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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인터넷판매 '성기능제품' 40개 전부 가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중에서 온라인을 통해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성기능 개선 표방 제품' 40개를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불법 제품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발기부전치료제 표방 제품 17개, 사정지연 표방 제품 2개,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여성 흥분제 21개 등이다. 발기부전치료제 표방 제품 17개의 경우 ▲다른 성분 검출(8개) ▲표시된 함량보다 과다 검출(6개) ▲다른 성분 검출 및 표시된 함량 미달(2개) ▲표시된 함량 미달(1개)로 조사됐으며, 이들 제품에는 정품 포장에 없는 제조사 고유 식별표시가 있거나 한글 표시가 없는 등 정품 포장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사정지연 표방 제품 2개의 경우, 1개는 리도카인(마취제 성분) 함량이 표시량보다 적었으며 나머지 1개에서는 리도카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여성흥분제' 21개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요힘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3개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판매 행위는 불법이며 불법 제품은 주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효과가 없거나 과량 함유되는 등의 이유로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의사·약사의 처방과 복약지도에 따라 약국에서 구매하고 정해진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에 따라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발기부전치료제'는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과량 복용하는 경우 혈압 감소, 실신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발기부전치료제의 정품과 불법 제품의 상세한 구별 방법은 제약 관련 단체가 운영하는 SOS 사이트(www.sosdru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8-27 09:45:2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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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 US오픈 주목할 선수 5명 선정

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 US오픈 주목할 선수 5명 선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정현(71위·삼성증권 후원)이 31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주목할 선수로 거론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7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를 전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SI는 이 기사를 통해 이번 대회 이변을 일으킬만한 다크호스를 지목하는 순서에서 정현의 이름을 거명했다. 테니스 전문 패널인 존 베르트하임은 올해 US오픈에서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주목할 남녀 선수' 5명씩을 예상했다. 정현은 남자 선수 가운데 마지막 순번인 다섯 번째로 이름이 올랐다. SI는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은 선수지만 이미 세계 랭킹 75위 안에 들었다"며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정현 외에 보르나 코리치(35위·크로아티아), 잭 소크(28위·미국), 브누아 페어(41위·프랑스),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가 '다크호스 5명'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페어는 정현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본선 2회전에서 2-0으로 물리쳤던 선수다. 코리치는 정현과 같은 1996년생으로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맞붙어 정현이 승리한 바 있다. 정현은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본선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메이저 대회 본선 첫 승에 재도전하는 정현의 올해 US오픈 1회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5-08-27 09:43: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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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스포츠 주간 해프닝]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 미국프로농구(NBA)의 '모범생' 팀 덩컨이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전력 보강을 위해 올 시즌 연봉 500만 달러(약 59억원)를 반납했다. NBA에서 18시즌을 샌안토니오에서 뛰면서 변함없이 맹활약을 펼치는 덩컨은 깨끗한 매너와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선수다. 샌안토니오는 2014-2015 시즌 덩컨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LA 클리퍼스에 패해 탈락했다.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특급 포워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영입하고, 기존 멤버 카와이 레너드, 대니 그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가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것은 덩컨 덕택이었다. 2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년간 1000만 달러(약 118억원)를 받기로 한 덩컨은 새 시즌을 앞두고 500만 달러를 자진 반납했고, 이 돈으로 알드리지와 레너드, 그린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이다. NBA는 이 같은 덩컨의 헌신에 대해 '트와이먼-스톡스 올해의 동료'상으로 보답했다. 2013년 제정된 이 상은 트 안팎에서의 리더십을 갖추고 팀에 헌신하며, 현역 선수들의 멘토이자 귀감이 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잭 트와이먼과 모리스 스톡스는 1955년부터 1958년까지 신시내티 로열스에서 함께 뛰었다. 스톡스는 경기 중 머리를 다쳐 선수 생활을 접었고, 후유증으로 몸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다. 팀 동료였던 트와이먼은 스톡스가 1970년 숨을 거둘 때까지 후견인으로 나서 돌봐주는 우정을 나눴다. ◆ 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 세계육상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폴란드 해머던지기 파월 파이데크(26)가 금메달로 택시비를 결제했다가 되찾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 술이 문제였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7일 "파이데크가 금메달로 택시비를 지급하는 기행으로 중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파이데크는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육상선수권대회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80m88을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우승하며 '역대 세계육상선수권 해머던지기 최연소 챔피언'으로 기록된 파이데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해머던지기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감격에 젖은 파이데크는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딴 동료 보이체흐 노비츠키(26)와 축하 파티를 했다. 더는 출전할 종목이 없는 터라 걱정 없이 술을 마셨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파이데크는 충격에 빠졌다. 금메달을 분실했기 때문이다. 파이데크는 택시기사를 의심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찾아냈고 택시기사는 "금메달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택시기사는 '절도' 혐의는 완강하게 부인했다. "술에 취한 파이데크가 택시비로 금메달을 줬다"라는 게 택시기사의 주장이었다. 파이데크도 "그날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인정했다. "파이데크가 그날 엄청나게 취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나왔다. 택시기사가 금메달을 파이데크에게 돌려주기로 하면서 금메달 분실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 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덴마크의 골프 선수 안드레아스 하르퇴(27)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경기 중 버디를 잡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해 관중의 축하를 받았다. 하르퇴는 22일 덴마크 히메르란드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메이드 인 덴마크 대회 2라운드 경기 중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 사이에 있던 여자친구 루이스 드 프리스를 그린 안으로 불렀다. 여자친구의 손을 이끌고 자리를 잡은 하르퇴는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머니 속에 있던 작은 상자에서 반지를 꺼내 결혼을 요청했다. 여자친구의 대답은 "예스(그래)"였고, 3천여명의 관중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이들을 축하해줬다. 유럽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하르퇴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7이다. 1과 6을 더하면 7이 된다"며 16번홀에서 프러포즈한 배경을 설명한 뒤 "지난해 우리는 그 홀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다. 여자친구가 이곳에서 내 경기를 지켜본 것은 아마 처음이다. 사람들은 환호했고 우리는 그것이 좋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르퇴는 이날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를 기록한 그는 컷 통과에 실패했지만 프러포즈에는 성공하게 됐다.

