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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MMORPG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2일부터 실시

넥슨, 신작 MMORPG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2일부터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 게임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다중접속 롤 플레잉 게임(MMORPG) '아이마'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독특한 전직 시스템 '가디언'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개된다. 기존 가디언이 더욱 강력하게 각성한 형태인 '임페리얼 가디언'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가디언 획득 및 이용 방식을 쉽고 간편하게 변경해 다양한 가디언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보스 인스턴스 던전 '버섯 여왕의 방'과 '불카누스의 은신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인터페이스와 퀘스트, 이동 동선 등에도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에게는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테스트 초대쿠폰(2매)도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UHD 4K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게임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탈 것' 및 '직업별 아바타' 아이템도 선물한다.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을 통해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5-07-03 01:49: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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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KT에 역전승…김광현 호투·브라운 역전 홈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SK 와이번스가 왼손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와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의 결승 홈런포를 앞세우며 KT 위즈에 역전승했다. SK는 2일 인천 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전날 KT와의 2-4 패배를 설욕했다. 또한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36승 1무 36패로 승률을 5할에 맞췄다. SK 선발 김광현은 7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8안타와 볼넷 3개를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2패)째를 챙겼다. 삼진은 세 개를 잡았다. 브라운은 이날 SK의 첫 안타를 결승 홈런으로 장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2회 무사 2루 기회를 날린 KT가 3회 3회 1사 1, 2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좌전 적시타로 기어이 선취점을 올렸다. 4회 2사까지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만 한 차례씩 출루했을 뿐 KT 선발 윤근영에게 꽁꽁 막혀 있던 SK는 첫 안타로 바로 전세를 뒤집었다. 4회 2사 1루에서 브라운이 윤근영의 초구를 노려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리고 2-1로 역전시켰다. 5회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석 점을 보태 성큼 달아났다. SK는 이대수의 볼넷과 박진만의 유격수 쪽 땅볼 타구가 내야안타 처리돼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명기의 번트 때 3루 주자 이대수가 협살당할 뻔했지만 KT 포수 장성우가 3루 쪽으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득점에 성공했다. KT 투수가 조무근으로 교체된 뒤에는 윤중환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로 찬스를 이어갔고, 이재원이 2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5-1로 달아났다. 우익수로 출전한 브라운은 6회 수비 무사 1,2루 위기에서 장성우의 뜬공을 잡아서 3루를 향해 뛴 2루 주자 김상현을 원바운드 송구로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힘을 보탰다. KT는 7회 김사연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2015-07-02 23:02: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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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피어밴드 7이닝 무실점에 삼성에 영봉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을 영봉승으로 꺾었다. 넥센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연장 10회까지 간 전날 경기에서의 10-13 분패를 설욕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피어밴드의 호투가 빛났다. 피어밴드는 7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면서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지켰다. 이날 승리로 피어밴드는 시즌 6승(7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의 선발투수 알프레도 피가로는 109구를 던지며 7이닝 6피안타 4볼넷 5삼진 2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그러나 시즌 4패(11승)째를 떠안으며 다승 단독 1위 등극에 실패했다. 넥센은 피어밴드의 호투를 발판으로 삼아 단 2점 만으로 승리를 거뒀다.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서건창이 브래드 스나이더의 우전 안타에 3루를 밟았다.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과 삼성 유격수 김상수의 실책을 묶어 홈에 들어와 선취점을 올렸다. 1-0 리드가 이어지던 6회말 2사 3루에서 윤석민이 우전 적시타로 1점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넥센은 8회말을 조상우가 무실점으로 지키고, 9회말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타자 박한이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시즌 13세이브째를 거뒀다.

2015-07-02 21:59: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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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4DX로 만난다…관람 포인트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4DX로 상영을 시작했다.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2년 만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전 일찌감치 예매율 1위에 올랐으며 4DX 버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4DX로 만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액션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다. 원조 터미네이터 T-800이 펼치는 강한 액션은 특유의 묵직하고 금속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의자 진동을 활용했다. 또한 액체 금속형 로봇 T-1000은 모션 체어로 액체의 울렁이는 느낌을 표현했으며 나노 입자로 구성된 T-3000은 바람 효과로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한 추격 신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헬리콥터, 스쿨버스, 그리고 타임머신 등 색다른 이동수단들이 등장한다. 바람효과와 미세한 진동효과, 의자의 위아래 움직임 등으로 각각의 액션 신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무기들의 효과도 4DX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다. 큰 총기를 사용할 때는 굵직한 진동 효과를, T-1000이 양손을 날카로운 칼로 변형시킬 때는 에어샷으로 짜릿함을 전한다.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T-3000가 주먹으로 맞붙는 장면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의자의 모션으로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개봉했다.

2015-07-02 20:49:4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