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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속사 "탈세 논란은 회사 문제, 장근석과는 관계없어"

배우 장근석이 탈세로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탈세와 세무조사에 대한 보도는 장근석이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닌 장근석이 소속돼 있는 트리제이컴퍼니 회사의 정기적인 세무조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실체적, 절차적인 부분에 맞춰 납부의무를 명확히 이행했고 관계당국도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해 고발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장근석이 거액의 추징금을 내고 탈세한 혐의가 있다는 추정 보도를 내 그것이 사실인양 지속적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며 "대중들이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배우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끝으로 트리제이컴퍼니는 "이번 일은 장근석과는 별개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발생한 일로 즉시 수정신고 후 납무했다. 장근석은 지금까지 세금에 관해 성실히 납부해왔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01-14 15:21: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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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한적십자사, 민간주도 국민안전체계 구축 협력

KT와 대한적십자가 민간이 주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국민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손 잡았다. 황창규 KT 회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4일 적십자사 본사 사옥에서 비상상황 감시, 구호지원 등 재난안전분야 토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14만 봉사자와 전문 요원·장비·물품 등 구호 인프라에 KT의 ICT 노하우를 접목해 실시간 감시부터 상황 전파·공유, 현장 구호활동 지원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구호활동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LTE 무전기 보급 ▲재난 발생 시 KT그룹 임직원의 구호활동 적극 참여 등이다.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재난현장 및 위험상황 관련 영상을 대한적십자 본사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데이터베이스(DB)화된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관련 공공기관과 연계한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룹통화 기능 등으로 일사불란한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LTE 무전기도 보급한다.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통신 단말기 '라져 1(RADGER 1)' 48대를 대한적십자 본사 및 전국 14개 지부에 나눠 제공한다. 이 밖에 재난 발생 시 양사간 신속한 상황공유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에 KT그룹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KT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호활동 교육을 시행하고,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재난통신 관련 IT기기 활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황창규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이번 협력은 KT만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CT를 기반으로 재난대응체계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화시켜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ICT 기반 재난 감시·구호 체계를 서비스 모델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4 15:19:2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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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통3사 '중고폰 선보상제' 관련 사실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부터 이동통신 3사의 본사, 전국 주요 유통망 등을 대상으로 '중고폰 선보상제' 관련 이용자 이익 침해행위가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고폰 선보상제'는 휴대전화 구매시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지원금과는 별도로 18개월 이후 반납조건으로 해당 중고폰의 가격까지 책정해 미리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이통 3사가 '프리클럽(SK텔레콤)', '스펀지제로플랜(KT)', '제로클럽(LG유플러스)'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고폰 선보상제 가입자만 43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신규 단말기 구매 시 34만~38만원의 추가 요금 할인을 받고 해당 단말기를 구매했다. 방통위의 지난주 실태점검 결과에 따르면 사업자가 특정 고가요금제, 일정금액 이상 요금납부 및 특정 단말기 가입자로 한정해 중고폰 선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어 부당한 이용자 차별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단말기 반납과 관련한 구체적인 이용조건(이통사의 반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반납불가 및 이에 따른 위약금 부과) 등을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음으로써 추후 분쟁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8개월 이후 형성될 중고폰 가격이 불명확함에도 미리 현재 시세보다 과도하게 책정해 제공한 측면이 있는 등 우회 지원금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용자가 서비스 가입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사업자로부터 명확하게 고지 받지 않은 경우 이용약관에 따라 계약의 취소도 가능하다"면서 "이용자들은 중고폰 선보상제의 복잡한 조건을 꼼꼼하게 체크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관련법령 위반사실이 확인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엄정한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2015-01-14 15:16:59 이재영 기자
아베 '군사대국화 헛꿈' 시동거나···방위비 예산 역대 최고

'군사대국화'라는 헛된 꿈(?)을 꾸고 있는 아베정권의 행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가 패전 70주년을 맞아 태평양 전쟁의 발발 현장인 미국 하와이 주 진주만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4월 하순∼5월 초 미국을 방문할 때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진주만에 들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아베의 이같은 행보는 전쟁에 대한 반성보다는 일본의 전쟁 책임을 털어버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진주만에서 전쟁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국제 안보 문제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칠 것이란 예측이다. 더 나아가 8월 15일 무렵에 내놓을 예정인 전후 70년 담화(일명 '아베 담화')에 침략전쟁과 식민지배를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의 의미를 희석하거나 퇴색시키는 표현을 담기 위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라야마 담화 무력화 시도 아베 정권은 올 방위비 예산도 역대 최고로 확정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총액 96조3420억 엔(약 870조 원) 규모의 2015년도(2015년 4월∼2016년 3월)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방위비는 전년도보다 2.0% 증가한 4조9800억 엔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2014년도 추경예산안의 방위비(2110억 엔)를 합산할 경우 약 5조1900억 엔에 달한다. 특히 아베정권은 이번 예산안에 집단 자위권 행사 각의 결정과 관련, 수직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와 수륙 양용차, F35 전투기 등의 무기 도입 예산을 대거 포함했다.

