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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폰 연동 앱세서리 사업 본격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데이터 시대가 개막되면서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이 연동된 앱세서리 시장이 본격 개화됨에 따라 앱세서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서울 서초동 플래그십 매장을 시작으로 고객이 어디서나 다양한 앱세서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에 플래그십 매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헬스 ▲레저 ▲생활 등의 영역에서 앱세서리를 우선 출시한다. 헬스분야에는 활동시간, 칼로리, 보행거리 등을 측정하는 손목형 피트니스 밴드와 체성분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 등이 있다. 피트니스 밴드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고 보행 외에도 운동 종목을 추가해 소모한 열량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의 8천개 요리 데이터를 이용해 대부분의 한국음식과 식사량까지 기록할 수 있다. 레저분야에는 드론과 어군탐지기 등이 있다. 드론은 스마트폰으로 조종과 실시간 스트리밍 및 HD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기기와 연동해 어군을 찾아내는 휴대용 어군탐지기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수중 음파탐지기 측정값을 전송해 어군을 확인 할 수 있다. 생활분야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와 '마이빔', 아웃도어용 스피커, 안경형 3D모니터 등이 있다. 포켓포토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있는 사진을 블루투스 또는 NFC 기술을 활용해 즉시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5-06-16 10:34:2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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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동물 주인 허락없이 구조…대법 "절도 아니다"

병든 동물 주인 허락없이 구조…대법 "절도 아니다"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병든 상태에서 치료를 못 받는 동물을 주인 허락 없이 몰래 구조했더라도 소유자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다면 절도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앞서 대법원은 병든 동물을 주인의 허락없이 치료한 이에게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소유자에 대한 지속적인 연락' 여부에 따라 대법원의 판단이 달라진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동물보호활동가 이모(41)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씨는 2013년 8월 충남의 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병든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이씨는 보호소 관리자 A씨에게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A씨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자 이씨는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 직접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했다. A씨에게 고양이가 많이 아프니 치료 여부를 결정하라는 문자도 보냈다. 1주일 뒤 고양이가 죽었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자 이씨는 치료비를 직접 부담하고 고양이를 매장했다.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1심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의 의사에 반해 고양이를 데려간 것은 절도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씨가 A씨를 배제하고 고양이를 자기 소유물과 같이 이용·처분하려는 생각에 가져갔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대법원은 2013년 4월에는 학대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이라도 주인 동의 없이 무단 구출했다면 절도라고 판결한 바 있다. 당시 박모(45)씨는 한 주말농장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던 개와 닭을 구출해 치료를 받게 했다. 그러나 소유자에게 시정을 요구하지 않았고 동물보호법 등 관련규정에 따른 신고나 보호조치 없이 동물을 꺼냈다는 점 때문에 절도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관계자는 "2013년 4월 사건에서는 소유자를 배제하려는 의사가 명확했지만, 이번에는 치료과정에서 소유자와 계속 연락을 취하는 등 불법영득의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판단이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6-16 10:31:12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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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볼리비아, 에콰도르 제압 8강 유력…이변 연출

[코파아메리카] 볼리비아, 에콰도르 제압 8강 유력…이변 연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초반부터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볼리비아가 에콰도르를 제압하고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볼리비아는 16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에콰도르를 3-2로 꺾었다. 멕시코와 1차전을 무승부로 마쳤던 볼리비아는 1승1무(승점4)를 기록해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에콰도르는 2연패로 사실상 탈락이 유력해졌다. 전문가들이 에콰도르의 승리를 점쳤던 경기지만 전반부터 볼리비아가 경기를 주도했다. 볼리비아는 전반 5분 만에 로날드 랄데스가 헤딩골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이어 전반 18분 스메드버그-달렌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고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까지 성공하며 일찌감치 3-0으로 달아났다. 에콰도르는 후반에 반격에 나섰다. 굳히기에 돌입해 수비적으로 나선 볼리비아에 후반 3분 에네르 발렌시아가 만회골을 터뜨렸고 후반 37분 밀너 볼라노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가점을 넣지 못해 패배를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앞서 조별예선 1차전에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스타군단' 콜롬비아는 1년 전 브라질 월드컵 8강을 이끈 멤버들에 라다멜 팔카오까지 출격했지만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0-1 충격패를 당했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 역시 졸전 끝에 파라과이에 무승부를 거뒀다.

