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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알뜰폰,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세종텔레콤(대표 김신영·정진우)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에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한다. 이통사 대비 약 25~33% 저렴한 '스노우맨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데이터 선택 300·1G·2G·6G·무제한' 총 5가지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모든 요금제는 유·무선 이통사 망 종류에 상관없이 무약정에 음성·문자를 무제한 제공한다. 데이터 선택 300 요금제는 월 2만900원으로 음성·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LTE데이터 300MB 및 올레 WiFi가 제공돼, 통화량이 많은 데이터 알뜰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같은 조건의 이동통신 3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매월 9000원 저렴하다. 데이터 선택 무제한 요금제는 월 4만4900원으로 음성·문자·LTE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데이터 10GB가 기본 제공되며, 전부 소진하게 되면 매일 2GB가 추가 제공된다. 매일 제공되는 2GB를 초과 소진하게 되면 3Mbps의 속도로 LTE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 선택 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요금제는 남은 데이터가 다음 달로 이월된다. 세종텔레콤 MVNO 사업팀장은 "기존에 쓰던 LTE폰이 있으면 유심 교체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이동통신사와 같은 서비스를 동일조건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상품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노우맨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알뜰폰 허브사이트(www.알뜰폰.kr)와 전국 1300개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15-07-06 10:41:3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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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방글라데시 국가 백본망 성공적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신문]SK C&C(대표이사 박정호)는 6일 방글라데시의 이른바 '정보화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국가 백본(Backbone)망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SK C&C는 2012년 말부터 2년 7개월에 걸쳐 방글라데시 중앙부처와 산하 행정기관 전체 368개 사이트를 하나의 백본 네트워크로 연결해 전용 광케이블망·전송망·인터넷망 등을 포괄하는 국가 기간전산망을 구축해왔다. 32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지역별로 독립돼 구축된 네트워크를 하나의 전국 네트워크로 묶는 사업이다. 과거 지역별로 관리되던 공공정보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인프라 사업이다. SK C&C는 TOSS를 구축해 전자정부 네트워크 상의 서버와 스토리지와 같은 IT인프라는 물론 운영 소프트웨어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과 구성·변경관리 등의 종합 IT자원 관리체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정부는 지적정보나 세금정보, 주민등록정보 등의 대국민 전자정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하나씩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 IT수출의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다. 도지헌 SK C&C Global사업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정부 당국과 강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방글라데시 정부의 든든한 IT서비스 전략 파트너로서 방글라데시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06 10:41:1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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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뒷돈' 국토부 공무원, 파면 취소 소송 패소

'건설사 뒷돈' 국토부 공무원, 파면 취소 소송 패소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건설회사에서 업무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국토부 공무원 A씨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A씨 사건과 관련,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국토부 과장급 공무원으로 재직한 2009년 10월 도로공사 설계평가심의위원으로 선정되고서 대학 동기인 건설회사 현장소장으로부터 설계 평가에서 유리한 점수를 달라는 청탁을 받고 이 건설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에 1위 점수를 줬다. 이후 컨소시엄 공사를 따냈고 A씨는 대가로 현금 2000만원을 받았다. 수사기관에 적발된 A씨는 뇌물수수죄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지난해 형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2013년 A씨가 청렴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했고 파면이 결정됐다. 불복한 A씨는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청구했다가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 역시 같은 판단이었다. 재판부는 "형사판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확정됐으므로 당연 퇴직 사유에 해당한다"며 "이 처분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공직기강의 확립이나 국민의 신뢰 회복 등 공익이 원고가 입게 될 불이익에 비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5-07-06 10:34:3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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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로이드 해트트릭…미국, 일본 5-2 꺾고 우승컵 차지

[FIFA 여자월드컵] 로이드 해트트릭…미국, 일본 5-2 꺾고 우승컵 차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하며 지난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5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은 베테랑 공격수 칼리 로이드(32)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일본에 5-2 대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일본에 내준 우승컵을 다시 되찾았다. 이날 경기는 베테랑들이 빛났다. 일본에선 2011년 독일 월드컵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사와 호마레(36)가, 미국에선 2012년 FIFA 올해의 여자선수로 뽑힌 애비 웜바크(35)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가장 빛난 것은 미국의 공격수 칼리 로이드(32)였다. 로이드는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지 3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5분에 추가골을 넣었고 3-0으로 앞선 전반 16분에는 추가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정교한 기술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여자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일본은 전반 27분 오기미가 만회골을, 후반 7분에는 존스톤의 자책골로 추격을 노렸지만 16분만에 3골을 몰아친 로이드의 골 폭격 앞에 그대로 무너졌다.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한 로이드는 독일의 실리아 사시치와 함께 골든부츠(득점왕)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2015-07-06 10:22:20 하희철 기자
[광주U대회] 내일의 경기 (7일)

