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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김기범, 휘성 나가수3, 이완구 인사청문회,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진선미

[투데이 핫 키워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김기범, 휘성 나가수3, 이완구 인사청문회,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진선미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를 10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http://www.historyexam.go.kr/)에서 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 별도의 성적통지서 및 인증서를 발급하지는 않지만, 성적통지서 및 인증서 출력을 원하는 합격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사능력시험은 고.중.초급 3종류로 구분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시험 종류별 성적에 따라 평가등급을 2개로 나눠 인증하고 있다. 합격기준은 급수별 만점의 60% 이상으로 하되 70% 이상인 경우 1급(고급), 3급(중급), 5급(초급)으로 인증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11일 발표된 제2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 총 6만9953명의 지원자 가운데 5만856명이 응시해 평균 8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중 3만6175명이 합격해 평균 62.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행정고시(5급 공채)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시험이었던 고급시험의 합격률은 전회보다 크게 상승했다. 고급시험에는 총 3만9304명이 지원해 이중 3만1869명이 응시해 2만978명이 합격해 65.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급은 2만127명 응시자 가운데 1만440명이 합격해 51.9%의 합격률에 그쳤고 초급은 6천60명이 응시해 4757명이 합격해 78.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전회(79.7%)보다 소폭 하락했다. 2015년 제27회 시험은 5월 23일, 제28회 8월 8일, 마지막인 제29회는 10월 24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그 사고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4회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 '국민시험'으로 떠오를 만큼 인기가 높다. ■ 김기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얘기 해줄게. 니네 오빠가 20살 쯤 내게는 색색의 칼라렌즈들이 있었지. 기범이는 양반김이 되기 전이고 시원이는 벅시를 닮아가기 전이었어. 그러나(But!!) 어느 순간부터 기범이는 수염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고 시원이는 근육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 오빠는… 게임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단다. 굉장히 쏘 쌛(So Sad)한 이야기지. 더 웃긴건 나는 '신데렐라', 기범이는 '백설공주', 시원이는 '심바'… 나의 옛날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철, 김기범, 최시원의 과거 모습을 담겨져 있다. 특히 현재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모습의 셀카 사진에 자연스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유행했던 헤어스타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꽃미남 3방인다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김기범은 중국드라마 '천룡팔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 휘성 나가수3 가수 휘성이 '나는 가수다3'에 합류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관계자는 MBC '나는가수다3'의 멤버로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합류를 최종 결정 했다고 전했다. 두 팀은 오는 11일부터 경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두 팀이 합류하게 된 것은 이수의 하차로 인한 공석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경연부터 녹화에 참여, 박정현·양파 등과 경쟁에 나선다. 휘성은 오랜 고민 끝에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었고, 오랜만에 무대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 '나가수3'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라이브 무대 기대된다", "휘성이 '나가수3'에 나온다니", "무조건 본방사수 하겠다", "이수 하차 논란에 시끄러웠던 '나가수' 이번에 좀 괜찮으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3'는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 중이며 다음 주 2차 경연을 통해 탈락자를 선발한다. ■ 이완구 인사청문회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녹취록 공개 파문에 대한 한국일보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10일 한국일보는 본지 1면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해당 녹취록이 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전달된 경위와 이 후보자의 발언을 보도하지 않은 사유를 설명하고 취재 윤리에 반하는 사안이었다며 이번 사태의 관련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측은 "점심 식사 당시 본보 기자를 포함해 일부 기자들은 이 후보자의 발언을 녹음했다"며 "본보는 이 후보자의 왜곡된 언론관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기사화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했지만, 당시 그가 차남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매우 흥분한 상태였고 비공식석상에서 나온 즉흥적 발언이었다고 판단해 보도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위가 무엇이든 취재 내용이 담긴 파일을 통째로 상대방 정당에 제공한 점은 취재 윤리에 크게 어긋나는 행동이었다"며 "이 후보자의 발언을 보도하지 않은 것이 이 후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고, 반대로 관련 내용을 야당에 전달할 것 역시 이 후보자를 의도적으로 흠집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이번 사태가 취재 윤리에 반하는 중대 사안이라고 보고 관련자들에게 엄중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이 피살됐다. 10일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박모(45·여)씨가 9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경 필리핀 수도 마닐라 케손시티의 한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무장강도가 든 사실을 모른 채 카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무장강도가 박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고, 박씨가 이에 저항하자 무장강도가 총을 발사했다. 박씨는 단기 여행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경찰은 커피숍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마닐라를 비롯해 필리핀 전 지역이 최근 치안이 좋지 않다"며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으로 올해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이 총 4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북부에서 한국인 사업가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같은 달 말에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왔던 한국 대학생 1명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지난해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10명이 살해됐다. ■ 진선미 이완구 총리 후보자 차남의 국외 소득세 탈루 의혹을 제기한 진선미 의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차남의 급여 내역과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계 로펌에서 받은 소득 가운데 2013년분만 신고하고 2011년과 2012년분은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법률사무소 '이안'의 공동대표 변호사이자 새정치민주연합 19대 국회의원이다. 지난 1984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한 진선미 의원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에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 후, 이석태 변호사와의 인연으로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진선미 의원은 변호사 강금실, 이정희 등과 함께 호주제 폐지를 주도하며 2005년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호주제 폐지를 뼈대로 한 민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012년 5월 28일에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에 임명돼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에는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지방선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는 데 기여하며 현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02-10 14:48:5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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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돼…카페에 강도 든 것 모르고 총에 맞아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돼…카페에 강도 든 것 모르고 총에 맞아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이 피살됐다. 10일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박모(45·여)씨가 9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경 필리핀 수도 마닐라 케손시티의 한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무장강도가 든 사실을 모른 채 카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무장강도가 박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고, 박씨가 이에 저항하자 무장강도가 총을 발사했다. 박씨는 단기 여행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경찰은 커피숍 종업원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마닐라를 비롯해 필리핀 전 지역이 최근 치안이 좋지 않다"며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 외에도 필리핀 전역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으로 올해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이 총 4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필리핀 루손섬 북부에서 한국인 사업가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같은 달 말에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왔던 한국 대학생 1명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지난해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10명이 살해됐다.

