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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이민호·박신혜·강하늘…맹활약 '상속자들'

SBS 드라마 '상속자들'(2013)의 주연 배우들이 연초부터 영화·드라마·연극,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당시 작품은 "나 너 좋아하냐?" "지켜주고 싶게~"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화제가 됐다. 작품을 통해 이민호·박신혜는 연예계 대표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민호는 영화계에서 흥행력을 자랑한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강남 1970'은 아시아 지역에 이어 북미 지역까지 총 13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작품에서 김종대 역을 맡았다. 고아 출신으로 자라 친형 같은 백용기와 넝마주이 생활을 하다 건달이 된다. 땅을 갖고 싶다는 꿈 때문에 한방을 노리며 강남 개발 이권 다툼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욕망을 이루려는 청년과 권력 앞에 좌절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의 감성을 스크린에 담아 냈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연기 변신을 했다. 그동안의 캔디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가 분한 최인하는 극적 장치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기 때문에 기자가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있다. 사랑에 있어 밀당을 하기에도 어렵다. 솔직한 고백이 청춘 멜로의 재미를 더한다.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로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tvN 드라마 '미생' 이후 방송이 아닌 무대를 차기 작으로 선택해 주목 받고 있다. '미생'에선 완벽주의자 장백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 연극에선 엉뚱한 19세 소년 해롤드로 변신했다. 해롤드의 취미 생활은 자살 놀이다. 그는 80세 노인 모드(박정자)에게 예측 불가한 애정 표현을 한다. 강하늘·박정자의 나이차를 초월한 커플 연기가 관전포인트다. '해롤드 앤 모드'는 내달 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1-14 11:34:4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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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역할 해낼 것"

MLB 피츠버그 협상 위해 14일 미국행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입단 협상을 진행 중인 강정호(28·넥센)가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14일 오전 미국으로 떠났다. 강정호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유격수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피츠버그 구단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강정호는 현지에서 구단 관계자와 직접 만나 15∼16일 이틀간 메디컬체크에 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정호의 피츠버그 입단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츠버그는 500만2015달러(약 55억 원)의 포스팅 금액을 적어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1일 오전 7시까지 강정호에 대한 독점 협상 권리를 얻었다. 양 측은 협상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합의가 이뤄졌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줄지어 나왔다. 출국 전날인 13일, 현지 스포츠전문 매체인 ESPN은 "양측이 4년간 1600만 달러(약 173억5200만 원)에 계약하는 데 합의했다"며 "신체검사만 통과하면 곧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데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당황스러웠다"며 "돈보다는 도전에 초점을 맞춘 것인 만큼, 꾸준히 기회를 준다면 만족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야구 외적으로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며 "선수들과 소통하고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적도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14 11:29: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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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Biz 전자세금계산서', "계약부터 세금계산서까지 원스톱 제공"

LG유플러스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그동안 별도 서비스로 제공해 온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업무를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건별 발행,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한 대량 발행, 이용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 발행 등 다양한 발행 방식을 제공하고 국세청 전송까지 가능하다. '전자계약' 기능은 종이 형태의 계약 문서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 문서 작성·전송, 전자 서명 처리 등을 해 당사자가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그동안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을 모두 이용할 경우 각 사이트에 따로 가입을 한 후 이용 서비스에 따라 공인인증서도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이 같은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에 따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의 ID만 있으면 서비스 내에서 전자계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전자계약'에 필요한 전자서명도 별도 인증서 발급 필요 없이 등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일한 계약서로 여러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해야 할 때 한번에 계약서를 각 업체에 전송할 수 있는 '다중계약서' 기능도 추가했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전자 수·발주, 견적 기능과 전자계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그동안 대기업 업무 역량에 크게 기여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중소기업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 확대는 물론 기존 오프라인으로 주고 받았던 종이 문서 업무를 전자화해 친환경 그린 IT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의 전자계약 기능 오픈을 맞아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게 전자계약 50% 할인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방문 상담을 받을 경우 CGV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2015-01-14 11:19: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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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에콰도르]세제 사기위해 하루 종일 줄서야···베네수엘라 생필품 쟁탈전 심각

유가 급락으로 신음하는 베네수엘라 경제가 갈수록 심각한 상황에 빠지고 있다. 수도인 카라카스에서조차 생필품 쟁탈전이 벌어질 정도다. 메트로 에콰도르는 카라카스의 거리에서 보이는 것은 오직 긴 줄 뿐이라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식료품부터 기저귀, 비누까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발품을 팔아도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생필품 부족 현상은 올 들어 더욱 심각해졌다. 카라카스 동부의 한 슈퍼마켓 앞에 줄 서고 있던 리사베트 엘사는 "세탁기 세제를 사기 위해 오늘만 슈퍼마켓 여섯 곳을 뒤졌지만 결국 사지 못했다"며 불평을 터뜨렸다. 지난주에는 베네수엘라 전역의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용 감자가 모두 동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회주의 국가이자 남미 최대의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석유 수출을 통해 국가 재정을 충당한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유가의 영향으로 최근 재정 수입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외화 부족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공급하기가 어려워졌다. 마두로 대통령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원조를 요청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중국 방문 중 찍은 가족 여행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국민들의 불만은 이것만이 아니다. 카르멘 멜렌데스 내무부 장관이 상점들의 치안 유지를 위해 군 병력 투입하고 야간 통행금지까지 실시했다. 이 때문에 군부에 의한 쿠데타 소문까지 나돌아 정국까지 뒤숭숭한 상황이다. /정리=이국명기자

2015-01-14 11:05:1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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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자녀사랑 교육콘서트' 연예인 꿈 밝혀…"도움 줄 수 있어 다행"

가수 박남정이 연예인을 꿈꾸는 딸 박시은을 격려했다. 박남정은 13일 목동 SBS 1층 락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러브FM 신년특집 '자녀사랑 교육콘서트'에 딸 박시은·박시우와 출연했다. 특히 박시은은 아빠와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주목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아빠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대단한 스타"라며 "내 장래 희망도 가수, 연기자"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남정은 "나처럼 연예인이 되겠다고 하니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딸의 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박남정은 이날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가장 중요한 건 동기 부여라고 생각한다"며 "열정과 필요성을 느끼면서 공부하는 게 지름길이라고 느꼈었다. 그런데 오늘 이병훈 선생님이 자녀가 수월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지름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자녀사랑 교육콘서트'는 SBS라디오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 방송 중이다. 학부모의 관심사인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자녀사랑 교육콘서트'는 6일·13일에 이어 오는 20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 이병훈 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이 출연해 '새 학기, 국영수를 잡아라'를 주제로 진행한다. 오전 10시5분부터 정오까지 방송된다.

2015-01-14 10:53:38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