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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마침내 한국에…5월 내한공연 확정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 일정이 마침내 확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악화로 내한공연을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1년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한 폴 매카트니는 "마침내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지난해 한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공연으로 연기하게 돼 몹시 아쉬웠다. 많은 한국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다. 조만간 한국 팬들과 함께할 멋진 밤을 기대하고 있다"며 인사말과 함께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시절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 명이다. 존 레논과 함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쥬드' 등 비틀즈의 대표곡을 만들었다. 비틀즈 해체 이후 1970년대에는 린다 이스트먼과 함께 그룹 윙스로, 1980년대 이후에는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펼쳐왔다. 이번 폴 매카트니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11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15-02-04 10:01: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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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25억원 "상반기 간편결제 사업 진출"

NHN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로 실적 회복에 나선다. 4일 NHN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분기 대비 8.1% 증가한 1472억원,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과를 거두었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를 보였다. 지난해 3분기의 경우 매출 1362억원, 영업손실 62억원, 순이익 199억원의 부진을 겪었다. 2014년 연간으로는 매출 5553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당기순이익 48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적자는 면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7%나 하락한 수치다. 부문별 매출로는 PC온라인 게임은 일본 '테라'의 채널링 전환 효과와 '에오스' 등 기존 서비스 게임의 매출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3.7% 감소한 667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기존 서비스 매출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2.9% 줄어든 475억원을 보였다. 기타 매출은 4분기 중 신규 편입된 일본 '테코러스'와 'PNP시큐어'의 매출 증가가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83% 증가한 330억원을 달성했다. 게임 매출 중 PC온라인 게임 비중은 58.4%, 모바일 게임 비중은 41.6%로 점차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지역별 비중 역시 국내가 58.2%, 해외가 41.8%로 예년에 비해 해외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연간 기준으로는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62.3% 대 37.7%를 나타냈으며, 국내와 해외 비중은 각각 60.2%와 39.8%를 기록했다. ◆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준비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에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사업의 본격적 전개와 간편결제 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특히 간편결제 서비스는 다양한 국가에서 구상 중인 크로스보더 e커머스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웹툰 '코미코'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게임과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 상반기 중 20여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및 비게임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확충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04 09:54:4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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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감성 스마트폰 '아카' 신개념 기능 추가…기온에 따라 눈동자 변화

LG전자 감성 스마트폰 '아카'가 새로운 개념의 감성을 입는다. LG전자는 '아카'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핵심 UX 관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아카' 위젯에 '툰(t-00-n)' 탭을 추가해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를 바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로터리파크'는 LG전자와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이 기획 단계부터 '아카' 캐릭터와 관련 스토리를 공동 개발한 애니메이션이다. '로터리파크'는 현재 티저 영상과 예고편이 업로드 되어 있고, 첫 본편은 내달 중 공개 예정이다. '아카'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관련 기능도 다양해 졌다. 눈동자 이미지가 실제 주변 기온에 따라 바뀐다.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눈동자 주변에 땀을 흘리고, 영하 이하가 되면 눈동자 주변에 입김이 뿌옇게 끼는 등 사용자에게 감성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아카'에 더 편한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커버인 마스크(Mask)를 끼고 있어도 후면 키의 하단 볼륨 키를 길게 누르면,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카메라 촬영 모드에서 손쉽고 빠른 촬영이 가능해졌다. '아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내 '설정→일반→휴대폰정보→업데이트 센터→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절차를 통해 실행 가능하다. 사용자가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면 위의 3가지 추가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철훈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아카'는 스마트폰 제조업계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 아이템과 개성있는 UX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특화 제품의 사후 업그레이드를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2-04 09:54: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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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스크린X' 쇼케이스 개최…새 단편영화 연속 상영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오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 주관으로 CGV 홍대에서 'KAFA+ScreenX 영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GV가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스크린X를 활용해 제작한 새 영화 '엄마'와 '귀신고래'를 비롯해 지난 2013년 제작된 '더 엑스' 등 3편의 단편영화를 연이어 상영한다. 스크린X에 관심 있는 영화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스크린X는 기존의 전방 스크린 외에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신개념 상영 포맷이다.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더 엑스'를 통해 세상에 첫 공개돼 언론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래부주관 '차세대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올해 1월에는 민관 합동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쉽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현재는 정부 지원 아래 다면 영화 상영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 정착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 '엄마'(홍성훈 감독, KAFA 제작)와 '귀신고래'(최양현 감독, 파란오이필름 제작)는 CGV의 기술적 지원 아래 스크린X의 가능성을 시험한 작품들이다. '엄마'는 KAFA 플러스에서 제작해고 '귀신고래'는 영화진흥위원회의 '2014 첨단기술 실험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금으로 파란오이필름에서 제작했다. CGV 측은 "극장을 넘어 새로운 관람 문화를 리드할 신동력을 끊임없이 개발해왔다"며 "스크린X의 기술 도입이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확장, 새로운 장르 탄생 등 창작자들의 무한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5-02-04 09:51: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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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조정석·이진욱 주연 '시간이탈자' 크랭크업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주연의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가 지난 1일 서울 종로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4개월 동안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시간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우연히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하고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임수정은 1983년 지환(조정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윤정 역과 2015년 건우(이진욱)를 만나 과거의 사건을 함께 쫓기 시작하는 당찬 성격의 소은 역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조정석은 윤정의 연인이자 음악교사인 지환 역을, 이진욱은 꿈을 통해 지환을 알게된 뒤 과거의 사건을 추적해가는 형사 건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1일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 앞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2015년 새해를 앞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의 인파 속에서 건우가 소은을 처음 마주치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4개월 동안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의 강한 집중력과 호흡, 뜨거운 열기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임수정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데 믿어지지 않는다. 과거의 윤정과 현재의 소은을 연기하면서 시간을 이탈하는 것 같은 감정의 경험을 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정석은 "기분이 남다르다. 그동안 열심히 촬영했던 장면들이 어떻게 완성될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여운, 좋은 감동을 전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출은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맡았다. '시간이탈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 예정이다.

2015-02-04 09:51: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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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최민수와 조인트콘서트 개최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고 싶다"

가수 김장훈과 배우 최민수가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장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단독 공연 '국가대표' 표가 조기 매진되자 이달 10일과 25일에 2회 공연을 추가했다. 최민수는 이중 서울 대학로 홍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25일 공연에 함께한다. 김장훈은 "최민수와의 조인트 콘서트는 기존의 형식과 사람들의 상상을 깨는 흥미롭고 희한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최민수가 록(Rock)이라면 나는 파격적인 형식의 연주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두 상남자 뮤지션'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는 "최민수 형은 음악인으로서 매우 독창적이고 뛰어나다"며 "하지만 매우 뛰어난 연기자라는 것이 음악인으로선 약점이다. 이 때문에 그의 음악이 세상으로 좀 더 나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내가 아무리 음악을 열심히 해도 독도나 나눔(기부) 등에 의해 나의 음악이 휘발되거나 묻혀버리는 것과 비슷한 아픔이다. 한 번이라도 뮤지션 최민수의 앨범을 들었거나 공연을 봤다면 그가 자신의 소리와 철학을 발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아성찰을 했는지 알 수 있다"며 "현존하는 뮤지션 중 최민수와 같은 음악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최민수는 공연을 위해 5일부터 개인연습실에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평소 밴드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그는 지난해 전곡 작사·작곡한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최민수가 만든 노래를 듣고 감동한 김장훈의 노력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 최민수는 올해 역시 2장의 싱글 앨범과 정규 2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5-02-04 09:50:3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