2015-02-10 14:33: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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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 4차 라인업, 베벨 질베르토·카디건스·선우정아 등 18개 팀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의 4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오는 5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에 베벨 질베르토, 재자노바 라이브, 카디건스 등 18개 팀이 4차 라인업으로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 베벨 질베르토는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창시자로 불리는 후앙 질베르토의 딸로 유명하다. 베벨 질베르토는 타고난 환경과 재능으로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월드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브라질 음악을 답습하는 것을 넘어 현대적 사운드의 네오 보사노바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뉴재즈와 일렉트로니카의 거장 재자노바는 재자노바 라이브 피쳐링 폴 랜돌의 이름으로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찾는다. 베를린 DJ와 프로듀서단으로 구성된 재자노바는 댄스 음악이 가진 모든 형태의 음악을 추구한다. 독특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뉴재즈신을 이끌고 있다. 캐나다의 재즈 뮤지션 니키 야노프스키, 일본 재즈 뮤지션 에이치 젯트 트리오, 스웨덴 혼성 록밴드 카디건스, 막시밀리언 헤커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국내 아티스트는 총 12개 팀이 4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어어부 프로젝트, 페퍼톤스, 십센치(10CM), 재주소년, 제이레빗, 킹스턴 루디스카, 윤한, 구본암 밴드, 송인섭 트리오, 선우정아, 로이킴, 혁오 등이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07년 시작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재즈는 물론 팝, 스카, 인디 신을 아우르는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엔 총 60여 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진 명단 (4차 라인업 기준) 칙 코리아 & 허비 행콕(Chick Corea & Herbie Hancock) 세르지오 멘데스(Sergio Mendes)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 미카(MIKA)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Robert Glasper Experiment) 베벨 질베르토(Bebel Gilberto) 재자노바 라이브 피쳐링 폴 랜돌프(Jazzanova Live feat. Paul Randolph) 카디건스(The Cardigans)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 배드 플러스(The Bad Plus) 호세 제임스(Jose James) 타미아(Tamia) 에픽하이(Epik High) 아울 시티(Owl City) 제프 버넷(Jeff Bernet)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 어어부 프로젝트 페퍼톤스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니키 야노프스키(Nikki Yanofsky)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 더티 룹스(Dirty Loops) 재주소년 제이레빗 에이치 젯트 트리오(H ZETTRIO) 킹스턴 루디스카 윤한 구본암 밴드 송인섭 트리오 선우정아 주윤하 & 재즈 페인터스(Juyoonha & Jazz Painters) 로이킴 혁오

