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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가인, "'하와' 퍼포먼스 때문에 발톱이 절반 들려" 어떤 사연?

'컬투쇼' 가인, "'하와' 퍼포먼스 때문에 발톱이 절반 들려" 어떤 사연? '컬투쇼'에 출연한 가인이 새 앨범 '하와'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느라 발톱이 빠질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신곡 '하와'로 컴백한 가인과 '바운스'의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인은 신곡들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고, DJ 김태균은 "아침에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아직도 설렌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하와'의 타이틀 곡 '애플'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다가 발톱이 절반 정도 들렸다"고 밝혔다. 이날 VJ 컬투는 가인에게 "리허설 하다 발톱이 빠졌었냐"고 물었다. 이에 가인은 "사전 녹화 리허설을 할 때였는데 안무 중에 바닥에서 뒤로 가는 게 있다. 세트 바닥에 걸려 발톱이 들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이 "많이 아프지 않았느냐"고 묻자 가인은 "병원에 갔더니 발톱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발톱을 빼면 밉게 자라니까 무조건 붙여달라고 했다"며 "지금은 약 먹어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상태를 전했다. 한편, 가인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프닝을 이어가던 DJ 정찬우는 "1년 만이다.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이후로 오랜만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가인은 "조선미녀삼총사, 그 이야기 꺼내지 마세요"라며 귀엽게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03-12 15:26:5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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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고 외교무대에 나선 쿠바

미국 직통전화 16년 만에 재개통···한국·일본 경제협력 추진 쿠바가 빠르게 외교무대에 재등장하고 있다. 미국과 국교 완전 정상화를 눈앞에 두는 가하면 한국·일본과의 경제협력도 모색중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쿠바 국영 전화회사인 에텍사(ETECSA)와 미국 뉴저지 주 기반의 민영 통신사인 'IDT 도메스틱 텔레콤'이 11일(현지시간) 직통선을 16년 만에 재개설했다. 이에따라 미국 거주자와 쿠바 거주자가 제3국의 중개를 거치지 않고 수화기를 들어 직접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 앞서 미국 백악관도 지난해 12월 관계 개선 조치에 쿠바 국민의 통신 접근 확충과 통신 능력 향상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에텍사는 "미국과 쿠바 간 통신선 복구로 양국 국민 모두에 더 나은 인프라스트럭처와 통화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계약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해 12월 17일 53년간의 적대 관계 종식과 역사적 국교 정상화 추진을 선언한 이후 쿠바와 미국 회사 간에 이뤄진 첫 계약 사례다. 양국을 잇는 전화선은 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으로 정권을 잡고 미국인 소유 회사를 국영화하기 시작한 이래 수차례 막히고 뚫리기를 반복해왔다. 이번 재개통은 특히 1999년 2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외교 전문가들은 미국과 쿠바가 인터넷 분야에서도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미 영상물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는 지난달 쿠바에서 신사업을 개시했다. ◆미 인터넷업체 진출 활발할 듯 일본과의 관계도 빠르게 회복될 조짐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2일 일본을 방문 중인 리카르도 카브리사스 루이스 쿠바 각료회의 부의장과 만나 경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쿠바 정부 요인의 일본 방문은 2003년 피델 카스트로 당시 국가평의회 의장이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와 회담한 이후 12년 만이다. 14일까지인 카브리사스 부의장의 일본 방문 기간 200여 개 일본 기업이 참가하는 쿠바 투자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맞서 한국 외교부도 쿠바와의 관계 개선 추진을 선언하고 경제·문화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5-03-12 15:10:5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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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와 이혼한 송병준은? 소지섭·임수정·윤은혜·이민호 발굴한 스타제조기

김민주와 이혼한 송병준은? 소지섭·임수정·윤은혜·이민호 발굴한 스타제조기 배우 김민주와 이혼한 송병준 대표가 과거 소지섭을 비롯해 임수정, 윤은혜, 이민호 등을 발굴한 스타제조기로 알려졌다. 에이트그룹 송병준 대표는 음악 감독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궁', '꽃보다 남자', '탐나는 도다',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해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변신에 성공했다. 방송인 에이미의 삼촌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병준 대표는 지난 2009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작한 드라마 캐스팅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이 인터뷰에서 송병준 대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제작할 당시 소지섭은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뜨긴 했지만 원톱 연기자로는 KBS에서 회의적이었다. 심지어 임수정은 '애 누구더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임수정은 '장화홍련'에서 보고 '쟤, 참 괜찮다'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시놉시스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했다. '소지섭-임수정' 카드를 내밀었더니 욕 많이 먹었다. 결국 종방 파티 할 때 당시 국장이던 김종식 팬 엔터테인먼트 사장님께 제가 '이래도 잘못했냐'고 했더니 '미안해. 잘했어!' 하셨다"며 소지섭과 임수정을 발굴한 비화를 밝혔다. 송병준 대표는 또한 "윤은혜는 본인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X맨'을 보고 처음 알았다. 베이비복스 멤버인줄도 몰랐다. 오히려 몰라서 편견이 없었던 것 같다. 윤은혜의 이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인상을 보니 채경(주인공)에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수소문해서 황인뢰 감독과 함께 오디션을 봤다. 황 감독하고는 서로 눈빛교환해도 아는 사인라 서로 OK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전사적으로 말렸다. 결국 황 감독도 부정적으로 돌아섰는데, 내가 계속 고집을 피워서 결국에는 윤은혜가 됐다. 첫 연습하고 감독님도 너무 만족했다"고 전했다. 송병준 대표는 이민호에 대해서는 "'꽃보다 남자' 제작 당시 처음에는 KBS 내부연출자가 선정이 됐다. 연출자가 처음에는 원작을 잘 살리겠다는 취지로 덤볐는데, 그 분의 판단은 우리의 판단과는 많이 달랐다. 학원물로는 실패한다. 연령대를 대학생 3-4학년 성인으로 올리자. 그렇다면 굳이 신인이 아니라 기존 스타급 연기자를 포진해야 되는 것 아니냐. 소위 말하는 원조 꽃미남들로 포진을 하자. 이런 것들이 많이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종래에는 그분이 빠지고 저희하고 색깔을 같이 할 수 있는 전기상 감독을 투입했고, 연기자도 신인을 쓰게 된 것이다"며 신인인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한편, 11일 오후 CT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1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김민주와 송병준의 5년 여의 결혼 생활이 마감된다.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주위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두 사람이 이별을 결정한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5-03-12 14:59:51 하희철 기자
안덕수 새누리당 의원 당선 무효…회계책임자 징역형 확정

안덕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이 12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012년 총선에서 적법하지 않은 선거비용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허모(43)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허씨는 안 의원의 회계 책임자로 선거 기획사 대표 안모(47)씨에게 법률상 규정되지 않은 컨설팅 비용 1650만원을 지급하고 선거비용 제한액인 1억9700만원을 3182만원 초과 지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허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이어 2심은 선거비용 초과 지출액이 2302만원에 그친 것으로 판단,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 대법원은 선거비용 초과 지출 부분을 무죄로 보고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서울고법은 컨설팅 비용 지급 부분만을 유죄로 판결해 허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선거법 265조는 선거사무소 회계 책임자가 수당과 실비보상에 관한 규정을 위반해 징역형이나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 해당 의원의 당선을 무효 처리하도록 했다. 이번 판결로 허씨의 징역형이 확정됐으며 이에 안 의원도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2015-03-12 14:50:5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