2015-08-27 09:42: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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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27일(목) TV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 '코리아, 생명을 심다' 외

[2015년 8월27일(목) TV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 '코리아, 생명을 심다' 외 11년 공백기를 딛기 까지의 여정 ◆ KBS2 '해피투게더3' - 오후 11시 10분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해 저마다 감춰뒀던 흥을 꺼내놓는다. 임은경은 11년 공백기에 있었던 힘들었던 에피소드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놨던 이동통신사 관고에 얽힌 비밀을 공개한다. 또 공백기에 쇼핑몰 모델로 일했던 비화를 공개하며 대박이 났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망했다고 덤덤하게 밝힌다. 상처와 슬픔을 딛고 연기자로 다시 우뚝 서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과거사가 낱낱히 공개된다. ◆ KBS1 '코리아, 생명의 희망을 심다' - 오후 11시 40분 인구의 30%이상이 하루 1달러로 살아가는 나라, 영아 100명 중 9명이 사망하는 나라 캄보디아의 슬픈 현실과 그들을 돕는 한국의 모습을 그려본다.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오후 11시 15분 박광현은 8개월 차에 접어든 풋풋한 결혼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신입 사위'로서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40분 장서희는 최근 왁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남편 윤건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한다. 왁스를 만난 장서희는 열혈팬을 자처하지만 왁스는 애정행각 좀 그만하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2015-08-27 06:00: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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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낭떠러지가 아닌 이상 위험한 선택도 해봐야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박보영(25)은 귀여운 외모 만큼이나 밝고 명랑한 소녀적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그래서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귀신에 빙의된 나봉선을 연기한다고 했을 때 기대보다는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다. 상반되는 이미지가 자칫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박보영에게는 아역부터 다져놓은 탄탄한 연기력이 있었다. 자신에게 빙의하는 배우 김슬기를 철저히 관찰해 완벽히 그로 변신해냈고 본인 특유의 개성까지 첨가해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 긴 호흡의 드라마가 처음이면서도 극의 흐름을 온전히 이끌었고 상대 배우와의 케미까지 만들어내면서 '국민 여친'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왜 이제야 드라마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방극장에 잘 어울렸다. 박보영은 장편 드라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사실 드라마 현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아역이었을 때 현장에서 늘 시간에 쫓기다보니 여유가 없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또 주위에서 드라마를 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일주일에 잠도 2~3시간 자고, 대본도 빨리 안나와서 외우기 바쁘다고 하셨거든요. 저는 빨리 못 외우는 편이니까 '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막연했어요." 박보영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드라마를 선택한 것은 유제원 감독과의 만남이 큰 역할을 했다. "원래 작품 정하기 전까지는 감독님과 미팅을 안 하는 편이에요. '오 나의 귀신님'은 대표님의 권유로 감독님을 만나게 됐어요. 하지 않을 건데 만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고민했었죠. 그런데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눈 뒤 돌아서는 길에 하겠다고 했어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건 아니지만 신뢰가 가는 무언가 신비로움을 가진 분이셨어요." 박보영의 선택은 옳았다. 유제원 감독은 현장을 누구보다 편하게 해줬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쓸 데 없는 시간을 줄여 쫓기듯 촬영하지 않았다. 양희승 작가도 늘 대본을 제때 집필해 시간을 맞춰줬다. 박보영과 이미 영화에서 만났던 촬영 감독은 그가 감정을 잡는 타이밍을 알아채고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진 팀워크 덕분에 촬영 현장은 늘 즐거웠고, 그 분위기는 화면 밖의 시청자들까지 전달돼 시청률 흥행으로 이어졌다. "이걸 하면서 뭔가 이뤄야한다거나 하고 들어간 작품이 아니었다. 생각보다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시청률 소식을 들을 때마다 놀라곤 했어요. 그래서인지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종방연 때는 스탭들이 너무 행복해했어요. 서로 시청률 봤냐며 난리도 아니었죠.(웃음) 저 역시 행복해요. 한편으로는 너무 슬프고요. 봉선이를 떠나보내야 하니까요." 박보영이 나봉선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을 갖는 것은 많은 사랑을 받은 것과 더불어 자신의 연기에 대한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다. "저한테 이 작품이 온 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어쨌든 선택 받는 사람이니까요.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사실 나봉선이 저와 안 어울릴 거라고 했던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해보기 전까진 저도 그렇고 누구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저도 배우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걸 해보고 싶어요. 그런 식으로 변신하다 보면 '아 이런 것도 했구나'하면서 받아들이기 편하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제 숙제죠." 그의 말처럼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에게 있어 도전이었다.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도전을 선택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때이른 성공이었다. "'과속스캔들' 이후에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배우를 관두려고 한 적이 있어요.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하루 아침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상황판단이 안 되는 나이였으니까요. 슬프게도 연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답을 내린 건 다시 좋은 마음으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감사하면서 시작하자는 거였어요. 이 시기가 많인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마음가짐도 달라졌고 안전한 길은 잊고 기반을 다져가기로 했죠. 낭떠러지가 아닌 이상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요. 20대니까 아직은 넘어져도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박보영은 연기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그동안 쓴 일기장을 펼쳐본다. 거기에는 응원 받았거나 좋았던 일들이 쓰여있어서 다시금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되찾게 해준다. 인터뷰 할 때도 버릇처럼 일기장을 보고 온다는 박보영에게 있어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행복'이다.