2015-06-16 10:04:5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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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중사' 권하늘 월드컵서 센추리클럽 가입 노린다

[FIFA 여자월드컵] '중사' 권하늘 월드컵서 센추리클럽 가입 노린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베테랑 권하늘(27·부산상무)이 월드컵에서 국내 여자 축구선수 최초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을 노린다. 권하늘은 2006년 불과 18살의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9년간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97경기 15골을 기록중이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스페인과의 결전 외에도 2경기가 더 필요하다. 이번 대회에서 16강을 넘어 8강까지 오른다면 월드컵 무대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선수가 된다. 한국은 '월드컵 첫 승 제물'로 여겨진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경기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에 그쳐 승점1점으로 조 최하위에 위치한 상태다. 권하늘이 자력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권하늘은 "스페인의 경기 영상을 보니 잘 하긴 하더라. 공간을 넓게 쓰는 팀이다"라면서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그 쪽도 마찬가지다. 강한 압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이 오타와의 숙소에 도착할 때 환영하러 나온 교민과 대사관 직원 40여명 가운데 권하늘을 깜짝 놀라게 한 사람이 있었다. 공군 대령인 최장민 무관이 '우리는 그대가 자랑스럽다'는 문구와 함께 권하늘이 경례를 하는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나온 것이다. 5년차 군인으로 계급이 중사인 권하늘은 "대령님 덕분에 군인 정신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스페인전에 임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권하늘은 스페인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에이스'인 베로니카 보케테(프랑크푸르트)와 맞부딪치게 된다. 권하늘은 "스페인의 대장격인 보케테를 내가 잡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5-06-16 10:04: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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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국내 대회 타이틀 방어…전인지·이정민과 '맞대결'

김효주 국내 대회 타이틀 방어…전인지·이정민과 '맞대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효주(20·롯데)가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을 상대로 국내 메이저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18일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29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에 참가해 국내 투어 선수들과 대결한다.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이어 두 달만이다. 롯데마트 오픈에서는 4라운드에 체력 저하에 따른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경기를 마치지 않고 중도에 포기했다. 김효주의 타이틀 방어에 국내 여자 골프 양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전인지와 이정민이 저지선 구축의 선봉에 나선다. 전인지는 지난주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과 함께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상금 5억원을 돌파했다. 신인이던 2013년 프로데뷔 첫 우승을 한국여자오픈에서 일궈내기도 했다. 전인지에 앞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올린 이정민은 지난주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고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시즌 2승으로 전인지와 이정민을 바짝 추격하는 고진영(20·넵스)과 지난주 준우승을 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허윤경(25·SBI저축은행), 시즌 1승의 김보경(29·요진건설) 등도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5-06-16 10:04:1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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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진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 CNS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나섰다. LG CNS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우수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유통 채널이 없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LG CNS SaaS 마켓플레이스(이하 마켓플레이스)'라는 클라우드 장터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LG CNS는 오는 9월 마켓플레이스 오픈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영업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에 유치하려는 소프트웨어는 마케팅, 인사, 회계 등 기업의 업무 영역과 보안, 로그 분석, 웹서버, 미들웨어 등 시스템 구동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이다. LG CNS는 입점 업체에 ▲초기 수수료 유예 및 낮은 수수료를 제안하는 한편, ▲인큐베이팅 프로모션 제공 ▲기존 솔루션의 SaaS 전환을 위한 기술 지원 ▲우수 솔루션의 시스템 구축 사업 공동 진출 기회 부여 ▲입점 업체 홍보를 위한 공동 전시회와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완 LG CNS 인프라서비스부문장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 초기인 국내 환경과 LG CNS의 IT 분야에서의 위상을 고려해 단기적인 수익 창출 보다는 건전한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향후 LG CNS의 시스템 구축 영역과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06-16 10:02:5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