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다음카카오, 동서양 고전 영상 콘텐츠 제공한다…'고전5미닛'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가 콘텐츠 제작회사 모네상스와 손잡고 동서양의 고전 콘텐츠를 5분짜리 그래픽 영상으로 담아낸 '고전5미닛'을 선보인다. 고전5미닛은 엄선된 고전을 짧은 분량의 영상으로 만든 새로운 프리미엄 모바일 콘텐츠다. 카카오TV, 카카오페이지 등 다음카카오의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고 카카오톡 채널, 다음앱 메인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고전5미닛은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선정한 '그레이트 북스'를 포함,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에서 엄선한 권장도서를 기준으로, 대학 교수, 평론가, 방송 작가 등 전문가 집단의 자문과 집필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고전 작품의 줄거리를 5분 영상에 담아냈다. 모네상스와 다음카카오는 1년 반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250여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총 500편의 고전 영상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TV에서 고전5미닛을 검색하면 전용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프란츠 카프카 '변신',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백야' 등 주요 고전 영상 콘텐츠 10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10편의 무료 영상을 포함한 총 70편의 고전5미닛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책 카테고리 내 고전5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00편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고전5미닛 50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상품을, 1편 이상 대여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2015-07-15 11:18:38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유승우, 스타쉽과 전속계약…7월 신보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유승우가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유승우는 7월 중 신보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컴백 앨범은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에 내재돼 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태프진이 만나 음악적, 비주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3' 출신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2014년 2월 두 번째 EP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표했다. 차세대 어쿠스틱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스타쉽은 유승우를 시작으로 스타쉽 엑스에 이은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을 신설할 계획이다. 스타쉽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등으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7월 중 신보 앨범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컴백할 예정이다.

2015-07-15 10:59: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격투기 황제' 표도르 3년만에 링으로 복귀 "고질적 부상 회복 돼"

'격투기 황제' 표도르 3년만에 링으로 복귀 "고질적 부상 회복 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격투계 최강자로 손꼽혔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9·러시아)가 복귀를 선언했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격투기 전문 매체 유니언MMA는 "표도르가 3년만에 링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39전 34승 4패 1무효의 전적을 자랑하는 표도르는 역대 최강의 헤비급 MMA 선수 중 한 명으로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일본이 MMA계의 중심이던 2000년대 초반부터 링스, 프라이드 등 단체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연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10년 가까이 한 번의 패배도 없었다. 이후 파브리시우 베우둠, 안토니오 시우바(이상 브라질), 댄 헨더슨(미국)에 3연패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3년 제프 몬슨(미국), 이시이 사토시(일본), 페드로 히조(브라질)에 3연승하며 명예를 회복한 뒤 은퇴했고 2012년 6월부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로부터 국가체육위원회 위원 자리를 물려받아 행정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왔다. 표도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행정가로서 러시아 종합격투기(MMA) 발전을 위해 일하며 이 종목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수 있었고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이제는 링으로 복귀할 때인 것 같다. (지난 3년간) 고질적인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 당장은 경기를 치를 몸상태가 아니지만 최근 최고의 코치와 파트너들을 모아 훈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기를 치를 단체에 대해서는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2015-07-15 10:43:5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UO브랜드 중국 진출 본격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자사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유나이티드 오브젝트(UO)'를 중국에 상표출원하고, 대형 유통회사와 UO 브랜드 제품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UO브랜드를 론칭하고, UO스마트빔 레이저, UO링키지, UO스마트빔2 등 신제품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라이프웨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이번 MWC 상하이를 계기로 SK텔레콤은 중국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UO브랜드를 중국에 상표출원했고, 이에 더해 15일 중국 내 애플 프리미엄 유통사인 '드래곤스타'와 매장내 UO스마트빔 전시 및 판매 대행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스타는 중국 내 인지도가 높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중국전자상회와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15일 체결하고 UO 브랜드 제품의 마케팅 지원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중국전자상회는 1988년 설립된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 산하의 전자제조회사 및 유통회사의 연합 단체로 중국 내 전자제조사 및 유통회사 4000개사가 가입된 협회다. 또한 SK텔레콤은 차이나텔레콤 자유무역지구분소와 UO브랜드 제품의 중국 내 공동 마케팅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차이나텔레콤 자유무역지구분소는 차이나텔레콤의 국제 업무에 특화된 사무소로, SK텔레콤은 한중 FTA로 통신분야의 협력이 가능해진 이후 중국의 통신사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 라이프웨어 제품의 진출이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진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15 10:29:33 정문경 기자
SKT, 인텔과 5G 기술 공동연구 나서

SK텔레콤, 인텔과 5G 기술 공동연구 나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1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상하이 2015'에서 반도체 칩 제조사인 인텔과 5G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5G 프로토타입 단말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5G 상용화를 위해서는 5G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고 네트워크 간 상호연동이 자유로운 단말 개발이 필수적이다. 양사는 5G 상용화가 유력한 주파수 대역을 선정하고, 해당 주파수 기반으로 5G 프로토타입 단말 개발 및 성능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차세대무선랜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인 '앵커-부스터 셀(Anchor-Booster Cell)' ▲기지국의 데이터 송·수신 용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다중 안테나 기술인 '매시브미모(Massive MIMO)' ▲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트래픽 수용에 따라 자유자재로 주파수를 배분할 수 있는 '5G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기술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할 예정이다. 특히 앵커-부스터 셀은 5G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존 4G 네트워크인 LTE 망에 차세대무선랜인 '와이기그'를 기폭제 및 보조망으로 활용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앵커-부스터 셀 환경하에서 기지국제어 및 음성 통화는 LTE 망을 활용하고, 대용량 다운로드는 와이기그를 활용해 고품질 음성 통화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가능해진다. 와이기그는 60GHz 대역의 고주파를 사용하는 무선통신기술로 높은 주파수의 특성상 속도가 빠르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적어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규격이다. 와이기그는 현재의 무선랜 기술인 와이파이 보다 10배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풀HD(4~10기가바이트)급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데 1~2초가 걸린다. SK텔레콤은 연내 분당 소재 종합기술원에 다양한 5G 기술의 성능검증 및 시연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인텔과 선도적으로 5G 기술 연구개발을 할 계획이다.