2015-08-27 03:00:1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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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 극적인 사랑의 도피

'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 극적인 사랑의 도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의 '애틋 3단 스틸 컷'이 공개됐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이하 '밤선비') 측은 추포 위기에서 벗어난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열은 붉게 변한 레드 아이에 먹먹함을 가득 담고 양선을 바라보고 있다. 양선은 마치 성열의 마음과 눈빛을 모두 알고 있다는 듯 성열과 두 눈을 맞추더니 성열을 꼭 끌어 안았다. 양선의 진심이 담긴 뜨거운 포옹에 성열은 더 이상 감정을 숨길 수 없다는 듯 양선을 있는 힘껏 포옹했다. '밤선비' 제작진은 "성열과 양선 사이의 애틋함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목숨을 걸고 양선을 지키려 한 성열의 순애보적인 사랑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면, 이번 15회에서는 양선의 애틋한 진심과 자신의 본능을 억제하려는 성열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먹먹함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다.

2015-08-26 22:06:0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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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알고 보니 미녀 트로트가수

'라디오스타' 조정민, 알고 보니 미녀 트로트가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라디오스타'에 고소영-박시연-제시카고메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라과이 미녀 조정민이 출연한다. 그가 쎄시봉 콘서트에 최초 게스트로 캐스팅 되는 영광을 얻은 실력파 미녀 트로트가수 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할 쎄시봉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하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조정민은 '미녀와 쎄시봉' 특집에 걸맞게 "고소영-박시연-제시카고메즈 닮은꼴로 화제를 몰고 온 미녀가수 조정민"이라는 규현의 소개와 함께 유일한 홍일점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윤형주는 쎄시봉 콘서트에 최초로 게스트로 합류하게 된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에 대해 "젊은 가수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면서 이례적으로 콘서트에 게스트를 초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정민은 단번에 쎄시봉을 빠져들게 만든 노래 실력 이외에도 숨겨 놓은 끼를 모두 대 방출했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 했다는 그는 즉석에서 쇼팽의 곡을 현란하게 연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깜찍한 춤까지 선보이며 4MC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2015-08-26 21:02:2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