◆ 오늘의 광주 하계U대회(7일)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여자 자유형 400m·평영 200m·접영 100m·계영 4×200m 예선(8시30분) 남자 자유형 100m, 여자 평영 200m 준결승(19시) 남자 평영 200m·배영 50m·접영 200m, 여자 자유형 400m·개인혼영 200m·배영 100m·계영 4×200m 결승(19시·이상 남부대 국제수영장)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및 준결승(11시·남부대 국제수영장) ▲양궁= 컴파운드 남녀 개인·단체·혼성 결승 및 3∼4위전(10시·광주국제양궁장)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 예선 및 준준결승(9시·화순화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프랑스(17시·무등야구장) ▲농구= 여자 한국-헝가리(20시·동강대체육관) 남자 한국-모잠비크(20시·영광스포티움)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9시) 사브르 남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12시·이상 김대중컨벤션센터) ▲축구= 남자 한국-캐나다(16시30분·영광스포티움축구장) ▲체조= 남녀 개인 종목별 결승(11시·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 ▲핸드볼= 여자 한국-세르비아(14시·고창군립체육관) 남자 한국-리투아니아(18시·구례실내체육관) ▲유도= 여자 48㎏급·무제한급, 남자 60㎏급·무제한급 예선 및 결승(9시·염주빛고을체육관) ▲조정= 남자 싱글스컬·더블스컬·경량급 싱글스컬·경량급 더블스컬·에이트 결승 여자 싱글스컬·더블스컬·경량급 싱글스컬 결승(10시·이상 충주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여자 50m 소총복사(9시·이상 나주전남종합사격장) ▲탁구= 남녀 단체전 예선 및 16강전(10시·장성홍길동체육관) ▲태권도= 남녀 개인 품새(9시·조선대체육관) ▲테니스= 남녀 단·복식 2,3회전, 혼합복식 1,2회전(9시·진월국제코트) ▲배구= 남자 한국-미국(18시·염주종합체육관)

2015-07-06 10:17: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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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넘버원' 작사가, 저작자 확인 소송 승소 확정

보아 '넘버원' 작사가, 저작자 확인 소송 승소 확정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가수 보아의 대표곡 '넘버원'(NO.1)의 작사가가 못 받았던 저작권료 4500만원과 성명표시권 침해로 입은 정신적 손해의 위자료 500만원을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작사가 김영아씨가 유니버설 뮤직코리아를 상대로 낸 저작자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수 보아의 2집에 수록될 넘버원의 작사를 부탁받고 200만원을 받았다. 이후 SM은 유니버설 뮤직과 음악저작권 라이선스 계약을 했고, 유니버설 뮤직은 2003년 음악저작권협회에 작품을 신고하면서 이 곡의 작사·작곡자를 Siguard Rosnes(Ziggy), 원저작권자를 Saphary Songs로 등록했다. 이때문에 방송프로그램과 노래반주기 등에 넘버원의 작사가로 김씨 대신 Ziggy가 표시됐고, 김씨는 2011년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에 유니버설 뮤직에 대한 저작권 사용료 지급 보류를 요청한 뒤 2012년 저작자 확인 소송을 냈다. 1심은 넘버원 가사의 저작재산권자를 김씨로 보고 저작권료 5400만원과 위자료 500만원 등 59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넘버원은 원래 있던 외국곡에서 김씨가 가사를 새로 만들고 악곡을 편곡해 만들어진 노래인 만큼 '음악저작물 사용료 분배규정'에 따라 저작권료의 5/12에 해당하는 4500만원과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15-07-06 10:17:11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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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라스트' 공식 예고 영상 전격 공개…정통 액션 느와르

JTBC '라스트' 공식 예고 영상 전격 공개…정통 액션 느와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형 액션 느와르로 관심을 받은 '라스트'가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6일 JTBC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의 공식 예고 영상을 유튜브(https://youtu.be/2myWXcOD_EE)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 장태호(윤계상 분)는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분투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이 그려졌다. 총까지 겨누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를 스펙터클하게 이끌고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무시무시한 생존싸움에 합류한 명불허전 신스틸러들의 열연에도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를 비롯한 초호화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난 한국형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7-06 10:07:1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