원기산삼, 제이앤유그룹 체제 전환...동남아 진출 계획

원기산삼이 창립 4주년을 맞아 글로벌 제이앤유(JNU·Just and You) 그룹 체제로 전환했다. 잇단 해외법인 설립으로 높아진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제이앤유그룹(김대영 대표이사)은 모기업인 원기산삼을 비롯해 1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제이앤유그룹은 베트남, 중국, 미국 등에 글로벌 전초기지를 구축했다. 전날인 15일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그룹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제이앤유그룹은 원기산삼(건강식품 판매)을 비롯해 제이앤유글로벌(해외 네트워크 마케팅),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국내외 연예인 육성·캐스팅), 제애앤유티브이(프로그램 제작·보급·위성송출), 제이앤유아카데미(베트남 음악교육사업), 제이앤유다솜(미국 소셜커머스), 소사이어티(소셜커머스·유통플랫폼), 다시스(한방차전문 프랜차이즈), 빈체로(콘삭커피 유통) 등의 계열사가 있다. 한편, 제이앤유그룹의 모체인 원기산삼은 2011년 7월 15일 자본금 120만원으로 설립한 이래 성장을 지속해왔다. 2012년 분기당 1억2000만원이던 매출은 올 연말 2000억원 돌파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다음달 코스닥에 우회상장할 계획이다. 자본금 규모는 150억원이다.

2015-07-16 22:01:25 유선준 기자

이민호, 부천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로 영화제 첫 수상

이민호, 부천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로 영화제 첫 수상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민호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6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서 이민호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스 초이스'상은 영화제 측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최고의 배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민호는 "영화로는 처음 받는 상이다. 평생, 오랫동안 잊지 못할 상이 될 것 같다"며 "처음으로 부천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 받는 영화제가 되시길 바란다. 행사 기간 잘 마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작으로 프랑스 앙투완 바르두 감독의 '문워커스'가 상영됐다. 부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1일간 45개국 235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07-16 21:05:2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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