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돈까스, 일본을 그대로 옮겨온 '긴자바이린' 빵집이야 돈까스집이야?
'수요미식회' 돈까스, 일본을 그대로 옮겨온 '긴자바이린' 빵집이야 돈까스집이야? '수요미식회' 돈까스편에 소개된 '긴자바이린'이 일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와 맛으로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tvN 침샘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 8회에서는 '돈가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주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 대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긴자 바이린'을 소개했다. 최희는 '긴자바이린'에 대해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빵집인 줄 알았다. 이집은 빵을 직접 구워 빵가루를 만든다. 그래서 흔들면 떨어질 듯한 바삭한 튀김옷이 완성된다. 식감이 굉장히 독특하다"며 '긴자바이린'만의 특색을 이야기했다. 홍신애는 "직접 만든 빵으로 빵가루를 만들어 15시간 건조시킨다. 그래서 빵가루가 습식과 건식 모두의 맛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최희는 홍신애의 설명에 "배가 고파진다"며 "이집은 다양한 서브메뉴도 맛있다. 우스터소스와 겨자소스로 맛을 낸 가츠샌드는 느끼한 맛이 전혀 없었고, 가장 맛있다고 느꼈던 건 카레우동이었다. 매콤한 카레와 통통한 면발이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긴자바이린은 1927년 일본에서 시작된 돈까스 전문점이다. 일반적인 돈까스 모양에서 벗어나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 튀긴 히레까스와 독자적 소스 개발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식빵에 돈까스를 끼운 카츠샌드, 계란을 얹은 카츠돈 등을 개발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에는 2011년에 상륙했다. 하와이와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에도 지점이 있다. 제주산 흑돼지와 수제 빵가루, 새콤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독특한 소스 등이 이 식당의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