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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장기 실업자에 매달 58만원 신규 실업수당

20%가 넘는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는 스페인 정부가 장기 실업자에게 신규 실업 수당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페인 정부는 다음 달부터 수입이 전혀 없는 장기 실업자에게 매달 최대 426 유로(약 58만원)의 수당을 최장 6개월간 지급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여러 면에서 경제 위기는 끝났다"면서도 "그러나 위기 뒤에 따라오는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 실업 문제가 지속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신규 실업 수당을 받으려면 1년 이상 실업 상태며 부양가족이 있어야 한다. 또 다른 모든 수당을 받지 못할 때만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수당 수령인은 구직 센터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한 직업 설계 활동에도 참가해야 한다. 스페인 정부는 신규 장기 실업 수당 대상자를 약 45만 명으로 추정했다. 경제 위기를 벗어난 스페인의 실업률은 꾸준히 내려가 현재 23.7%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는 선진국 가운데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스페인에서 20%가 넘는 고실업률이 앞으로 최소한 4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에서 네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스페인은 2012년 7월 국제채권단의 은행 구제금융안을 받아들인 이후 1년 반만인 지난해 말 구제금융 관리체제를 졸업했다.

2014-12-16 19:45:2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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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14 연말 나눔 대잔치' 열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말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여사우회 '다미회'는 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이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먹거리를 구입해 서로 나누고, 기부활동도 펼쳤다.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여사우회는 겨울간식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인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보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기저귀·물티슈·분유 등의 물품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지원 중이다. 지난 5일까지 전국 지점 및 공장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사업을 공모하고, 선발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임직원들이 응모한 50여 개 사업 가운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총 11개 사업을 선발했다. 하이트진로 안동지점 임직원들은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하고, 홍천공장 임직원들은 홍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을 지원하는 등 각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업을 위주로 선발됐으며, 사업지원금으로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연말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임직원들의 봉사정신과 나눔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6 19:39:2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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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 '비활동기간 훈련' 김성근 한화 감독 지목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일부 선수들이 목동구장에서 코치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촉발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 논란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을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몰아가면서부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은 16일 "넥센을 제재하고 벌금을 물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며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박 사무총장은 "몇 년 동안 넥센을 비롯해 다른 구단에서도 잘 지켜져 왔던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 규정이 김성근 감독님이 오면서 다 깨졌다"고 주장했다. 박 사무총장은 그 예로 한화가 추진했던 12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꼽았다. 전지훈련 참가자 중에서 재활을 앞둔 선수는 1명뿐이고 올해 1군에서 풀로 뛰었던 선수들이 상당수였다는 것이다. 이는 12월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비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금지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 규약 138조 규정을 뿌리째 흔들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다. 선수협이 지난 2일 총회를 열고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규정을 더욱 강화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선수협은 규정을 어기는 선수에게는 이전보다 훨씬 큰 벌금을 부과하고 이전과 달리 재활 선수에게도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 사무총장은 넥센을 비롯한 다른 구단은 피해자라고 규정했다. 규정이 엄격해진 탓에 예전 같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이 제재와 벌금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은 김성근 감독과 한화라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김성근 감독과 한화는 불쾌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수협에 12월 훈련에 대해 문의했고, 규정에 따라 훈련 계획을 취소했음에도 규정을 지킨 그들을 두고 문제를 일으킨 팀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김성근 감독은 "선수협에 문의했고, 그에 따랐다. 왜 나를 거론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야구계 후배와 이런 문제로 다투는 모양새를 취하고 싶지 않아 말은 아끼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다만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들이 모여 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이 있길 바랐고, 지금도 그런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4-12-16 18:39:48 김학철 기자