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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쿠팡 입점으로 17개 쇼핑몰 핫딜 정보 제공

네이버 쇼핑, 쿠팡 입점으로 17개 쇼핑몰 핫딜 정보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전날 네이버 쇼핑에 쿠팡이 입점하면서 다양한 쇼핑몰에 흩어져있던 양질의 핫딜 정보를 모두 모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이 입점하면서 네이버는 소셜커머스 3사, 오픈마켓 3사 및 대형마트, 종합몰 등 총 17개 쇼핑몰의 핫딜 정보를 담게 됐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핫딜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3월 모바일 '쇼핑핫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에는 PC 버전 핫딜 서비스를 오픈하고 핫딜 상품 DB를 쇼핑 검색에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이제 사용자들은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핫딜 서비스와 쇼핑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뜨고 있는 모든 핫딜 정보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네이버 쇼핑 핫딜 서비스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쇼핑몰 별로 인기순, 최신순, 할인율순, 마감임박순으로 핫딜 상품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핫딜 검색을 통해 필요한 특가상품만을 찾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기저귀', '생수', '텐트', '자전거'와 같은 키워드로 쇼핑 검색 시 '오늘의 핫딜' 컬렉션을 통해 각종 쇼핑몰에 흩어져 있는 특가 상품들을 가격비교해보면서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쇼핑 검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현 센터장은 "핫딜 서비스 강화는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기본적인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수많은 쇼핑몰의 무수한 상품 중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상품들을 손쉽게 찾고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상품 DB를 확대하고 추천 기능 및 검색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8-13 17:18:2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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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셰프의 노하우'서 이원일 셰프 요리팁 공개

네이버 TV캐스트 '셰프의 노하우'서 이원일 셰프 요리팁 공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TV캐스트를 통해 전문 셰프들의 요리 팁이 담긴 '셰프의 노하우'를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에서 공개되는 '셰프의 노하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출연해 경험으로 터득한 실용적인 요리 팁을 전한다.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전문 셰프들이 전하는 요리법 동영상을 보며 생선·닭 손질법, 쿠키 반죽법, 머랭치기 등 평소 까다롭게 느꼈던 재료 손질법과 도구 사용법부터 요리에 맛을 더하는 셰프들만의 깨알 노하우까지 쉽게 익히고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셰프의 노하우'는 인기 쿡방 셰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1차 라인업에 포함된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 루이강·토니오·배승민 셰프는 "최근 크게 늘어난 요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건강한 요리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리 재능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셰프들과 함께 '셰프의 노하우' 영상 제작을 주관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최초의 한식 조리학교로서 외국인 한식조리 연수지원기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현 네이버 리빙푸드 TF 이사는 "쿡방 콘텐츠의 인기로 매일 수많은 요리 관련 게시물들이 생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에 공개된 '셰프의 노하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전하는 'How To'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는 네이버 리빙푸드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http://me2.do/Gkip0wJJ)에 참여, '셰프의 노하우'에서 보고 싶은 재료 손질, 도구 사용법을 댓글로 응모하고 네이버리빙 윈도우에서 주방도구를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2015-08-13 17:06:15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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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두언 "지뢰도발에 안보위기 부른 국가안보실장 사퇴해야"

새누리당 정두언 "지뢰도발에 안보위기 부른 국가안보실장 사퇴해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13일 북한의 지뢰도발과 관련해 대응 실패를 책임지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발언을 통해 "이번 북한의 지뢰도발사건 과정에서 우리 군의 대응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지만 군사안보를 포함해 국가안보를 총괄하는 국정시스템은 오히려 또다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며 "이번 사건에서 군사안보는 성공했으나 국정안보는 패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끄럽게도 우리는 이런 일을 한두번 겪은 게 아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또 겪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이야기"라며 "그런데 국가안보실장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사죄도 해명도 없었고 오히려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실이 무능, 무책임, 무원칙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른 일도 아닌 국가와 국민의 안위에 관한 일이 이처럼 난맥을 보이는데 이를 묵인하고 지나가는 것은 국민뿐 아니라 정부, 대통령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여당의 책임을 방기하는 일"이라고 했다.

2015-08-13 17:03: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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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모텔 살해사건’ 재발 방지…법원-경찰 협력 논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려던 여중생이 살해된 사건과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법원과 경찰이 협력한다. 서울가정법원은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100여명을 초청해 '촉법소년 및 우범소년 송치제도 강연회'를 열었다. 법원은 범죄 전력이 있거나 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발견했을 때, 경찰이 법원으로 직접 송치해 법원이 보호 조치를 하는 법 제도를 안내했다. 소년법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 소년(촉법소년)과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불안감을 조성하거나 이유 없이 가출하는 등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 소년(우범소년)을 보호사건으로 심리하도록 한다. 또 촉법소년과 우범소년이 있을 때 경찰서장이 직접 관할 가정법원 소년부나 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하게 돼 있다. 이 제도는 사실상 경찰이 검찰의 지휘 없이 법원에 직접 소년을 송치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관악구 모텔 여중생 살해사건'처럼 최근 가출 청소년들이 성매매로 유인되는 등 범죄에 휘말리는 사례가 심각해지면서 법원과 경찰이 관련 법 제도 운용을 놓고 머리를 맞대게 됐다. 이날 강연회는 관악구 살해사건 이후 경찰이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법 제도를 문의해 법원이 마련한 자리다. 경찰이 촉법·우범소년을 법원에 직접 송치하면 법원은 소년보호재판을 한 뒤 해당 소년의 환경을 바꾸고 성격과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보호처분을 내린다. 처벌이 아닌 상담과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조치다. 서울가정법원(여상훈 법원장)은 "최근 우범소년들이 범죄소년화하고 범죄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위기청소년들의 강력한 선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서울시경과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5-08-13 16:57:26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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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3종 갱신

네이버,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3종 갱신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네이버는 국내외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2013',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등 3종을 모두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측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견고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검증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부문'에 특화된 ISO/IEC 27001인증을 8년 연속 갱신한 네이버는 8년 만에 개정된 'ISO/IEC 27001:2013' 버전으로 신규전환 심사를 받았으며, 인증심사 기관으로부터 정보보호 활동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네이버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도 5년 연속 갱신하며,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 보호대책, 관련 법률 준수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네이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기업이 전사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도 관련 있는 전체 관계사까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보호와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13 16:50:32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