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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취해 '압구정 롤스로이스' 행인 사망, 징역 10년 확정

수면 마취 약물에 취해 운전 중 20대 여성을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롤스로이스 남성'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2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 미용시술을 빙자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수면 마취를 받고 난 뒤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행인을 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피해자는 뇌사 등 전치 2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사고 발생 115일 만에 숨졌다. 이후 검찰은 신씨의 혐의를 특가법상(도주치상)에서 특가법상(도주치사)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신씨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방문한 병원에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고자 현장을 벗어난 것이라며 도주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압수수색 결과 신씨가 병원 측과 약물 투약 관련 말 맞추기 시도를 위해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봤다. 대법원은 "원심의 무죄 부분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도주치사)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4-11-20 13:43: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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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파인, 비전AI 기술로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 개발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딥파인은 설루션 공급 기업으로 주관 기관인 종합식품 기업 아워홈과 지난 5월부터 협업해 현재 기술검증(PoC) 중이다. 딥파인은 기존에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DAO(DEEP.FINE AR.ON·딥파인 아론)를 기반으로 검품·검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DAO는 산업 현장의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관리해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는 XR 업무 관리 설루션이다.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검품·검수 시스템에는 DAO 설루션의 주요 기술인 비전 AI 기술이 투입됐다. 비전 AI 기술 중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을 활용해 식자재 라벨을 인식하며, 특허 출원한 템플릿 자동 매칭 방식을 통해 수기 입력을 자동화한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현장 작업자는 두 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검품·검수를 진행할 수 있다. 딥파인 관계자는 "지난달 출원한 특허 기술로 저해상도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객체를 인식, 식자재 품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경고를 통해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김현배 딥파인 CEO는 "인간의 행동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 작업 생산성을 약 20%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기술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20 12:57:0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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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지산학 협력 ‘푸드테크’ PBL 모델 확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의 전환을 앞둔 대학 LINC3.0사업단이 지산학(地産學·지자체-산업-대학) 협력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LINC3.0사업단은 식품공학과, 교내 부서와 협력해 푸드테크(식품개발분야)관련 '기업 연계 문제기반학습(IC-PBL)모델'을 구축해 확산에 이바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20일 호서대에 따르면, 기업연계 문제기반학습 교육 모델은 올해 초 사업단 참여 학과인 식품공학과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내 교육혁신처와 논의를 거쳐 최종 3개의 연계성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우선,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충청남도 내 기초 지자체 농촌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리빙랩을 이용한 식품개발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2차에 걸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소비 성향 분석과 시제품 개발 과정 견학 등을 통해 농업인 생산 제품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역량도 강화했다. 이어 충청남도 내 고등학교 식품·과학 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푸드테크(식품개발) 지도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8월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교육청, ㈜종가, ㈜풀무원과 교내 부서, 학과와 연계·협업해 '푸드테크 사업(식품개발) 계획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국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공모전 및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공모전에서는 참가팀이 K-FOOD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출품해 경쟁했다. 그 결과 고등부와 대학부에 각각 ▲충청남도교육감상 ▲글로벌 종가혁신상 ▲풀무원기술원장상 등을 수여했다. 전체 IC-PBL 교육 행사 및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운영한 채희정 호서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LINC3.0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학과 고등학교를 연계한 비교과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과 지자체는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라며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IC-PBL 모델을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같은 협력 모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우 호서대 LINC3.0사업단장도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구축된 지산학 협력 IC-PBL 교육 모델이 내년부터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도 지역 주력산업 학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밝혔다.

2024-11-20 12:46: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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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구글 '올해의 베스트앱' 대상…아시아 3개국 동시 선정

스픽이 '구글플레이 2024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혁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앱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스픽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올해의 베스트 앱' 부문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선정됐다. 스픽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회화 학습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독자적인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가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019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출시 1년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지난 6월 기준 국내에서만 5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스픽의 AI 기술은 AI 튜터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프리톡' 기능을 통해 AI와 무제한 자유 대화가 가능한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현재 스픽은 40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대만, 홍콩 등 문화적 배경이 비슷한 동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코너 니콜라이 즈윅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대표는 "아시아 3개국에서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것은 스픽이 추구하는 교육 철학이 통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 강력한 AI 기술로 누구나 자신감 있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영어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1-20 12:39:2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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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목사·박창옥 사모, 한신대에 장학금 전달…7년째 매년 1천만원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1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이용국 목사(신학과 65학번)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국 목사와 박창옥 사모는 모교인 한신대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일곱 번째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용국 목사는 "한국 교회가 우리 사회에서 공신력을 잃어가고, 교인수가 감소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장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성영 총장은 "매년 학교를 찾아와 주시고 장학금을 전달해 주시는 아름다운 걸음에 감사하다. 기도해 주시고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신학교육에 장학금 등을 최대한 지원하여 좀 더 나은 환경과 조건에서 좋은 목회자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장학금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0 12:31: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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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86세 기부왕’ 유휘성 씨, '모교' 고려대에 10억 쾌척…누적 기부액 94억

