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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카자흐스탄에 우수 의료기술 전수

[!{IMG::20150707000214.jpg::C::480::백남선 병원장 카자흐스탄에 의료전수를 하고 있다./이화여성암병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초청으로 지난 지난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Ustkamenogorsk) 지역을 방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먼저 백남선 병원장은 알파라비 국립대를 방문해 안 에브게니 부총장과 교류 협력 및 우수 의료기술 전수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백남선 병원장은 동 카자흐스탄 암센터를 방문해 2례의 유방암 수술과 갑상선암 수술 1례를 직접 시연했으며 이어 현지 의료진과 학생에게 우리 나라의 최신 유방암 수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의 적극적인 행보는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신문사 'Rudny Alta',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TV, East State 카자흐TV 등에 집중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백남선 병원장은 "수술 시연과 강연 알파라비 국립대 방문 등 바쁜 일정이었지만 카자흐스탄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교류 협력을 보다 확고히 수 있었다"며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에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07 18:42:2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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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케이'더블이펙트'출시기념 마스크 팩은 '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내추럴 스킨 사이언스 코스메틱 샘케이가 신제품 '더블이펙트' 라인 출시를 기념하며 비타민C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샘케이 공식 홈페이지(www.samkcosmetics.com)에서 신제품 더블 이펙트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증정되는 'VC캡슐™ 컨센트레이트 마스크'는 국내 유일의 비타민C 안정화 특허 기술로 탄생한 VC캡슐™을 가득 함유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자외선으로 인한 칙칙한 톤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 인공 색소, 광물성 원료, 동물성 원료, 벤조페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5-Free 처방'으로 민감해진 여름철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켜준다. 샘케이 마케팅팀은 "뜨거운 여름철, 강렬해진 자외선으로부터 고객들의 피부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비타민C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외출 전에는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비타민C 마스크로 피부를 진정시켜 여름 자외선에도 자신 있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은 피부 겉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의 배합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피부 속에서는 VC캡슐™로 자외선 저항력을 키워줘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까지 분해해준다. 또한, 3중 기능성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피부의 톤, 탄력, 결까지 관리해준다.

2015-07-07 18:40:08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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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웅얼 동굴 목소리, 성대 단축술 통해 개선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최근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60명에게 '신입사원 채용 시 응시자의 목소리가 채용 결정에 영향을 미치냐'는 질문을 한 결과 무려 92.7%가 '그렇다'고 답해 목소리가 취업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접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인데 만약 지나치게 낮은 저음, 이른바 동굴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면 전달력에 한계가 있어 면접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목소리의 높낮이는 주파수에 따라 결정된다. 주파수는 성대의 길이와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남성 목소리의 주파수는 약 100~150Hz고, 여성은 200~250Hz다. 남성의 성대 길이는 평균 2.0~2.3cm으로 여성의 1.5~1.8cm 보다 길고 크다. 따라서 남성의 성대는 상대적으로 진동수가 적어 낮고 굵은 소리가 나고, 반대로 여성은 높고 가는 소리가 난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처럼 낮은 주파수의 저음을 내거나 남성이 90Hz 이하의 과도한 저음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만약 남성이 지나치게 낮은 저음을 낸다면 말을 할 때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로 들려 전달력이 떨어지고, 무겁고 어두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여성이 남성처럼 굵은 저음 목소리를 내면 여성스러운 인상을 남기기 어렵고, 오해를 살 수 있어 여러모로 불편을 겪게 된다. 그렇다면 저음의 목소리를 고음으로 바꿀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호흡 조절과 올바른 성대 근육 등의 발성습관 개선을 통해 원하는 목소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성대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이라면 성대 단축술과 같은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성대 단축술은 성대의 양쪽을 묶어 성대의 전체적인 길이를 짧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트랜스젠더들이 주로 하는 수술로도 얼려져 있다. 그러나 목소리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지나치게 저음을 내는 남성이나 남성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과 같은 일반인들의 선호도도 높아졌다. 고음을 내지 못하는 가수 준비생들도 성대 단축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성대 단축술은 저음의 목소리를 고음으로 바꿔주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수술만으로 한 순간에 고음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수술 후에는 반드시 음성언어치료를 병행해 변한 성대의 길이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만약 이러한 과정 없이 원래의 발성대로 잘못된 소리를 내면 오히려 음역이 좁아지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 도움말 :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2015-07-07 18:39:0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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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6 대입 재외국민특별전형 경쟁률 10.37 대 1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전형 원서접수 마감결과 54명 모집에 총 560명이 지원해 10.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대는 수시모집 6회 제한 제도가 실시된 이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자연계가 11.08 대 1 ▲인문계는 10.21 대 1 ▲예체능계는 9 대 1을 나타냈다. 학과로는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16 대 1 ▲화공생물공학과가 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동국대는 일반재외국민·재외국민·새터민 전형 모두 1단계 필답고사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성적 80%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필답고사는 인문계와 영화영상학과의 경우 ▲영어 60% ▲국어 40%를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60% ▲수학 40%를 반영한다. 이어 필답고사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면접고사는 일반면접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동국대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지원자격별로 ▲외국근무 재외국민의 자녀·외국 영주교포 자녀·외국국적 취득 외국인 학생 등을 정원 외로 54명 ▲재외국민·새터민 전형 역시 정원 외로 각각 54명씩 선발한다.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오는 19일 필답고사를 실시해 28일 면접고사, 8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5-07-07 18:38:45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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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박계, 유승민 의원총회 보이콧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재선 의원들이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 소집에 대해 반발했다. 이들은 '사퇴'라는 결론을 정해놓은 의총에는 불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주로 친이계 출신 의원들로 구성된 비박계 의원들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민식 의원은 "우리 재선 의원들은 사퇴 권고 결의안 형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사퇴권고 결의안이라는 명칭 자체가 의총의 결론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라며 "의원들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방해될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박 의원들은 이미 김무성 대표에게 명칭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철 의원은 "김무성 대표께서 요청에 대해 최고위원들과 다시 논의를 해보겠다고 전했다"며 "의총의 명칭 변경이 안 되고 특정한 결론을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의총이 진행된다면 의총에 불참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모인 의원들은 다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예고 없이 회의장을 찾아온 김무성 대표는 약 1시간에 걸쳐 재선 의원들을 설득하는 데 나섰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 했다. 김 대표는 회의장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당을 위해서 잘 협조해 달라는 얘기를 했는데 상당히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앞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7일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오는 8일 오전 9시에 소집하기로 했다.

