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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나에게 건배' 원톱 주연 캐스팅…음식 드라마 열풍 잇는다

윤진서, '나에게 건배' 원톱 주연 캐스팅…음식 드라마 열풍 잇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 원톱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가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제)'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로 혼자 술과 요리를 음미하는 저녁 시간이 유일한 인생의 낙인 '감성 주당녀'다. 맛있는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에게 건배'는 일본 인기 만화인 신큐 치에 원작의 '와카코와 술'을 일본과 공동 제작해 드라마화 하는 작품이다. 맛깔스러운 안주와 술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라여주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먹방 드라마다. 이와 더불어 '나에게 건배'는 국내 UHD 채널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UHD 드라마로, 영화형 화면구성과 UHD의 생생한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나에게 건배'는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해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2015-08-19 09:09: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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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준하·심형탁 효과 시청률 상승 견인…김정훈·강남 활약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준하·심형탁 효과 시청률 상승 견인…김정훈·강남 활약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일본으로 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7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56회의 1.9%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본의 이국적인 풍경과 개그맨 정준하, 배우 심형탁 등의 합류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정준하 심형탁은 고정 멤버인 김정훈 강남과 함께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학생 체험에 도전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의 생애 첫 일본 방문기와 일본어로 된 수학 문제도 척척 풀어낸 김정훈의 오락실 일탈, 귀신의 집을 찾은 정준하와 강남의 뛰어난 예능감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종편 1위 타이틀은 3.6%의 시청률을 낸 MBN '엄지의 제왕'이 차지했으며 채널A '충격 실화극 싸인' 2.4%,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2.1%가 그 뒤를 이었다.

2015-08-19 09:02:4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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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데뷔 10주년 맞이해 10명의 팬과 특별한 시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현우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현우는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데뷔 10주년 깜짝 이벤트에 당첨된 10명의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팬 사랑을 과시했다.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이현우가 그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이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자리였다. 식사 대접은 물론 친밀한 대화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이현우는 팬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와 서프라이즈 파티에 얼떨떨해 하면서도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여 현장에 있던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현우는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브레인' '적도의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영화 '글러브'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에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평해전'은 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현우는 "벌써 데뷔 10주년이라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 아직 더 배워야 할 부분도 많고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보다 보여드릴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10주년이라는 의미에 맞춰 1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앞으로 20년, 30년 그 이상이 될 때까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한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5-08-19 08:51: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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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관악구 연쇄방화’ 공익근무요원 실형 선고

법원, '관악구 연쇄방화' 공익근무요원 실형 선고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법원이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연쇄방화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공익근무요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9)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 지하 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다양한 장소에 불을 질렀다"며 "무고한 불특정 다수의 생명,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씨의 범행 대부분은 주거지가 밀집한 곳에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늦은 밤 또는 새벽에 이뤄졌다"며 "이씨의 범행으로 인해 인명피해 및 적잖은 재산상 손해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이씨는 불과 3개월 사이에 무려 16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불을 질렀다"며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심야시간에 서울 관악구 일대를 돌며 총 1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이씨는 여자친구에게 "돈을 벌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의 범행으로 공장건물 수리비 1990여만원, 시가 1700만원 상당의 털조끼 170벌 등이 불에 타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19 08:46:49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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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상습 절도 30대 남성 ‘구속’

렌터카로 상습 절도 30대 남성 '구속'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경기 일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아파트와 빌라를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염모(33)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염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성동구의 한 아파트 3층 가정집에 침입해 시계, 귀금속 등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올해 5월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9회에 걸쳐 모두 226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염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일대를 돌며 범행을 저지르기로 마음먹고 차량을 렌터해 범행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외부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범창살을 사다리 삼아 딛고 오르는 등 아파트와 빌라 외부 구조물 등을 활용해 1~5층 건물을 오르내리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휴가 중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현장 주변 80여대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분석해 범인이 렌터한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것을 확인해 검거했다. 염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귀금속 등을 금은방 등에 팔아 생활비와 유흥비로 소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염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19 08:46:1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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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 명목으로 수억원 뺏은 50대, 항소심서 ‘감형’

교수 임용 명목으로 수억원 뺏은 50대, 항소심서 '감형'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50대 여성 음악감독이 대학 교수 임용에 따른 기부금을 이유로 수억원을 뺏은 50대 여성 음악감독이 감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임동규)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음악감독 A(54)씨에게 징역 2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수 임용을 희망하는 B씨에게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빼앗았다"며 "교수 자리를 약속한 것은 거짓말이며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공정한 경쟁을 해쳐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B씨로부터 뜯어낸 금액의 액수가 크다"며 "지금까지 일부 금액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해액이 회복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다만 "A씨가 범행을 전부 자백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가로챈 금액 중 일부를 피해자에게 돌려줬다"며 "사기 혐의로 이미 판결이 확정된 사건과의 형평 등을 고려해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겁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11년 1월 B씨에게 지방의 한 전문대 교수 자리를 빌미로 총 3차례에 걸쳐 2억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교수 자리가 났다"면서 "기회를 잡으려면 먼저 학교 재단에 기부금으로 2억5000만원을 내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면서 두 자리의 교수 중 다른 한 자리는 이미 결정됐고 남은 자리에 다른 경쟁자가 더 있는 것처럼 속였다. 그러나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로부터 받은 돈을 자신의 빚을 갚는데 사용할 목적이었고 해당 학교에 교수로 채용되게 해줄 능력이 없었다. A씨는 같은 지역의 다른 학교에서 강사로 일했을 뿐이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액이 상당히 큰데도 제대로 갚지 않았고 B씨가 A씨의 처벌을 원하고 있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한편 A씨는 2013년 사기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 판결 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사기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4년을 확정 받아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19 08:43:27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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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19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슈가맨을 찾아서' 외

[2015년 8월19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슈가맨을 찾아서' 외 천상천하 유아독종 총출동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독종 인생 특집이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인간 독소들을 만나본다. 보기만 해도 짠내가 풍겨오는 짠돌이 심형탁은 2003년도에 전 여친에게 받은 속옷을 아직도 입는다고 고백한다. 이어 3년 간 한 번도 쇼핑하지 않은 사연과 사우나에서 자기자신과 겨루다 뇌진탕 위기에 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수지 대신 영화 '건축학개론'의 여주인공 될 뻔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 JTBC '슈가맨을 찾아서' - 오후 11시 '국민MC' 유재석과 유희열이 추억의 가수를 찾아 나선다. 과거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한 '슈가맨'들이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석해본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9시 40분 구운 고기의 끝판왕 '스테이크'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야성미 넘치는 상남자 지상렬과 셰프의 아내가 된 김새롬이 함께 한다. 내 입맛에 딱 맞는 스테이크 주문 가이드를 공개한다. ◆ KBS1 '꿈을 쏘다' - 오후 7시 30분 2015년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다문화 청소년들의 현실을 공개한다. 다문화 학생 15명이 함께 하는 제주도에서의 4박 5일, 거침없고 솔직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5-08-19 06:00:50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