유휘성(상학58, 86세) 씨가 또다시 10억을 들고 고려대를 방문했다. 그가 지난 13년간 고려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94억원에 달한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9일 본관 총장실에서 '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원의 연구를 지원하는 기금으로 유휘성 씨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성함에 들어있는 '仁'자와 기부자 성함의 '星'자를 따 '인성(仁星)'이라 명명했다. 유휘성 씨가 그간 전달한 기부금은 인성장학기금, 인성연구기금, 인성연구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1년 모교인 고려대에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원을 기부한 유휘성 씨는 2015년에도 고려대를 찾아 10억원 수표를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2017년에는 자녀들을 키운 추억이 어린 서초구의 155m²(약 50평, 당시 매매가 24억) 아파트를 기증,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0억원씩 기부했다. 이어 2022년 새해와 작년 5월 10억을 추가 기부하며 '85세 기부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기부식에서 유휘성 씨는 "생애 마지막까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고려대에 주고 싶다는 말을 해 왔고 이러한 기부 철학을 계속해서 지킬 생각"이라며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고려대에 교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경영대학 교원들이 연구를 통해 제자들에게 배움을 주고, 제자들은 열심히 공부해 미래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13년간 모교에 끝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유휘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배님들이 잊지 않고 모교를 챙겨주셔서 학교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쾌척해 주신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후배들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유휘성 교우는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4-11-20 12:2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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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5 정시 대비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 21일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대비하는 '체육계열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체육인재를 꿈꾸며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체육계열 주요 대학의 입학 요강 및 전년도 입시 결과분석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집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700명의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참석할 예쩡이다. 시교육청은 설명회 당일 녹화 영상과 제공 자료집을 '서울학교체육포털(https://schoolart.sen.go.kr/sportsportal/)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체육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일반고 대상 희망을 받아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반고 18교를 지정해 체육 교과 심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서울시교육청은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공교육 안에서도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0 12:1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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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면 업무용 번호 끄세요" LGU+, 일상·업무 분리 '듀얼넘버 온앤오프' 출시

LG유플러스는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두 개의 모바일 번호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용도와 상황에 맞춰 수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넘버 온앤오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듀얼넘버'는 통신 서비스 가입 시 부여받은 번호 외에 가상으로 두 번째 번호를 부여해 소비자가 원하는 용도로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듀얼넘버 온앤오프'는 기존과 같이 두 개의 번호를 이용하면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두 번째 가상번호의 수신을 쉽게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 듀얼넘버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두 개의 번호를 활용해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고객 비중이 높았다. 또한 가상번호를 제한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가상번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크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일과 사생활을 분리해 듀얼넘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상번호 수신을 쉽게 켜고 끌 수 있는 '듀얼넘버 온앤오프' 서비스를 내놨다. 기존 듀얼넘버 서비스는 가상번호의 수신이 24시간 가능했지만,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활용하면 필요에 따라 가성번호를 끄고 불필요한 연락을 차단할 수 있다. 가령 듀얼번호를 통해 사생활용 번호와 업무용 번호를 각각 나눠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업무 시간이 종료된 후 업무에 사용하는 가상번호를 끄는 것만으로 업무용 연락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듀얼넘버 온앤오프 서비스는 가상번호를 활용해 택배·중고거래·주차·식당 웨이팅 등에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필요한 용도 외에 가상번호를 오프로 설정, 혹시나 모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스팸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가상회선 켜고·끄기 설정은 부가서비스 통합 관리 앱인 'U+모바일매니저'를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듀얼넘버 온앤오프 서비스의 이용 가격은 월 3850원이며,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석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트라이브 담당은 "듀얼넘버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가상번호를 쉽게 온오프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내놨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0 11:26: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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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V 진행자" 트럼프, 보험청장에 오즈 박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각) 메디케어 등을 담당하는 차기 보험청(CMS) 수장으로 유명 건강 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의 진행자 메흐멧 오즈(64) 박사를 지명했다. 국방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폭스뉴스), 교통장관 지명자 숀 더피(폭스비즈니스 '더 바텀라인') 등에 이어 또 다시 TV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이 각료로 발탁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은 의료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서 오즈 박사보다 더 자격을 갖추고 능력 있는 의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CMS는 1억600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가입한 연방 차원의 건강보험을 총괄하는 곳이다. 튀르키예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오즈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심장 전문의인 오즈는 2005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심장수술을 집도해 유명세를 얻었고, 지난 2009년부터 2009년부터 10여년 간 건강정보 등을 다루는 TV 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를 진행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당선을 도왔던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미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바 있다. 오즈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이 효과가 있다는 등 대체의학에 가까운 주장을 방송에서 자주해 논란이 됐다.

2024-11-20 11:03:3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