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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입춘, 송일국 정승연, 붐 부친상, 미녀파이터 박지혜, 허미영 결혼, IS 요르단 조종사, 김무성, 임병장 선고, 우윤근 국민투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김종국 윤은혜

[투데이 핫 키워드] 입춘, 송일국 정승연, 붐 부친상, 미녀파이터 박지혜, 허미영 결혼, IS 요르단 조종사, 김무성, 임병장 선고, 우윤근 국민투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김종국 윤은혜 ■입춘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이다. 입춘은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있을 때다. 정월은 새해에 첫번째 드는 달이고, 입춘은 대체로 정월에 첫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이날 여러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지기도 한다.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입춘첩을 붙이면 '굿 한번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가정에서는 입춘이 되면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축을 붙이며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했다. ■송일국 정승연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프러포즈와 삼둥이 이름 비화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름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이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당시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평생 사랑할게'라는 말과 함께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당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던 송일국은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오히려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화면을 바라봤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붐 부친상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3일 부친상을 당했다. 3일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아직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데뷔전에서 화끈한 TKO승리를 거둔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경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녀파이터'가 신혼부부임이 밝혀져 '새신부 파이터'란 새 별명도 얻었다. 박지혜는 같은 소속팀 팀포마의 선수인 김지형과 지난해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허미영(34)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인 1살 연상의 얼짱 예비신랑 박군(35)과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허미영 웨딩화보에는 KBS 22기 동료 개그맨들이 총출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허미영 결혼식 사회는 양상국,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맡을 예정이며 유명 비보이 공연도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허미영의 예비신랑 박모 씨는 그보다 한 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상견례를 통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IS 요르단 조종사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살해한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12월 생포한 조종사를 화형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22분 짜리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에는 IS의 공식 라디오 방송인 '알 푸르칸'의 로고가 박혀 있다. 앞서 IS에 억류됐던 외국인들의 참수 영상에도 모두 이 로고가 박혀있어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살해한 것으로 보여진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요르단군은 성명을 내고 "IS가 지난달 3일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했다"며 복수를 맹세했다. 요르단군 맘두흐 알아미리 대변인은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르단인을 공격한 이 참극에 비례해 복수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성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일 '증세없는 복지'는 포퓰리즘이라며 청와대에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복지정책 기조인 '증세없는 복지'에 대해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세수 부족 상황에서 재정 건전성을 지키려면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출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며 "복지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복지 지출의 구조조정을 시행해 지출의 중복과 비효율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임병장 선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3일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생활관에서 비무장한 전우를 살해하는 등 집요하고 치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무고한 전우에게 총구를 겨눈 잔혹한 범죄에 대해 극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군인의 의무를 저버렸다. 지난 6개월간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았고 자신의 고통과 억울함만을 호소해 사건의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회피했다"며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우윤근 국민투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이달 중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안을 마련한 뒤 내년 4월 총선에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제안한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등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계속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참여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야·정과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조세개혁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최근 대두한 '증세 없는 복지' 문제를 공론화하고 국민의 합의를 끌어내자고 촉구할 계획이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16년 전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황산테러 사건의 피해아동 부모가 낸 재정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처럼 영구 미제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대구고법 제3형사부(이기광 부장판사)는 황산테러 피해자인 김태완(사망 당시 6세)군의 부모가 자신들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웃 주민 A씨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적절했는지를 가려달라며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판부는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을 가해자로 특정하기 어렵고 제출된 자료와 수사기록만으로는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기각 배경을 설명했다. ■김종국 윤은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성유리, 수지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윤은혜를 최종 선택했다. 윤은혜는 과거SBS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X맨'에서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열애설까지 붉어진 바 있다. 이에 MC 성유리는 "윤은혜씨랑 그쯤에서 사귀었나?"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윤은혜와 실제로 교제를 했었는지 물었다. 이에 당황한 표정을 짓던 김종국은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상기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은 "이상형이었다"며 윤은혜가 이상형이었음을 밝혔다.

2015-02-04 10:09: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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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방위 "미국과 상종할 용의 없다"

북한 국방위원회가 4일 "미국을 상대로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없고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 것을 미합중국의 오바마 행정부에 정식으로 통고하지 않을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북한 붕괴' 발언 등을 강력 비난하고 미국과 대화할 뜻이 없음을 공식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방위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선(先) 변화가 있어야 대화가 있다는 잠꼬대 같은 소리를 세계 면전에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 발표가 '위임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점으로 미뤄 이 성명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방위는 미국의 대북제재 조치·오바마 대통령의 '북한 붕괴' 발언·한미연합훈련·연합사단 등을 비난하며 "극도로 포악무도해지는 미제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짓부시기 위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강도 높게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 "미국의 수치스러운 역사를 마감하게 될 종국적 멸망의 마지막 페이지를 다른 곳이 아닌 미국 땅에서 우리의 백두산 총대로 보기 좋게 써주기로 결심했다"며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해 위협했다. 국방위는 미국이 핵무력, 사이버전력 등으로 전쟁을 도발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맞설 것이라며 "미제는 미국 본토 제 땅에서 가장 참혹한 종국적 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 악몽의 그 시각이 분분초초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고 '죄악의 총본산'·'강도의 무리들'·'승냥이 본성'·'히스테리적 대결광기' 등의 강도높은 표현을 사용했다.또 미국이 '무너진 로마제국의 운명'에 처해있다며 북한군의 대응은 "미합중국에 가장 쓰디쓴 참변을 들씌우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앞서 김 제1비서는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붕괴'를 언급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거론하며 "미친개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용의가 없다"고 미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2015-02-04 10:04:51 메트로신문 기자
필리핀 '납치 한국인' 15일만에 풀려나

외교부는 4일 한국인 50대 남성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몸값을 요구하는 무장 괴한들에 납치됐다가 15일여 만에 풀려났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민다나오 카가얀데오로 인근에서 1월 19일 피랍된 우리 국민 1명이 3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쯤 풀려났다"며 "필리핀 경찰은 석방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50대 중반의 한국인 A씨는 지난달 19일 민다나오섬 서부 라나오 델 수르 지역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총기로 무장한 현지인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A씨의 차를 세우고 총기로 위협 후 납치한 뒤 A씨 부인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몸값을 주지 않으면 A씨를 죽이겠다는 위협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필리핀 경찰은 납치 전담팀을 꾸려 범인들과 석방 교섭을 벌여 왔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안전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경찰영사를 민다나오 지역에 파견해 대응을 지원했으며 필리핀 경찰 내 한국인 관련 사건 전담반인 코리안 데스크도 수사에 참여했다. 외교부는 민다나오 지역에서 이 사건 등 강력 범죄가 빈발하자 지난달 25일 한국인들의 즉시 대피를 권고하는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치안이 가장 불안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한국인도 자주 강력범죄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마닐라 인근에서 한국인 4명이 금품을 노린 납치범들에게 붙잡혔다가 4일 만에 풀려나기도 했다.

2015-02-04 10:04:31 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