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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첫 키스 예고…입술 닿기 직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첫 키스 예고…입술 닿기 직전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첫 키스가 이루어질까? 10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남녀주인공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 로맨틱한 키스 임박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키스가 이루어질 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혁과 오연서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키스 바로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굴 속에서 초 근접 거리를 두고 서로의 숨결을 느끼는 장혁과 오연서는 묘한 떨림과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줄 모르고 좀처럼 맺어지지 않아 보는 이의 애간장을 녹였는데, 이번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과 오연서의 설레는 첫 키스신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밤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는 홍규의 주변을 추적하던 왕소와 조의선인들은 왕식렴(이덕화 분)이 보낸 자객들과 대치하게 되고, 때마침 왕소(임주환 역)과 함께 무정사에 들른 신율은 왕소와 자객의 싸움에 휩쓸리게 된다. 뜻 하지 않은 위기에 처한 왕소와 신율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2-10 13:11:5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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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25회 합격률 62.3% 27회 시험 5월 23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25회 합격률 62.3% 제27회 시험 5월 23일,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를 10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http://www.historyexam.go.kr/)에서 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 별도의 성적통지서 및 인증서를 발급하지는 않지만, 성적통지서 및 인증서 출력을 원하는 합격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사능력시험은 고.중.초급 3종류로 구분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시험 종류별 성적에 따라 평가등급을 2개로 나눠 인증하고 있다. 합격기준은 급수별 만점의 60% 이상으로 하되 70% 이상인 경우 1급(고급), 3급(중급), 5급(초급)으로 인증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11일 발표된 제2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 총 6만9953명의 지원자 가운데 5만856명이 응시해 평균 8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중 3만6175명이 합격해 평균 62.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행정고시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시험이었던 고급시험의 합격률은 전회보다 크게 상승했다. 고급시험에는 총 3만9304명이 지원해 이중 3만1869명이 응시해 2만978명이 합격해 65.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급은 2만127명 응시자 가운데 1만440명이 합격해 51.9%의 합격률에 그쳤고 초급은 6천60명이 응시해 4천757명이 합격해 78.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전회(79.7%)보다 소폭 하락했다. 2015년 제27회 시험은 5월 23일, 제28회 8월 8일, 마지막인 제29회는 10월 24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그 사고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4회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 '국민시험'으로 떠오를 만큼 인기가 높다.

2015-02-10 13:03: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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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꼼수 통했나···IS 인질 사태 후 아베 지지율 50%대 재진입

IS 일본인 인질 참수 사건 이후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50%대를 회복했다. IS 문제로 일본 국내 이슈가 묻힌데다 인질 구출을 위한 국제 공조 모습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10일 NHK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9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대비 4% 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달 대비 3% 포인트 줄어든 29%였다. 인질 사태에 대한 아베 내각의 대응을 어떻게 보느냐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51%가 긍정적 답변인 '매우 평가한다'(11%) 또는 '어느 정도 평가한다'(40%)라고 답했다. IS 사건 이후 아베 총리가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중동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것도 응답자의 65%가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 IS 사건 자위권 확대 명분되나 한편 아베 총리는 IS 인질 사건을 정치적 야망의 발판으로 삼을 태세다. '싸울 수 있는 일본'을 내세우며 집단자위권 확충 계략도 드러냈다. 12일 시정 연설을 앞둔 아베 총리는 테러와 싸울 뜻을 천명할 계획이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일본인 인질 살해와 관련해 IS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테러를 없애야 한다는 의지를 시정연설에 대거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베 총리는 일본 자위대가 다국적군을 후방지원하는 구상을 함께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5-02-10 13:02: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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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장도 미국만 '잘나가'···뉴욕 매출 일본보다 커

경제 호황에 백만장자 급증 명품시장도 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급성장세를 보이던 중국·러시아 등의 명품시장이 경기침체로 주춤거리는 반면 미국은 '나홀로 성장세'인 경제력에 힘입어 명품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크게 늘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미국 명품시장 규모가 733억 달러(약 80조3002억 원)에 달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일본(204억달러), 이탈리아(182억 달러), 프랑스(173억 달러), 중국(169억 달러) 등 2∼5위 국가의 시장규모를 더한 것보다 많다. 영국(151억 달러), 독일(117억 달러) 등이 6, 7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103억 달러(약 11조2837억 원)로 8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주요 명품업체들도 그간 공을 들여왔던 유럽, 중국, 러시아, 한국보다는 미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업체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지난해 아시아 시장 매출은 6% 감소한 반면에 미국 시장은 무려 8%나 성장했다. 유럽시장의 매출은 3% 늘어나는데 그쳤다. ◆중국 명품 소비 8년만에 감소 이처럼 미국 명품시장이 급성장한 것은 각국 경제가 부진한 속에 유독 미국 경제만 나홀로 잘나간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은 정보기술(IT), 에너지, 주식시장 등이 호황을 보이며 백만장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3년 중반 이후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미국에선 160만 명이 새로 늘어났다. 반면 중국은 9만 명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중국 정부가 벌이고 있는 반(反) 부패 정책의 영향까지 겹쳐 중국의 사치품 소비는 8년 만에 처음으로 1% 감소했다 이에 따라 세계 명품업체들은 미국내 주요 도시에 대형 매장을 앞 다퉈 새로 열고 있다. 프랑스 명품업체인 에르메스는 댈러스, 마이애미, 보스턴, 시애틀, 휴스턴에서 매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도 새 매장을 열 계획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미국의 명품 시장은 전년보다 5% 증가하는 '나홀로 성장'을 기록했다"며 "특히 뉴욕의 명품시장 규모는 무려 255억 달러로 일본 전체를 앞지를 정도"라고 전했다.

2015-02-10 13:02:3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