2015-07-15 10:28:43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LG U+, 유플릭스 무비 1주년 기념 서비스 강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월정액 영화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플릭스 무비는 출시 1년여 만에 1만3000편의 콘텐츠를 2만여편으로 확대했다. 특히 미국 최대 프리미엄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 메이저 영화사인 MGM 등 세계적인 미드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등 질적으로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기능은 명장면 몰아보기, 외국어 자막 서비스, 2억개 평가기반의 연관 콘텐츠 추천 등이다. 명장면 몰아보기는 매주 20여편의 영화를 주제별로 선정해 하이라이트만을 큐레이션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치명적인 키스 장면', '해양 액션 명장면' 등이다. 하이라이트를 본 뒤 계속 감상을 원하면 영화 본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외국어 자막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해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인기 미드 시리즈 '셜록홈즈', '가십걸', '뉴스룸' 등을 비롯해 '토이스토리',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 생활 속 영어학습에 유용한 콘텐츠 101편을 영어자막 서비스와 함께 최초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추천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국내 대표적인 영화 추천 서비스인 '왓챠'와 제휴를 통해 2억개의 평가에 기반해 영화를 추천한다. 사용자가 별점을 매긴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하는 키워드, 영화장르, 배우, 감독, 또는 어떤 국가의 영화를 즐겨보는지 등의 상세한 정보를 분석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플릭스 무비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달 중 유플릭스 무비 신규가입 고객에게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유플릭스 무비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티켓몬스터 독점 3일 무료 이벤트도 진행된다. 명장면 몰아보기 및 외국어 자막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77여명에게 빔 프로젝터 등 여름 캠핑용품을 증정한다.

2015-07-15 10:09:33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15일부터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건보 적용...연내 '가정호스피스'도 시행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오늘(15일)부터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지난 2003년 우리나라 말기 암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법제화된 지 12년 만이다. 이로써 말기 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적합한 건강보험 수가(酬價)가 개발·적용됐다. 앞으로 말기 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치료 보다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선택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정착하는데 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는 신체적, 정신적, 심리사회적, 영적 등 전인적인 치료와 돌봄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동안 급성기 치료 중심인 건강보험 수가체계를 적용할 수밖에 없어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고 따라서 호스피스 제도의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현재 우리나라 암 환자들이 말기 암 선고를 받고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12.7%('13년 기준)에 그치고 있다. 이용을 해도 임종에 임박해 호스피스를 선택하고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충분한 호스피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반해 해외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이용률은 미국이 43%, 대만 30% 수준이다.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이용방법 말기 암으로 판정 받은 환자가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호스피스 안내를 받고, 적절한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을 선택한다. 호스피스·완화 의료 전문기관은 전국에 60곳(1009병상)이 있다. 그 다음 해당 기관을 방문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동의서(「암관리법」제24조, 동법 시행규칙 제15조)를 작성하면 된다. 끝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의 담당 의사가 환자를 진료한 후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결정한다. ▲말기암 환자의 호스피스 비용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해 호스피스를 받을 경우 비용은 1일 약 18,000~23,000원(총 진료비 280,000~370,000원/일, 간병급여 포함)의 환자부담이 발생한다. 말기 암 호스피스는 하루 입원의 총 진료비가 미리 정해져 있는 일당정액수가를 적용하고, 비급여를 최대한 불허해 환자부담을 낮췄다. 정액수가로 인한 과소진료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고가의 치·시술, 마약성 진통제, 상담료(주1회) 등을 정액수가 외 별도로 산정토록했다. 비급여 중에서는 1인실 상급병실차액(의원급은 1인실까지 급여), 유도 목적의 초음파 비용만 환자에게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말기 암 환자는 대부분 밀접한 간병이 필수적인 점을 감안,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제공되는 전문 간병(보조활동)까지도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그동안은 사적 간병인이 환자·보호자와 사적 계약으로 특별한 관리 없이 24시간 병실에서 숙식하면서 환자를 돌봤다. 하지만 앞으로는 호스피스 전문 간병은 전문 요양보호사가 3교대(8시간) 등 적정 근무로 간호사 지도·감독 하에 환자 3명의 위생, 식사, 이동 등 환자의 일상생활을 보조하면서 의사·간호사와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연계한다. 이 때 환자부담은 1일 4,000원(총 간병급여비 8만원/일)이다. 다만, 제도 초기에는 간병서비스 제공은 기관의 선택사항이므로 호스피스 이용 전에 해당 기관의 간병서비스 제공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전문 간병(보조활동) 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하여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의료진 등이 방문해 호스피스를 제공하는 '가정 호스피스'도 추진 중이다. '가정호스피스'는 연내 관련 규정을 법제화하고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토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의 경우 호스피스는 가정 호스피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가정 호스피스로 증상 조절 등이 안 될 경우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관리한다. 미국·싱가포르는 가정 호스피스 위주의 호스피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대만은 가정 호스피스에서 시작해 입원형 호스피스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했다. 복지부는 이번 말기 암 호스피스 건강보험 적용 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제도를 더욱 보완·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호스피스 입원 병상이 부족하거나 과하게 제공되지 않도록 '호스피스 병상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를 강화해부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퇴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통해 호스피스 제도가 활성화 되고, 존엄한 임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5-07-15 09:45:39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