2015-07-07 18:33:45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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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국내 모바일 백신 시장 진출…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모바일 백신 기업 360 시큐리티 그룹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60 시큐리티 그룹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최대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인 '360 시큐리티'의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360 시큐리티는 전 세계 약 2억명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가 쓰고 있으며 지난해 6월 한국어 버전이 공개된 바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기기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부스트(Boost)와 불필요한 파일과 캐시를 분석·제거하는 청소(Clean),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 외부 침해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티바이러스(Antivirus)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앱 설치를 손쉽게 관리하는 매니저 기능,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스팸 전화 및 문자 필터 기능, 휴대전화 분실 때 사할 수 있는 모바일 찾기 기능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얀 후앙 360 시큐리티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정보기술(IT) 업계의 테스트마켓 역할을 하는 한국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로 모바일 백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향으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비율이 높은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60 시큐리티는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TV CF 광고 모델로는 배우 김소은이 발탁됐다.

2015-07-07 18:3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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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웹 표준 활용 전문교육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웹 표준 기술 확산을 촉진하고, 웹 표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웹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HTML5 전문교육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TML5를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 현장인력의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해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개선했다. '중급과정'은 HTML5를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과정으로 HTML5 핵심 API의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급과정'은 jQuery 기반 UI 프로그래밍과 모바일(반응형) 웹 및 하이브리드 앱 구현 기술의 실습, HTML5 보안기술 등 교육을 강화했다. HTML5 전문교육은 올해 총 7회(중급과정 5회, 고급과정 2회)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TML5 기술 지원센터(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웹 개발 입문자 및 기존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초·중·고급 등 수준별 HTML5 교육을 진행해 총 740명의 국내 웹 표준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2015-07-07 18:26:4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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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기는 그리스가 아니라 중국이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그리스의 위기는 중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의 CNN머니는 6일(현지시간)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리스가 아닌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그리스의 인구(약1100만명)는 미국 오하이오주 수준이고 국내총생산(GDP)은 카자흐스탄·알제리·카타르 수준인 반면, 중국은 14억 인구에 세계2위의 GDP이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CNN머니에 따르면 중국은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의 동반 급락으로 현재 증시 버블 붕괴 우려가 극에 달한 상태다. 중국 정부의 과감한 증시 부양책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인데다 막대한 부작용마저 우려된다. 실제 중국은 지난 3주 동안 금요일마다 주가가 폭락해 '검은 금요일'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비슷한 중국판 서브프라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CNN머니 역시 "증시 버블 붕괴는 흔히 경제적 혼란의 신호가 됐다"며 "2008년(서브프라임 모기지)과 2000년(닷컴 버블 붕괴)의 일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미국 은행들의 위험노출도 차트에 주목했다. RBS에 따르면 미국 은행들의 중국에 대한 위험노출도는 현재 1000억 달러(약113조원)로 그리스에 대한 위험노출도(120억 달러)의 10배에 달한다. 중국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게도 제2의 교역파트너다. 아시아도 중국발 위기에서 무사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캐슬린 브룩스 포렉스닷컴 리서치 이사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이 증시 출혈을 막지 못한다면 그 충격이 아시아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경고는 CNN머니에 그치지 않고 있다. 로이터통신 역시 "그리스와 푸에르토리코의 부채 위기가 신문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지만 미국의 거물급 투자자들은 경계 대상 최상위 국가로 중국을 꼽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5-07-07 18:21:4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