2015-02-10 14:32:1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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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민배신' 발언은 이중의 배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증세복지론에 대해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이중의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샐러리맨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정말 참 충격을 받았다. 어쩜 저렇게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문 대표는 국민에게 세금부담을 더 지울 수 없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맞는 말씀"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동안 어땠는가. 누가 증세를 해왔는가"라고 반론을 폈다. "담뱃세 인상은 명시적으로 세금을 올린 것이고, (정부가) 국세 세목도 신설했다. 그렇게 해서 세금을 크게 올렸는데 그게 증세가 아닌가. 연말정산이란 이름으로 공제방식을 바꿔서 우리 가난한 봉급쟁이들에게 세금 크게 올린 거 아닌가. 이거 증세 아닌가"라는 반론이다. 문 대표는 이어 "우선 증세를 해서 배신이고, 부자감세라는 형태로 대기업에 가해졌던 법인세 특혜를 바로잡고 정상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민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가난한 봉급쟁이 지갑 터는 방식으로 증세를 해 (국민이) 더 분노한 것 아닌가"라며 "이중의 배신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이 서민증세와 가난한 봉급쟁이들의 유리지갑을 터는 일들을 기필고 막아내고 바로잡겠다"고 했다.

2015-02-10 14:27: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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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김용희 감독 "투수 백인식 올시즌 기대된다"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 완료…"선수들 체력 향상 흡족" 미국 플로리다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SK 와이번스 김용희(60) 감독이 투수 백인식(28)을 올시즌 기대주로 꼽았다. SK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해 온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김 감독은 이날 "플로리다 캠프만 보자면 100% 만족하고, 전체를 봤을 때는 70%정도 올라왔다"며 "나머지 30%는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와 시범경기를 채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차 캠프의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가운데 백인식, 야수 가운데 신인 포수 이현석을 꼽았다. 김 감독은 "백인식은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우려했는데 기량이 많이 발전했다"며 "구위가 좋았던 2013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이어서 올해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백인식은 올 시즌 SK의 유력한 5선발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이현석에 대해서는 "성실한 것은 물론이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잘 수행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 "타격 연습량을 늘렸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효과적이었고, 선수 전원이 체력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자발적인 체력 단련이 이번 캠프에서 가장 큰 수확이라고 본다"고 자체 평가했다. 외국인 선수와 관련해서는 "밴와트가 지난해 기량을 잘 유지하고 있고, 켈리와 브라운이 평균 이상의 기본 기량을 갖춰 만족하고 있다. 오키나와 캠프에서 경기 감각을 빨리 찾도록 신경을 쓸 예정"이라며 용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K 선수단은 11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2015-02-10 14:23:57 김민준 기자
서울시, 설 연휴 고속·시외버스 1276회 증편…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의 귀성·귀향을 돕기 위해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 종합 대책을 마련해 5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도 가동,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시는 고속·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1276회 늘린 6137회로 증편, 매일 16만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 차선은 17~22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1918대도 투입된다. 19~20일에는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22일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버스터미널, 주요 역사, 백화점, 전통시장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심야택시 승차 거부도 단속한다. 시는 또 연휴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소방특별조사를 시행한다. 쪽방촌 등 화재 취약 대상지도 미리 방문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15-02-10 14:23:2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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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시청률 재상승…월요 예능 왕자 타이틀 재획득하나

비정상회담, 시청률 재상승…월요 예능 왕자 타이틀 재획득하나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다시금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월요 예능계의 왕자 자리를 다시 얻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이 출연해 '거짓말을 못해서 탈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불거진 '기미가요'논란과 에네스 카야의 거짓말 파문에도 불구하고 비정상회담은 일시적인 시청률 하락 효과만을 겪었을 뿐, 지난 1월을 기점으로 다시 시청률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 자체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한 이후 갖은 진통을 겪으며 시청률 소폭 하락세를 유지했지만 최근 보이는 시청률 추이에서 회복세를 이어가며 공중파를 위협하고 있다. 종편 심야시간대에서는 황금알 등 경쟁 프로그램을 누르고 동시간 2주째 1위를 차지하며 더 이상 적수가 없다는 것을 나타냈다. 지난 1월 12일 28회에서는 3.8%였지만 1월 19일에는 4.5%, 1월 26일 4.4%, 2월 2일 4.3%로 4%대를 유지하더니 9일 방송에서는 4.7%로 껑충 뛰었다.(닐슨코리아) 공중파 월요 심야 프로그램인 KBS2TV '안녕하세요'5.8%, SBS '힐링캠프' 6.1%와 비교해도 약 1%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런 추세라면 공중파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종편이라는 한계 속에서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저력에는 문제가 있던 멤버의 자리를 새 얼굴로 교체하거나 소위 잘 나가는 이슈 연예인을 안건 건의자로 섭외하는 등의 전략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멤버들 개개인은 비정상회담의 인기에 힘입어 예능 밖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고, 또 반대로 그것이 비정상회담에 대한 시청률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JTBC에서 방송되고 있다.

2015-02-10 14:20:0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