2015-01-14 15:13:5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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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선후배, 장재인 드라마 OST 공개, 버스터리드는 데뷔 앨범 예고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선·후배가 드라마 OST와 데뷔 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개성 있는 창법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장재인이 여성 신예 래퍼 '나쑈'와 함께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OST '환청'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환청'은 이미 드라마 첫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담담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랩이 어우러진 이 곡은 극 중 차도현(지성)의 테마 곡으로 사용된다. 차도현이 다른 인격 중의 하나인 신세기로 변하는 과정과 진실을 파헤치며 알게 되는 아픈 현실을 가사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에이핑크·카라·범키·유키스·'감격시대' OST 등을 작업한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가 작곡을 맡았다. 이와 함께 '슈퍼스타K6' 출신인 버스터리드가 2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앞서 13일 버스터리드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준비에 한창인 연습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버스터리드는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께서 언제쯤이면 저희 노래를 들을 수 있는지 문의를 많이 하셨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죄송한 대답만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곧'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된다"며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한편 록밴드 버스터리드는 지난해 '슈스케6' 출연자 중 가장 처음으로 김바다·정동하 등의 뮤지션이 소속돼 있는 에버모어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2015-01-14 15:12: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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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 KT, 새해 다짐은 "마법을 현실로"

올해 프로야구에 새롭게 합류하는 제10구단 KT 위즈가 "마법을 현실로, 승리의 KT 위즈!"라는 구호와 함께 2015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했다. KT 선수단은 14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 구대식당에서 첫 시무식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KT는 2013년 1월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회에서 창단 승인을 받았다. 초대 감독으로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임명하고 그해 10월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 퓨처스리그(2군)에 데뷔한 KT는 41승 10무 37패로 북부리그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올 시즌부터 1군 무대에 진입하는 KT로서는 지금부터 이뤄지는 모든 것이 곧 팀의 역사가 된다. KT 스포츠단 대표이사인 김영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생 구단으로서 막내 구단으로서 패기 있게 도전하자"며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원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팀의 끈끈한 단결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오늘은 구단의 시작을 알리고 각오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즌이 끝난 뒤 올해를 돌아보는 자리에서 2015년이 후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감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조범현 감독은 사기의 '이장군열전'에 실린 고사성어 중석물촉(中石沒?)을 선수단 화두로 제시했다. '돌 가운데 화살촉이 박힌다'는 뜻으로 온 힘을 다해 집중해서 일을 추진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조 감독은 "우리는 어떤 환경이든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 저는 선수들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훈 KT 단장은 노자의 도덕경 중 약팽소선(若烹小鮮)이라는 고사성어로 화답했다. '작은 생선은 자주 뒤집으면 형체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기다림의 중요성을 담은 말이다. 김 단장은 "여러분을 믿고 기다리면서 선수단이 열정을 발휘할 분위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KT의 초대 주장인 신명철도 "모두 하나가 돼 파이팅 넘치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첫 번째로 나서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5-01-14 15:08: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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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 '얍'(YAP) 깔면 GS25 20% 할인

모바일 앱 얍(YAP)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GS25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통합 O2O(온라인을 이용해 오프라인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각종 비즈니스)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편의점 GS25와 제휴하고 GS25 매장에 자사의 고유 비콘기술인 '팝콘'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얍(YAP)은 먼저 서울에 있는 2000여 개 GS25 매장에 '팝콘'을 설치를 완료했다. 얍(YAP)을 설치한 고객이 GS25에 방문하면 스마트 폰에 매장 정보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자동 팝업 알람으로 받아볼 수 있다. 얍(YAP)은 서울 외 지역의 GS매장에도 '팝콘'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31일까지 GS25에 방문하는 고객은 상품별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얍(YAP)에서 받아볼 수 있다. 화이트 하임, 눈을 감자, 오징어땅콩, 조지아 클래식 라떼 등 여러 종류의 상품에 대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의 종류는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얍(YAP)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매장 정보와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 할인,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적립, 결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GS25에 앞서 CU편의점, 반디앤루니스, 보떼, 비욘드 등 전국 1만3000여 개의 매장에 팝콘을 설치했다. 안기웅 얍(YAP) 부사장은 "최근 편의점에서 O2O의 수단으로 비콘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추세다"며 "현재 후발로 등장하는 비콘 서비스보다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팝콘 기술이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며, 앞으로도 o2o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4 15:00:1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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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두 차례 아시안컵 관전 후 "대표팀 지지해달라"

한국 축구의 전설로 남은 박지성(34)이 2015 호주 아시안컵 경기를 관전하며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박지성은 14일 호주 캔버라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대회가 끝난 것도 아니다. 8강에 진출한 상황이니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호주를 직접 찾아 대표팀의 지난 10일 오만전과 13일 쿠웨이트전을 직접 관전했다. 박지성은 "선수들의 커니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2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며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에 최상의 전력을 쏟아 붓지 않더라도 되는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대표팀에 대한 부족한 부분은 대회가 끝난 뒤 비판해도 늦지 않다며 긍정적인 면을 보며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아시안컵을 제패해보지 못한 것이 자신의 경력 가운데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의 권위를 등한시한 점을 지적하며 "그런 인식 때문에 우승 가능성이 위축됐다. 지금은 아시안컵 제패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곧 아시안컵을 들어올릴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퇴 이후의 근황도 전했다. 박지성은 "머리를 비우고 압박감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 결혼 하고 제2의 인생을 여유 있게 설계하며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17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A조 3차전은 관전하지 않고 시드니에서 머물다 귀국할 예정이다.

2015-01-14 14:38:3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